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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키히카루ll조회 117484l 81
이 글은 1년 전 (2022/8/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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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를 한다해도
노크와 동시에 문염...ㅎ 그럼 노크를 왜하는거지 싶음...
그런 노크라도 하면 양반이다 싶지만요..

1년 전
22
1년 전
아 진짜 ㅋㅋㅋ 전 언니하고 이러고 싸웠어요

맨날 내옷 가지러 들어오면서 노크 안하고 벌컥벌컥 열길래

문여는거 보고 바로 발로차서 문에 언니가 맞아서 ㅋㅋ 대판 싸웠거든요

그뒤로 노크함과 동시에 바로 문열고 들어와서 또 싸웠어요 계속 그러길래 문여는거 보이면 족족 발로차서 맞게 했더니 정신차리더라구요

1년 전
전에 외국배경의 사연소개에서 자식에게 집착하는 부모가 이렇게 방문뜯어놓던거 봤는데 우리나라도 그러네요.
1년 전
저도 문고리 없이 살았습니다..ㅠ
1년 전
문 닫는건 괜찮아하시는데 잠그는건 싫어하시더라구요 ㅠ
1년 전
문을 잠구는 걸 금지하는 건가요...? 아님 닫는 것도 안 되는 건가요...? 후자라면 진짜 살기 피곤하겠어요....
1년 전
저런 사례들은 보통 닫는 거 얘기일 거예용
1년 전
저도 독립하기 전까진 문 닫는거 꿈도 못꿨어요 ㅋㅋ가끔 본가가서 잘때도 문 열고자야하는 ㅎ
1년 전
잠그는건 저도 자녀지만 높은 확률로 공부한다했는데 몰래 폰을 하거나 딴짓 할 가능성이...ㅋㅋ 있기때문에... 문 닫는건 상관 없습니당
1년 전
와 저런 사람들 많았군요.. 저거 순응하고 살면 안되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죽어라 반항해야 좀 나아집니다.. 저도 중학생 때 맨날 혼나면서도 대들면서 방문 꼬박꼬박 닫고 잠그고 하니까 언제부턴가 포기하시더니 이젠 방문 열기전에 노크도 하셔요ㅋㅋㅋㅋ큐
1년 전
숑숑파워  하윤아사랑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잠그는건 불안해서 싫어요.. 문 닫으면 노크하고 들어가고 그런건 당연너무 가능하고 정말 존중해줄 수 있는데 잠그 지만 마..ㅠㅠ
1년 전
저희집도^^ 저희 아빠는 걍 본인의 통제하에 모든 것들이 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이없음ㅋㅋ 저희집 그래서 안방제외하고 모든 방문에 잠금장치 없어요ㅋㅋ
1년 전
문 못 닫아두게 하는 거 상상만 해도 답답해요.. 유치원생 어린이도 아니고.. 들어올 때 문 노크 안하는 것도 상상만 해도 싫은데 어우..ㅠㅠ
1년 전
우리 집인 줄 ㅋㅋ 진짜 숨 막혀요 너무 싫음 닫으려고 하면 뭐 숨기는 거 있니? 문 닫고 뭐 하려고? 이러는
1년 전
저희 집이에요ㅜㅋㅋㅋㅋ 그냥 문 열어놓고 사는 게 습관이 되어서 이제 문이 달려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네용ㅎ
1년 전
세븐틴승관  🍊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이걸로 엄마랑 반년동안 싸우면서 냉전기간 가졌더니 해방됐어요 원래는 노크도 없이 문 따고 들어오셨거든요 이젠 매일매일 잠글 수 있어요..!! 정말 싫으신 분들은 정공법 추천합니다
1년 전
저도 문잠궈서 잠금쇠 뺏겼습니다 ㅋㅋㅋㅋ
성인 됐는데 아직도 안돌려주셔요ㅠㅋㅋㅋ

