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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기] 💗세기의 대결: 빌런 vs 히어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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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르기~
💗세기의 대결: 까칠 아기 고영 vs 순딩 댕댕이 편💗
방석이들은 이제 양다리를 걸치게 됩니다(합법이란 설정)..
레드 썬!
Q1. 내가 일이 갑자기 바빠져서 연락도 잘 못하고 얼굴도 못 본 상태.
일이 어느정도 해결되어 시간적 여유가 생겼을 때쯤 동시에 연락이 왔다! 누굴 먼저 찾아갈까?
1.
[그새 난 잊었나봐?]
서운한 티, 삐친 티가 글자에서부터 느껴지는 까칠 아기고영 먼저
vs
2.
[너무 보고싶은데... 많이 바빠요?]
초조함과 안달남이 글자에서 보이는 순딩 댕댕이 먼저
ㅡ
Q2-1. 어느 날, 두 놈 중 한 놈이 아프단 소식에 찾아갔더니,
1.
"종종 아플 걸 그랬네. 네가 먼저 날 보러 와주기도 하고. ...영광이라 해야하나?"
빈정대는 말투에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열 재주는 내 손 붙들고 잠들어버리는 까칠 아기고영
vs
2.
"조금만 더 보다 잘래요...ㅇㅇ씨가 제 옆에 있다는 게 안 믿겨져서..."
내가 왔을 때부터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 보이더니, 독한 약 먹어 잠이 올 텐데도 꾹 참고 내 모습 계속 보고 있다 내 옷가지 붙들고 잠드는 순딩 댕댕이
ㅡ
Q2-2. 어느 정도 간호하다, 두 놈 중 다른 놈에게 연락이 와 이제 가려는데,
1.
"...나 아직 아파. ...아프다고."
평소보다 독기가 빠진 약한 눈으로 나 붙잡는 까칠 아기고영
vs
2.
"...제 옆에 계속 있어주시면 안 돼요..? 나 아직 아픈데..."
간절한 눈으로 나 올려다보며 날 붙잡는 순딩 댕댕이
ㅡ
Q3. 내가 다른 놈이랑 꽤나 친밀하게 붙어 있자,
1.
"...누구?"
바로 내 옆자리 차지하며 무시무시한 눈으로 조금은 거만하게 상대에게 질문을 던질 까칠 아기고영
vs
2.
"ㅇㅇ씨. 누구예요?"
자연스레 내 옆자리 차지하곤 늘 그랬듯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내게 질문을 하지만
내 시선에서 벗어나면 미소 싹 지우고 상대 쳐다볼 순딩 댕댕이(?)
ㅡ
Q4. 오늘따라 내가 자길 안 예뻐해주면,
1.
"...오늘은 왜 나 안 만져줘?"
직접적으로 예뻐해달란 말은 못하고 나한테 괜히 더 질척대는 까칠 아기고영
vs
2.
"오늘은 저 안 예뻐요..?"
나 눈치보며 입술 꾹꾹이 하다 조용히 다가와 질문하는 순딩 댕댕이
ㅡ
Q5. 술 취하면,
1.
"자고 가아...응?"
애교가 느는 까칠 애기고여
vs
2.
"자고 가면 안 돼?"
앙큼해지는 순딩 댕댕이
ㅡ
Q6. 내가 사준 "(그들 피셜) 소중한" 물건을 다른 사람이 함부로 만지려하자,
1.
"함부로 건드리지마."
내 앞에선 툴툴 거려놓고 뒤에선 누가 만지려하면 바로 손 탁 치며 으르렁거릴 까칠 애기고영
vs
2.
"손에 대한 미련이 딱히 없나봐?"
내 앞 아니라고 순딩이 가면 벗어던지고 대놓고 위협할 댕댕이
ㅡ
Q7. 그래서 내 취향은?
.
.
.
다음엔 과연...무슨 편이 나올지..!! (작가도 모름ㅎ)
오늘도 읽어주고 골라줘서 고마워요!
+ 문제 있음 댓글로 알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