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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Starkll조회 164044l 43
이 글은 1년 전 (2023/2/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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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작정한 사람을 어찌 막겠어요...ㅠ
1년 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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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한 사람 못 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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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어떻게 막냐..ㅠ 안타깝다ㅠㅠ
1년 전
dunknatachai  나락막막
솔직히 누굴 탓할 수 없죠... 마음 먹으셨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또 시도하셨을 거 같아요
1년 전
구급대원분들 경험담들엇었는데 구조되면 자기 괜찮다 감사하다 이제 정신차리고 살아보겠다 하고 가는데 나중에 다시 시도해서 돌아가신분들 꽤있다고 들음...
1년 전
아이고...
1년 전
핫초쿄  따뜻해야마시쪙 핳
돌아가신 분도 안타깝지만 경찰관분들도 트라우마 남으실듯..
1년 전
진짜 민폐네. 가는마당에 남이사 어떻든말든 신경도 안쓰이겠지만 끝맺음은 이기적으로 가는구나.
1년 전
이런거도 불쌍하다고 동정하는 사람 있겠죠
1년 전
어차피 죽을건데 마지막까지 다른사람 신경 써야하나요
1년 전
마인드가 그런식이니까 가는 순간에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거고요 그러면 님이 시신보고 평생 기억에 남는 사람들한테 피해자 이해하라고 하세요
1년 전
죽을 거면 혼자 죽어야지 남한테 트라우마 안겨주면서 죽는건 죽을 때까지 구질구질한 인생이라는 뜻이 됩니다
1년 전
투신자살 자체가 민폐인데 그 끔찍한 시신 본 시민을 남녀노소 안가리고 평생 ptsd로 남아 정신과 치료받고 사는데 자기 목숨 자기 맘대로지만 한번 살았으면 조용히 가지 끝내 평범한 사람들한테 트라우마 남기네
1년 전
그럼 어떻게 죽어야돼요?
1년 전
조용히 죽는 방법이 훨신 많은데요
1년 전
늙어죽으면 되요
1년 전
죽지 마세요...
1년 전
아이고..
1년 전
마음 힘들어서 가신분한테 민폐니 뭐니는 뭡니까
살다보면 본인들 힘들 일 그럴 일 없을거같나요

1년 전
안타까워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1년 전
봉바로록  파인애플 좋아~🍍
3어이없네요
1년 전
뛰어내리는 거 직접 본 사람은 무슨 죄일까요? 눈 앞에서 뛰어내려서 터진 거 본 입장에서 민폐 맞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경찰이나 소방관은 그런거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입장이잖아요 의사도 더불고요 사고현장도 마찬가지고요 경찰탓을 하는것 잘못 됐지만 쿨병걸려서 민폐니 뭐니 잘잘못 따지는것도 별로네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말도 안되는 소리는 뭐죠 힘들어 돌아가신 분한테 민폐는 뭐니 하는 본인이 악플러시네요^^
1년 전
flah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니까요 의사나 경찰 소방관만 눈있나요 그리고 많이보면 괜찮나요 경찰 소방관분들도 그런거보면 정신적으로 시달려요ㅋㅋ 목격자들은 무슨잘못인가요

1년 전
DDt에게
저 분 투신하신거 목격하신 분 있다는 말 있나요? 의견 다르면 걍 지나가세요 ㅋㅋㅎ... ^^...

1년 전
flah에게
적어도 재투신할때 거실에 있던 딸한테는 충격이었겠죠

1년 전
DDt에게
밑에 도라지도라님이 쓰신 댓글 한 번 읽어보세요 ^^

다크나무초코숲님께

따님께서 본인 어머니께서 민폐니 뭐니 소리 들으시는걸 바라실까요^^ 그냥 가만히 명복 빌어주시는걸 바라실까요,^^?

1년 전
저 사람 본 건 아니지만 제가 직접 본 적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경찰관 소방관이라는 직업이란 이유만으로 당연히 그거 봐도 괜찮다는 마인드가 더 별로이신 거 같아요 그 사람도 그냥 직업이 그거일 뿐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게 당연한 건 아니죠

1년 전
제가 언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게 당연하다했나요^^,, 생명에 직결된 직업들은 투신 사건 뿐만아니라 교통사고등 별의 별 시신 다 봅니다 어느정도 감수하고 직업 삼는거죠 제가 뭐라하는건 본인들과 관련 없는 고인 분께 민폐니 뭐니 하시는 사람들이 별로라는거죠^^
1년 전
flah에게
동질감에 무지성 쉴드치고 보는거 같으신데 대댓 여론만 봐도 누가 비정상인지는 결론이 나오죠?
인정 못하면 평생 그 병 못고치죠?

