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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23_returnll조회 130553l 25
이 글은 1년 전 (2023/2/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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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옷소매 붉은 끝동, 홍덕로
돈아까으ㅓ서 그런거 아닌 사람이 저런거에ㅡ신경쓴다고요..?ㅋㅋㅋ
1년 전
그럴거면 청첩장에 청첩장 받은 본인 외 참석하지 마시오 써놓던가ㅋㅋㅋㅋㅋㅋ
1년 전
Lum  invader
뭔 ㅋㅋㅋ 남도 아니고 남친이나 남편인데 ㅋㅋㅋㅋㅋ 저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걍 5만원 계좌이체하고 데이트나 하는 게 나았을텐데... 기껏 축하해주러 갔더니...
1년 전
Lum  invader
아는 부부 초대했는데 모르는 사이에 애가 태어나서 1명 더오면 욕할거임?ㅋㅋ 예상치못해서 짜증난다고??
1년 전
솔직히 저런 생각들정도면 친구 아니고 그냥 동료인듯요? 신라호텔을 떠나서 나랑도 안면있는 친구남친이면 당연히 그런 생각안할거 같은데,, 저분도 전부 돈때문에 하는말은 아닌거같아요
1년 전
22동의해요 기껏 차려입고 기껏 방문해서 시간 죽였을텐데
1년 전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정도의 경제력인데 저런게 아깝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1년 전
말도 없이 데려간 것 자체가 몰상식 아닌가요...
보통 초대하지 않았는데 같이 가는거면 남친데려가도 되는지 먼저 묻는게 맞죠.
호텔결혼식, 그것도 신라호텔이면 식대 비싸다는 것도 학생 아니면 다 알텐데요.
허락없이 데려와서 축의10만원이면 성의도, 개념도 없는게 맞는 것 같은데...

1년 전
몰라서 그러는데 진짜 결혼식 갈 때 허락 맡고 사람 데려가야 되나요?? 결혼식 준비해봤는데 차 대절해서 인원 파악하는 경우 아니면 식 전에 내 와이프 데려가도 되니 남친 데려가도 되니 우리 딸 데려가도 되니 물어보는 사람 한 명도 못 봐서요
1년 전
호텔처럼 좌석제는 좀 예외죠...
일반식장은 허락없이 데려간다쳐도 데려간사람 몫까지 식대 더 얹어서 축의하는게 기본인데, 저 경우는 예의도 없도 매너도 없는 경우이구요..

1년 전
좌석제인 경우는 미리 참석 인원 물어보거나 좌석제라고 사전 고지하지 않나요... 정작 제일 중요한 내용이 본문에는 없네요
1년 전
결혼식 안가보셨나요? 가족 중에 결혼 한다고 부모님이 청첩장 받고 따라 가보신 경험이 없으세요?
1년 전
다른 글에서 봤는데 신라호텔 결혼식은 지정석이라 저 친구가 지정석 이름표 치우고 그 자리에 남자친구 앉힌 것도 무례하다고 하더라구요. 사전에 남자친구랑 같이 간다고 의사를 밝혔으면 글쓴 사람도 저렇게까지 반응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1년 전
결혼식 한번도 안가보셨나봐요
1년 전
결혼식 안가보셨나요..?
1년 전
결혼식 축의금.. 보통은 저정도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정상적이라면요
말마따나 5인가족이 10만원 낸 것도 처음에는 어? 싶어도, 내 결혼식에 부러 와준 것도 고마워요

1년 전
댓글다신 분들이 오히려 결혼식 많이 안다녀보신 것 같은데...
친분이 있는 남친이면 저런 소리 당연히 안하겠죠. 더구나 저런곳은 지정좌석제라서 미리 참석여부도 꼭 알려달라고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밑에 분들은 결혼식 얼마나 많이 다녀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름없는 호텔도 아니고 신라호텔이면 식대 비싸다는거 잘 모르시나봐요? 저건 데려간 친구가 엄청 센스없고 매너도 없는건데요...
눈치, 염치, 센스도 없이 남자친구 데려간건데 결혼식 안가봤냐고 까일 줄이야ㅋㅋㅋ
가족들 데려가는거랑 남친 데려가는거랑 동일시 하는게 어이없네요.
원래 친분이 있거나 결혼예정이 아닌데 데려갈거면 보통의 축의금보다 더 넣는게 기본입니다...허락을 구한다는건 식장이 신라호텔이니 말을 한거고요.