1년 전
울집은 딱히 잠그는걸 싫어하고 못하게하진않는데 일단 문이 고장나있고..분위기 자체가 잠그면 이상해지는....?동생이랑 방도 오래같이써서그런가 잘 안잠그게되더라구요
1년 전
아 인정요.. 문 닫으면 왜 닫냐고 혼났어요
1년 전
별 꼴값을 다 떠네요
1년 전
잠그는건 상상도 못했고 전 잘때아님 문 닫고 생활해본적이 없음요ㅋㅋㅋ 컴퓨터로 통화할때라도 닫고싶은데 매번 열고 가시더라고요.. 제가 그냥 통화하길 포기했답니다 헬피엔딩
1년 전
JISUNG  NCT
저도 우리집 문 중에서 제 방만 이사 올 때부터 잠금장치 없애버렸어요 잘 때 감시하러 한 번씩 들여다보고,, 성인 돼서도 매번 노크 없이 문을 확확 열어젖히셔서 진짜 엄청 얘기했더니 이제야 고치시더라구요ㅠ
1년 전
뫄....... 이렇게 생활하는 케이스가 많다는게 참.... 통금 오전12시 당일외박 안된다고 나름(?) 통제가 강한 집안이라고 생각했는데 문 잠그고 있다고 혼난적은 없었어서 더 충격이에요,,,
1년 전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이해가 안됍니다
1년 전
곽진언  나랑 갈래
근데 처음부터 벌컥벌컥 안 들어오면 문을 잠글 이유도 없는 거라..
1년 전
자식을 인격체로 안보고 소유물로 보니까 저런짓이 가능한 것임 존중을 안하고 자기 맘대로 휘두르고 싶은거지
1년 전
맞죠
1년 전
22
1년 전
333
1년 전
44
1년 전
헐 개인적인 시간을 보장 받지 못하게 하다니…이건 진짜 힘들 것 같네요
1년 전
와 진짜 읽기만해도 열불난다...
1년 전
그럼 내집에서 나가
이거 국룰인가요? 햐 소름
학생 때 생각나네요..지금은 자취한지 4년 넘어서 좀 잊었지만 ..

