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FN(티에프앤)이 대디 양키(Daddy Yankee)와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TFN은 멕시코시티(Mexico City) Foro Sol(포로 솔)에서 개최된 대디 양키 'La Última Vuelta World Tour(라 울티마 부엘타 월드 투어)' 콘서트에 참석했다. TFN은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대디 양키에게 직접 초대받아 눈길을 끌었다. 콘서트 종료 후 멤버들은 백스테이지로 가 대디 양키에게 축하와 격려 그리고 우정을 나눴다. TFN이 참석한 대디 양키의 콘서트는 그가 은퇴 전 멕시코에서 개최한 마지막 공연이기에 더욱 특별했다. 이날 대디 양키는 TFN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TFN을 남미에서 활약할 K팝 대표 스타로 꼽았다. 더불어 "TFN이 콘서트를 개최한다면 꼭 참석하겠다"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75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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