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포르투갈전에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겨야하는 전제가 깔려있는 상황이기때문에 강인이는 무조건 선발로 나와야한다.
강인이가 교체로 나와서 효과적이다 라는 말에 나는 동의를 할 수 없다.
강인이는 이미 마요르카에서 교체선수가 아니고 확고한 주전이다.
오히려 처음에 선발로 나왔다가 75분에 빠질지언정 선발로 안나오는 선수가 아니다.
강인이의 마요르카는 541 포메이션을 쓰면서 무리키를 원톱에두고 강인이는 오른쪽 측면에서도 왼쪽측면에서도 뛰게했다. 그러니까 양쪽측면 어디에서든 뛸수있으면서 수비구조를 잡는 역할을 올시즌 내내 해왔다.
우리대표팀 현상황에서봐도 강인이를 측면 어느위치에 넣어도 문제없이 돌아간다.
지금 흥민이를 중앙에 사용하지 않는데 그럼 강인이를 중앙에 넣으면 된다.
내생각에는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하는 전제가 깔려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이강인을 또다시 교체로쓴다? 그건 매우 재능의 낭비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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