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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맨ll조회 138443l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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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착한건  서기사💙뿌꿈이
요즘 이런글 정말 많이 올라오는데요... 자주 보다보니까 생각이 바뀌었어요 지나친 과소비는 잘못된거지만 빚내거나 형편 어렵지 않는 이상 소비의 자유가 지나치게 제한되는것 같아요ㅠㅠㅠ 누구는 여행가는데 돈 쓰고 누구는 게임 현질에 쓰고 누구는 옷 사는데 쓰고 누구는 배달음식이나 친구 만나는데 쓸텐데 유독 옷이랑 전자기기에만 각박한것 같아요🥲 저는 그냥 제 돈으로 사고 싶은 옷 잔뜩 살래요
1년 전
게임현질이 인식상 최고각박하긴해여 이쪽은 뭐 1년에 100만원정도 쓰면 인생 내다버린 사람됨ㅋㅋㅋㅋ...
1년 전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게임에 100만원???? 여기에만 집중함ㅋㅌㅌㅌ1년동안 조금씩 한건뎈ㅋㅋㅋ 너무 공감ㅋㅋㅋㅋㅋ
1년 전
왜 자꾸 분위기를 몰아가는지 모르겠네
1년 전
솔직히 2-3년 전부터 저포함 제 주변도 씀씀이 커진건 사실이에요
1년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티끌모아 티끌인데 어떡하라고요..
1년 전
저도 어느순간 이렇게 살바에는 좀 쓰면서 즐기지 마인드가 되긴 했네요.
외식이나 군것질도 늘고...
너무 쪼이는 것도 흥청망청 쓰는것도 별로.
적정선 찾아서 사는게 좋다고 봐요.
폰도 120~170 이렇다는데 할인받고 혜택 받아서 싸게사도 제 친구들은 사치품 이라고 보더라고요.

1년 전
이자나  
돈을 거의 안 쓰는 편이라 다른 건 모르겠고 연애할 때랑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을 때 체감되긴 하는 듯 선물은 단가 맞춰 돌려줘야 되는데 되게...... 한두 푼 아닌 것들 척척 주고받는 게 당연한 분위기가 돼서
1년 전
어차피 애낳을것도아닌데요 그돈 제가쓰는거죠
1년 전
저는 잘 체감 못하겠어요 저도 제 주변도 저런 사람이 없어서.. 진짜 저래요? 요즘 사람들?
1년 전
네 저 본문 그 자체에요
거기다가 필테 피티 이런것도..

1년 전
흠... 티끌모아 티끌이라지만 그 조금 큰 티끌이라도 없으면 당장 기본만큼만 살아가기도 어려운 노년을 맞을지도 몰라요...
물론 그런 부분을 아는 상태에서 본인에게 행복을 주는 게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라 그걸 선택하는 거라면 그런 선택은 당연한 자유지만
요즘은 그런 부분에 대해 큰 고민없이 유행따라 무의미한 소비를 하는 분위기도 좀 큰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해요
어릴 때 돈 없고 초라한 건 그나마 사회에서 이해되는데 나중에 나이들어 돈 없고 기댈 언덕 없어지면 그 돈이란 게 의미가 달라져요 정말...

1년 전
2 어려우면 최소한 연금저축이라도 하는게 안심돼요 ㅠㅠ
1년 전
천성임  💜민수찬희병헌니엘창현종현💜
3..
1년 전
며칠전 인포에서 봤던 본글 주제에 관한 서장훈님의 조언글이 생각나네요
1년 전
소비든 투자든 남들 따라가면 거지되기 십상이긴 해요
1년 전
저는 본문 받는사람인데 그냥 본인 가치관에 따라서 사는거죠 뭐 이런사람 있으면 저런사람 있는것처럼
1년 전
백수  입니다
저도 과소비 심한편인데 나중에 병원 갈 돈 없을까봐 이제 아끼고 있어요
1년 전
그렇게 소비하는 문화가 대다수지만 조금만 나이들어도 알죠 주변사람들 생각보다 돈을 모으며 사는구나... 깨달으면 아끼게 됩니다 자기가 느끼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나중에 점점 필요해지는 때가 오면 알게되죠...ㅠㅠ
1년 전
안녕, 잘 가  워더
222
1년 전
많이 혹은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는 게 좋죠
1년 전
몇년 사이에 씀씀이 커진 건 진짜 팩트 같은데
1년 전
당장 저만 해도 필요도 없는 애플워치 그냥 남들이 다 끼고 다닌다는 이유 하나로 샀으니... 너무 납득이 가요 ㅋㅋㅋ
1년 전
22..^^…
1년 전
Metawin  냐냐냐냐냔
아닌데요...저만 인가보네요 허허
1년 전
그만큼 물가도 오르지않았나요 .. ㅜ ㅜ
1년 전
나는 아닌데 주변 보면 그런거 같아요
1년 전
22...
1년 전
진짜.. 옷가격 너무 비싸요 저는 남이 사든말든 상관없는데 3만원 아래면 싸구려 취급하는 것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1년 전
빨간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저만 해도 저가헤드셋, 노트북은 사기 싫어서 돈을 모으고 있네여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자기합리화 중이에요
1년 전
허영을 부추기는게 많긴함...광고도그렇고 sns가 제일 심함
1년 전
개인적으로 SNS의 발달이 그렇지않나 싶어요..
누가누가 더 잘사나,누가누가 더 행복하나의 싸움이 된 듯 한...

