삥뜯기나 바가지가 아니라 예의이니 지켜야한다는 이집트 문화

 

이집트에는 박시시라는 팁 문화가 있다 

아주 작은 친절이라도 받으면 보답을 해야하는게 

사회의 규칙이자 예의 

 

대신 아주 작은 친절이라도 베풀어야하기에 

구걸이나 적선은 없고 뭐라도 도와주려고 함 

 

그 친절을 거부하는건 무례한게 아닌데 

친절을 받고 박시시를 주지 않으면 무례한거 

 

이슬람의 기둥인 5가지 의무가 있는데 

부자는 가난한 사람에게 적선할 의무가 있음 

 

이집트는 자기 코스에 따라 여행 가격을 확 낮추고도 잘 여행할 수 있어서 추천하지만 

이 얘기를 듣는것만으로도 싫어진다면 안 가는게 맞다고 함

[송강(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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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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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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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이집트에 다이빙한다고 두 달 정도 살다왔는데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공중화장실 비용은있어도 박시시 요구하진 않았어요.

[솔피]

이집트 여행 다녀왔었는데 관광지에서 어떤 이집트인이 갑자기 부르더니 해설을 해주고 저한테 돈을 달라고 해서 좀 당황했었는데... 이런 맥락에서 보면 또 이해가 되네요!

[민간요법 신봉자]

이슬람교의 의무인데 왜 딱봐도 다른 문화권에서 온 관광객에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