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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아니ll조회 246349l 175
이 글은 1년 전 (2022/8/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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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저런 깨어있는 목사님이시라면 저 교회는 다닐 의향이 있습니다.
1년 전
저는 이래서 모태신앙 친구들이랑 말을 잘 안했어요 ㅋㅋㅋ
1년 전
첫번째에 대한 얘긴데 성경의 나오는 악마들은 다 다른 나라 신 이름 그대로 따온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 점에서 성경만이 역사가 될 수 없다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1년 전
무교지만 너무 공감돼요.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정한 종교를 다니면서 종교를 선택할 여지가 없어지는 거니까ㅠ
1년 전
청기 냅또  fully capable
전 다른 항목들은 진심 잘 모르겠는데 3번은 좀 생각해볼만한 점인 것 같네요 밖에서 쓰레기처럼 살아놓고 교회 가서 회개하고 또 밖에서 이상하게 사는…ㅋㅋㅋㅋ 중고등학교 같이 나온 애 중에 좀 노답인 애 있는데 걔도 교회 다녔거든요 저 항목 보자마자 떠올랐어여
1년 전
꼬리  무니
모태신앙인 친구따라 어릴적 호기심에 교회 한두번 갔었는데 역시 저는 안맞더라구요 애기들만 바글바글하고.. 그 친구는 모든 생활이 교회 중심으로 맞춰져있어서 주말에 약속잡기도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ㅎ 모태신앙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나 직전 나이부터 스스로 종교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년 전
전 모태신앙이었는데 중1 때 성경 공부 시간에 권사님이랑 토론하다가 탈주했어요
1년 전
근데 초등학생까진 교회다녀도 괜찮을 듯... 주말에 애 봐주는거잖아요 밥도 멕이고...
1년 전
그냥 믿지않는다고 어디서 감히 목사라고 하냐니...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아담과이브신화와 창조론은 맹목적으로 믿어야하고 왜 성경은 남녀차별등 지금으로선 이해못하는 구절들은 현대사회에 맞게 바꾸나요? 그것도 맹목적으로 믿고 따라야하는거 아닌가요?
1년 전
모태신앙 자체가 세뇌라고 생각함. 그런 친구 한명 있었는데 원하지도 않는데 제가 지옥갈까봐 울면서 기도해줬다고 해서 소름 돋았어요.

제 입장에서 맹목적인 믿음 자체는 사이비랑 다를바 없어보여요

1년 전
방탄소년단 정국°  은 내 남편
개신교였다가 성인 돼서 카톨릭으로 옮겼는데 본문 다 받습니다 특히 댓글처럼 어질어질한 모태신앙인 분들 많이 봤어요...
1년 전
진짜 기독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정말 본인들이 자초한 걸 모르는듯
1년 전
전 모태신앙인데다가 초등학생 때 특히 독실했고 지금은 교회 안 다닌지 꽤 됐는데, 어느 정도는 공감가는데 공감 안 되는 것도 많네요ㅋㅋㅋ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거랑 일요일에는 놀아야 한다는 공감..
1년 전
저는 진짜 무교인인데 솔직히 뭐 이중인격자가 된다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런 건 넘 주관적이고 일반화된 근거 같아요
근데 역사의식은 진짜 명백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창조론이 맞는 거고 다른 건 그냥 하나의 설일뿐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친구들 봤거든요..

1년 전
와... 저 사람은 목사가 아닌데 그냥 거짓목사 수준임
목사가 아니라고 하면 화가 안났을듯 ㅋㅋㅋ..

1년 전
ㄹㅇ ㅋㅋㅋ 애초에 믿음의 영역으로 저렇게 반박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음요
1년 전
그니까요 신앙심 1도 없는데 목사를 어케하죠 진짜 웃긴사람이네
1년 전
인정합니다
1년 전
댓글까지 완벽하다
1년 전
무조건 안된다는 아닌것 같고 아이가 원하지 않을땐 억지로 안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전 모태신앙인데 좋았고 아이가 가기 싫어하지 않는 이상 함께 교회다닐거 같아요. (신앙 관련이라 공감 받기 힘들 것 같아 이유는 쓰지 않겠습니다.)
1년 전
이번주는 교회 안갈래. 혹은 교회안가고 싶다고 말하면 이유도 묻지않고 알겠다하고 데려가지 않을것 같아요.

