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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lyll조회 20826l 26
이 글은 1년 전 (2022/11/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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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독립했다가 26에 다시 들어온 거는요...?
1년 전
헉 저두 딱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근데 나중에 또 다시 독립할 생각하니 좀 싱숭생숭 하네요ㅠ 저는 다시 같이사는 삶에 만족하구있어서…
1년 전
맞아요 지금 돌아온지 일년 좀 넘었는데 복작복작 사니까 너무 좋습니다
1년 전
😥
1년 전
컴퓨터활용능력 1급  대한상공회의소
😲
1년 전
요새 이거 많이 느껴요
1년 전
맞아요 저랑 오빠랑 나와서 사는데 처음엔 부모님이 내가 없어서 심심하고.. 외롭겠다 생각했는뎈ㅋ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잘 지내세요 물론 제가 놀러가면 너무 즐겁다고 좋아하시지만 두분이서 여행 다니고 이러는 거 보면 부모님의 삶도 있어야 하는 듯해요
1년 전
20살에 나왔다가 컴백홈 했는데,,,, ㅠㅠ
1년 전
맞네...이것도 때가 있구나
1년 전
그런가요?... 26인 지금까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1년 전
어떡해 엄마 너무 좋은데 ㅠㅠ
1년 전
근데 저는... 지금 자취중인데 제가 없으니까 엄마가 너무 무기력해하세요...ㅠ 주말마다 본가로 가긴 하는데 엄마가 너무 심심해하시고 재미없어 하신다고 아빠가 걱정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년 전
저도 북적북적하게 살다가 형제들 다 자취 혹은 학교 기숙사로 떨어져나가니 무척 심심해하시더라구요,,,일주일에 최소 3번이상 전화 영통 돌아가면서 하고, 취미를 같이 찾아드리는게 좋더라구요! 부부동반으로 같이 할수있으면 더 좋아요!!저희는 부모님 두분다 바다를 좋아해서 낚시나 조개캐기? 이런거 즐겨하시거든요 관련 용품도 돈모아서 사드리고 그러면 행복해하시더라구요!
1년 전
저희 집은 저만 나온 건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그러셔서 좀 걱정이예요ㅠㅠ 매일 매일 전화는 드리는데 그래도 같이 있는 거랑 몇 분 통화하는 거랑은 다르니까...ㅠㅠ 달리 흥미 느끼시는 것도 없어하셔서 더 걱정입니다ㅠㅠ 적어도 3년은 더 떨어져 살아야 하는데...ㅠㅠ 진짜 취미 찾아드리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년 전
탄소들의 지갑  탄소들 모여라
저희집도 아직 막둥이는 있지만 첫째 둘째는 둘 다 서른전에 독립해서 살고있어요 부모님이 첨엔 좀 서운해하셨는데 이젠 막 놀러도 다니시고 행복하게 사셔요 독립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1년 전
탄소들의 지갑  탄소들 모여라
초반에 나가서 다시 돌아오더라도 부모님이나 여러분들이나 이미 독립 연습을 하셨기 때문에 그 이후로 또다시 독립하더라도 처음보다 더 빨리 적응할거에여
1년 전
헐 이건 생각치도 못했던 거라 진짜...맞는 말이네요
1년 전
빈둥지증후군이라고 증상이름도 있음
1년 전
전 독립했다가 다시 돌아가려구요
1년 전
아 그렇네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1년 전
가다랑어포  닉넴좀이쁘게할껄
저희 엄마도 한두달 그러시다가 지금은 귀찮다고 오지말라고 하세요^^..... 저번엔 말 안 하고 깜짝 놀래켜줄려고 본집 갔다가 엄마랑 아빠랑 둘이 여행 갔대서 엄마 없는 엄마집에서 자고왔네요.... 🤣🤣🤣
1년 전
우리 엄마는 자취하다 집 가면 빨리 가라고 하는데..귀찮다고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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