1년 전
ㅇㅈ
1년 전
근데 진짜 한 두푼 모은다고 집 못 사잖아요.. 전 지금 즐길래요 아예 안 모으는 것도 아니고 좀 즐기겠다는데..
1년 전
본문에 있는 건 저한테 중요한 게 아니라 공감은 안 되는데 댓글에 있는 전자기기는 정말 공감해요… 근데 그때는 돈 모아서 집 살 수 있었는데 요새는 돈 모아도 집 사기 어려우니까요… 사회가 달라졌으니 사람들도 달라진 게 아닐까요?
1년 전
전자기기 ㄹㅇ 공감
1년 전
블투이어폰 탭 노트북 다들 기본이에요
1년 전
근데 물가가 너무 비싸지 않아요? 싼 거 사면 몇 번 못 쓰고 버려야해서...
1년 전
노후 위해서 돈을 모아야한다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씀씀이 큰 사람들을 가르치려 들고 싶진 않아요 알아서들 사시겠죠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2 아무튼 나보다 잘살고 소비 잘하는거같으면 과소비고 미래 대책 없는 한심한 인간들이야!!! 라고 세뇌하는 거 같음
1년 전
근데 또 인터넷보면 다들 돈도 잘모음 모으는 쪽이랑 쓰는 쪽이 다른 사람들인건지
1년 전
댓글 중 선물에서 공감가요... 받은만큼 줘야 하는데 내 생각보다 너무 큰 금액의 선물들을 주면 너무 곤란해요... 어떻게든 맞춰서 주는데 힘든....
1년 전
다들 알아서들 쓰겠죠..ㅎ
그리고 무언가 깨닫는다면 절제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요..;

1년 전
근데 시간이 지난만큼 물가가 올라서 밥한끼에 만원 넘는것도 일상인데 매일 입는 티셔츠가 8-9만원이면 비싸다고 생각 안할수도 있죠
1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근데 저도 씀씀이가 커지긴 했어요. 소득은 늘긴했지만... 예전엔 회사에도 걍 인쇼나 유플렉스급 매장에 있을 비캐(가끔 비싼옷)에 적당한 가방 들고다녔는데 다들 명품백들고 평소 옷착장도 브랜드에 쥬얼리도 까르띠에 이런걸 하고다니니... 뭔가 저도해야할거 같아지고 그러더라구요
1년 전
쓰고 싶으면 쓰면 되는거고 모으고 싶으면 모으는거라 생각해서 전 모으는 쪽으로 가고 있네요
티끌 모아 티끌이지만 그 티끌이 아쉬울 때가 있으니깐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씀씀이 크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으니깐요..