일단 전 엄마아빠와 어릴때 함께 주일에 교회가는게 좋았거든요. 애들은 교회가면 안된다고 주일마다 저희를 두고 교회를 갔으면 그게 더 싫었을 것 같아요.

1년 전
저는 유아세례받았어요 근데 성당은 성인돼서 처음가봤어요 ㅋㅋㅋㅋ 엄마뱃속에잇을때 세례받았지만 무교나 마찬가지인.. 오히려성인돼서 다니니까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는거같아요 어렸을때는 오히려 종교를안믿음
1년 전
ㅋㅋㅋㅋㅋㅋ아니 저렇게 생각할거면 왜 믿고 왜 목사함? 다하니까 진짜 별 사이비가 다 설치네
1년 전
성경 내용 안믿을거면 안믿으면 됩니다.
1년 전
와 댓글 진짜 무서워요
1년 전
댓 진짜 무섭네요 안 믿는 분들이 보면 우리 모습이 소름끼치겠지만 이 대목에서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옛날에 드라마 구해줘해서 봤던 사이비 그 자체같아서 넘 무섭네요
1년 전
모태 신앙은 아니고 그냥 외가가 기독교 집안이라 어릴 때 나름 자발적으로 교회 다니다가 지금 무교된 사람인데요. 확실한 건 현실 도피용으로 종교가 최고라는 겁니다…정확히는 행복회로..? 기도하면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 덕분에 스트레스를 정말~ 덜 받았어요.
1년 전
대신 어릴 때 하나님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것조차 죄라고 생각이 들어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사람 생각이 참 조절할 수 없는데 과학이나 공부를 하며 마음에 생기는 의심마저 억지로 없애려고 한 것 같아요.
1년 전
기독교인으로서 대부분의 사람등이 본문같다는 건 동의해요 그렇다고 해서 교회를 보내지 말라는 것보단 부모로서 올바른 종교로 가지도록 이끌어주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1년 전
뭐 어떤 종교든 좀 더 성숙하게 알고 생각하기 전에는 강요가 없으면 좋지요 근데 비유하자면 선생님이 학생들한테 지금 하고 있는 공부 다 필요없는 거니까 공부하지말고 하고 싶은거 해 이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렇잖아요 수능이 왜 필요한 거에요? 미적분? 이거 왜 해야하는거죠? 지역적 특산품이나 화학기호들 우리가 평소에 쓸모가 있나요? 관심있는 사람들만 하면 되는거잖아요 저분의 입장에서 선생님을 비유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종교는 신앙을 기반으로 형성이 되어야 해요 특히 기독교는 더욱 그렇고요 무조건 적으로 배타적인 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일장일단이 있는 거에요 모든 것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강요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종교를 어릴 때부터 가지는 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것같아요
1년 전
정상적으로 맞말하고 있는데 사이비취급ㄷㄷ 진짜 창조론이 맞고 성장 잘한 국가들 국교가 기독교라 그렇고 사람 갈비뼈로 사람 만들었다는 걸 찐이라고 생각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팩트 객관성 내다버리고 무맥락 아묻따 믿기만하라고 떼쓰는 댓글로 본문 더 완벽해짐
1년 전
리암  갤러거
모태신앙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인데 기본권로 모두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태어난 이상 유아기에 자의적인 판단이 불가능할때 부모가 나서서 특정 종교의 사상을 주입시키고 세뇌하는 게 과연 옳은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요 본문에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고 적어도 기초 교육과 판단능력을 가지게 된 이후 아이에게 종교의 선택권을 주는게 맞는 것이 아닌지...
1년 전
저는 성령체험하고 8살부터 혼자 교회다녀서 종교를 자발적으로 선택한다는 거는 어느정도 동의해요. 지금은 가톨릭인데 저분은 목사들을 욕하는 목사느낌이라 신앙심있는 목사인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조국이후로 비슷한직위욕하면서 책내는사람들 별로라...

