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박 엄청난 인셍명언 봗다 과일비싸다고 안사먹 어면 나중에 죽어 제삿상애서나 먹을까말까된다는 말,, 나애게 남은 여름 100번도 않된다는 말...
— 럴루 (@rulrululu) September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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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 과일 사먹으려면 손 떨리는데
— 핳:뭐라도해야합니다 (@hMrdGz6lw1SNMnI) November 20, 2022
예전에 딸기 한팩 7천원인가? 하는거 살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문득 '6천원 넘는 딸기프라페 먹고싶을 땐 별 생각 없이 사먹었으면서'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따지고 보면 거기에 실제 딸기가 몇개나 들어가 있겠어.
그 후부터는 과일값 안아끼게 되더라는.. https://t.co/vgoRHn21aE
예전에 자취하는 친구랑 소비는 익숙함이란 얘기를 했다. 부모님 집에 살 때 조미료나 과일은 그냥 냉장고에 있는 것이지 사서 먹는 것이 아니었으므로 값이 얼마건간에 무의식 중에 전부 비싸다고 느껴지는 반면, 익숙한 소비는 훨씬 쉽게 지갑이 열린단 것. 칠천 원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https://t.co/cUf3L61k89
— 화백 (@matananoyo_uu) November 27, 2022
머 아무튼
먹고 싶을 때 먹고 뭐든 하고 싶을 때 하기 !
우리에게 남은 겨울이 100번도 안 되니까 다들 붕어빵 호떡 많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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