1년 전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아무리그래도 민폐는 맞아요 마지막 가는길에 아무런 잘못없는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가는거잖아요
1년 전
투신자살 눈앞에서 목격한 사람으로써
민폐 맞습니다. 아직도 뇌터진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어요

1년 전
민폐 맞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레전드네ㅋㅋ
1년 전
힘들어서 자살하신거 안타깝지만 민폐 맞습니다
1년 전
 
경찰은 최선을 다했죠.. 안타깝네요
1년 전
꼬꼬!  꼬꼬애오
얼마나 힘들었을까…
1년 전
꼬꼬!  꼬꼬애오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겠어요
1년 전
이걸 경찰 대응 논란이라는 제목을 붙이다니...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조용히 죽는 방법도 많은데요? 투신자살 심리는 나 죽은거 다 봐줘라인데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그쪽은 착한척 하느라 정말 피해자가 누군지도 구분 못하는 거고요 ㅎㅎ 착한척 가식떨어서 진짜 피해자들 외면할바에 그냥 이성적이고 냉혈한 할래요 그리도 집에서 혼자 자살하는 거랑 밖에서 공연하는 거랑 보는 사람의 수가 같나요? 고인이면 뭐 잘못된 행동 다 사라지나요? 세상 일 참 편하네요 자기 혼자 편해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피해 떠안고 저는 제 가족이나 친구가 그런식으로 자살해도 옹호 안할건데 그쪽은 님 가족이나 친구가 그런 자살한 시신으로 트라우마 겪고 살아가면 너가 이해해라 그렇게 말하실건가요? 님 한명 착한사람으로 겉포장하는 걸로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의 트라우마를 이해해라 네글자로 끝낼거라면 그러세요
1년 전
그래서 조용히 죽는 방법이 뭐예요…?
1년 전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조용히 죽는방법이 뭐에요..?
1년 전
피해자들은 누구예요?
1년 전
9^9  딥 딥 딥
나 좀 봐달라는 게 아니라 이거저거 따질 정신이 없는거죠 당장 너무 죽고싶은데 언제 앉아서 차분히 여기에서 죽을까? 어떻게 죽어야 '조용한' 죽음일까? 계산을 하고 있습니까...ㅋㅋ
1년 전
조용히 죽는 법 공유부탁드려요
1년 전
그나마 발목에 돌 묶어서 바다 익사가 조용히 죽는법 아닐까요?
1년 전
그랬다가 시체 발견당하면 또 민폐 아닐까요?
1년 전
남도현,에게
네 모든 죽음이 민폐겠죠
근데 저는 제가 겪고 트라우마가 심해서 최악이 투신이라고 생각해서요..
힘든건 알겠지만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ㅠ

1년 전
몰입에게
죽음이 민폐라니 ... 그것도 모든 죽음이.. 즐티하세여 이해하기도 싫다는 분과 대화하기 싫으네요

1년 전
남도현,에게
네 제가 말하는 맥락 이해도 하기 싫으신 분과 저도 대화하기 싫네요. 자신이나 가족이 그런 일을 겪어도 넓은 마음으로 모든걸 이해하고 사시길 바라요.

1년 전
몰입에게
굳이 부득부득 대댓다는 인성.. 아 혼잣말요

1년 전
남도현,에게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인가요..? 진짜 왜그러시죠
지나갈게요

1년 전
몰입에게
그쪽이 첨부터 대댓달았는데..즐티~

1년 전
트라우마가 생겼는지도 모를 미지의 사람들 걱정은 하면서 고인된 분께서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런 선택을 했을까 라는 생각조차 안 하고 고인의 대한 예도 안 갖추고 비난하기까지..참...
1년 전
햇살이 좋은 날에  짱구야 놀자
경찰분 본인이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괴로워 하실까걱정이네요...
1년 전
Chris Evans  💙Lo'ak💙
경찰 대응 문제 없는디요...
1년 전
경찰이 마음 고치는 사람도 아니고 뭘 더 어떻게 하나 싶네요..
1년 전
큰 도로에서 차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람 봤는데 20년 넘게 트라우마인데요. 당신의 사정도 안타깝지만 당한 사람에게는 피해인 것도 사실이에요...
1년 전
경찰은 뭔 죄 입니까..
1년 전
마음 먹은 사람을 저기서 어떻게 더 막겠어요...
1년 전
휘뚜루마뚜루살자  인생은 한 번이니까
고인도 죽기까지 힘들셨을텐데 죽은 후에도 가해니 뭐니 피해 끼치니 이기적이니.... 좀 마음이 아프네요...
1년 전
투신 같은 경우에는 일반인인 사람이 지나가다가 변을 입을 수 있고 목격한 사람들에게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서 지양되는 방법 아닌가요?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투신이라는 방법은 지양됐으면 좋겠네요…