1년 전
2222222222
1년 전
3333
1년 전
DAY6、  평데평마🍋
444~
1년 전
55 ^^
1년 전
66 남편이 아니라 남친을 데려간건데.. 저도 이해 안됩니다
1년 전
연탄이네오뎅  땡큐 우리가 돼줘서
77..
1년 전
888 저도 윗댓글분들 호텔결혼식 안가봤나보네요 호텔예식은 청첩장 받아도 참석가능여부 먼저 묻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반결혼식도 남편아닌 이상 식대 센곳은 남친이면 물어보고 가는게 맞구요
1년 전
 
잔칫상 주인이 인색하네..
1년 전
김남준_RM  BTS
남친 대리고 온 사람을 원래 안 좋아했나... 축하해주는 날이니까 그냥 주변 사람들 더 데리고 와서 밥 먹고 가라고 하는데.... 가는 사람들은 식대 생각 안하기는 하죠..
1년 전
문태일큐트라고지금  NCT 문태일💚
신라호텔에서 하면서 식대 따지는 사람 처음봐요ㅋㅋㅋ
1년 전
그러게요 애초에 신라호텔에서 할 정도의 능력(?)이 있으신 분이 식대 가지고 절절 매는 게 좀 이해가 안 가요 그냥 아예 초대하질 말지
1년 전
애초에 글쓴이는 초대하지 않은 사람이 와서 식사하고 간 게 짜증난다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1년 전
아 제가 똑바로 쓰질 않았네요. 초대받은 당사자 외에 동행인 한 명에 대해 "신라호텔"에서 결혼하시는 분이 따지는 게 이해가 안 간다는 뜻이었습니다.
1년 전
요즘 식대비 비싸던데 2명에 10만원이면 기냥 안가고 부조만 하는게 낫긴 함....
1년 전
둘이 와서 10은 아님..
1년 전
이거 어젠가 인기글에 있었는데.. 그 친구가 자기 남친 앉힐려고 지정석 네임카드 치우고 앉았다고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네 커플이 진상같다고 생각했는데.
1년 전
문태일큐트라고지금  NCT 문태일💚
이런거면 식대를 떠나서 친구네가 진상이네요 왜 지정석을 건드리는건지ㅜㅜ
1년 전
지정석이면 말이 다르긴 하죠 자리 세팅하느라 신랑신부 머리 싸맸을텐데
1년 전
지정석 하는걸로도 고민하고 다 정하는건데..
근데 지정석으로 할거면 친구한테 혹시 지인데려오는지 혼자오는지 확실하게 물어보고 진행할텐데 말도없이 그런거면....친구가좀진상..

1년 전
지정석 있다는 이야기 듣긴 했는데 이 댓글이 사실이면 진상인 거 같네요
1년 전
날름  조용히 정국이 워더
와 진상이네요; 뭔;
1년 전
 
mdd
청첩장 있는사람만 오라고 하지
1년 전
어차피 5만원 낼건데 둘이서 10내면 문제있나 그리고 식대니 꽃이니 자기사정이고 그렇게 던 받고도 욕할거면 청첩장에 써두세요 알아서 안갈듯
1년 전
오근데 친구 결혼식인데 애인이랑 같이 가는 분들이 꽤 많군요
1년 전
신라호텔정도면 자리에 다 네임택있고 알러지등 조사 다해서 음식만들어서 동시예식으로 진행할텐데 내가 친한 사람들 좋은 음식 대접할려고 했는데 네임택도 치워버리고 앉아서 생판 모르는 사람 먹었다고 생각하면 화날것같네요
1년 전
그러면 프라이빗으로 진행하셨어야죠
1년 전
요즘 호텔에서 결혼식하는데 축의금 5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식대가 인당 20정도 할텐데
두명 가서 10 내는거 욕먹을 짓 맞음