1년 전
저렴한건 한번 빨래돌리면 걸레짝 돼서 비싼거 사게 됩니다...
1년 전
현재 대한민국 20대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희미한 불안만을 계속 품고 살아가고 대한민국 경제는 이미 구조적으로 붕괴됐기 때문에 이젠 희망도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는 오늘보다 힘든 내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침체된 사회에서는 당연히 도피성 소비가 늘어납니다. 특히 시종일관 남들과 비교당하고 비교하는 젊은이들이라면 더더욱이요
1년 전
제가 20대 초반인데 본문내용 완전 인정해요 주변 친구들 보면 무신사에서 8-9만원하는 옷들만 사고 친구들끼리 레터링 케이크도 기본이고 ㅋㅋ 택시도 버스보다 자주 타고 ㅠ 사로 만나면 일단 밥값부터 만원후반대로 쓰니까 돈을 너무 쓰게돼요ㅠ
1년 전
하긴... 저도 애플워치 에어팟은 솔직히 필요 없는데 남들 있길래 따라 샀어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 경제능력에선 사치였죠 저도 씀씀이가 점점 커지는거같아서 지금 줄이려고 노력중이에요🥲 제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거 아니면 소비 안하려고요 뭐 얼마나 아껴지겠나싶지만 이렇게 소비습관을 바꿔봐야죠
1년 전
어차피 앞날도 어두운데 지금 흥청망청 쓰더라도 즐기는게 더 나아요~
1년 전
솔직히 어느정도 인정이죠
굳이 없어도 되는 물건들에도 저정도 쓰니깐..
식비같은 생활비랑 합쳐서보면 정말 물가가 오른건지 인식이 바낀건지 헷갈리는 정도죠
전자제품도 고등학생 중학생들도 패드에 무선 이어폰 기본으로 있으니..
굳이 그 정도의 기능이 필요없는걸 알면서도 사게되는게 문제 같아요ㅜ
안그래도 요즘 절약하자는 뉴스가 많이 나오니 전 오히려 이런 글이 와닿네요

1년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어차피 집 못사는데<< 이 말이 솔직히 핵심이죠 로또나 도박 아닌 이상 평생 돈 벌고 모아도 서울에 자가하나 마련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요즘은 이게 뭐그 나쁜가 싶어요. 돈도 악착같이 모으고 사고싶고 먹고싶고 누리고 싶은 거 다 참고 마흔 됐는데 그때도 집을 못산다고 생각하면 경험 다 포기하고 나이만 먹은 제가 너무 불쌍할 것 같음
1년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아 다만 그게 본인 돈이 아닌데 과소비 하고 부모님이 무조건 해줘야 한다 생각하는 건 문제 같습니다
1년 전
자기 마음 아닌가 ㅋㅋㅋ
1년 전
네 쓸 사람은 쓰세요.저는 열심히 모아 볼랍니다.집은 못 사도 작은 전세와 차는 내 돈으로 사고 싶거든요
1년 전
과소비 심해진 건 팩트 같은데 호캉스 한달 살기 같은 거 유행하는 것만 봐도.. 주변에서도 가방은 못해도 지갑은 명품 쓰는 애들 많아지고 걍 물가 오른 거랑 별개로 씀씀이가 보편적으로 커진 것 같네요,, 가심비가 정말 중요해진 듯
1년 전
아니던데 요새 절약 챌린지 하시는 젊은분들 많던데요??
1년 전
두번째 단락 공감합니다
1년 전
저는 공감합니다..
1년 전
데이식스 도운  세상이 도운 남자
솔직히 전 공감해요. 전자기기 특히! 핸드폰도 옛날엔 2년 꽉 채워서 쓰거나 고장 나면 바꿨는데 요즘은 새로운 모델 나오면 바로 교체하던데요,,, 아이패드도 어느 순간부터 대부분의 친구들이 갖고 있고요. 전자기기 말고도 옷이나 명품 집착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집안이 여유로워서 돈 잘 쓰는 친구는 진짜 몇 없어요. 나머지는 돈 없다고 말하면서도 사고 싶은 물건 있으면 바로바로 사더라고요. 그중에 돈 빌려달라는 친구도 있었고요. 물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가끔은 좀 한심했어요. 하지만 이 사회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럴 것 같네요
1년 전
맞죠 뭐.. 요즘 젊은 사람들사이 골프 유행인 것도 신기해요 자가를 사고말고를 떠나 노후대비는 해야죠 지금 버는 돈 다 쓰면 은퇴후에는 무슨 돈으로 먹고살건지….?
1년 전
솔직히 아미같은 브랜드 티가 없어서 못파는게 참.. 여러생각이 들긴해요 ㅎ
1년 전
나쁜사회가 뽑아먹을수 있는 세대를 마케팅하는거 같아요 노인세대에게는 병원마케팅해서 크게 도움 안되는 수술 유행처럼 하게 만들듯이 젊은세대에게는 인스타용 소비를 부추키는거죠
1년 전
보여주기식 소비가 성행하는 건 사실이죠... 진짜 원해서 소비하는 거고 그게 일상에 크게 지장이 없는 수준이면 괜찮은데 몇개월 알바한 돈 다 쓰고 소액대출받고... 이런 건 아닌 것 같아요
1년 전
공감하는 게 인티하면서 제일 놀랐던 게 과한 브랜드 따지기였어요...
1년 전
알아서 하겠죠.. 옛날에 비해서 물가 자체가 올랐잖아요 소비수준이 오르긴 했는데 실질적으로 집이 망할 정도로 과소비하는 사람이야 옛날에도 있었고 다들 감당 가능한 선에서 개인 쇼핑의 영역이 늘어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처럼 미래만 생각하며 저축저축저축 하는것보다는 적당히 쓸 돈 쓰면서 삶의 질 올리는 게 좋아요 티셔츠 기본 8-9만원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2-3만원대도 잘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1년 전
글쎄요. 최근들어 5천원짜리 옷 여럿 사두고 뭐 입고나가지 고민하는 것보단 비싼 티셔츠 두 벌로 고민없이 입고나가는게 시간이나 물질적으로 더 경제적인 것 같아요. 신발도 여럿 안사고 돈 들여서 운동화 한 켤레, 구두 한 켤레 식으로 구매하고요. 아버지는 벌이가 괜찮은 지금도 싼 의류를 셀수없이 많이 구매하시는데 그래놓고 입지도 않으시니 그냥 쓰레기 생산이라고밖에 생각 안되네요. 과소비가 트렌드라.... 사실상 그렇게 소비하는 사람의 sns 노출이 잦은거지, 많은 200월급세대는 괜찮은 물건 몇 개로 돌려입고 사용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수량박치기 시절은 지나가고 이젠 효율우선 스타일이 온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1년 전
냉정하게 월이백은 이삼만원 몇개만 사는게 맞다고 봐요ㅋㅋ 고가 제품 한두개사서 쓴다는거 자체가 과소비같아요
1년 전
남 시선 지나치게 의식해서 그래요. 한국사람들
1년 전
이게 팩트에오..
1년 전
맞아요
1년 전
20년전 카드대란 생각하면 요즘 젊은사람들은 그래도 막 사는편은 아닌거같은데...
1년 전
글쎄요 나이키 아디다스같은 브랜드 티셔츠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산 3만원 티셔츠가 박음질이나 천 재질등 품질이 훨씬 좋아서 브랜드 티셔츠 안 쳐다본지 오래인데요?
1년 전
어쩌면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이나 선물할때 빼고 브랜드를 크게 따지지 않아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만 옷을 뺀 나머지에는 공감이 가네요 제가 고등학생일적에는 플래그십 핸드폰으로 부러움을 샀는데 요즘은 애플로 둘둘 말아야 좀 사는구나 하니까요 어딜 가든 밥 한끼 좀 먹으려면 만원은 내야 하고요
1년 전
전 너무 공감해요 저나 제 친구들이나 다 대학생이고 집안 사정도 그대로, 알바비도 그대로인데 다들 2-3년전부터 씀씀이 확 커졌어요
분명 그땐 한달 생활비 40-50이면 됐는데 요즘은 기본 80-100 나가는 것도...