댓들봤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싶어서 적어요
아담과 하와는 실제로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분해되는거나 과학적으로 사람몸의 원소들이 흙과 많이 유사하대요. 진화론은 교과서에서 배우던 헤겔의 배아모습이 동물과 같다는 사진은 과학적으로 제대로 된 사진이 나와 사기친게 드러났는데 교과서 바꾸는데 몇십년걸렸구요. 노아의 방주의 배자국과 유사한 흔적이 외국에서 나와 조사중이구요. 과학이 발전될수록 성경에대해 입증하는 것들도 일부 나오고는 있어요. 진화론이나 갑자기 몇억분의 1확률로 진화되고 생명이 생긴것이다는 말은 예전에 원인모르면 그냥 스트레스때문에 아프고 병생긴거다 하는 의나나 선풍기틀고자면 죽는다 코로나는 여름에 사라진다같은 후일 말바뀌는 화제거리만 되다가 거짓으로 드러날 가설같긴해요.

1년 전
SUMIN  곤란하다곤란해
저는 가톨릭 냉담신자인데요. 가톨릭은 교황부터가 유신론적 진화론을 인정하는 것으로 타협하고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상태인데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ㅋㅋ 꼭…개신교…같으셔요…! 참고로 가톨릭은 위에서 언급하신 모든 창조론적 증거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않습니다. 가톨릭에서 공식적으로 저러한 하느님의 흔적들, 통칭 ‘기적’ 으로 인정받아왔던 것들은 모두 교황청 주도 하에 ‘기적 검증’ 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그게 그렇게…간단히 뭐가 발견됐고 뭐가 흔적이 남았고 이런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요ㅠㅋ
1년 전
성경과 성령을 기본으로하여 하느님을 믿지 않으시면 냉담이 오래가실수 있습니다. 저도 냉담해 봐서 상처가 있으시면 빨리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화론은 창조론을 배척하는 이론이고 유신론적진화론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만드신것을 기본으로 하는 이론입니다.
가톨릭은 사랑과 평화를 기본으로 사회적이슈를 받아들이고 타협하는 부분이 있지만 교황님께서 동성애자도 존중.사랑받을 권리가 있는하느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신다하여 동성애를 옳다고 축복하시지 않는 것처럼 제사를 그나라의 문화로 인정한다고 하여 우상숭배를 받아들이는것과는 다른것처럼 하느님을. 성경을 기본으로 하여 이슈를 평화로 타협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사기치다 걸린 헤켈의 배아사진으로 오랜기간 진화론을 가르치던 것에 대한 지적과는 다른것같습니다.
진화론이 과학적자료를 근거로하여 나온 이론이라 과학적자료로 얘기한 것입니다.

1년 전
와..님 진짜 사이비같아여
1년 전
잘 모르면 말이라도 가려서 하세여. 그냥 님이 글읽는게 힘드신것 같아요.
1년 전
근데 댓글 보며 느낀건데 뭘 맹목적으로 믿는 행위는 모든 종교가 그렇지 읺나요? 이슬람도 그렇고 천주교도 창조론을 믿으며 불교도 깊이 들어가면 증명되지 않은 내세를 믿는건 다 마찬가지일텐데…그리고 애초에 종교에서 말하는 사실을 비판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종교를 가질 수가 없어요. 그런 모습이 이상하다 이해가 안된다 말하는 건 충분 이해하나 왜 그런 말도 안되는 걸 믿냐<는 접근은 기독교뿐 아니라 종교라는 것에 대한 인정이나 존중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별개로 자아가 생기지 않은 애들을 억지로 데리고 다니는 건 본문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강요한다고 없는 믿음이 뭐 생기나요 여기 댓글분들처럼 반감만 더 생기고 하등 좋을 게 없어요 다 자라고 종교는 직접 자기가 선택해서 다녀야죠 유독 기독교에 저런 문화?가 많아서 그런지 저걸 겪은 현 2030 청년들이 기독교에 대해서는 유난히 반감을 많이 갖게 된 것 같아요

1년 전
댓글 진짜 공포... 세뇌만 시키면 세계통일도 가능할듯
1년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
이래서 종교인이랑은 말 안함ㅠㅋㅋㅋㅋ
1년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
사이비라고 하지만 말고 하나하나 제대로된 비판이나 좀 해줘보세요
1년 전
기독교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기만 하면 마귀가 그렇게 느끼도록 한거라느니.. 시험이 들게 한거라느니... 소름끼쳐요 무슨 지들 빼고 다른사람들은 다 마귀에 놀아난 사람으로 만드는지..? 비종교인에 대한 인정과 존중이 너무 없는 거 아닌가요?