1년 전
22 사람 늘어나면 금액도 늘려내는게 기본 아닌가요.
1년 전
44
1년 전
5
1년 전
444 남친도 축의금내면 몰라도 저건 염치가 없는거아닌가
1년 전
55 호텔 아닌 결혼식도 요즘 인당 식사 7민원 이상이라 사기업은 축의금 10씩은 냅니다.. 호텔 결혼식에 초대받지도 않은 애인 데리고 가서 저러는 건 민폐죠 ..
1년 전
66완전 공감합니다
1년 전
77 1인당 10도 아니고 2인당 10은 너무 짜다… 축의금은 축하하는 의미로 내는건데 축하하는게 아니라 거의 공짜밥 얻어먹고 간 수준이에요. 여기 몇몇댓들은 많이 와주면 좋을것 같다고 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와서 축하를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1년 전
 
신라호텔에서 결혼식할 정도인데 밥값으로 난리칠 정도면 분수에 안맞는 결혼식한 거라고 밖에 생각안드네요 참
1년 전
(♡)  방탄
전 무조건 많이와주면 좋을거같은데....축의랑 상관없이..
1년 전
걍 결혼하지말지 돈아까운데 뭐하러해요
저렇게 일일이 따질꺼면 걍 가족끼리 소규모로하던가

1년 전
친구 애인인데 존재도 모르는 사람.. 그냥 그 친구랑 안 친해서 짜증나신거같아요
1년 전
22친구가 아닌거 같아요, 서로 다 아는 사이면 뭐 돈이 아깝겠어요? 그냥 동료, 동기정도 되는 사이인데 호텔이라고 같이 왔다는 생각에 기분 나쁠거같아요. 정말 꽃값만 5000쓴 사람이 그 밥값이 아깝겠냐규요
1년 전
신라에서 하는데 저걸 따지는게 웃기네요. 사실 이 악물고 상대방에게 맞추려 무리해서 신라서 하는거라 그런가요? 저 사람은 저 친구가 혼자와서 10내도 욕할 사람같아요.
1년 전
저같으면 호텔 결혼식에 초대받으면 초대받은 사람끼리 가거나 혼자 갈 거 같아요.
일인 식대가 비싼 곳인거 뻔한데 누구 데려가는 거 자체가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저런 곳은 지정석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1년 전
다들 호텔 결혼식 안가보셨나봐요...일반 결혼식처럼 뷔페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보통 사람 인원수 정해서 요리나와요
저 글쓴이분 말하는 투로봐서는 분수에 안맞게 결혼식 하는것도 아닌것 같구요

1년 전
wooooodz  🧡💙
2
1년 전
네임택 치운거면 친구 욕먹는거 맞음…
1년 전
친구 남친도 친구남친 나름아닌가요? 같이 만난적이 있다던가 교류가 있던 사이면 몰라도 친구 남편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사람 20만원짜리 밥 사주고 안아깝기 쉽지않을거 같은데요 5~7만원 정도 하는 식사야 와주신 수고 감사하여 쿨하게 대접할 수 있지만...

한명 참석해서 식대 20 축의금 10과
두명 참석해서 식대 40 축의금 10은 느낌이 너무 다르죠.. 축의를 적어도 20은 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1년 전
호텔결혼식이면 인원수에 맞게 음식도 코스로 준비되고 지정석이라 각 자리에 네임택 두고 누구누구는 같은테이블에 앉히고 어떤사람은 따로 앉힐지까지 고민해서 정해요... 신라호텔 결혼식 네이버에 검색만 해봐도 후기에 다 지정석 되어있는거 나올텐데.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갑자기 오면 혼주측에 실례인거 맞죠. 정당하게 초대받은 사람의 자리를 뺏은거잖아요