1년 전
안타깝다 ,,
1년 전
Yerin  0310
아파트는 사람 엄청 많을텐데 민폐는 맞다고 봐요…제 친구도 눈 앞에서 자살한 사람 보고 심리상담 오래 받고 마음 고생 많이 했어요
경찰 대응도 문제 없고 안타까울 뿐이지 논란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1년 전
지금당장 댓글만 봐도 차에 뛰어들어서 자살한 사람 시신보고 20년째 트라우마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결국 타인의 죽음은 산 사람의 몫인데 자기 편하자고 하는 자살은 방법이 투신자살 말고도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는데 한번 살아남은 목숨 또 다시 같은 방법으로 사람도 많은 곳에서 자살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남겨서 정말 피해자가 누구인지 구분도 못하고 이상한 공감능력이랑 가식떨지 마세요 진짜 피해자는 앞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니까요
1년 전
대단한 생각이시네요 경악하고 갑니다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22
1년 전
33
1년 전
5
1년 전
말이쎄서 그렇지 어느정도 공감해요
자살하는 그마음이 안타깝긴하지만 전 남은 자들의 고통이 더 안타깝고, 특히 남에게 폐를 끼치며 자살하는걸 미디어에 보여주고, 그걸 안타깝게 여기는게 많아질수록 많은 자살방법중 이방법을 택하는 사람이 많아질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특히 투신자살은 안타깝더라도 안타깝다고 표현하는건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년 전
연탄이네오뎅  땡큐 우리가 돼줘서
22 전 댓글 공감되는데요
1년 전
저도 공감돼요.. 본 사람들의 트라우마는요 지키고 해결하지 못한 구급대원들은요? 번개탄이나 익사 등 여러 방법이 있는데 투신자살은 특히나 이해가 안 돼요
1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44
1년 전
시차(My Time)  온 세상이 너무 컸던 그 소년
경찰이 잘못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1년 전
DDt
그럼뭐 경찰이 하루종일 옆에있어야되나요 논란은 무슨
1년 전
경찰 좀 까면 조회수 나오니까 뭐만 하면 경찰 대응 논란. 경찰이 문제.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기사 쓰는 게 맞지만
이 경우는 현장에서 뛰어내리는 거 못 구한 경찰이 제일 트라우마 오고 힘들텐데 굳이 대응 논란이라고 기사를 내야했나 싶어요
죽으려고 마음 먹은 사람을 어떻게 구해요 경찰이 자살시도한 사람은 24시간 감시해야하나요

1년 전
그리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남들에게 피해주는 거 생각할 겨를이 있겠냐고 하시는데 힘들고 말고를 떠나서 민폐는 맞죠
힘들면 다 이해해줘야하고 뭐든 다 해도 되나요?
현장 출동했는데 살린 줄 알았던 사람 뛰어내려서 그 경찰이 감당할 트라우마
뛰어내려서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의 트라우마 그 사람들은 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그걸 감당해야하죠?
직접 보지 않은 사람들은 말이야 쉽죠
눈 앞에서 투신자살해서 터진 사람 직접 목격한 입장에서는 진짜 민폐 맞습니다 저는 아직도 뒤틀려서 터져 장기가 튀어나온 장면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 때의 냄새도요 제가 뭘 잘못해서 그 광경을 목격하고 이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해야하죠?
민폐 맞아요

