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국과 항공사 실수로 비행기 탑승 거부당한 올리버쌤 마님

미국 이민국과 항공사 실수로 비행기 탑승 거부당한 올리버쌤 마님 (+추가 수정)

m.cafe.daum.net

공지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서 따로 글을 다시 팠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항공사 : 대한항공

">

[잰이현이]

와 진짜 저런 방식으로 나오는 두 곳은 진짜 너무하네요

[미츠네_하쿠]

미국 이민국은 늘…ㅎ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도 답변 없는 그들… 부디 잘 해결되시길

[물고기님]

저두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ㅠㅠ 일처리가...증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캐시뽑는황금손]

아 그 항공이에요? 어휴 ㅎㅎ

[밀키줭]

대한항공이 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고양이의주먹을받아라]

22 맞아요...! 올리버쌤도 본인 잘못인거 알고 계신거 같운데 ㅠㅠㅠ 변호사분들이랑 얘기 나누시고 올리신거 같긴하지만!! 일이 커질까봐 무섭네요

[큥큥이]

근데 오버부킹으로 좌석 산 사람한테 의견도 안 물어보고 냅다 팔아 버린건 잘못 맞는거 같아요..

[민용]

22 환불해 준 것도 아니고 황당했을 것 같아요

[베비쎤]

3

[이태민 전역해]

44

[거기 집게리아 맞죠?]

5555

[예뿡]

6 환불은 해줫을지..

[민윤기']

77...

[홍이삭]

888 환불을 안해줬다면 이건...

[b n p]

777 환불은 해주고 파는게 맞죠 아무리 오버부킹이래도

[제육이는 오늘도]

10 이거 보고 경악했음 환불도 안 해주고 다시 팔았다는게 이해가 안 돼요 ㅋㅋ

[김치찌개라면같이무인도갈래]

11

[집가고싶다.....]

12

[터지고있는]

13

[bbokDJ]

탑승을 못하게 되면 항공권 예약이 사라지는 개념이라 타인에게 팔수있어요
환불이나 날짜변경은 추후에 요청하면 돼요

[고양이랑살고싶다]

원래 모든 항공사는 오버 부킹이고 발권 안했으면 내자리 아니에요
그리고 탑승은 안했지만 노쇼가 아닌 상태라 구매한 항공권 대기로 변해서 다음에 쓸수있어요

[구야구양]

좌석 구매해놓고 환불도 안받았는대 다른 사람한테 판 건... 올리버 잘못도 아니고ㅠㅜㅜ 안타깝네요

[빅스 방탄 뉴이스트 txt]

아니 마님좌석을 취소하거나 환불받은것도 아닌데 다른고객에게 판매해요?? 저만 이해안되나요?? 저거 나중에 환불받으셨나요??

[휴하]

비행기는 오버부킹하는 경우도 꽤 있고 항공사 관계자면 대기로 표를 얻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 경우는 노쇼로 간주하고 다른 사람을 태운 것 같아요 ㅠ

[빅스 방탄 뉴이스트 txt]

헐 노쇼라니... 아니 항공사 직원들이 상황알텐데 환불해줘야지... ㅠㅠㅠ 제가 다 화가나네요 알려쥬셔서 감사합니다

[쿠니가미 렌스케]

사람들은 참 슬쩍 보고 상처되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한다

[nani]

다른것보다 환불받지 못한 좌석을 파는게 말이되나요???? 이게 무슨

[HANNI]

올리버쌤 해당 영상이 이렇게 캡쳐돼서 커뮤니티로 나가는거 아시고 댓글에다 추가내용 쓰셨습니다 그대로 복붙할게요

안녕하세요. 올리버쌤입니다. 오늘 영상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커뮤니티에 영상의 일부 내용이 캡쳐되고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퍼지게 된 관계로 추가 글을 덧붙입니다.