1년 전
이글읽는사람이 검색할필요는없죠ㅋㅋ
본문에 지정석이란 이야기 넣었으면
다 블라인드 글쓴이 편 들었겠네요

1년 전
신라호텔에서 결혼하면서 저런거 따지는거 좀 없어보이긴하네
1년 전
하얀바다  🌊
음 애인이나 남편까지는 이해해요 그외 가족 줄줄이 소세지처럼 달고오는건 이해불가
1년 전
하얀바다  🌊
아 윗댓보니 신라호텔은 또 지정석 그런게 있나보네요 그런 경우엔 청첩장에 미리 명시해주는게 좋죠 식장 특성상 지정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청첩장 받은 본인만 참석가능하다구요
1년 전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5도 ㄱㅊ이었는데 최근 결혼식 식대값오른거생각하면 인당 10이 맞는거 같기도합니다🥹 코로나이후 엄청나게 올랐다고 들었어요ㅠㅡㅠ
1년 전
남친 데려왔다고 뭐라하는거 - 웃김
친구 결혼식에 10 낸거 - ㄱㅊ
남자친구 데려가서 코스까지 먹으면서 두명에 10 낸거 - 웃김

1년 전
어떻게 음식이 나오냐에 따라서도 다르게 생각될거 같긴한데.. 친구 부르면 친구 남편 또는 아내나 남친 여친 데려가는 경우도 있는데 같이 온게 이상하다기 보다는 지정석이 있는데 치웠으면 진상은 맞죠.. 다 인원수 맞춰서 해놨을텐데요. 뷔페면 별상관 없어도 코스로 나오고 지정석 있는 결혼식이라면 미리 친구한테 말하는게 맞죠.
1년 전
이 훈이  사랑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축의금 따지는 사람들은 결혼으로 장사하는것 같아서 너무 별로에요~~
누가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해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닌데 식비 고려해서 10만원 낼 정도의 관계에 20 낼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가면 안왔다고 서운해할거면서

1년 전
이 훈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댓글엔 지정석 얘기 없이 밥먹고 간거에 화난다고 하고있는데 지정석 얘기는 사실인건가요?
1년 전
원글 글쓴이가 블라인드에 댓글 다셨었어요
그리고 굳이 댓글 없더라도 5성급 호텔은 대부분 지정 좌석제나 지정테이블제도에 코스요리가 기본이에요