1년 전
와 이거 진짜 화나요. 맨날 문 열어놓으래요
1년 전
부모님들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사람은 누구나 비밀도 필요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문을 닫고 살 자유도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에겐 그게 인간답게 살 권리에요 그걸 차단하려는 순간부터 부모와 자식 사이가 어긋날 수도 있는데도 그게 꼭 그렇게 필요하신가요? 정 이해가 안된다면 아이 어릴 때, 화장실 문 닫고 일보는게 소원이었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아니면 그런 경험이 있던 배우자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사람 사는거였는지...경우가 다르다고 말하기 전에 내 아이의 들숨과 날숨 하나하나까지 관리할거 아니라면 그냥 신경 끊으세요 어차피 아이는 자라면서 부모가 모르는 시간을 점점 더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아이는 평생 아기처럼 살아야해요 육아는 아기를 독립된 성인으로 키워내는거지 아기를 덩치만 큰 아기로 키우는게 아니에요...걸을 수 있으면 그만큼, 심부름을 할 수 있으면 또 그만큼, 학교에 혼자 갈수 있으면 또 그만큼...원하든 원하지 않든 아이가 떨어질 수 있는만큼 떠나보내는 것 역시 육아고 그게 부모의 할일 중 하나입니다 부모는 옆에서 시중들어주고 참견하는 사람이 아니라 옆에서 아이가 자라는걸 지켜봐주고 보호해주는 사람이에요 아이가 바라지 않는 관심은 참견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육아가 왜 옆집아이 대하듯이 키우는건지 생각해보세요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적절한 거리두기는 꼭 필요합니다 아이가 성인이라면 더더욱 믿어주세요 전문가들 입을 모아 부모가 믿어주면 아이는 엇나가지 않는다는데 왜 믿질 못하고 감시하나요? 아이와 부모의 인생은 다릅니다 같이 갈 수도 없고 같이가면 문제만 생겨요 가까울 수록 예의를 지키란 말은 가족에게도 통용되는 말입니다 사랑을 주고 보살펴야 할 존재가 꼭 필요하다면 차라리 애완동물을 기르세요 그편이 모두에게 이로운 해결책입니다
1년 전
진심 구구절절 맞는말
1년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왜 그러는거지...?
1년 전
백수탈출  넘버원
전 노크없이 방문 열지말라고 십년째 얘기중인데 안들어주네요...
1년 전
우리집도 잠 자는 시간 외에 방문 닫고 있으면 안 됐었는데... 대체 이유가 뭐였을까 지금 생각해봐도 이해 안 감
1년 전
저희 집도 문 닫는거 안좋아하셔요.......ㅎ
1년 전
노크 요청 - 내 집이니까 맘대로 할거면 나가
1년 전
와 문 안닫고 어떻게 살아요 아니 개인생활 존중도 안해줍니까 ㅠ 방문 못 닫는 집에서 저 절대 못삽니다...ㅎㄷㄷ
1년 전
어렸을 때 문닫는 걸로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문 잠그면 왜 잠궜냐고 묻기는 하는데 아무쪼록 독립이 답이에요 😂
1년 전
체인링크  ChainLink
우리집... 어디 부모가 거실에 나와있는데 문을 닫아!!!!! 이러고 잠잘때 문 닫고 자면 어느새 열려있어요...
1년 전
어휴 너무 싫다 진짜
1년 전
안방문 똑같이 노크없이 벌컥벌컥 열고 들어가세요!! 같은사람되기싫겠지만 본인들도 직접 당해봐야 뭔가 느끼지 않을까요ㅠㅠ 자식을 독립된 하나의 개체로 봐야하는데 본인들의 소유물로 생각하나봐요
1년 전
저희집도 그래서 잠금장치 빼버렸ㅇㅓ요ㅋㅋㅍㅍㅋㅂㄱ
1년 전
자식도 소유물이라 느끼는데 나이들고 애가 커갈수록 거리감과 벽이 생기는게 보이니까 집착하는거 같아요
1년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기승전결이 완벽하네요
1년 전
ㄹㅇ 왜 그러는 거
1년 전
진짜 이거 한살이라도 더 어렸을때 댕ㅈ랄을 해야해요 ㅠㅠㅠ 제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애기 때부터 제 방에 누가 허락없이 들어오는게 너무 싫어가지고 문밖에 출입금지 뭐 이런거 붙혀놓고 살다가 사춘기때는 진짜 미친 사람처럼 화 한번 냈더니 그 다음부터 부모님도 그게 맞는거라고 받아들이고 저도 편안.... 물론 처음엔 집안에 칼바람좀 불었죠....
1년 전
우리집은 애들이 순해서인가.. 3남매 어릴때부터 방문은 닫더라도 잠말자 교육을 받았는데, 별거부감 없이 잘 받아들인듯...
저흰 방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기보다 거실에 온가족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쉬고, 공부할때랑 잘때?만 방에 들어가있고... 그냥 거실이 편했떤듯 ㅋㅋㅋㅋ
사춘기되고 머리크면서부턴, 지금부터 남친이랑 통화를 하니까 방해하지말아달라고 말하고 들어가니 별터치안하셧음 ㅋㅋㅋㅋ

1년 전
화내고 혼나고 그런정도는 아니었지만 저도 학생 때 문 닫고 있지 말라고 잔소리를 어찌나 들었는 지ㅠㅠㅠㅠ 한 10년 가까이 항의하니까 나중에는 닫고있어도 별말은 안하셨지만 그래도 탐탁지 않아 하는 분위기였죠...그래서 그런가 독립하니까 세상 그렇게 편할 수 없네요 돈은 많이 들어도 자유가 있어 행복합니다ㅠㅠ
1년 전
저희집은 전혀 안그래서 신기하네여 저 항상 문닫고있는데,,,
1년 전
티비소리 시끄러워서 문닫아도 왜 문닫냐고 가족이 집에 있을 때는 문닫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 짜증남..
1년 전
진짜 왜 저러는 건지 이해가 안 돼요... 하
1년 전
RANO  Whyrano...
전세로 이사왔는데 방문 문고리들이 다 하나같이 잠기지도않게 고장나있어서 그대로 몇 년 살다가 도저히 가족들이 벌컥벌컥 열고 들어오는 못참겠더라고요 제 방것만 사서 새로 갈았어요 어차피 잠글일도 많이없긴한데 잠글 수 있는 문손잡이가 있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이 오더라고요 ㅋㅋㅋㅋ ㅠㅠㅜ
1년 전
저는 전에 항상 문은 꽁꽁 닫아놓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냥 열고 살아요
그러면 부모님이 닫아주고 가십니다 ㅋㅋㅋㅋ