1) 탑승 거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민국의 처리가 늦어졌더라도 1차적으로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승객을 태우는 경우, 항공사에는 승객을 탑승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항공사 직원님은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신 것으로 느꼈고, 개인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일찍 핫라인에 대해 알았더라면 요청해볼 걸,
그리고 탑승 전 날 온라인 체크인을 할 때부터 마님의 좌석에 오류가 떴었는데,
그때 직접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마님 티켓으로 예약된 탑승 반려견(유기견)때문에 그런 것이니
직접 공항에서 체크인하면 문제 없다고만 안내를 받았었거든요.
혹시 그때부터 문제를 인지할 수 있었다면 다르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2) 자리 예약
비행기에서 체리가 많이 울면서 민폐를 끼치게 되었다는 마음에 죄송함이 들었고
비용을 아끼려 좌석을 덜 구매했다는 오해를 받는 것이 속상해서 이 부분을 영상에 붙이게 되었는데요,
체리는 영아 비용(10%)을 내고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만, 성인과 같은 요금을 내고 좌석을 구매했습니다.

마님 좌석에 대한 부분은,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을 당시
서류를 확인하지 못한 유책 당사자가 저희라고 당연히 인지했기 때문에
마님에 대한 좌석에 대한 환불이나 취소는 먼저 요청드리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환불을 못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카운터에도 마님 좌석에 대한 안내를 전혀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승객이 마님 자리에 앉았을 때 많이 놀라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댓글을 보고 나서, 예약한 자리에 승객이 못 타게 되는 경우
다른 승객을 태워 가는 것이 항공사에게는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항공사를 이용할 때는 저도 이 부분을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이민국에서는 사건이 일어난지 한달이 지나서야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력난 문제로 모든 과정이 매우 느린가봐요.
그래서 그런지 꽤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음 영상부터는 해결하는 과정을 하나씩 밟아가며,
저희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찌섹시]

좌석 환불이라도 해주고 팔든가...

[love you beauty]

안타깝다.. 댓글들.. 굳이 그렇게 날카로운 말남기는게 이해안가요

[고양이지지]

댓글이 가관이네요

[펄럭]

핫라인 연결만했어도 문제해결됐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런시도조차 안해보고 무조건 안된다고 못박고나서 그자리를 다른사람한테 넘긴게 대처가 불친절한거같아요.1차적책임이야 확인안한 당사자들한테 있다쳐도 항공사 대처도 그닥이에요. 다른방법이라도 알아보고 시도해보고 거부해야죠 그런일처리 하라고 승무원이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전하지못한닉넴]

22222222222223 일반인들은 몰라도 지상직 근무하는 직원들은 알고 있어어야 하는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Ya]

33333 그리고 환불 안해준 상태에서 비행기 티켓 다른 사람에게 판건 책임 면피는 힘들듯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펄럭]

요청과 거절기록이 없다네요 유튭승무원 댓글은 사칭같습니다.

[홍이삭]

감사합니다 전 유튜브 말고 블라인드를 봤습니다

[두준이의 꽃신]

핫라인 연결은 고객이 요청해야 항공사가 해주는 건가요..?
여러모로 놀라고 당황스러웠을 상황인데 아무쪼록 얼른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백호는어흥]

지금 마국 아니라고?ㅜㅜㅜ 체리도 채린데 마님ㅜㅜㅜ 속이 말이 아니겠네ㅜㅜㅜ 그리고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좀 말 좀 가려서 했음 좋겠네. 매정하게라니... 무슨...

[찌찌야야슈슈]

저도 영주권 확인 안된다고 탑승 거부 당할뻔 했는데 공항 항공사에서 호주이민국에 끈질기게 연락을 해주시고 확인해 주셔서 간신히 타고 갈수 있었네요 그때 시간이 한시간 남짓 걸렸는데도 확인 잘 해 주신 일본항공의 한국직원분..아직도 정말 감사했음 ㅠ

[STRAWBERRYMOON]

이게 맞아요. 저도 비슷한 사건 있었는데 항공사 직원 분이 직접 뛰어다니시면서 최대한 도와주시려 하셨어요. 대한항공에서 무책임했던 게 맞습니다. 지상직 승무원은 그냥 티켓만 뽑아주는 사람인가요?