맹목적인 믿음이 너무 무서운게
지금 가치관이 제대로 성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이것을 주입식으로 교육하는게 나쁘다 라는 말에
기독교가 무조건적으로 좋은거고 무조건 맞는건데 이걸 일찍 알려주는게 왜 나쁘냐? 몸에 좋은 음식 어릴때부터 먹여주는게 나쁜거냐 수능공부랑 똑같은거다 이런식으로 대답을 해버리니까 말이 안통하는듯
아 혹시 기독교인들이 보기에 지금 저도 마귀가 들린건가욤? 헉.. ㅎ

1년 전
김이브  여신
댓글 어질어질하다ㄷㄷ 저는 저만 믿습니다^^
1년 전
신화를 실제라고 믿는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네요…
1년 전
저는 주변에 기독교인 친구들이 많아 나름 어렸을때부터(중학교 저학년) 교회에 갔었는데요 이 정도 나이때만 되어도 자기 신념이나 의지같은게 생기는 나이라 솔직히 친구들 따라 교회 다니는데 무교인 입장에선 도대체 뭔 소리를 하나 싶더라고요... 저도 눈치는 보여서 믿으려고 노력도 해보고 잘 믿기지도 않지만 몇년씩 다녔는데도 아직도 기독교가 절대 믿지않아요... 솔직히 증거도 없는데 믿으라 믿으라 하니까 더 믿기 어렵더라고요
1년 전
맞는 말 하시네요.종교는 강요로 가질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라면서 선택해야합니다.
무교든 기독교든 개인의 선택과 자유이지요.
댓글 모두 각자 믿음이 다른거니까 날세울필요없고 각자의 종교를 존중해줘야죠. 전부 무교라면 당연히 할수있는 말 기독교라면 당연히 할수있는 말들이네요.
그래도 최소한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맙시다~~~

1년 전
유아세례 받고 모태신앙이었다가 무교된 사람인데 동의합니다 목사가 신앙심이 없는게 아니라 기독교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위해 올바른 비판을 하고 있는거라 생각해요 이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천동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사람도 없었겠죠
1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는 제우스나 포세이돈, 아테나같은 올림푸스 신들을 믿었죠. 북유럽에서는 오딘와 토르같은 신들을 믿었고요. 그 시대에서는 그들이 지금의 하나님, 예수님과 같이 종교나 다름 없었습니다. 교회(신전)도 짓고, 예배(기도)도 하고, 헌금(제물)도 올리고요. 어려운 일이 있을때 도와달라고 신을 찾는건 그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세상과 인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각 신화들마다 모두 갖고 있죠.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새로운 종교가 등장하면서 그건 신화로, 설화로 변해갔어요. 실제로 믿는 사람들도 많이 남지 않게 됐구요. 저는 기독교도 세월이 그만큼 변하면 하나의 신화로 남게 되지 않을까 해요. 물론 옛 신화들은 퍼진 지역이 한정되어있었고 기독교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기때문에 신화로 변하고 사라지는데 훨씬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요.
1년 전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으면 실체 없는 종교라는 것에 의지했을까.. 싶으면서도 횡단보도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예수님 믿고 천국갑시다 하는 분들에게는 그저 연민이 느껴지네요. 다만 무엇을 위해 이 더운 날 저걸 하고 있는 걸까..
1년 전
와우 몇몇댓글은 진짜 사이비같다
1년 전
무단결근하고싶다  연차는 되나요
댓글들 읽을수록 속 울렁거려요... 본문 속 목사님께 무조건적으로 사이비라며 믿음이 없다, 회개하라 등등... 제대로 반박하는 분은 없네요
애초에 글 내용 자체가 어린아이들을 교회에 보내지 말란건데 저 목사님을 앞뒤없이 비난할 이유가 있나요? 아직 자기 가치관도 없는 어린아이들을 교회에 보내지 말아야한다는건 타당한 의견이잖아요