1년 전
진짜 맞는 말 입니다.. 노후도 보장 안해주는 나라에서 말이죠 전 돈 더 모아서 꼭 연금 보장해주는 나라로 가서 사려고요ㅠㅠㅠ
1년 전
저는 저런 무리가 있고 아닌 무리가 있는데 저런 무리가면 너무 불편해요... 쟤네가 쓰는 만큼 나도 써야 쫌생이로 안 보일텐데 싶고 걔넨 명품 지갑이 기본인데 저도 바꿔야될 것 같고 똑같은 가방 몇번 들고가면 좀 바꾸라고해요 진짜 멀쩡한 가방인데 그거 듣고 바꿔야하나 고민했어요.. 그렇다고 벌이가 다른 것도 아닌데 걔넨 맨날 뭘 바꾸니까 저도 필요없는 걸 분위기 강요로 사게 되더라고요ㅠ 이런 거 때매 맨날 눈치보니까 만나기가 꺼려져요
1년 전
침하디  한국사람이라면제발침투부봅시다
이런 거 때문인지 모르겟는데 아예 소비 안 하는 게 유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얼마나 경제에 안 좋은 줄 아시죠....... 과소비 과소비 해도 쓸 사람은 쓰고 안 쓰는 사람들은 안 씁니다......
1년 전
버는거에 비해 씀씀이 커진건 솔직히 맞음
1년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근데 저도 자잘한거에 소비하고 행복을 얻었는데 최근에 보니까 물건에 치여살더라구요 그래서 소비대신 저금통에 그 값을 넣어볼까 생각중이에요
1년 전
돈모아야되는데ㅠㅠ
1년 전
솔직히 맞말임... 저도 대학생때까진 하나에 몇만원되는 옷 턱턱샀는데 취업하고ㄴ ㅏ니까 정신들더라구요.. 이렇게 돈쓰면 길바닥에 나앉을거같다는 생각,,,
1년 전
과소비를 하는데 과소비인지 모르는 게 ㄹㅇ
1년 전
222
1년 전
솔직히 맞는 말인듯요
1년 전
공감합니다.....그렇지만 그것도 그들의 자유겠지요
1년 전
소비가 있어야 나라 경제 어쩌고 이야기 하는데, 요점은 ‘과’소비하는개 문제인거고, 현재만 보고 내 지갑 사정에 넘치는 소비를 하는건 남의 지갑, 나라경제만 불려주는 경제봉사자가 됩니다..ㅎㅎ
그러다 내가 힘들어질 땐 내가 남과 나라에 쥐어줬던 돈은 돌아오지 않아요 내가 스스로 책임져야 할 뿐