[sweh]

한국이랑 미국 자주 왔다갔다 했었던 사람입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승객이 제데로 서류 준비를 안한거니까 굳이 환불을 해줄필요는 없는거 같고 (아니면 non refundable 티켓이였을수도 있고)… 원래 오버부킹은 흔한일이고… 입국서류도 마치 인생줄인거처럼 신중하게 잘 챙겨야하는거고… 상황은 안타깝지만 다음에는 더 잘 챙겨야죠

[sweh]

영주권 발급받는데 3년이면 오랜시간이긴 하네요 저도 21년도에 신청해서 1년만에 받았는데

[찜콩쿵]

미국 영주권자로써
미국 이민국도 잘못이 크지만 올리버네도 미리 사전에 얼마만큼 영주권 서류 기한이 얼마인지 확인도 안한 건 문제가 있음
저 연장서류 18개월짜리 받고 잠깐 여행다녀올때도 적어도 2-3개월 여유가 있는거 확인하고 다녀옴.

[욧]

요즘 댓글들이 왜 이런지 저만 의문스럽나요 씁쓸하네요

[곽춘식]

근데 영상 댓글들 좀 예민하다 느껴지네요.. 제가 무감하게 느끼는건지 영상보면서 그냥 큰일이다 힘드셨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댓글보고 놀랐어요

[김삡뺩]

22 올리버쌤 본인이 서류 확인 안한 잘못이라고까지 했는데도 어떻게든 한마디 더 얹으려는게... 여기 댓글도 마찬가지고요

[캐시뽑는황금손]

33 상처입히는 게 목적인가...? 싶을 정도네요

[함께 나락까지 갈까.]

44

[터지고있는]

55

[베리라이스케이크]

66

[밍기잉]

77 유독 올리버쌤 유튜브 댓글에 저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Haru21]

영주권연장서류 만료 및 영주권 미소지는 탑승수속 불가입니다. 해당 직원분이 아무런시도없이 탑승거절한게 아니라 미국CBP 컨텍하여 상황전달후 그들이 불가하다고 하여 결정한 것이고 직원의 독단적 판단이 아닙니다.
핫라인 말씀하셨는데 직원이 CBP에 연락하여 탑승가능여부를 확인한 것은 영상에 전혀 담기지않았고 언급도 안하셨네요

또 오버부킹이라 하셨는데 오버부킹 아닙니다. 현장에서 저 앞열 자리 모두가 선호하시는 자리입니다.이미 수속을 진행한 분들도 다시와서 해당자리가 비어있으면 변경하시려고 하시고 마지막 수속시점까지 비어서 가는 경우가 드물정도입니다.
좌석은 승객이 선택하는 것이고 그자리에 배정원하는 승객이 있으면 배정해드려야죠

[Haru21]

그리고 좌석환불이 아니라
티켓환불입니다. 비행기를 탈려면 티켓을 사야하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자리를 지정할 수있고요 지정한 자리는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며 특정 좌석을 지정한 승객이 좌석을 변경하거나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여정변경 및 취소시 지정했던 해당좌석은 누구나 지정가능합니다
안될 이유가 전혀없어요

[mofy and friends]

222 좌석을 다른사람한테 판매한게 아닌데…. 그것때문에 화내는 사람들이 많네요

[허니캬라멜브레드]

333 맞아욤.. 애초에 티켓을 사고 체크인에 좌석을 정하는 순서잖아용 영화관처럼 좌석 자체를 예매하는 게 아니라.. 그 자리가 비었다면 다른 사람이 변경 요청해서 앉을 수 있는 게 맞죠

[뵬빛애긔들]

진짜 저 상황이면 눈물 날거 같아요 멘붕

[싱귤벙귤]

영상보고 체리 넘 슬프겠다 아직 어린데 엄마랑 떨어져 있어야한다니 마음 아프다... 이런 생각 드는데 영항 댓글은 되게 예민한게 많군요.... 안그래도 착잡할텐데 ㅠ 저 사람들이 알아서 변호사들과 얘기해보고 답을 들었을텐데... 일단 얼른 만나서 체리와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네요

[싱귤벙귤]

사람이니 어쩌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 ㅠㅠ 전 영상보고 너무 마음 아팠네요

[ㅎㄷ]

나는 애기가 5시간 울든 10시간을 울든 애기는 애기라서 어쩔 수 없는 거니 어른이 참아야한다고 보는데 불만이신 분들도 있었군요...