1년 전
아니 그럼 암것도 모르는 애들 데려다가 헌금이랑 시간쓰게하는게 정상인가요
어릴때부터 죄의식이랑 강박심고 자아없이 자라는게 맞나요

1년 전
댓글 무섭다 정말..ㅋㅋ
1년 전
닉네임16132100011075  비번까먹음닉넴못바꿈
초등학생때 같이 놀던 친구들 중 두 명이 모태신앙이었는데 한참 놀고 있는데 교회 어른분들께 전화가 항상 왔어요 지금 교회로 오라고..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전화하고 집에 찾아오기도 해서 숨바꼭질하듯 숨어서 놀던 기억이 나요ㅜ 고등학생땐 전교권인 애가 모태신앙이라 여러번 같이 교회 가자하고 교회 때문에 인서울 포기해서 모든 애들이 이해를 못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저는 이 종교에 편견 아닌 편견을 가지게 돼서 본문이 맞는 말 같아요..
1년 전
tio
댓글보니 신뢰가 가네요
1년 전
박은태  근데 이제 앙스타를 곁들인
와 기독교인들 댓글에 충격받았어요. 갈비뼈 빼서 사람 만들고 뱀이 말을 한다는게 당연히 신화적 표현으로 지어낸 얘기구나 했는데 그걸 역사적 사실처럼 믿는다고요? 그럼 당장 갈비뼈 빼서 사람 좀 만들어주세요ㅠ 인구 절벽이라는데... 아 저는 안믿으니까 못만듭니다
1년 전
댓글보니 맞말이넼ㅋㅋㅋㅋㅋㅋㅋ성경 그거 다....읍읍
1년 전
세뇌가 정말 무섭긴하네여 그냥 벽임
1년 전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평생을 종교강요받고 기독교에 진절머리나는사람인데 1, 10빼고 다 공감임..ㅋㅋㅋ 10번은 제가 이해한게맞다면... 원래부터가 매우 기득권중심적인 종교인지라 그들이 기득권이된다고 사라질일은 없을것같읍니다.......제가 다녔었던 교회목사님 연봉 억대임ㅠ
1년 전
다이어트 성공해서  행복해요
교회 목사들은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하길래 저분이 거짓 목사 사이비가 되는 거예요? 틀린 말이 하나 없는데
1년 전
교회에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정신 나간 목사도 많고 그런데 그만큼 진심으로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1년 전
여기 댓글들을 보니 목사님 말이 맞다고 느껴지네요
1년 전
댓글로 완성 ㅋㅊㅌㅋㅋ
1년 전
뭔가.. 개신교 한정으로 맞는말 같아요
1년 전
천주교 신자인데 완전 맞는 말이네요. 어릴 때는 판단력이 낮은데 이때 편협한 지식만 주입되고 세뇌되면 과도하게 맹신하는 참사가 일어나는 거 같아요.
1년 전
댓글 반응까지 찐이네ㅋㅋㅋ 아 예수님 만나고 같이 셀카 찍어오면 나도 믿음ㅋㅋㅋ 아니면 단군신화랑 성경이랑 뭐가 다름?ㅋㅋ
1년 전
천주교 신자인데 모태신앙은 아동학대 맞다고 생각해요. 어린 아이들에게 선택권도 없이 억지로 종교 주입하면 그게 학대죠. 나중에 아이들이 스스로 성경도 읽어보고 부모의 모습을 보고 종교가 좋다고 생각되면 자발적으로 가게 해야지 억지로 강요하면 안됩니다. 아이들도 하나의 인간이라구요..
1년 전
어린아이를 강제로 교회에 보내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분을 목사님이라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예를 들자면...
장애 인식과 교육에 앞장 서야하는 교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 교수가 주변에 장애는 나쁜 것이라하고 다니는겁니다. 나라의 지원 방식이나 체계에 문제가 있다면 비난하는게 마땅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 중 잘못을 한 사람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는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교수라는 존재는 장애 그 자체를 부정하거나 공격해서는 안됍니다.
장애에 관련된 것을 사랑하고 그 길로 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교수인것이지 더이상 사랑하지 않고 같은 길을 걷지 않게 된 사람을 그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이라 칭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1년 전
진짜 종교를 왜 믿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 돼요... 어차피 신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는데
1년 전
몇몇 댓글이 저 분의 말이 더욱 맞는 걸 설명해주고 있네요
1년 전
여기 댓글창은 기독교의 믿음이 잘못된 방향으로 간 사례로 남겨야겠네요 솔직히 무교입장에서 뭐만 하면 예수님 덕분이다, 하나님 덕분이다는 진짜 바보같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자기 인생 자기가 잘 살아서 잘 된거지 본인을 믿으세요 본인을
1년 전
LovelikeDiamond  우린 서로의 의지야
222.. 뭘 구구절절 변명하는지 .. 무서워요ㅋㅋㅋ..
1년 전
저도 모태신앙인데, 어릴 때 거의 끌려가다시피 했어요. 아빠가 전도사라는 이유로 모든 예배에 참석해야 했고 한 번이라도 빠지면 아빠에게 쇠 골프채로 맞았습니다. 사춘기 때 아빠 도박으로 집안이 망하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더군다나 교회에 안나가면 저를 때리던 아빠도 교회를 자주 빠지는 모습을 보고 신은 없구나, 했네요. 엄마랑 동생들은 아직 굳건히 믿음생활 하고 있지만 저는 교회에 대한 너무나도 좋지 않은 추억들이 많아요. 오히려 어릴 때부터 지속됐던 종교에 대한 강요가 기독교에 더 반발심을 갖게 만든 것 같습니다. 댓글들 무섭다고 하시는데, 저 반응이 너무 익숙해서 소름돋네요. 제 가족을 보는 것 같아요. 교회에서 세뇌(?)당한 어릴 때의 습관 같은 건지, 가끔은 정말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기도 하는데 만약 신이 존재하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모든 게 사실이라고 해도 매 맞던 어린애를 방관하는 신이 과연 선한 신일까 의문이 들어 숭배하지는 못하겠어요.
1년 전
댓글까지 완벽한 게시글이군
1년 전
대학 입학 했을 때 플랜카드 걸려있는게 전 그렇게 싫었어요. 하나님은 당신을 이곳으로 부르셨습니다 였나. 그렇게 인생 하나하나 다 누군가가 설정해준거면 인생을 뭐하러 열심히 살고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나 싶어서.
1년 전
오늘 저녁은 소주다  인생 뭐 별거 있나
제대로 된 비판은 하나도 없고 추상적으로 목사아니다~신앙심 없는 사이비다~ 라고 말하니 참 편하긴 하겠네요 논리를 펼칠 필요가 없으니 별로 머리 안아플꺼같아요! 제대로 된 이유를 말해주지 않으니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1년 전
진짜 맞는 말
1년 전
공감
1년 전
맞아요 저도 모태신앙이었는데 자꾸 제가 죄인이라하고 용서 구하라고해서 힘들었어요,, 뭔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ㅠㅠ
1년 전
이 글은 댓글로 증명하는 완벽한 게시물 입니다
1년 전
아기전하  내가왕이될상인가
댓글로 완성되는 글이네
1년 전
모태신앙이었던 초등학생때 절에다니던 친구에게 화를 낸적이있어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잘못된것인줄 알았기때문에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그렇게 역정을 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미안해 죽겠네요

