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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41_returnll조회 203465l 141
이 글은 1년 전 (2023/2/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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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상한 기분이 왜 드는거지..?ㅋㅋㅋ
1년 전
결혼한 당사자끼리 정해 나가야 할 부분을 장인어른쪽에서 선수치셔서 이상한 기분이 든거 아닐까요
1년 전
22 맞는말인건 논외로, 둘의 영역인데 양가에서 터치하는거 아닌가유? 저게 딸의 의견이었어도 본인이 말하는게 맞디고 봄..
1년 전
이상한 기분 들 필요 없이 그낭 너무 맞는 말을 하셨는데요?
1년 전
@baekhyunee  백현아 오래보자🤍
아버지 따님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멋진 분 ,,,
1년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머가 이상함
1년 전
난조미  미료미료
헐 아버님 너무 멋져요..
1년 전
저라면 저런아빠면 너무좋은데요??
틀린말 한것도아니고

1년 전
아버님이 진짜 따님 아끼는게 느껴져요
1년 전
솜몽냥  
약간 정 없다고 느낄 수 있었을 것 같기도..그 부분 때문에 약간 기분이 이상했을 수도 있죠ㅠ
1년 전
너무 좋은뎅
1년 전
이상한 기분이 든다면 본인이 이상한 사람은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1년 전
내동생지은이  🌙내동생아이유
음... 말안해도 다 내가알아서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라도 내여자 편이 되어줄거고
고생시킬마음 1도 없지만
장인어른이 저렇게 얘기하시면
뭔가 딱 기분이 이상할거 같긴한데요.. ㅎㅎ
정확히 어떤기분인지 설명을 못하겠네요
이게 이기적인건가??

1년 전
김치볶음밥  계란 반숙 프라이
우리 아빠도 저런 아빠면 너무 행복할듯..
전 제가 저런 말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1년 전
꼬우면 장가들지말든가
1년 전
장인어른이 저런말씀하시는 경우가 드무니까 이상하게 느껴지겠죠...
1년 전
정한용  대한항공 점보스
근데 가족이 되는건데 이렇게까지 조건을 달아야한다는 한국사회 현실이 좀 안타깝네요ㅠㅠ
1년 전
좋은데요? 처가 자주 가서 일하고 싶으셨나
1년 전
정세훈  鄭細薰
너무 좋은데... 내 아내 사랑 많이 받고 자랐구나 싶어서 좋지 않나 저런 가정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내 자식한테의 태도로도 보여질 거예요
1년 전
저는 결혼을 하면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는건데 그런 느낌이 전혀 안들어서 좀 이상하게 느껴져요 뭔가 좀 미리 선긋는느낌...? 새로운 가족이 아니고 여전히 남이구나 싶은 맞는말이긴 한데 미묘하게 서운한거요
1년 전
아부지 멋있으시다..ㅠㅠ
1년 전
소뿌뿌  왈왈와ㄹ랄라ㅏ
본인이 등신이라
1년 전
소뿌뿌  왈왈와ㄹ랄라ㅏ
도대체 뭐가 이상한가요? 넘나 합리적이고 납득 가능한 조건들인데… 주변만 돌아봐도 고부갈등이나 며느라기 소리 듣는 사례들이 만연한데 저런 말씀 하시기 전에 당연히 지켜져야 할 일들임 ㅋㅋ 아예 품에 끼고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강제로, 타의에 의해 하고싶지 않아하는 일 하지 않게 하라는 게 뭐가 선 긋는 일인지 억지로 하기싫고 할 필요 없는 일 하라고 강요하는 게 오히려 선 그어야 마땅한 일이죠
1년 전
이상한 기분 좀 들었다고 바로 등신을 박아버리시네 ㅋㅋㅋㅋㅋㅋ
1년 전
ㄹㅇㅋㅋㅋㅋㅋㅋ
1년 전
저라면 받아들이겠지만
꽁기한게 등신이라서는 아닌것같아요.
아버지의 말 자체는 딱 합리적인건데 애초에 결혼이라는 시스템이 합리성을 추구하기위해 하는건 아니잖아요 엄연히 가족간의 결합인데 남녀관계 친구관계도 득손실 따져서 만나는 관계는 파탄나듯이 아버지로선 좋은 단이고 딸을 위하는 행위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선긋는 배타적이고 재단하는 행위가 불쾌하게 받아들일수있다고봐요 저사람을 욕할게 아니라