1년 전
탸뉴  앎뒒뛞똚쀖귉늵홁웺쐯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1년 전
엥 진짜 이해 안가네
1년 전
뭐랄까... 고등학생 중학생 자녀정도면 문잠그는건 좀불안할 것 같은데요..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르고 사고를 친다해도 미성년자이니 부모당사자가 피해를 고스란히... 그래서 통제하에두려는것같아요
1년 전
해달 랭커  랏코짱 °◌̊
방문 닫아봤자 누워서 핸드폰으로 유튜브하고 카톡 하는 거 밖에 없을 텐데 왜 저러는 거죠..? 정말 문 닫는 게 뭐라고 집착하고 자식한테 화내는지 모르겠어요
1년 전
물 벌컥 열리는거 생각만해도 심장떨림
1년 전
지금은 제 의견 들어주시긴 하는데 어릴 때 되게 큰 충격이었어요 문 닫았는데 잠근 건지 확인하려고 문 열어본 아빠랑 눈 마주쳤을 땐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음
1년 전
저희 집도 금지까진 아니지만 문 닫는거 싫어하세요 전 그래도 닫지만ㅎ
1년 전
최준홍  ZELO
저렇게까진 아니었지만 저희집도 문 닫는걸 별로 좋아하진않았던듯
1년 전
ㅇㄱㄹㅇ..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고3때는 방에 들어가서 문 잠그는 걸로 엄청 뭐라고 하셨어요...
+누구 집은 방문 떼고 공부해서 ㅇㅇ대갔대~~ 이런 소리하셨음ㅋㅋ

1년 전
쑤웨이쩌우  구부려요
잠그고 산지 한 10년됐는데 아직도 니는 방에서 문잠그고 뭐하냐 소리들어요ㅋㅋㅋㅋㅋ
1년 전
잠그는걸 못하게 하는건.....부모가 무슨 불안장애가 있는건가요...? 기괴하다...
1년 전
거기 집게리아 맞죠?  아뇨 전 뚱이예요!
부모가 문닫는 걸 싫어하고 노크도 안 하면 자식은 문을 잠가버리고, 부모가 문 닫는 것도 괜찮아하고 노크도 하며 사생활도 보호해주면 자식은 오히려 잠글 생각도 안 하고 문도 더 활짝 열어놓는 것 같아요.. 본문이나 댓글에 해당하는 부모님들은 자신을 좀 돌아봐야할 것 같네요
1년 전
마지막 줄 내집에서 나가가 진짜....
1년 전
Lupin 박재찬  아슬아슬하게 재찬 원해
우리집도… 내집에서 나가 까지 완벽..ㅎ
1년 전
스물중반인데도 문닫는건 이제 뭐라 안하는데 잠그는건 못하게 해요ㅋㅋㅋㅋㅋ 노크도 없이 자꾸 문 벌컥벌컥 열고 들어와서 심장 떨어지겠어요
1년 전
똥그르르르  생즙기에서생즙기
예전 연예인가족이 나오는 방송에서도 아이가 문을 안닫고 방에 들어가니깐 패널들이 문 안닫는다고 소통이 되는가족? 이라식으로 얘기하니 그 당사자인 부모가 뿌듯해 하는 얼굴이 였던게 기억나네요 제 기억으론 그리 오래된 프로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저도 어릴땐 문 안닫는 생활을 했고 문고리가 고장나도 고칠필요 뭐가있어 안닫히고 좋구만 이런 얘기를 들어본 경험이 있어요
1년 전
방탄버뮤다  영원히 보라해💜
저희 엄마는 제 서랍이랑 전부 뒤져봐요… 다이어리도 전부 읽어보고…..
1년 전
지깜  직감직깜찍
문 열림의 여부=마음 열림의 여부라고 생각하는 듯. 문 닫아두면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해석하더라고요
1년 전
22
1년 전
오빠가 맨날 문닫고 잠그고 사는데
맨날 게임하느라 헤드폰 써서 소리를 잘 못듣는데 뭐 물어볼 거 있어서 문 밖에서 부르면 못알아들어서 계속 소리치게 만들고
저번에는 언니가 오랜만에 본가 왔다가 다시 일하는 지역으로 가는데 가는 소리도 못듣고 있다가 나중에 나와서는 내인사도 안받고 갔어??이러는데 너무 열받더라고요
엄마 어디 나가시면 문 계속 닫고 있다가 갑자기 나와서는 맨날 어디갔어??이렇게 묻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문닫고 지키는 사생활은 중요하고 그 사이에 남이 나가든지말든지 상관도 안쓰다가 문 열고 나올 때는 집안정보는 알아야겠고
이런거 보면 왜 문 못닫게 하는 사례도 있는지 알 것 같아요