[도경수(1993)]

그니까요...

[(♡)]

아니환불도 안해줘놓고 그럼 좌석은 왜 팔아요?

[백색왜그랬성]

올리버쌤은 특히 댓글에 왈가왈부랑 심한 댓글이 많은 듯 ㅠㅠ

[죠르디죠앙]

올리버쌤도 자신들이 서류를 제대로 확인 못했다는 거를 인정하는데, 그 상황이 너무 속상하니까 영상 올린거죠..비슷한 상황에 있으면 꼭 서류 확인하고 타라는 의미도 되고요.

[핑크복숭아]

어쨌든 저 좌석은 비어있는건데 다른 사람이 샀다한들 뭐가 문제지..? 본인 책임으로 못탄건데

[하 나 나]

출국시기를 늦추면안됐었나 싶네요.. 출퇴근하는 직업도 아닌거같은데..

[jcokd]

ㅇㅈ..

[김연아♡]

저도 다른것보다 이 생각부터 들었어오ㅠ 당연히 한국에 남으실 줄 알았는데... 뭐 이유가 있으셨겠지만요ㅠ

[운동 해야하는데ㅠㅠ]

아마 키우는 반료동물들 때문 아닐까 싶어요... 당장 닭들도 주인이 꾸준히 살펴보지 않으면 위험하구요.. 주인이 잠깐 자리 비울때도 닭장 난리나는 경우도 많았어서ㅠ

[귀냥]

집에서 기다리는 강아지 고양이랑 여러 동물들도 있으니까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결정하셨겠죠

[엔마]

반려견 이동봉사도 있어서 힘드셨을거같아요

[머쓱타드,,,]

본인 책임인거 다 안다고 했는데 굳이 한 마디씩 더 얹는 사람들 진짜 많네요..ㅋㅋ 제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제일 힘든건 본인들일텐데

[몽총돼지]

2

[수야]

22

[캐시뽑는황금손]

444 뭐 와이프 남겨두고 싶어서 일부러 저랬겠어요? 마님도 울고 체리도 울고 올리버도 울잖아요. 굳이 어떻게든 한 마디 더 상처 주려는 분들 많네요.

[청정국]

55

[밥바라바바밥]

66 다들 아는척 하고 싶으신가봐요

[탱탱탱구볼]

66

[당근 내놔]

888

[유가young]

9....

[mochi]

10

[코크타운]

11 본인 실책이라고 이미 얘기했는데 남이 굳이 잘잘못 따져가면서 날카로운 댓글 다는 게 좀...

[벤]

12 유튜브 댓글도 여기 댓글도 진짜 날카롭네요.. 이미 자기 잘못인거 아는데 거기다 대고 확인 왜 안 했냐 1차적 잘못은 너네다..굳이 이런식으로 댓글들 달아야 하는지

[Ahn Jiyeong]

본인책임인거 안다하더라도 결국은 뭐 저렇게 자극적으로 뽑은 올리버쌤 잘못도 있다고보네요

[터지고있는]

13 내 잘못인거 알지만 힘든 일이 늘 인생에는 있잖아요... 근데 거기다대고 그래!! 니가 나빠!!! 니잘못이야!! 하는 느낌이에요

[맞네]

14 ㅋㅋㅋ 에휴

[지방입니당]

15

[마음의 소리]

16 여기서도 그런 댓글이 보이는게 더 충격이네여

[모르가나]

17

[강 동 원.]