1년 전
너무 조건 달고 선 긋는 것 같아서 이상한 기분이 드는 건 이해해요. 그러니 굳이 글쓴이 욕하는 사람들은 좀 자제할 필요가 있을듯. 그치만 어쨌든 장인의 제안이 합리적인 것은 사실이고 어찌 보면 오히려 좀 선 그어 놓는 게 갈등을 피하는 방법이기도 하니까 결국은 장인 말 따르는 게 맞겠네요.
1년 전
22 개인적으로 미리 시집살이를 베이스로 깔고 얘기하시는 것 같아서 좀 꽁기할거같긴 해요
1년 전
태연_ss  굿루킹가이
333
1년 전
44
1년 전
55
1년 전
사람관계가 저렇게 무자르듯 되나?
살집이 친가가 가까운지 시가쪽에 가까운지 따라 다르고 사람 성격따라 워낙 다양하게 형성되는게 사람사는건데
직장 첨들어가는데 갑자기 옆에 사수가 밥은 나랑 안먹어야 되며 일할때 말고는
사적인 대화 하지말라하고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이러쿵 저러쿵하면 기분 안이상함?
뭔가 합리적인거 같고 미리 희망고문 안해도 되는것 처럼 느끼지만 못내 아쉬운건 당연한거

1년 전
말을 저렇게 하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시면 상관없고
저러고 나서 너무 선긋는 느낌이 들면 별로에용

1년 전
결혼 허락받으러온 예비사위한테 장인어른이 이정도 말 할 수 있죠 상견례자리면 무례하겠지만,,
이상한 기분 들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수긍하냐못하느냐는 자기역량
아버지 머싰다