1년 전
와 이거면 진짜 글쓴이 화날만한대요.. 초대한도 않은 사람와서 애써서 자리 배치해놓은 거 엉망됐는데 축의금은 또 달랑 10? 어후
1년 전
지정석이 사실이라면 친구가 진상이고 아니면 저 사람이 이상
1년 전
근데 보통 지정석 결혼식은 일행 데려올 건지 다 물어보고 리스트 짤텐데... 갑자기 남친을 데려가는 게 상식적으로 가능한가?
1년 전
분수에 안맞는 결혼식하신듯
1년 전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하고, 꽃 추가금만 5천 추가했다는데 축의금으로 본전 뽑을 생각은 안했을거 같은데요.. 댓글에도 적혀있듯이 자기가 초대 한 사람이 와서 축의 5만원 하고 먹는건 안아까운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와서 먹는게 싫다잖아요. 남편이면 몰라도 보통 남친을 데려가나요? 결혼식 당사자랑 얼굴도 모르는데? 사전에 말이라도 했으면..
1년 전
완전 공감합니다. 애초에 돈이 없는 사람이 허세 부린가고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했다면 꽃 추가금을 저렇게까지 쓰지도 못했을 거에요. 다른 글에서 봤는데 신라호텔 결혼식은 지정석이라 친구가 지정석 이름표 치우고 그 자리에 자기 남친 앉힌 것도 무례하다고 하더라구요. 사전에 남자친구랑 같이 간다고 의사를 밝히고 축의를 좀 더 했으면 글쓴 사람도 불쾌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1년 전
근데 저희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은 좀 비싼 데서 하면 축의금 어느정도 이상 하려고 하긴 해요.. 밥값 자체가 이미 몇 만원 넘어간다고 돈 많이 안 하면 먹지 않고 오거나 애초에 많이 하고 그러더라구요
1년 전
막갈홍맛있어  사랑둥이 김석진
호텔이면 이해해요 축의금을 10 하든 20을 하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코스로 나오니까 인원 추산을 좀 정확하게 해야 해서요
1년 전
10이면 욕 먹을 짓 맞지 ㅋㅋ
1년 전
호텔 결혼식은 안가봐서 몰랐다..
1년 전
근데 저럴거면 애초에 초대한 사람 이외에 데려오지 말라고 말을 했어야 하지 않나. 결혼할 애인 데려가는 거 진짜 흔한 일인데. 데려오지 말라고 해야 안 데려가죠
1년 전
솔직히 자리 세팅 어쩌구를 한참 나중에 언급한 거 보면 인원 늘어난 거 보다 둘이 와서 10 낸 거에 화내는 걸로 보임
1년 전
일행 있냐고 물어보는데용.. 친구가 말도 안하고 데리고 온건가봐요
1년 전
친구네 커플이 양심 없는게 맞아요
누가 결혼식 혼자 가냐는데 코로나 이후로 초대받은 사람만 오는 분위기고 그렇게 따지면 누가 호텔 결혼식에 2명이 축의금 10만원 하나요ㅋㅋㅋ호텔 결혼식은 코스로 나오지 일반웨딩홀처럼 식권 받는 뷔페도 아닌데 말없이 자기 손님 데려가는게 이상한거에요 거기다 지정석ㅋㅋㅋ그냥 친구네 커플이 거지심보로 10만원에 신라호텔에서 데이트 하려고한거죠
어릴때 부모님 따라 안가봤냐는데 얼마 안먹는 애기들 빼곤 부모님이 알아서 인원수만큼 축의금 챙겨줬을거에요 뭔 가족외식도 아니고 공짜로 밥먹은거 아닙니다..

1년 전
두명 가면서 10은 오바죠…
1년 전
데려온게 문제가 아니고 둘이서 10을냈다는게 문제..근데 글쓴사람은 데려온게 싫다니 뭐 그럴수있죠 지정석 이름표 치우고 앉아놓고 축의금 10은 진짜 기가차네요
1년 전
지정석 치우고 초대받지 않은 사람이 앉은 것도 오바고 둘이 10낸것도 오바임ㅋㅋ으 거지도 아니고
1년 전
지정석인걸 치우고 앉혔다니... 저라도 짜증날듯요
1년 전
둘이 갈수는 있는데 10만원은 좀 아닌듯
1년 전
진상맞아요 호텔인데 ㅠ...
1년 전
호텔은 지정석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미리 말하는게 좋음
1년 전
잘 모르면 그럴 수 있죠... 물론 신라호텔 식대 인당 20가까이 되니 손익 따질 수도 있겠지만, 거기서 결혼한다는 거 자체가 재력이 되시는 분들이니 그냥 넓은 아량으로 지나가시는 게 맞지않나 싶어요ㅎㅎ 와준거에 감사하고요. 다만...이름 쓰여있는 지정석이었다면.. 무례한 거 같아요. 테이블 신경써서 세팅한 걸 틴데
1년 전
얼마 전 인터컨티넨털에서 결혼하는데 축의금 없는 결혼이니 부담없이 와서 밥먹고 가라던 지인 생각나서 좀 비교되네요
1년 전
  
지정석 치운 건 오반데
1년 전
신라에서 할 깜이 안 되시는 분이 가랭이 째지는 마음으로 하시니 저렇게 밥 한끼에 아둥~~바둥~~ 하시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쌩뚱맞은 지인을 데려온 것도 아니고..
1년 전
남친을 데려갈 순 있는데 축의 10한 건 오바같은데ㅎㅎ
1년 전
와...반응이 생각한거라 너무 달라서 당황...남편도 아니고 친구랑 얼굴 한번 본적 없는 남친을 말도 안하고 데려간다고요....? 말을 해야죠....남친 데려간다고. +1 있다고. 저런 사람이 한명이 아니라 모이면 음식, 테이블 세팅, 답례품 이런게 다 꼬일텐데.
1년 전
그나저나 결혼식 비용 엄청비싸네요...
꽃만 오천이라니