1년 전
이런글 볼때마다 내돈내산인데 오지랖 이러는데… 솔직히 님들 인생이 제 알 바는 아니죠, 근데 먼 훗날 자산 못불리고 나라에 징징댈까봐 걱정인거지.
1년 전
ㄹㅇ 나라에서 안 도와줬음 좋겠어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사실 40되면 자살할거다 50되면 자살할거다 이러면서 돈 안 모으는 사람들은 국가가 그 나이되면 밀어버리거나 추방했음 좋겠어요
1년 전
맞아요 언제죽을지모르니까 돈 펑펑 쓰자는 마인드는 그냥 지금 자살하는게 더 도움될지도!
1년 전
별개로 옷 너무 사재끼고 몇 번 입지도 않고 버리는 것 좀 자제했음 좋겠어요. 돈 문제가 아니라요..
1년 전
차가운놀이  안 차가워요
아껴도 집 못 사는건 아파트지 빌라는 가능할텐데요. 그래봤자 집 못 산다는건 죽어도 아파트만 사겠다는 분들인가요? 뭐 본인 노후는 알아서 하는거니까 나중에 노인빈곤되어도 알아서 하겠죠 ㅋ
1년 전
노인빈곤 결국 나라가 돈 줍니다. 그가 문제죠
1년 전
본인 선택이니 본인 돈 알아서 쓰겠지만 제발 나중에 돈 없다고 국가 도움만 받지 마세요. 국가 도움은 열심히 살았는데 운이 안 좋아서 힘든 사람들한테만 가는 게 맞지 흥청망청 쓴 사람들은 자신이 책임 져야죠
1년 전
솔직히 맞말
미디어가 많이 발달해서 그런 것도 았는거 같아요 무시하려고 해도 자꾸 뜨다보면 원하게 되는 게 사람 마음이니까

1년 전
특히 전자기기 쪽이 심하다고 느끼기는 해요 태블릿이나 블루투스이어폰 워치 주변에서 안 쓰는 사람이 드문... 최근에 복학했는데 거의 필수템 수준이더라고요
1년 전
인정이요 ㅋㅋㅋ
같이 일하던 후배가 그래도 코트는50만원대는 되야 입을만하죠 해서 진짜 기겁을하고 놀랐어요
난 할인해서 20만원 초반때도 덜덜떨며사고 역시즌 특가 노리는데... 그래서 집이 잘사나? 했는데

결혼할때 혼수 보다가 울었대요 ㅋㅋㅋㅋㅋㅋ 원하는거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니 그래도 가전가구해서 4~5천이면 할수 있지 않아?? 좋은걸로 해도??? 했더니 그돈도 없대요ㅋㅋㅋㅋㅋㅋ 직장생활 몇년을 했는데....

