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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큐ll조회 359789l 215
이 글은 1년 전 (2022/9/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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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이제 애낳을려면 저럴거도 각오해야겠네요.
집에서 아무리 바르게 교육시키려해도 학교가면 또래집단문화가 있으니까요.
몇년전에는 방학때 어학연수 안보내주는 부모를 원망하는 경우도 봤는데...에휴...

1년 전
요즘 주변 초등학생들은 뭔가를 이뤄냈을때 아이폰 에어팟을 받고싶어하더라고용
1년 전
와 진짜 왜저래...
1년 전
근데 이런 현상은 늘 있어오지 않았나요...저때도 등골 브레이커라고 해서 패딩인가..?엄청 심했어요 물론 그거에 연연하는 아이가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긴하지만...ㅜ
1년 전
Darling  •᷄ɞ•᷅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 저런걸로 자존심 세우는건지 신기하다..
1년 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나
1년 전
주변에서도 저런 사람 있어서 보니까 착잡하더라구요
별것도 아닌데 핸드폰 브랜드에 목숨걸고 무시하고 내가 편한거를 써야지 참 신기하네요

1년 전
와...
1년 전
20대도 똑같아요... 애플에 자아의탁해서 안드로이드 쓰는 사람 치기하는 분위기 있잖아요 ㅠㅠㅋㅋㅋㅋㅋ 10대들은 자아를 이루는 요소들이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런데 더 영향 많이 받을 수 밖에 없겠죠 이런거보면 참 안타까워요
1년 전
제 자식이 저럴까봐 무섭네요
1년 전
ㄹㅇ 저런 사람들 현실에서 종종 보임
1년 전
정신 나간 것들...
1년 전
한심하다
1년 전
이태민 전역해  0927👽KEY's back
다저렇진않겠죠? ㅋㅋㅋㅋ제발..
1년 전
청샤오  우주소녀
중간에 카페 맥북은 뭐가 문제인가요? 카페에서 음료시키고 노트북 1시간하는게 잘못인가요? 사장이 먼저 시비턴거에 맞대응한거 같은데
1년 전
아...자식 키우고 있지만 진짜 제 자식이 저러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진짜
1년 전
경제적 개념이 아예 없을 때니까.... 저희 때도 메이커 패딩으로 말 많았는데 ㅜㅜ 백만원대는 진짜 힘드네요
1년 전
저는 자식생기면 아이폰은 SE 급으로만 사줄 듯...
솔직히 학생이 플래그십 폰이 필요한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1년 전
제가 느끼기엔 몇년전 한창 학생들사이에서 노스페이스, 콜롬비아 같은 것들이 유명하면서부터 이런건 시작된거같아요 옛날에도 이랬는데 지금은 더욱 더 명품화, 브랜드화가 심해지고 sns영향과 보여주기식의 사회 현상도 심해지는데 심해지면 더 심했지,,,
1년 전
옛날에도 똑같았어요ㅋㅋㅋ
1년 전
실제 아이폰 아이패드 안 사준다고 저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면 무조건 다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성인도 꽤 많더라고요 부모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1년 전
와 근데 아이패드 안사준다고 뛰어내린 대학생은 진짜 정신병 걸린거 같다 뭐 그런거 안사준다고 인생을 말아먹네 진짜 너무 한심함 그런 이성적인 생각도 못하나? 10대들이야 뭐 어리니까 그렇다 쳐도 20대는 진짜진짜 너무 한심해요 지가 벌어다 사세요
1년 전
당근이세요?  바니바니단군단군
옛날에도 노패 아이팟 아이리버 전자사전 다 똑같았어요ㅋㅋㅋ다만 지금은 유튜브도 그렇고 전시하는 매체가 너무 많아져서 아이들이 상대적박탈감을 더 자주 더 크게 느끼는거 같아요
1년 전
진짜 저걸 자식이라고
1년 전
어휴.. 근데 삼성도 좋은데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쭉 삼성만 써왔는데.. 지금 폰도 삼성이고ㅠ 삼성최고
1년 전
안사줬다고 하지 말고 직접 돈벌어서 사길..
1년 전
핸드폰으로 저런다고요……???
1년 전
고인모독은 뭐죠; 공부만 하는 인생에 아이팟이 유일한 안식이었을지 누가 아나요
그리고 맥북 윈도우 설치는 맥 os와 윈도우를 함께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1년 전
어우......
1년 전
자존감이 바닥이라 물건으로 채워줘야 하는건가..
1년 전
투신한게 진짜 충격……
1년 전
조카는 뭔가 구체적으로 킹받네요..
1년 전
블러디사일런스  피처럼 붉게 타올라라 욕망아!
그니까요 이미 사줬는데도 또 사달라는게 염치가 없네요 이걸 차별이라하다니 참....
1년 전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아직 어린앤데도 참 염치없게 자란 느낌이라... 참 싫네요 ^^;
1년 전
Prefer  안녕하세요
굳이 튼튼한 에코백 두고 하이엔드 브랜드 백 사는 느낌입니다..