1년 전
*`A´*  서로만 믿고 가자
이게 왜 축의금 논란으로 퍼지는지 모르겠는데 생판 모르는 남을 말도 없이 데려간 게 주요 문제점 아닌가요..ㅋㅋ 원글자 댓글만 읽어봐도 자기 지인이었으면 돈은 아무래도 상관없다하니 맥락 안 맞게 분수타령 할 일이 아닌데ㅋㅋㅋㅋㅋ
본인 결혼식 화려하게 하려는 이유도 있겠지만 내 친척,지인들 귀하게 대접하려고 한 걸텐데 초대 받지 않은 생판 남이 와서 앉아 있으면 화나죠ㅋㅋㅋㅋㅋ 지정좌석에 네임텍 치우고 깽판 쳐놓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축의금까지 식대만치 안 냈으니 더 화난걸테고요.
남편은 친구 가족이고 친구 결혼식때도 봤을테니까 안면 있는 사이 일테니 미리 얘기하면 이해한다쳐도 남친이면 솔직히 걍 생판 남이죠ㅋㅋㅋ

1년 전
저건 돈이 문제가 아닌데 왜 자꾸 돈타령이죠?ㅠㅠ
저정도면 친구가 눈치가 드럽게 없던지 엿먹으라고 작정한듯

1년 전
T1 오트와 우트  탑은 굳건하다
돈을 떠나서 결혼식에 남친을 왜 데려가지요..? 혼자 가면 되는거 아닌가,,, 거기서부터 이해가 안 되는데,,,
1년 전
T1 오트와 우트  탑은 굳건하다
남편도 아니고,, 남친을,,
1년 전
저는 왜 애인이랑 남편을 데려가는지 모르겠는데.... 혼자 가서 축하해주는거 못하나요? 왜 초대도 안받아놓고 가는거지....?
1년 전
둘이 10낸 애들이 좀 많은가보네요...
남편도 아니고 남친이면

1년 전
앞구르기하면서 봐도 진상 맞습니다 이게 진상이 아니면 세상에 진상 없어요
1년 전
Yerin  0310
추가 댓글 읽어보니깐 친구가 완전 진상인데… 저였으면 화나서 할 말 다 하고 손절할 것 같네요
1년 전
아 근데 저 글쓴분말투 때문에 옹호는 못하겠는데 남친까지 데리고 와서 둘이해서 10…? 은 좀…..ㅎㅎ 한명당 5만원씩 낸거잖아요..
1년 전
친구라면 자기 몫 5만 원 한 것도 별로고
직장동료라면 자기 남자친구를 굳이 굳이 왜 결혼식에 데려가는지.. 막말로 시간 내서 와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었다면 어련히 초대받았겠죠.... 안 한 거 보니 말없이 데려왔구먼 친구가 이상함