1년 전
괜히 개.독.이란 말이 있는게 아님
1년 전
우선 저 분께서 어떤 목회자인지부터 잘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1년 전
사상의 자유는 있다지만, 우선 '현직 목사'가 맞는지 확인부터 필요해 보이네요. 저 정도 사상이면 이미 이단 이야기 들었을 것 같아요.
1년 전
댓글을 보니 더더욱 모태신앙 기독교인들이랑은 안친해져야겠군
1년 전
우주마법사  룰루
댓글 너무 무서워요
1년 전
무교로써 몇몇 댓글 진짜 신기하네요 이해도 안가고..
1년 전
와 무교가 보기엔 댓글들 섬뜩하네요.. 정당한 논리를 내놓으라고 하면 믿음이 없이는 설득도 설명도 안된다고 하니 '믿음'이 있어야만 설득이 되는 것이 과연 그들이 말하는 진실일까요? 애초에 믿는다는 바탕으로 들으라는 것은 내가 하는 말 다 이해해주세요~를 전제로 두고 설득을 하겠다는 건데 믿을 수 있게 설득하는 게 아니라 믿음이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다니요 당연히 그 믿음이라는 집단 안에서는 설득이 되겠죠 이게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1년 전
어디서 감히라는 둥 사이비로 몰아가면서 제대로 된 반박은 못하는 점은 좀 웃기긴 하네요.. 진심 댓글로 완성되는 현대미술이 여기 있었네
1년 전
목사가 저런말 하면 되냐 하시는분들 있으신데요..