1년 전
테스타 배세진  태양은 없다
진짜로 도대체 뭐 때문에 그렇게 힘드셨는지 감도 안 잡힙니다
투신하는 도중 난간에 걸려서 구조된것은 천운 수준의 기적적인 일인데
구조된 후 곧바로 방문 닫자마자 즉시 다시 재투신이라니
대체 어떤것때문에 죽으실 결심이, 이렇게 단단하게 맘속에 굳어버리신 분이셨는지..
그저 모두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경찰분들도 고생하셨으며 마음고생 심하실거같은데 부디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1년 전
산 사람만 고생이죠
경찰분이 자책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1년 전
경찰이 뭘 잘못했는데요 구조 요청을 안 한 것도 아니고
1년 전
아니 이걸 어떻게 막아요....
1년 전
거기 집게리아 맞죠?  아뇨 전 뚱이예요!
경찰이 잘못한 건 없어보여요. 그리고 자살 방법 중 어떤 건 괜찮고 반대로 어떤 건 민폐일 게 뭐가 있나 싶어요.. 경찰/소방관 분들은 직업상 죽음을 자주 접할 수밖에 없고, 댓글에서 언급한 “조용한 방법”으로 죽은 현장으로도 큰 충격을 받은 사례도 있는 걸요.. 그래서 경찰/소방관 분들이 특히 더 대단한 거죠.
1년 전
댓들 이상하네요.. 우울증도 병이에요. 암으로 죽은 사람보고 왜 죽었냐고 안하듯이 정신에 병이 들어서 자살하게 됐을 때 주변 사람이 안타까운 건 맞지만, 왜 민폐 끼치느냐고 욕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죠. 애초에 남에게 민폐끼칠 것 다 배려할 수 있는 정신상태면 자살을 안해요ㅋㅋㅋㅋ
1년 전
2222222
1년 전
@hweng_star   엔플라잉 유회승
333...
1년 전
444
1년 전
한 울  
55
1년 전
6666
1년 전
7777
1년 전
888
1년 전
김삡뺩  *⸌☻ັ⸍*
99 댓글 진짜 답도 없네요 본인들도 조용히 죽어라, 민폐다, 우울증이 벼슬이냐 등 정신 나간 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단 건 알련지
1년 전
1010
1년 전
11
1년 전
녕이나무  ⭐️💧
12
1년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우울증이 얼마나 심했으면... 한번 고비를 넘기고 경찰들이 찾아외서 말리는데도 다시 시도를 했을까요..
1년 전
경찰만 불쌍하네
1년 전
어....이건 왜 논란이죠
1년 전
사는게 죽는것보다 더 힘들게 느껴질때 갑니다
1년 전
이미 마음 먹은 사람을 무슨 수로 막나요... 그리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일에 피해자 가해자 나눠가며 누군가에게 상처 주지 맙시다
1년 전
누가보면 경찰들이 대충 확인하고 돌려보내서 다시 자살한줄.. 일을 안한것도 아니고 설득하고 안그러겠다고 했고, 문도열어놓고 보고 있었구만..
1년 전
하정우 손석구  감자단🥔
경찰이 뭔 잘못인지? 그리고 투신하다가 일반인 사람 다치는 경우 얼마나 많이 봤는데요
1년 전
그래도 굳이 고인 두고 민폐니 뭐니 해야하나...
1년 전
@hweng_star   엔플라잉 유회승
그냥.. 댓글 보니까 지금 세상이 좀 많이 팍팍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본 경험때문에 남일 같지가 않아요 경찰분들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 전
억울해옹  기쁜데 슬프다
주민들이랑 경찰분들만 불쌍하네요 왜 남한테 트라우마랑 피해를 끼치고 죽는지... 밑에 사람있었으면 어쩌려고ㅋㅋ 자기 죽으면 끝이니 그런가. 윗댓처럼 ㄹㅇ 우울증이 벼슬인가요? 죽으면 비판도 못 해요?
1년 전
이런 글 보면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정신과 응급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2 인정이요 이성적인 나 자신에 취해 계신 것 같은데 이성적인 소리를 안하시는 ㅋㅋㅋ
1년 전
3 결국 이미 간 사람한테 악담 한번 하는 거에 불과한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는지
1년 전
김삡뺩  *⸌☻ັ⸍*
4 입으로 걱정하는 경찰, 소방관들은 투신자 살려보겠다고 애쓰는데 트라우마 남기지 말고 조용히 죽으라며 고인에게 악플 다는 수준
1년 전
죽은 사람 욕은 하고싶지 않고... 그냥 애먼 경찰이 욕먹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1년 전
경찰도 안타깝고. 다시 뛰어내린 분도 안타깝고,몇몇 댓글을 보니 대한민국이 자살율이 높을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자살율은 떨어질일이 없겠구나 싶네요.
1년 전
댓글 보니 왜 당장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이 세상보다 어딘지도 모를 곳을 가고 싶어한지 알겠네요. 적당히들 좀 합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안타까운 일이죠.
다만 지하철에 뛰어드는 분들도 그렇고 그걸 목격하시는 분은 무슨 죄일까 싶은..