1년 전
거절할게  우리의영원한황금막내
정말 딸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아버지네요 멋져요
1년 전
DAY6、  평데평마🍋
저게 어떻게 선 긋는 말이지 그냥 자기 딸 걱정하고 아끼는 아빠 맘인 것 같은데 딸이 원한다면 상관 없지만 억지로 시키지는 말란 얘기잖음
1년 전
이상한 기분이 왜 듦 우리 아빠도 똑같은 말씀하실 듯요
1년 전
아니 사실 어떤 이상한 기분인지 모르니 종류에 따라 그럴 수도 있나? 싶은데 글 도입에 본문이랑 전혀 상관도 없는 누가 더 잘 사는데 이건 내가 하고 저건 걔가 하고 어쩌고 하는 게 제일 이상함 뭔 상관이 있나유? 여친 집이 더 잘 사는 게 아니면 말도 못 꺼내 볼 건이라는 건가? 라는 의문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의문이 생김 서두 때문에 글이 이상해 보여요
1년 전
뭉게9름  ☁️
공감가요 자기도 능력이 되긴된다는걸 어필하고 싶었을지도 몰라요 은연중에 내가 와이프보다 못났다고 비교, 의식하고 있을지도요...
1년 전
2222222
1년 전
효진 이션  김효진이창윤
아버님이 정말 딸을 위하시는게 보이네요..
1년 전
좋은 아버지신듯
1년 전
뭉게9름  ☁️
이상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한편으론 저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와이프 될 사람이 본인 가족들하고 하하호호 잘지내길 바랬던 마음이 있었겠죠 그러니까 저 말을 들었을 때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마음에서는 어..? 하고 자신이 무의식중에 원했던 바와 달라서 울렁울렁 한거 아닐까요 무튼 아버지 너무 멋있으시네요 ㅠㅠ 당신 귀한 딸 시집가서 고생할까봐 미리 방패치시는것 같아 애틋해요
1년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이상한 기분이 왜 드는데요? 제가 남편이라도 아버지 말씀이 다 맞다 알겠다고 수긍했을겁니다. 아니 그 이전에 제가 알아서 그렇게 하겠죠. 시월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 딸 있는 아버지 입장에선 걱정이 되니 미리 이야기한걸겁니다.
1년 전
아내분이 사랑 진짜 마니 받고 컸나봐용 부럽..
1년 전
애라도 생기면 볼만 하겠는걸요?
1년 전
우리 엄마아빠도 이렇게 말했으면좋겠다
1년 전
이상한 기분이 왜 들어요 ㅋㅌㅋㅋㅋㅋㅋ 좋은 방법인데요
1년 전
그러게요.. 주변에서 딸 같은 며느리 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아들같은 사위는 잘 못 들어본 것 같네요. 저 딸이 부럽네요
1년 전
효도는 셀프^^
1년 전
채 현  케플러
이상하다는 말이 웃기네요......
1년 전
점화  點火
아버지 너무 멋있으시네요
1년 전
심재영추가  오낸뿌뿌
아버님 멋지세요
1년 전
뭐가 이상하죠...?ㅋㅋㅋㅋ
1년 전
서로 집에 가더라도 계산적으로 보면 딸이 무조건적으로 손해일 거 아니까 저러시는 거겠죠... 솔직히 기분 이상할 수도 있긴 한데 며느리 부리는 거에 대해서 생각 1도 안 해봐서 기분 이상한 거일 듯 남자 집이 안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럴지 안 그럴지 어떻게ㅜ알아여... ㅋ
1년 전
제 성향으로 무조건 땡큐라서 제가 한다면 넙죽 받아들일것같음 ㅎㅎ 근데 결혼이라는것 자체가 가족간의 결합인데 저렇게 선 긋는게 될까요? 저는 그래서 비혼이지만 만약 저렇게 배타적인 조건을 달면 결혼의 의미자체가 퇴색되는 느낌..
1년 전
합리적인 걸 넘어서 너무 당연한 건데 이상한 기분은 왜 드는지ㅋㅋ
1년 전
정말 당연한 조건이네요.
1년 전
아버지가 현명하시네요. 기분이 이상한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사회에서 남자쪽에 더 많이가고 며느리가 당연하게 시가쪽 집안일하는 분위기인데 못하게 선그으니 그렇겠죠
1년 전
멋있다 ㅜ
1년 전
gossipgirl  레이튼 미스터
선 긋는 느낌이라 조금 서운한 감정은 들 수 있을 것 같기도..? 근데 뭐 사실 저게 정답 아닌가 싶어요 서로를 손님 취급하는 게 그리고 한편으로는 저게 과연 지켜질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친해지고 싶어도 애초부터 저렇게 말씀을 하셨으니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할 것 같아요
1년 전
너무나 맞는말
1년 전
진짜 좋은 아버지이신 게 느껴지네요 따님 부러워요
1년 전
伊野尾 慧 (INOO KEI)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이상한 기분은 왜 들죠?? 강요로 시키지말라는거지 어쩔땐 스스로 도와드리겠다고 하겠죠 이상한 기분이 들게 없는데? 부부생활에 대해서 뭐라 언급한것더 아니고 시집살이만 시키지말라는건뎅… 설마 본인한테 안해줄까봐 걱정하시는건지?
1년 전
합리적인데..왜이상하지??
둘다 서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이거잖아요?

1년 전
토끼한마리  HIGHLIGHT
이상한기분은 왜 드는걸까요? 엄청 합리적이고 오히려 감사할거같은데 말이죠 ;
1년 전
근데 저걸 사돈한테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년 전
벡스  으 짜증나
오히려 좋은 아버님이라 사랑받고 자랐을 아내가 나에게 돌려줄 사랑이 더 따뜻하게 느껴질 것 같은데... 선 긋는단 느낌은 안 들어요 서로에게 당연한 배려니까
1년 전
둘의인생이면 둘이 조율해서 잘 맞춰가라고 한발짝 떨어져서 독려해주면 되는건데 저렇게 세세하게 지시를 내리는거보면 좀 쎄할거같네요
1년 전
본인도 편하고 너무 합리적이고 좋지않나요
저렇게 말을 하는이유는 솔직히 현실에서 원치않아도 시댁에 가야되는 며느리가 더 많아서인거같아요.
제 주변보면 친정에는 혼자 다녀오는데 시댁은 남편 혼자 가는일은 드문거같아요.
또 저 말을 아내가 했으면 싸웠을거같아요.

1년 전
우리아빠도 저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내 딸은 내딸...ㅠ
1년 전
딸이 기꺼이 하겠다고 하면 요리든 청소든 할 수 있겠죠!
1년 전
쪼푸  쪼코 푸들
좋겠다 저런 아빠
1년 전
너무 좋은데요? 막줄ㅋ..
1년 전
넘 좋은데요? 제 아버지도 저렇게 말해줬면,,
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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