1년 전
드라이  drei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대출도 턱턱하고 나중에 갚으면 되지 마인드 지금 2030부채가 대부분이라던대 모아놓은 돈 없이 살다가 나중에 벌이도 없을때에는 그 사람 나라가 먹여살려야 됩니다ㅋㅋ
1년 전
드라이  drei
그놈의 욜로 내돈내산 나에게 주는 선물 이런거 사라져야 해요
1년 전
뭐든지 적당히...오늘만 살거 아니니까요,,
1년 전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성급한 일반화 아닐까요?
1년 전
2WICE  TWICE❤️
과소비인줄 모르고~ would like hater one for the … 동네사람들
1년 전
호추울  기쁜데 슬프다
알아서 하겠지싶음 내 인생도 아닌디
1년 전
NU'EST JR(김종현)  나의 천국
과소비 습관화 된고 맞긴하죠..ㅋㅋㅋ 근데 모 남 인생이니까 걍 냅두는거구
1년 전
I N T P  효자들아 어서와라
젊은이 탓하지 말고 이런 환경이 되게 조성한 늙은이들을 뭐라 하세요
1년 전
버는만큼쓰는거쥬뭐…
1년 전
자기 능력되면 상관없죠 뭐
1년 전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은데요
sns 발달하면서 눈에 띄어서 그렇지

1년 전
오유월  슈슈슉. 슉. 슈슉
이상이어야하는게 아니라 요즘 그냥 다 비싸졌어요ㅠㅜㅜㅜㅜㅜ 아예 옷을 안사게됨.. 저렴한건 너무 질이 안좋고요ㅜ
1년 전
완전 공감합니다
1년 전
열등감이 대체 왜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맞말인데…뭔 열등감 ㅋㅋㅋㅋ 수입에 비해 과소비하는거 얘기하는거잖아요 다 늙어서 후회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모읍시다
1년 전
본문도 그렇다만 모방소비가 정말 심하죠,, 이건 별로 안 예쁘다 생각했던 게 유명해지면 괜히 사고 싶어지고 그러다 퍼뜩 정신 차리게 되는..
1년 전
마츠노 치후유  도만! 도만! 도만!
ㄹㅇ 그러고선 맨날 돈없다
1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뭐 자기돈 자기가 쓰는데 ,,,
걍 나는 내 소득에 맞게 사는거고
사실 진짜 뭐 돈벌어모아도 내집한채 못갖는게 맞고,,, 연금 바닥난대서 혜택도 못받을거 나좋은거 젊을때 하고 사는게 뭐가나쁜거고 잘못된건지모르겠ㅇ네용

1년 전
저는 이 글이 요즘 사람들 돈 많이 쓴다고 뭐라하는것보다는 과소비를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를 짚은거라 생각해요 글에 나온것처럼 얼마 이하는 성의없는 선물이고 기념일같은때는 얼마 이상은 해야 '평균'이고 이런식으로 평가하고 뭐에 얼마는 써야 '정상'이라고 몰아가서 소비를 부추기는 행태요.. 본인이 본인 돈 쓰는거야 자유지만 남의 소비를 두고 궁상이네 하며 따져대는게 문제라는거죠
1년 전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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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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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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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99 요즘의 과소비는 꼭 본인과시 때문이 아니라 사회의 탓이 더 큰 것 같아요
1년 전
1010 공감해요
1년 전
11
1년 전
11이거죠
1년 전
 
솔직히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쓴다면 큰 문제가 되나 싶어요. 빚내가며 과소비를 하는건 문제지만 지돈 지가 쓴다는데... 모든 젊은층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저렇게 내세우는 사람들을 보고도 돈을 모으는 사람도 존재하죠. 뭐....
1년 전
비교. 과시.한탕 문화보다 성실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가 생겼으면
1년 전
한 두 푼 모아서 집 못사지만 한두 푼 소비하다 거지된다 급공감
1년 전
체인링크  ChainLink
근데 막상 여기서도 남들이랑 결혼식에 들어가는 돈 비교하고 애인이 자기한테 쓰는 돈 비교하고 그러던데...
1년 전
폰 약정제도가 왜 자리 잡았겠어요. 그 시절엔 몇십만 원짜리 폰 일시불로 내서 사기엔 손 떨렸을걸요?
노트북이든 패드든 애플 공홈에서 정가로 일시불 때리는 요즘과 다르게..
저부터가 본문 해당자라서 글이 공감 가네요

1년 전
진짜 글과는 별개로... 요즘 뭐만하면 3~5만원 그냥 나가고... 일주일에 몇십은 가볍게 나가네요... 참.. 돈 모으기 어려운 요즘...
1년 전
과소비 하지도 않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저절로 과소비가 돼요.. 살려주세요
1년 전
저는 택시만 줄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자차는 더 비용이 크다고 해서 하ㅜ
1년 전
과소비를 조장시키는 분위기 + 본인이 돈 벌지 않고 부모님 돈 쓰면서 커지는 씀씀이
이거 두 개가 어렸을 때부터 합쳐져서 그런듯 싶네요