1년 전
죽고싶을만큼 힘들어본 사람으로서 솔직히 이기적이라고까진 못하겠네요..ㅜㅜ
1년 전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굳이 고인이 된 분께 말 얹고 싶지 않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경찰분들 잘못 없고요. 심리치료 잘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살하신분 민폐라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남겨진 사람들 혹시나 제 가족이나 자식이 그걸보고 겪을 트라우마 생각하면 저도 원망스러울거 같긴 한데요. 차에 치여서 자살하는 사람은 명백하게 자기를 죽일사람을 만든거라 투신이랑은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기차나 차에 뛰어드는거랑 다르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거란 생각조차 못하셨을거 같아요.

어차피 이리죽나 저리죽나 죽은사람 보는거 자체가 누군가에겐 힘이 들거고..
사실 안락사 말고는 좋은방법이랄게 없죠.
저도 우울증 겪어봤고 지금도 수시로 찾아와서 심정만은 너무 이해가요… 그 당시는 남겨질 가족들에 대해서조차 생각못하거든요.
모두들 항상 행복만하진 않더라도 적어도 오늘 하루를 더 살아가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작은 일에는 열받지않고 작은 일에도 행복하시길

1년 전
SUNBA 선바  선바? 선바가 유명해요?
이런 걸로 논란이라는게 그냥 저 당시에 현장에 있던 경찰만 안타깝네요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을 어떻게 막나요..
1년 전
초등학생 때 제가 살던 빌라 옥상에서 여고생 두명이 뛰어내렸어요.. 다행히 층수가 높지않아서 골절로 그쳤지만 땅에 떨어졌을때 났던 소리는 20대후반인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1년 전
아 경찰분들이랑 주변 주민들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트라우마 장난 아닐텐데
1년 전
멈머러멈멈  햄버거 너무 사랑해
이미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인들 고려할 수 있는 정신 상태가 아닙니다.... 자기 인생을 놔버린 사람한테 민폐니 뭐니 따져서 뭐 해요... 그냥 모두가 안타깝네요
1년 전
민폐니 뭐니하는데 조용히, 피해 안끼치고 어떻게 죽을 방법이 있나요? 어차피 죽으면 세상이 뭐라하든 그대로 끝인데 남들 신경쓸 여력이 있을까요? 그저 목격해서 트라우마 생기신분들도 그렇고 죽음을 택하신 분도 안타까울뿐입니다.
1년 전
죽은 사람보고 바락바락 화내는 댓글들 참 대단하네요 따지자면 힘들게 투병하다 간 사람 아닌가요? 본인이 악플러인 거 절대 모르겠죠 ㅋㅋ
1년 전
다 업보니 나중에 돌려받겠죠 뭐ㅎㅎ
1년 전
정말 다 돌려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람한테 진절머리가 납니다

1년 전
진짜 오죽 힘들면 그랬을까 경찰분들도 당연 힘든거고 돌아가신분한테 저렇게 말하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1년 전
그냥 제목이 문제인거같네요
1년 전
내앞도 감당할수없고 다룰수가 없던 사람에게 죽을거면 조용히죽지 왜 민폐냐는 사람은 오히려 본인이 본인만 생각하는거라는걸 아실까요. 안락사 기계가 합법화 되면 모를까... 우울증에 따른 자살은 병으로 인한 결과라 생각해요. 병걸린 사람이 본인도 하루 24시간이 아프고 감당하기 힘들어 미치겠는데 타인을 생각할수 있었을까요? 참고참다 속이 다 문드러졌던 사람이었고, 심지어 이미 떠나신 분인데 이성적인 행동을 요구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런 죽음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 한번 줘본적 있으실까요? 그사람이 너무나 힘들고 1분1초가 버티기 힘들었을때 각자 자기 삶 사느라 바빴을거면서 다들 뭐가 그리 잘났다고 고인을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피해자들은 분명 있죠. 그분들 또한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하지만 전 그냥 고인분도 그분들도 누군가를 탓할수없는 피해자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고 이해해주지 않고 냉정하던 사회에서 고인이 사람들을 이해 해 주어야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해요. 우울하고 원망가득한 상황에서라면 그렇게 생각했을거같네요. 그저 안타까워요.
1년 전
저걸 경찰님들이 어떻게 막아요..
1년 전
민폐니 어쩌니 따지는 게 신기하다.. 누구 하나 욕 안하면 죽나요??
1년 전
민폐다 하시는 분은 꼭 우울증 걸려보시면 그런 소리 못하십니다 사회시스템이 그런 자살로까지 번지지않도록 복지나 사회구제 시스템이 작용되야죠 요새 정신과 심리상담 몇번만 해도 돈 수십만원 금방 듭니다. 우울증부터 이겨내도록 구제하고 예방하는 사회 시스템이 갖추고 나서 얘기해야죠 무슨 민폐에요 민폐는;
1년 전
https://www.instiz.net/pt/7320443?green=1 저는 방금 이거 봤는데 뛰어내리는 과정만 봐도 심장 떨리는데 실제로 시신 목격한 사람들은 평생 트라우마 아닌가요?
1년 전
여기 댓글보심 다 학생만 안타까워하는데요?
1년 전
제가 생각해도 제가 죽으려고 맘먹으면 옆에 경찰이 있어도 가능할 것 같아요 저 상황에서 연행되는 것마냥 붙들려 있을 것도 아니고
1년 전
경찰만 있던건 아니고 딸도 있었어요
1년 전
예?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아뇨아뇨 갑자기 딸 얘기가 왜나오는지 모르겠어서요 옆에 경찰이 있든 딸이 있든 죽을 결심한 사람은 못말린다는 얘긴데
1년 전
유월의 라벤더에게
경찰이 있는거랑 딸이 있는건...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달았던 거였어요

