누리꾼들 “진짜 눈치 없다” “무개념 먹방” 박 청장 “술 안 마셨다…전 먹어서 죄송”
박 청장은 댓글을 통해 “어제는 악의적인 댓글로 혼란스러웠다. 날 밝으면 대응하도록 하겠다”며 “어제 제가 식사를 하던 시간에 마포는 비가 심하게 오지 않았다.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보다 제가 퇴근을 하지 않으면 다른 직원들이 부담스러울까봐 퇴근을 하는 길목에 있는 전집에서 직원들과 김치찌개를 먹는데 사장님께서 전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평소 골목식당을 이용하며 홍보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글을 쓰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박 청장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 “처음 댓글의 시작은 어떤 몇 분이 제가 술을 마셨다고 시작했다”며 “그 뒤 팩트체크가 되지 않은 비난성 댓글이 무지 달리기 시작했다. 저는 순간 당황했다. 그래서 더 방치하면 안될 것 같아 삭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809/114871962/2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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