일단 비종교인이 저런말하면 비종교인 관점은 그렇구나 이러고 넘어가실거고
목사가 아닌 신자가 그러면 저분이 다니는 곳은 그런가보네 우리 교회는 안그런데 사이비 다니나봐 이러실거면서 목사가 말하니 신앙심을 왜 의심하시나요..?

저분이 교회는 없어져야한다 교회는 다 거짓말인데 이걸믿냐? 이런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서 사회성과 판단력을 앗아갈수있으니
성인이 되어 본인이 선택하게 하라는거죠
아이들을 '부모가 강제로' 시키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1년 전
주변에 다양한 기독교 신자를 봤는데요.
그냥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나 의심이 나오는 순간 흐린눈 하고 자신에 대한 모욕이라고 분노로 넘어가려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배운 사람이면 어떠한 사실을 지적받았을때 아 그랬나 하면서 돌아보고 고쳐야 하는지 생각해야하는건데..

물론 그런 지적을 받아들이기 어렵긴 합니다 종교 외에 부분에서도
그래서 사람들이 돌려서 표현하고 유하게 기분 안상하게 조심스럽게 말을 하는건데 종교 관련에서 그러면 화내거나 너는 몰라 하고 넘어가니 배타성 이중성이 심하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모르는 사람이 얘기하면 모르는 사람이라고
아는 사람이 얘기하면 너희만 그래 일부라하고
자기보다 더 잘아는 사람이 얘기하면
신앙의 의심되네요. 우리 목사님도 똑같이 배웠는데 아니랬다 하면서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니

특정 종교인이 이중적, 배타적 얘기를 들어요..
딴거 몰라도 종교를 믿고 선한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으로서 그런말을 듣는건 좀 모욕적일텐데 변명만 하려드는게 좀

1년 전
비단 기독교 뿐만 아니라
맹목적인건 편협하게 만들지

1년 전
박효신...  내남자인가 봄...
좋은 말이네요
1년 전
소원을 이뤄드려요  저의 한달치 행운을 드릴테니까
몇 개의 댓글 보고 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아니었네요
1년 전
댓 진짜 소름끼쳐요.....개신교인이 더 싫어지네요 ㅜ 말이 안통하는듯...
1년 전
자두곰도리  만다꼬즈 BTS BoA
댓글로 완성 ㅋㅋㅋㅋ 진짜 맹목적이다
1년 전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본 몇몇 충실한 기독교인들은 진화론을 부정하더라고요...
1년 전
이경윤  DKZ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종교를 강요받아왔는데 너무너무 스트레스였어요...
1년 전
지금은 무교고 어릴때 교회다녔는데 딱히...그냥 재밌는 이야기 듣는 느낌이었어요
1년 전
지금 세대 다 죽고나면 성경도 사라지겠네
이제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듯

1년 전
솔직히 맞말이라고 봅니다 저 고딩때 모태신앙 친구한테 너 그러면 우주탄생 원자 이런건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하니까 안믿는데 그냥 공부한다고 했던....
1년 전
본문 다 받고 반박은 안 받습니다. 다들 정신차리시길 ^^ 신앙심이 잘못되었다는말이 아님
1년 전
저 분 목사 맞아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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