어린 애들이 돈으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큰 물건은 바로 휴대폰이고 그게 곧 바로 나타나는거죠. 어린 애들이 집을 자랑하겠어요 아니면 토스 통장 잔고를 배경화면으로 하겠어요..

그게 아니여도, 아이폰 = 깔끔, 감성, 비쌈
갤럭시 = 느림, 기능 중시, 쌈

이게 이미 박혀 있어요..

실제로 대부분의 여자 중학생들이, 내 남사친이 갤럭시 쓰면 정 떨어진다는 말을 하기도 해요..

1년 전
공손한 루피  저 건들지 마새오
에휴.....
1년 전
공손한 루피  저 건들지 마새오
외모나 가지고 있는 물건/옷 등 이런 물질적인 것으로만 나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는 사회 인식부터가 문제인것 같아요 ㅜ 특히 보여지는 것에 민감한 청소년기때는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긴 할 것 같네요..ㅜ 근데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1년 전
블러디사일런스  피처럼 붉게 타올라라 욕망아!
아오 정 갖고싶으면 돈 모아서 사든가 한숨만 나오네...
1년 전
물론 과도한 허영심은 보기 안 좋지만 본문 의도에 적합하지 않은 사례도 일부 끼어 있네요...
중간에 아이팟을 함께 묻어달라고 한 중학생 이야기는 10여 년 전 기사인데요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는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허영심이 아니라 기사에도 뻔히 나와 있듯이 성적 비관 및 학업 스트레스였고 가족이나 친구들보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그 조그만 아이팟 하나를 위안삼아서 버텨왔다는 사실에 당시 모두가 안타까워했었습니다. 저희 중학교 한 학년 위 선배에게 일어났던 일이라 비록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지만 소식 접한 뒤 저를 비롯한 친구들 모두 놀라고 함께 마음 아파했어서 기억해요.
이렇게 본문 다른 사례들과 함께 묶여 조롱받을 일이 아닌데...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글인지는 알겠지만 적절하지 못한 사례까지 가져오며 붙인 사족에서 단순 비판이 아닌 조롱의 의도가 보여 눈살 찌푸려져서 마냥 동조하고 싶진 않네요