마님 울 때 저도 울컥했어요 ㅠ

[Dddeleld]

책임을 따질 게 아니라 엄마랑 생이별한 체리를 우선으로 생각해야 될 상황 같은데요.. 엄마 제일 찾을 나이인데ㅠ

[트위치]

직원이 뭔 전화공포증이라도 있나 도와줄 방법을 찾아줘야지…전에 에어캐나다에서 사람도 부족한데 겁나 꼬여버린 상황을 해결해준 직원분이 생각나서 참..

[E-X-O]

핫라인 연결해줬으면 해결될 수도 있던 일 아닌가요?서류를 확인 못한 개인의 잘못이 있더라도 항공사에서도 연결 시도조차 하지 않은거라면 대처가 많이 아쉽네요.

[삐약제형]

개인이 확인안한것도 물론 실수지만
애초에 만료된걸 보내준것이 더 큰 실수아닌가요? 그게 제일 이해안되는데요 그사람들은 그게 일이잖아요 업무처리가 잘못되었을거라고 생각못하고 유효기간확인을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못할수는 있죠

[삐롱이]

환불도 안해준 좌석을 왜 파나요?

[펩시]

22222

[hoohoohoo_]

진짜 너무 황당함 하루이틀 늦게 가는것도 애기가 어려서 힘든데 한달째 못가고있는게 말이 되나

[이지금은동(30)]

전 여전히 항공사가 뭘 실수했고 뭘 잘못했다고 영상 댓글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욕 먹는지 모르겠어요… 항공사 잘못 없어보이는데요ㅠ

[곰수니]

티켓환불이고 좌석은 옮길수있고 다 좋은데 그래서 결론은 이러나저러나 마님티켓에대한 비용은 환불 못받은거 아닌가요...ㅋㅋㅋ

[무끼]

댓글 저렇게 쓴 사람들이 제일 못됐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그저 안타깝다고 하면 되는데 뭘 저렇게 이거저거 따지려 드는 건지 ㅠ

[greeny]

좌석 환불도 안 해줬으면서 다른 고객한테 판매 가능한가요? 진짜 너무하네...

[복권당첨예정]

일처리 뭐임.. 좌석판매한 건 본문만봐선 일처리 진짜 이상한데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일처리 무슨 일...

[. 정호석]

근데 강아지 이동봉사도 하셔서 가셔야했던거 아닐까요?? ㅠㅠ 여러모로 복잡한 문제네요. 아효 얼른 체리랑 엄마가 만났으면 ㅠㅠ

[. 정호석]

아 마님하고 티켓이 연결되어있었구나 하이고ㅠㅠㅠ

[BSM]

그 자리를 왜 팔아요...?
환불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귀여운사람이좋아]

아직도 미국 못갔다는게 충격적이다.. 그래도 체리가 엄마없이 잘 견뎌주고 있나보네요ㅠㅠ 얼른 돌아갈수 있길..

[보고싶다 많이]

일처리 진짜 너무하네요

[Chaton]

환불해주고 안내를 해줘야지…지들 맘대로..

[머랭]

항공사는 잘못한 거 없는 거 같고 아가랑 올리버쌤 가족은 조금만 더 살펴봤으면 좋았을 테지만 안타까운 일인 것도 맞는 것 같아요. 누굴 욕할 것도 없고 잘잘못을 따질 거면 미국 이민국 쪽 잘못이겠네요.

[James Smith]

마님만 놔두고 미국 혼자 가신것도 미국가서 해결하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해서 가신것 같은데 놔두고 갔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있는거 보고 올리버쌤도 피곤하실듯

[닉네임어쩌지]

올리버쌤도 서류잘못챙긴거 인정하시는데...본인 잘못없다라고 하지않았는데 되게 말들이많네요...하핫

[오오로라]

네이버나 유투브나 사실이나 상황을 다 모르면서 손가락으로 상처 후벼파는 사람들 참 많아요

[37.5 %]

공항에서 진짜 멘붕이셨겠다 미국 이민국 ㄹㅇ 일 못하는거 맞아요 상식적으로 일처리가 그렇게 될리가 없지 하고 문제될걸 예상 못하신것같은데 정말 비상식적인 일처리들이 종종(사실 좀 자주) 있기때문에 서류 하나 올때마다 하나하나 다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잘못된거있으면 이의신청하고 암튼 정말 잘 신경써야합니다 ㅜㅜ 나중에 그걸로 문제된다고 해서 사정 봐주고 하지도 않더라구요..