1년 전
하뜨하뚜  💜🖤
액수가 적은 건 맞긴 하지만 누칼협으로 호텔에서 결혼했나요? 저게 기분 나쁠 문제라면 애초에 고까워하던 친구를 초대하신건 아닌지요. 내 행복을 위한 날에 축하해주고 자리 채워주러 오신 분께 축의금 수지타산 하나하나 계산하실 분이라면 본인에겐 너무 분수에 맞지 않은 결혼식이었지 않나 생각하면서 조용히 현타 느끼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축하를 해줘도 난리... 걍 결혼식 하지말든가 그럼ㅋㅋㅋㅋㅋㅋ 진짜 따질것도 많다
1년 전
아니.. 맥락 이해 못하는 사람 왜이렇게 많죠.. 두명이 와서 왜 10만원 내고 먹냐, 축의금 적다. 돈 더 내서 불만이다가 아니라 초대하지 않은 애인까지 데려오는게 별로라잖아요...거기에 가격까지 비싼 호텔에서 하니 더더욱 그렇다는 거고.
1년 전
축하의 의미에는 기본 성의가 따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0 진짜 오바...
1년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신라 호텔이면... 말이 달라지죠..
1년 전
신라호텔 가면서 10은 생각이 모자른거죠ㅋ 거기다 친하지도 않은 남친까지 데려가서 10은 진짜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1년 전
억울해옹  기쁜데 슬프다
신라호텔에 둘이서 10..? 스몰웨딩도 아니고..
1년 전
분수에 안맞게 결혼식을 올리니 저러죠
그럼 신라호텔에서 식올렸다고 돈많이냈고 싼 호텔에서 식 올렷어도 똑같이 돈 많이 주는건가요? 말도안되는소리ㅋㅋㅋ

1년 전
누가 신라에서 결혼하는데 축의를 10밖에 안함 ㅋㅋㅋㅋㅋ 쓰니가 구라거나 진짜 염치가 없거나 둘중하나임 식대가 얼만데 ㅋㅋㅋ
1년 전
결혼식 하면 빈번하게 생기는 일인데 화내고 글쓰고 돈 아깝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 그냥 분수에 안맞는 식장 잡은듯
1년 전
보통 친하면 청첩장 줄 때
남친이랑 같이와서 식사하라고 말합니다
근데 저 친구랑 애매한데 단체로 청접장 돌리셨을꺼같네요. 신라호텔이 식장인 거 알면 축의금을 더 내던지. 남친이랑 같이 가려는데 자리 지정되있냐고 물어보면 될 걸 저는 친구가 막무가내였던거 같은데요…

1년 전
둘이 합쳐서 10...?장난하나...?
1년 전
HANNI  𝑵𝒆𝒘𝑱𝒆𝒂𝒏𝒔
학교선배 결혼식을 다이너스티홀에서 했었는데 당시 대학생이었는데도 15 냈어요 ㅋㅋ...
인당 5씩 내고 지정석 이름표도 치우고 진상 아니라는 의견들이 오히려 더 신기하네요

1년 전
HANNI  𝑵𝒆𝒘𝑱𝒆𝒂𝒏𝒔
신라같은 경우는 (영빈관의 경우엔 장소가 작아서 더더욱) 플래너들이 게스트리스트 확실하게 뽑아서 지정좌석이나 인원수에 맞게 지정테이블까지 다 계산할정도로 확실하게 처리합니다 더 많이 데려와서 축하해주면 좋지 마음이 중요한거지 해도 혼주 입장에선 틀어지는게 한두개가 아니니 싫어할만도 하죠 그리고 하이엔드 호텔웨딩으로 갈수록 게스트리스트 뽑는거 알아서 정 누군가를 데려가고 싶을땐 청첩장 돌릴때 묻는게 보통입니다
그리고 어른이면 더 잘 알지 않나요 결국 축하해주는 마음보다 더 중요한건 액수인거 ㅋㅋ