1년 전
저런 환경에서 자란사람 특... 화장실 공간을 특히나 편안해하고 좋아함. 합법적으로 문을 잠그고 혼자있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
1년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자식을 독립된 주체로 인정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1년 전
안기준.  아무로 토오루
문닫는건 뭐라 안하시는데 너무 벌컥벌컥 열고 들어와서 싫어요..ㅠㅠ
팀원들이랑 마이크로 대화하는데 문 벌컥 열고 사생활 얘기 하면 너무 민망해요
그러지 마라고 여러번 말해도 똑같고,,,

1년 전
어우 베란다 통해서 들어가고... 문고리 파손하고 ... 호러인데요... 아무리 자식이지만 프라이버시가 있는건데 ...
1년 전
대체 저걸 왜 못하게 하는지… 전 맨날 잠그고 살다가 이제는 문 열어주기 귀찮아서 열고 살아요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우리 집은 할머니가 문 닫은 방에서 쓰러진 거 보고 난 뒤에 아무도 문 안 닫는데.. 닫아도 틈새 살짝 열어놔요 암묵적으로
1년 전
막줄 ㄱㅇㅈ
1년 전
루씨  Lucy
와.... 문 잠궜다고 문고리 부숴진 경험 있는데 글만 봐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1년 전
형저검정색팬티가없어졌어요  미안그거사실형이야!
진짜 저런경우 많다고 듣긴 했는데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거같아요.. 부모도 부모자격증 따고 애낳는 제도를 해야할듯요...
1년 전
기우깅  우리 기욱이 정말 귀엽지💙
물론 본문처럼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지만... 저희 엄마만 하더라도 갱년기라 그런지 문을 닫아놓으면 자식들과도 단절되고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아 외롭다고 그러더라고요 말 걸어주는 건 티브이 밖에 없고 밖에 나가긴 몸이 약해져서 힘들고 문화를 즐길 형편도 안 되고 그래서 열어놔요
1년 전
아기누룽지  아기감자탕
저희집도 그랬는데 요즘 유해짐 ... 하지만 노크 안하고 벌컥 문 여는건 똑같아용 ㅋㅋㅋㅋㅋ...
1년 전
BDUCK  🦋TAYLOR SWIFT🦋
문 닫는 것까지는 당연히 할 수 있어야하는데 잠그는 건 굳이 아닌가요?? 화장실 아닌 이상 잠글 필요가 있나... 다른 가족들이랑 소통 하지 않겠다는 의지 같아서 전 별로인 거 같아요ㅠㅠ 물론 본문처럼 시험 보는 예외적인 경우 제외하고
1년 전
저희 집도 그랬는데 아빠가 옷갈아입을때 벌컥 들어왔다가 제 젖꼭지랑 몇 번 눈마주친 후로 안그러시더라고요 그래도 문 닫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매일 문이 열려있음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왜 그러는 거냐고 엄마한테 여쭤보니까 거실에 있는데 방문들이 닫혀 있으면 외롭대요 자식이랑 심리적으로 멀어서 외로운건데 물리적으로 가로막혀서 외로운거라고 생각함
1년 전
저희 엄마도 그래요.. 문 닫으면 왜 문 닫았냐 엄마한테 뭐 숨기는거 있냐 무한반복.. 진짜 지겨움
1년 전
흐헐...저희가족은 대부분 열고 살아서....문 닫아도 엄마가 똑똑 하고 들어오면 괜찮아요 저는 안방문이 닫혀있으면 뭔가 섭섭? 하더라구요? 괜히 똑똑하고 들어가서 뭐해~? 물어보기도 하구....이렇게 집안마다 다르군요!?
1년 전
저희엄니는 문 닫아놓으면 문 열 때 무슨 형사들이 현장 급습하듯이 벌컥!!!! 열어요ㅋㅋ
하도 강하고 빠르게 여니까 여는 본인도 공기 저항 못이겨서 비틀댐ㅋㅋㅋ 뭐하고 있는건지
방 구조가 책상이 문을 등지고 있다보니까 책상에 앉아있으면 누가 문 열고 들어와도 대응이 잘 안돼요ㅜ 조용히 살금살금 들어와서 옆에서 감시하던 적도 많음... 이러한 방 구조는 자녀 성격을 소심하고 비밀이 많은 아이로 만든다는 글을 봤었는데 맞는 것 같아요