1년 전
아이고...그것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1년 전
근데 예전에 비싼 패딩이 저런식으로 유행했던 것 보면 요즘 10대들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아마 10년 후에는 다른 걸로 대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1년 전
22가방(mcm?작은 가방), 전자사전, mp3, 폴더폰, 그다음 패딩이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ㅋ그냥 저나이때 또래집단이 엄청 중요할때라 저러는거 같아요 이해가 가긴하네요
1년 전
노페세대였던 지금 20대후반 30대들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ㅠ..
1년 전
저 조카내용은 볼때마다 참ㅋㅋㅋ
1년 전
마지막 에효…
1년 전
미디어도 문제고… 허영심도 문제고… 충동도 문제고…
1년 전
슈밴  동물음악대
에휴…
1년 전
진짜 의미없는데 저때는 크게 다가오나봄..
1년 전
가격대 그렇게 많이 차이나나요? 애플은 보급형? 그런게 없어서 그런가 갤력시도 신형으로 사면 가격 만만치 않을텐데
그리고 가격대가 올라서 그런거지 옛날에 중고등학생들이 비싼 패딩 사달라고 할때는 그건 허영심이 아니었나요?
세상이 바뀌니까 눈이 높아져서 가격대도 오르고 품목바뀐거 빼곤 상황이 그렇게 달라진건가 싶어요...우리들 월급이 안오르니까 더 강하게 느껴지는거지...

1년 전
그리고 여머생 글은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되서 주..작인거같은데...
딸이 장애인될 수도 있는데 눈치도 없이 당사자 부모님한테 뭔일래요~어쩌다 이런일이~이러면서 어떻게 물어봐요
그 상황에서 화도 안내고 아 그게 말입니다하고 부모님이 말한다는게 이해도 안되구요

1년 전
공감해요. 저도 저 글은 주작같다고 생각해요.
1년 전
같은 가격으로 판매는 할지라도 브랜드 가치가 너무 차이나서 그런것 같네요. 샤넬백중에서 가장 저렴한거랑 버버리백 중에 제일 비싼거 비교하는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까요? 누구나 샤넬백 가장 저렴한걸 고르겠죠
1년 전
아 제가 말의 핵심을 제대로 말 안했네요...본문에서 아이폰/아이패드 얘기가 계속 나와서 갤럭시 얘기를 한거였어요
사실 중고로 살거아니면 다른 브랜드를 가도 핸드폰 가격이 부담이 안될 가격은 아니다란 거 였고
또 옛날에도 자기 분수에 안맞는 물건 갖고 싶다고 부모님한테 부담주거나 다른 애들걸 뺏는경우도 있었어요.
찾아보면 이런 경우는 2000년대 훨신 전부터 있었어요
그냥 제 생각에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표현이 많아지니까 박탈감을 느껴서 저렇게 철없는 사람이 많이진 거기도 하지만
저렇게 부끄러운 줄 모르고 부모님 쥐어짜서 얻어낸걸 드러내니 그게 옛날하고 다르거나 더 많이보이게 하는거죠
옛날하고 유별나게 다르거 같지도 않은데요. 다른 거는 자기가 갖고 싶은걸 얻지 못했다고 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거랑 요구하는 물건 하나같아요

1년 전
모 진 섭  사 랑 해
세상이 미쳐돌아가네
1년 전

1년 전
Wonstein  원슈타인
어우..
1년 전
주토피아쭈디  우왕좌왕
진짜 철없다 꿀밤 맥이고 싶어요
1년 전
와 웃으면 안되는데 중간엔 웃음도 나오고 다시 내릴수록 웃음이 어이없어서 안나오고 어이없어서 나오는 콧바람만 나오네요 에휴... 허용심도 있지만 과도한 잔소리에 그런 가정환경이나 열등감에서 오는 문제도 있을거고. 에휴 여러 복합적인 문제가 저런 상황을 만들어낸거 같네요.
1년 전
한번쯤은 직접 돈 벌어서 사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 거의 한 달 월급 수준인 물건들이란 걸 알았으면..
1년 전
출산율 낮은 이유에 이런것도 다 있는듯
1년 전
저도 학생 때 친구들이 다 아이폰 가지고 있어서 아이폰이 너무 갖고 싶었음 ㅠ 그래서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해서 바로 아이폰 샀습니다.. 자기가 갖고 싶은 건 자기가 사면 되는 건데 왜 가만히 있는 부모님께ㅠㅠㅠ
1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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