1년 전
22 그러니까요
1년 전
LUCY 조원상  그러니 우리 더 빛나자💙
현실적으로 둘이서 합쳐서 10만원 낸 거면 좀 그렇죠...
1년 전
DAY6、  평데평마🍋
둘이 합쳐서 10ㅋㅋ 게다가 지정석 호텔인데 말도 없이 데려가다니
1년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청첩장에 지정석있는 예식이라고 써놨으면 안그랬을텐데 안타깝네요~ 근데 축의금가지고 뭐라하는건 좀...여유있어서 신라에서 한거아닌가요?
1년 전
태연_ss  굿루킹가이
엄.. 특히 신라호텔까지 가는데 남친 데려간거ㅛ도 이해 안가구 그래도 인당 10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신라호텔이면
1년 전
여유있어서 좋은곳에서 식올리는데 축의금가지고 쪼잔하다 어쩐다는건 거지심보아닌가요 왜 그걸 자기가 판단하는거죠ㅋㅋ 혼자갔는데 적게낸게아니라 남친까지 데려가서 저러는건 무개념 맞아요 간 여자나 그 남친이나 끼리끼리네요
1년 전
이해는 되는데~ 저렇게 까지 썽 낼일인가싶네요 난 와준거에 감사
1년 전
근데.. 보통 남친이나 남편 데리고 가면 밥을 안먹고 오거나, 밥먹을땐 좀더 넣는데..?
1년 전
아직 지인 결혼식을 한 번도 안 가봐서 그런데, 요즘은 기본으로 10만원은 내야하는건가요ㅠㅠ?
1년 전
저는 다 떠나서 결혼식에 남친 데려가는게 이해가 안가요 남편도 아니고 남친을 왜 데려 가는거에요? 겹지인 아닌 이상 이해 안가요 결혼식 혼자가면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1년 전
다들 핀트를 돈에 맞추시는데 글쓰신 분은 모르는 사람이 결혼식에 온거 자체가 싫으신 것 같은데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누구한테 쓰느냐에 따라 마음이 당연히 다를수 있죠 다들 부모님한테 쓰는 돈은 안아까워도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쓰는 돈은 아깝잖아요 같은 개념 아닌가요?
1년 전
신라호텔이면... 5-10낼거면 밥 먹고갈 생각도 안하지 않나요..? 저는 결혼식 거의 안가봐서 모르지만 부모님께서는 호텔 예식이면 10 정도 내시고 밥 안드시고 축하만 하고 나오시더라고요 초대 안한 사람까지 데려가서 둘이 합쳐 10 내고 밥까지 먹고갔다는게 신기해요
1년 전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정도 능력되면 몇명 더 데려와도 내가 기쁜날 밥 산다 이런 의미로 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좀 식대 싼데서 하던가..
1년 전
호텔에서 식 올리는거면 돈도 있는 사람들 같은데 10냈다고 욕해달라고 글 올리는겤ㅋㅋㅋ.....이럴꺼면 그냥 부르지마라..와준것만으로 고마울꺼같은데요.
1년 전
친구 결혼식 나도 아직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못가도 연락, 가도 연락하는 게 예의라고 배움 인원파악 해야되니까.. 게다가 그냥 뷔페도 아니고 신라호텔인데ㅜㅜ 둘이서 10… 요즘 직장동료도 호텔이면 최소 10~15해요 하물며 친군디ㅠ
1년 전
단지 축의금 하나 때문에 글쓴이가 빡친게 아닌 거 같은데 왜 다들 돈에 초점을 두실까요?? 애초에 제목도 “신라호텔 결혼식에 둘이 와서 10만원 낸 거 어떻게 생각해?”가 아니고 “결혼식에 남친 데리고 오는 사람 어때?“인뎈ㅋㅋㅋㅋ
1년 전
서로 얼굴 본 사이두 아니구 그냥 남친을 왜...
1년 전
뱅드림  걸즈밴드파티!
되게 별로에요 돈을 얼마를 내든 초대받은 사람만 오면 좋겠어요ㅋㅋ 아님 사전에 물어보던가
1년 전
동반참석같은 문제는 초대받은 사람이 사전에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여 호텔 결혼식인데 거지도 아니고 10내고 동반참석에 밥까지 먹다니 들어보니 20내도 1인 식대 될까말까한데 사전에 같이 가도되냐 못 물어보는 사이면 안친한게 맞으니 초대받은 사람만 가는게 당연하져
1년 전
그리고 요새 식대 너무 올라서 일반 예식장은 5내면 본전도 못뽑아서 밥 안먹고 가는 경우도 많다던데.. 10 내고 애인 데려가서 비싼 밥 먹을 생각했다는게 소름돋아요ㅜㅜ
1년 전
행복한고슴도치  따봉도치야 고마워
데려가도 되는데 둘에 10은 오바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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