[동그리블]

근데 영상 봤었을 때 올리버쌤이 마님 좌석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게 잘못되었다는 의도로 영상을 올린 것보다는 체리와 올리버쌤과 같은 쪽에 앉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일부러 마님자리까지 취소안하고 계속 남겨두었는데 이를 혹시 마님 못 타니까 체리 울음소리 같은 거에 피해입을 사람 생각하지 않고 환불받은 거 아니냐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올리버쌤 영상에 나온 댓글처럼) 이를 해명하려는 의도로 영상을 올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너무 댓글들이 날카로워서 전 좀 놀랐어요..

[홍이삭]

맞아요 이것 같네요... 오해를 불식시키려고 쓰신건데ㅠㅠ

[Nakamori Akina]

마님 자리는 왜 판매했노

[필데]

댓글들이 날카로운가요? 유튜브 들어가봤을땐 그래도 힘내라고 위로하는 댓글이 많던데 초반 댓글이랑 분위기가 다른가 봅니다. 가장 힘드신건 올리브쌤 가족이실테니 하루빨리 원만하게 일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유승호]

본인 책임인거 알고 좌석 얘기도 그냥 해명하는 걸로 덧붙인 말인데 거기에 대고 또 객관적인척 어쨌든 니 잘못이야 라고 상처 입히는 사람들은 일부러 그러는 건지 지능이 모자라서 글의 맥락과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서 그러는 건지 궁금하네요ㅋㅋㅋ

[헤드폰]

이러니 저렇니 해도 안타깝네요...ㅜㅜ

[몸마]

진짜 댓글로 고나리질 안하면 죽나? 왜저러지? 유독 올리버쌤한테 저런 댓글 많네요

[소네트]

환불은 해줘야지 빡치네

[01267]

댓글에서 아는척하는거 왤케많지

[limm]

감정적으로 대한항공 욕하는 분들 많네요
관련업계 종사자분들은 진짜 진절머리 나겠음ㅋㅋㅋ

[사랑보다소중한슬픔]

아니 근데 환불도 안해줘놓고 그 자리를 팔아요...? 약간 이해가 안되네요...그러면 자리 넓게쓰려고 두 개 예약하면 강제로 두 개 비용 내고 하나만 써야 하나요?

[limm]

국가의 입출국과 관련된 국제선 항공기를 ktx나 고속버스처럼 생각하면 안되죠. 체크인 불허가면 해당 자리에 대한 권한은 애초부터 없던거예요. 남은 자리를 활용하는건 항공사 권한입니다. 환불은 우리가 왈가왈부할게 아니라 매뉴얼대로 하겠죠. 글 제목 수정이 필요할 듯 싶어요…

[사랑보다소중한슬픔]

그렇군요...설명 감사합니다!

[고구마집감자]

다른 얘기지만 저는 클래식 악기 전공하는 사람인데요 항공사 좌석정책 이해안가는거 진짜 많아요 저는 항상 악기를 화물짐으로 안부치고 항상 들고타는데 외국 몇몇항공사는 제가 그냥 안아서 들고타도 되는 악기가 한국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는 필수적으로 한자리를 더 부킹해야만 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규격기준이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비행기를 타면 저+악기까지 두자리를 예매해서 가거든요
그런데 가격은 성인1인 가격으로 똑같이 내는데 밥은 하나주고 짐 부치는것도 1인분만 돼요 그러면서도 비행기값은 성인 2인으로 다 받고요.. 에어프랑스나 심지어 저가항공인 lot 항공도 두자리 부킹하면 밥 두개 주고, 짐도 2인 양만큼 부칠수 있는데 말이죠..ㅎㅎ..
또 어이없었던건 대한항공에서 두번이나 제 악기 자리를 남한테 준적이 있었어요 한번은 어려서 억울하게 지나갔고 한번은 저희 언니가 너무 화나서 기를쓰고 항의해서 나중에 돈 받아냈습니다 그후로 아시아나를 애용하게 됐어요ㅎㅎ... 그때가 아주 옛날도 아니고 16년이었다는..