1년 전
다크초코나무숲에게
아니 똑같은 소리해서 죄송한데 딸이 있든 경찰이 있든 죽으려는 사람은 죽을 수 있다는 얘기예요 이 댓에서 대체 딸 언급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1년 전
아이고.. 이건 경찰분들의 잘못은 아닌 거 같네요 보통에도 자살시도는 한번 불발되면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저 정도면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와중에 민폐거리는 인간들은 그런 생각하면서 사는 본인들의 존재도 민폐같은데 조용히 짜져사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고 수습도 힘든 일이라지만 벼랑 끝에 내몰리다가 떨어진 사람보고 민폐거리는 인성머리는 어디서 배워먹은 겁니까
1년 전
기자한테만 논란일듯요
1년 전
3일 창원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 7분께 진해구 한 아파트 8층에 한 여성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소방의 공동대응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해서 자은지구대 소속 2명, 진해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2명과 함께 오후 2시 11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도착 당시 투신을 시도한 A씨는 작은방 침대에 누워 소방대원과 대화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었다. 이후 소방은 오후 2시 30분께 재투신의 위험이 없다고 보고 모두 철수했다.
사건을 인계받은 경찰은 방에서 A씨와 대화하며 진정시키고 나섰다. 당시 거실에는 A씨의 딸과 다른 경찰이 있었다. 이후 오후 2시 55분께 A씨가 뛰어내리지 않을 테니 방에서 나가 줄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A씨를 더 자극하는 것이 안 좋다고 판단해 방문을 열어둔 채 거실로 나와 A씨를 계속 지켜봤다. 다른 경찰은 A씨 보호자에게 연락해 입원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던 중이었다. 그리고 불과 2분 뒤 A씨는 갑자기 문을 닫아 잠근 뒤 곧바로 방 안 베란다를 통해 투신해 숨졌다. 경찰은 급히 이쑤시개를 이용해 방문을 열었지만 이미 투신한 뒤였다고 설명했다.

1년 전
조용히 민폐없이 죽는 방법이 뭔가요.
1년 전
그냥 자연사하는거 말고는 없다고 봐요
1년 전
없어요.. 솔직히 자연사해도 누군가는 내 시체를 치워야하는데 치우는 사람에게는 민폐가 될수도 있을거같아요. 태어난 이상 민폐없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1년 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죽는거 말고는 없는듯요
1년 전
https://www.instiz.net/pt/7320443?green=1 저는 방금 이거 봤는데 뛰어내리는 과정만 봐도 심장 떨리는데 실제로 시신 목격한 사람들은 평생 트라우마 아닌가요?
1년 전
같은댓글 여러개 다셔서 한마디만 할게요.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상태로 돌아가신 상황을 누군가 목격했다고 합시다. 바닥에 피가 흥건하고 장기가 튀어나올정도로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서 민폐다 마다 하실건가요? 아님 트라우마 생겼다고 누군가의 탓을 하실건가요?
살아가면서 어떤 사고 사건은 생기기마련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죽을 수도 있는거고요.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일들은 항상 좋은 결과만 가져오지 않잖아요. 트라우마가 생기는 등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경험도 많이 있고요.

1년 전
?? 사고로 죽은 거랑 자살로 죽은 거랑 근본적인 점부터 다르고 첫페이지 댓글에 차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람 때문에 20년동안 트라우마 시달린다는 분이 댓글에 있는데 왜 차에 비유하세요
1년 전
차에 초점을 둔게아니라 트라우마에 초점을 둔겁니다..
그사람이 트라우마가 생긴건 안타깝지만, 살아가면서 이것저것 경험을 하는 것은 내 자의로 경험한 것이 아닌,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경험도 있다고요.