1년 전
일하기 시작하면 씀씀이가 더 커진다고 해야하나ㅠㅠ 사회적인 분위기도 있고 친구들도 다 소비패턴이 좀 변하는 듯해요
1년 전
티 한장에 8~9만원이면 너무 비싼 거 아니에요? ㅜㅜ 2만원도 심하다 생각하고 벌벌 떠는 제가 잘못된 건 아니겠죠... 근데 물가 너무 올라서 소비가 늘어난 거 확실히 느껴요 그냥 뭐 안 샀는데 있던 돈이 없어져요
1년 전
음 근데 자기가 자기돈 쓰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신지… 역시 오지랖 되게 넓네요 우리나라 문화ㅜㅜ 본인 자윤데 알아서들 하겠죠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남들이 돈 많이 써주면 경기 살아나고 좋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옛날에 비해 지금 물가 올라간건 생각 안하나요? 사람들 소득수준 생활수준도 엄청 나아졌는데 어떻게 단순 x3으로 비교를 할 수가 있죠ㅋㅋㅋ 남 집안사정 속속들이 아는거 아닌 이상 과소비다 한심하다 함부로 평가할 수 없어요… 제 주변에 피티 받고 골프치는 친구들 보면 다 넉넉하고 잘삽니다 쓸만해서 쓰는거예요 본인들 주변에 없어도 생각보다 잘사는 애들 되게 많아요… 아낄 사람들은 열심히 저축하시고, 굳이 쓸데없이 걱정 안해주셔도 될 듯. 누군가에게는 티셔츠에 십만원 쓰는게 과소비가 아니에요

1년 전
근데 8 ~ 9 짜리 옷은 저도 사고 싶지 않았어요...... 입을만한 소재면 보통 비싸고 애초에 그럴 바엔 더 괜찮은 소재로 사자 하니가 가격이 치솟고 특히 니트나 아우터는 그냥 매기는 게 값일 정도로 비쌉니다
1년 전
김삡뺩  *⸌☻ັ⸍*
22 멀쩡한 물건 사려면 그 정도는 투자해야 하는데 뭐 어떡해요
1년 전
33 만원 이만원짜리 티 물론 많고 입을 수야 있죠 근데 한번 빨면 목 이만치 늘어나는데 어케 입어요.. 그냥 8만원짜리 사서 오래입는게 낫지
1년 전
돈 없다고 징징거리는 친구들이 고가 브랜드 전자기기 신상 풀세트로 맞추고 고가 브랜드 핸드크림, 화장품을 매달 사고 매주 비싼 오마카세 간거 인스타에 업로드하는거 보면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소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만큼 책임 지는것도 본인이여야 하는데 그 책임을 사회탓으로 돌리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1년 전
아니 본문 진짜ㅋㅋㅋㅋ 하 인정
1년 전
마트 한번 가서 2주일치 장을 봐오면 15만원은 쉽게 넘어갑니다. 그거 아껴서 옷을 값어치있는거 사고 먹을거 줄이는 행동 전 괜찮다고 봐요. 개인 가치관 문제지 이걸 요즘애들로 싸잡힐 문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저한테는 요즘이 미니멀라이프, 심플모던라이프 해서 물건들에 돈을 덜쓰고 괜찮은걸 오래쓰고 증고로 사고팔고 하는 친환경적인 세대라고 느껴져요. 방송매체야 연예인이 나오고 이슈될 자극적인 것이 나오지만, 현실속 지인들은 다들 그렇게 사니까요.
1년 전
주변에 또래들이 다들 새로나온 전자기기는 꾸준히 사고, 분기에 한 두개는 몇십짜리 가방이나 지갑 두고 고민하고, 약속은 오마카세나 꽤 가격 나가는 바 얘기를 해서 나만 돈을 200중반대로 벌고 허덕이고 주변은 다들 돈 잘 버는 줄 알았었어요...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소득은 비슷한데 소비 습관은 천차만별이 되더라고요
1년 전
ㅎ그흑 진짜 ㄹㅇㅠ
1년 전
근데 옷은 진짜 돈 좀 주고 사야 오래 입는 느낌이에여 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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