1년 전
H appiness  whatever
뭔지 알죠 문 잠궜다가 문잠구는거 돌려서 빼가고 소리지면서 하는데ㅋㅋ
1년 전
하고싶은대로 할거면 내집에서 나가라해서 돈모아서 진짜나왔더니 극락이네요
1년 전
와 진짜 우리 집만 이런 것 아니었구나 저 진짜 저걸로 울고 불고 몇 년째 싸우는 중이에요
1년 전
도도한 나쵸  맥시칸타코맛
저희집도 문잠그는거 극혐하시고 노크 안하고 벌컥벌컥들어와서 놀라는게 한두번이아님.. 노크좀 부탁해도 들은척도안하심.. ㅠ
1년 전
너무 싫어요 가족을 본인통제 하에 두겠다는 권위적인 심리를 너무 잘 드러내는 거라..
뭐 애가 삐뚤게 자라거나 탈선한 경험이 있었다면 어느 선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게 아닌 아이를 저렇게 대하는거면 자식 존중없이 키우는 거라고 생각해요.
중학교 때 친구집에 놀러가서 문짝 없는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방 근처 왔다갔다 하면서 감시도 하는데 손님으로 놀러간 저마저도 너무 불편했었는데 친구는 그런 엄마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친구 마음이 너무 이해됐어요, 숨막히는 느낌

1년 전
저도 닫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런 집이라 방문 열어놓고 지냈는데 지나가면 꼭 쳐다보는게 너무 싫었어요
1년 전
얼마나 폭력적인지 정작 본인들은 인지를 못하는 게 개빡쳐요ㅎ...
1년 전
cookiemonster  쿠키조아
와 근데 저희집도 저랬어요
1년 전
내 집에서 나가 ㄹㅇ요
1년 전
와 진짜 에휴다..
1년 전
저희집은 부모님은 신경안쓰는데 할머니가 그랬어요..
1년 전
아이돌 박애주의  박애주의잔데..방탄정착각...
ㄹㅇ제 친구도 아예 문짝 통으로 뜯겨서 1년동안 문 없이 살았어요,,,
1년 전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한테도 인권인권하더니 태어나서 이미 자란애들한테선 인권을 안지키네
1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헐...
1년 전
박은태  근데 이제 앙스타를 곁들인
와... 저희집은 욕하면서 싸우다가도 방문 닫으면 문 안열고 돌아가는데... 저건 너무한거 아닌가요?...문은 원래 열고 닫고 하라고 있는겁니다...
1년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마지막 웹툰 저 어렸을 때랑 똑같네요... 아빠한테 욕먹고 속상해서 문 닫았더니 엄마가 문 열어버리더라고요 진짜 너무 싫었어요
1년 전
Ptsd오네요 ^-^....
집에서 나오길 백번 천번 잘했다는 생각듬