[사랑보다소중한슬픔]

윗댓보고 국가간 이동이라 나름의 제한이 있는거구나 했는데 대한항공만 그런다니...ㅠ 솔직히 이용자들이 손해를 안고 가는거고 불합리하다고 느낄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나미]

어느 항공 이냐고 물으려했는데
댓글에 ㄸㅋ얘기가 보이네요?
미ㅊㅣㄴ진짜

[j.m]

너무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빨리 일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콩쥬]

상황이 밉다 미워

[쿠베라 리즈]

어쨌든 환불 못 받은거 아닌가요

[무죄해경]

보통 비행기는 오버부킹 하고 노쇼 혹은 취소 등 빈 좌석이 생기면 그 자리에 오버부킹된 승객을 앉힌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오버부킹 되었는데 자리가 하나도 나지 않을 경우 무료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이코노미로 예약했는데 운좋게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이에요. 그래서 체크인을 하지 못해 빈 좌석이 생겼으니 그 자리에 다른 승객이 앉는데는 문제될것은 없다고하네요

[건성]

올리버쌤도 체리도 마님도 다들 놀라고 힘들었겠네요.. 댓글보니 항공사 얘기가 많은데 좌석을 팔았다가 아니고ㅠ 항공권 예약 후 체크인시 좌석을 지정하는것인데 탑승할수없게되어 좌석이 비니까 그 좌석에 다른 승객이 탈수있는거..라고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마님은 체크인이 불가했으니 좌석이 공석이 되는거죠

[겨울엔 붕어빵]

근데 다 떠나서 댓글 두개 캡처본.. 굳이 저기에 댓글로 써야 했을까 싶어요.앞뒤 상황도 모른채로 공항에서 매정하게 가버리는걸 봤다고 쓰는것도 그렇고, 애기가 너무 울던데 왜 좌석을 안샀냐고 불평하는 댓글도 그렇고... 이 상황에 대한 영상과 해명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올리버 가족들을 오해하게 되거나, 비난하게 될만한 댓글 아니었나싶어요...

[이선좌]

그냥 악재에 악재에 악재가 겹친 경우 같던데요… 솔직히 항공사를 탓할만큼은 아닌 것 같았…어요…

[laildori]

그냥 아기는 엄마랑 두고 올리버만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부부가 내린 결정이겠지만 긴 비행동안 엄마 없이 힘들고 그 이후에도 엄마를 못 만나서 아기가 힘들거 같아요 부부가 상의해서 내린 결정이겠지만 좀 아쉽네요

[얌냠야]

근데 애기에 대해선 좀 ㅠ.. 편한 곳에 누워있어도 우는 게 아긴데 굳이 저렇게 댓글을 남겼어야했나싶어요 올리버도 본인들 부주의로 생긴 사고인 거 다 알고 있고 그로인한 불이익도 다 감수했는데 댓글들이 좀 매정하다는 느낌이 있네여

[부에에에엥]

무조건적으로 항공사 욕하는 사람들ㅋㄱㅋㅋ

[랄ㄹ라]

항공사실수는 아닌것같은데 제목 수정할필요가 있을것같네요.. 규정대로 안내했을뿐이고 비자 관련된거로 탑승거부당하는거로 환불못받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오히려 이런거로 이름거론되는게 항공사입장에선 억울할것같네요 근데 미국 일처리 진짜 듣기만했는데 엄청 느리다니 답답하시겠어요 ㅠㅠ

[어으~~~싫어]

앞뒤 사정도 모르면서 댓글진짜..

[곰발씨]

서류 통과되고 카드 받고 다 인터뷰까지 6년 걸려서 영주권 카드 받았네요. 이민국 일처리 진짜 느리고 욕나오죠.. 글만 읽었는데 화나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