자살을 하게 된 배경을 모르는 우리가 트라우마에만 집중해서 지적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드네요. ^^

1년 전
라면에게
네 맞는데요? 전형적인 꼰대다 가스라이팅하네요 그사람이 자살한건 안타깝지만, 살아가면서 이것저것 경험을 하는 것은 내 자의로 경험한 것이 아닌,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경험도 있다고요

1년 전
모큐에게
네네 님말 다맞아용~

1년 전
라면에게
네 이제 아셨으면 됐어요! 괜찮아요 앞으로도 살아가며 트라우마 가슴에 품고 살아다는 사람들 아픔을 가볍게 생각하면서 생각없이 말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자살을 하게 된 배경을 모르는 우리가 자살에만 집중해서 트라우마에 지적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드네요. ^^

1년 전
모큐에게
어휴 비꼬지마시고요. 가르치려드지도마세요.
트라우마 생기신 분 가볍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안타깝고 저도한 제 눈앞에서 사고를 보기도했고요. 몇년을 그 다리근처 가지도 못했어요저도

이게 차나 지하철에 뛰어들어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자살방법도아니고.. 트라우마 생기면어쩌냐 하며 고인의 삶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일차원적으로 자살 행위를 옳다 그르다 '지적' 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 생각할 뿐입니다.

따지면 그 길을 지나가지않았다면? 애초에 밖에 안나가서 그 사건을 못봤다면? 더 나아가서 누군가 죽을 필요가 없는 사회였다면? 물고 늘어진다면 끝도없습니다...

차라리 실제로 목격한 경험이 있었다면 이런 댓글 다시는게 이해라도 가죠.. 링크가져와서 본인이랑 의견 안맞는 사람들한테 다 댓글 달며 도배하는 것보고 댓글단건데 제 말의 요점도 파악 못하시는 것 같네요. 상종안할게요.

1년 전
이게 왜 논란인가요? 죽고싶다는 사람을 저 경찰이 무슨 수로 말려요 한번 살려놨고 본인이 나가달라고 요구했는데 더이상 할 수 있는게 뭐 있다고 논란이라는 단어가 붙나요 돌아가기엔 걱정되서 문 열어두고 지켜봤다는데 괜한 죄책감 안가지셨으면 좋겠네요..
1년 전
조용히 민폐 없이 죽는 방법을 알면 사람들이 다 그 방법만 선택했겠죠 어떻게 이 나라 국민성은 끝의 끝까지 몰린 사람에게도 내가 기분 나쁘니 니 상태가 어떻든 예의 갖추라고 모질게 굴기만 할까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네? 저는 댓글 전반에 대한 제 의견이지 풀네임님을 특정해서 적은 댓글이 아니에요 왜 그렇게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닙니다. 필요 이상으로 상처받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1년 전
저는 반박하는 의견이 아니고 님의 댓글이 옳다는 말입니다
+죄송하실 거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댓글에 화가 나기도 하고 이 댓글에 공감이 가기도 해서 과격하게 적었어요 제가 죄송합니다 세상에 나쁜 사람이 많네요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노력해야죠

1년 전
아 그렇군요 죄송해요!! 저는 제 말이 악플처럼 느껴진다는 말인줄 알고 상처받으신 줄 알았어요 ㅋㅋ ㅠㅠ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평생 트라우마고 마음이 아프지만
고인의 민폐니 피해니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네요 그저 명복을 빌어주고 싶어요