1년 전
그래서 타협한 방법.. 문을 닫지 안되 아주 살짝 열어둔다.. 완전 열려서 보이지만 않아도 마음이 좀 편안해요..
1년 전
아 안돼가 맞다고 안되로 수정이 안되는 거구나 안되->아니하되
1년 전
안되가 맞는 표현입니다만 필터링이 되는군요? 않 되
1년 전
우주미세먼지  🐸💛
아직도 방문 닫으면 뭐라고 하시지만 제가 한창 예민할 때 문 닫으면 열고 닫으면 열고 잠그면 문고리 떼어버리고 그렇게 일주일 밤을 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스 극심해서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간 뒤로는 일주일에 세번은 참아주시더라구요🤦🏻‍♀️
1년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사춘기때 많이 싸웠던 것 같아요 이젠 안 그러시지만
1년 전
내집에서 나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와 마지막까지 화룡점정ㅋㅋㅋㅋㅋㅋ
1년 전
진짜 살해하고 싶다
1년 전
진짜유 저도 잘때빼고 문 열어뒀음
1년 전
진짜 궁금해요 대체 왜 그러는지
1년 전
Mobydic_  MonstaX채형원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지만 동시에 자아가 있는 고등 사고 종족이기 때문에, 아이의 자아를 잘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혼자 있는 시간이나 나만의 비밀, 독자적인 경험 등으로 개성과 자아가 완성되는거잖아요.
이를 존중하지 않고 부모의 소유물로 여길거라면 차라리 내 맘대로 조종하고 만들 수 있는 기계를 사는편이 낫죠.

1년 전
양요섭의 데스노트  끄적 끄적 ..
정말로요.. 저희집도 이사할때마다 방문 잠그는 장치 전부 제거해버려요.. 심지어 화장실도 제거해서 샤워하다가, 볼일보다가, 잠을자다가 문이 벌컥벌컥 열립니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ㅜㅜ
1년 전
저희집은 방에 못들어가게했답니다^^
숙제도 쉬는 시간도 모두 거실에서 ㅎㅎㅎ,,,

1년 전
방안에서 이상한 행동할까봐 못 잠구게 하는거임
1년 전
무슨 이상한 행동이요? 보면 고등학생 이상 심지어 성인인데도 못 닫게 하는 집이 많은 것 같은데요
1년 전
그건 저도 모르겠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부모가 은근 많더라고요.
1년 전
아 죄송합니다 저는 부모님 쪽을 옹호하시는 줄 알고...
1년 전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거죠.
1년 전
전 친구들이 자기네는 방문 못 닫게 하는데 그거에 아무 이상함을 못 느끼길래 ???? 상태였는데 댓글 보니까 이런 집이 엄청 많네요
1년 전
I am here  잘생김
정말 존중받으면 알아서 열고 사는데 저런 게 더 강박을 만들더라구요... 한창 사춘기땐 잠깐만 닫아도 못닫게 해서 싸웠는데 성인 되고, 집안의 다양한 일이 있은 후로 닫아도 별 말 안하고 항상 노크해주시니까 이제는 그냥 통화할 때 빼고는 열고 살아요. 가끔 옷 갈아입을 때도 문 닫는 거 깜빡해서 민망해질때도... 문닫기 금지와 존중을 둘 다 겪어보니까 나중에 제 자식은 꼭 사생활 존중해줄겁니다...
1년 전
우리집이라 토나오네
1년 전
제 방은 문고리는 있고 그 문 잠글 수 있는 부분? 을 빼버렸어요...ㅋㅋㅋㅋ 못 잠구는건 포기했지만 계속 열려서 문 닫고있을땐 앞에 뭐 세워두는데 그거 밀고 들어오시네요..ㅋㅋㅋㅋㅋㅋ
1년 전
와 저도 이글 보니까 생각 나네요. 지금은 성인이라 잘 안그러는데 예전에 어릴 때는 문도 못닫게 하고 방문 따고 들어오고 베란다 창문 통해서 들어오고 저도 겪었던 것들 이네요. 에휴 그때도 그런 행동들 진짜 싫어했고 왜그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자식이 부모에게 비밀 만드는 걸 절대 이해 못하고 자식에 대한 모든 걸 알아야 한다는 마음이였다기 보다는 화나서 싸우고 문닫는걸 본인들에게 반항하고 동등한 위치에 있으려 한다거나 더 높은 위치에 있으려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ㅋㅋ 진짜 이해 안갔는데 저 감옥 간수 얘기에 대입해 생각해보니까 좀더 그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역시 본인들이 더 위라고 생각하면서 대든다고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한게 맞나봐요. 진짜 문닫는게 뭐 큰 죄라고 그런 소릴 듣고 그런 행위를 당하고 그런 행위를 했나 몰라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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