1년 전
글도 댓글도... 제발 누구 탓 안할 수는 없나요... 꼭 한 명을 비난해야만 되는건지
1년 전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셨겠죠,, 피해자 탓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ㅇㅇ 물론 직접 목격하게 될 분들의 피해도 이루말할 수 없지만 돌아가신 분의 살아있음에 대한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1년 전
대응논란될일은아닌듯
1년 전
원호오호호  7명 모두 사랑해
경찰분들도 저기서 더 자극될까봐 뭔갈 안 하시고 지켜보신건데..... 돌아가신 분도, 경찰 분들도 안타깝네요ㅠㅠ
1년 전
민폐따지고 있는 현실..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평생 트라우마겠죠 근데 어쩌겠나요
1년 전
위에서 조용히 죽는 방법도 있다고 하시는데 그런 방법이 대체 뭘까요..? 제가 알기론 분화구같은 곳에 뛰어드는 것 빼고는 방법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바다나 강에 뛰어드는 것도 시체가 떠올라 목격자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 있을거고요 한국에서는 스스로 조용히 죽는 것 정말 힘들어요 집 안에서 조용히 죽는다고 하더라도 남에게 발견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저것 말고 대체 어떤 방법이 있죠?
1년 전
이미 고인이 되신 분에게 민폐니 뭐니 넘 무섭네요. 죽는 순간 까지 내 시체가 남한테 민폐니까 조용히 죽어야지 고민해야하는 건가요? 맨날 그놈의 민폐 살아가면서 민폐 안끼치는 사람 얼마나 있고 자기는 또 얼마나 고상하게 산다고 ㅋㅋㅋ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네 목격하신 분들에겐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전 고인을 이기적이고 민폐라고 욕하기 보단 더이상 이런일이 반복 되지 않아야 한다는 쪽으로 이야기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돌아가신 분을 매도 하는건 제 도덕 관념상 옳지 못하고 이미 그리 돌아가신걸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1년 전
더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요?? 그럴 수가요... 자살은 수천 수만년동안 반복된 일인데요;

이미 인간사회에서 익숙한 일이니 만큼 죽으면서까지 민폐끼치는 사람은 손가락질 받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혹시나라도 자살을 고민하면서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죽을 수도 있고, 자살 자체를 거둘 수도 있으니까요

1년 전
자살을 아예막자는게 아니라 이미 돌아가신 분을 욕하는게 아니라 발전적인 방향으로 댓글을 쓰는게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고인 욕하는게 악플이라고 생각 안하세요?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살 하신게 민폐라고 하실수 있나요?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이 남들 욕할까봐 못죽을 까봐요

1년 전
경찰이 무슨 죄요
1년 전
변백현집사람  방탄엑소애낀다잉
힘들어서 그런 결정을 했을텐데 참 쉽게들 말하네.. 민폐 안 끼치는거 중요한거 맞는데 타인이 타인한테 민폐를 끼치고 말고 트라우마가 생기고 말고를 왜 본인들이 판단하는지 모를 일ㅋㅋ
1년 전
자살하신 분도 안타깝고...목격자가 겪을 트라우마도 안타깝고
단지 기사 몇줄로도 숙연해지는 사건에
고작 민폐다/아니다를 논하는 현실도 안타깝네요.
사회적 분위기가 점점 건강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듯 해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1년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전정국은 정없찌
사람이 죽는 것에 흔적을 남기지 않고 죽는 방법이란건 없어요.. 트라우마 생기신 분들에게는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란것도 알지만 생이 힘들어서 자살로 고인되신분한테 막말은..ㅠㅠ 맘 곱게 쓰셔요 다 본인한테 되돌아옵니다..
1년 전
기사 아니었으면 저 분 돌아가신것도 몰랐던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고인 생전 조금의 도움도 안주었으면서 자신만의 정의로 망자를 맹비난하는 이 분위기 정말 적응안되네요 자살율 1위 국가답다는 생각 들고요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이런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회에서도 같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안타깝지만… 그걸 보고 그 기억으로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은요..? 만약 투신자살한 장소에 사람이라도 있었다면요? 그냥 다 안타까워요 그 상황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1년 전
이러니 우리나라에서 정신과가는걸 눈치보는 세상이 된거였군요..정말 이성적인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죽어서 남에게 어떠한 피해를 준걸 꼬집는게 아닌 이 사람이 왜 이런 선택을 했고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는지 그 외에 다른 연관점은 무엇이였는가를 생각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년 전
이유가 뭐던 간에 민폐는 맞아요. 그럼 태어날 때부터 싸이코패스로 태어나서 살인을 일삼는 사람은 무슨 죄인가요?? 무슨 이유든 간에 민폐는 확실히 민폐고 인간 사회에서 사는 이상,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피해를 끼치는 사람은 마땅히 처벌 받아야죠.
1년 전
그레이얼그레이  맞춤법 지적 안받음
죽음은 안타깝지만 경찰은 대체 무슨 죕니까
이런 일에도 경찰 부실대응 딱지가 붙다는게 진짜.. 믿기지 않네요

1년 전
참 안타깝네요 경찰분들도 죄책감과 트라우마 때문에 힘드실 것 같은데 이런 제목의 기사가… ㅠㅠ 그리고 내 가족이 그랬다 생각하면 민폐니 뭐니 생각이 안 들텐데요 세상 참 팍팍하네요
1년 전
살아온 인생이 보이네; 끝까지 민폐끼치고
1년 전
할말 못할말을 못가리시는듯?
1년 전
본인 정상적이지 않다는건 단 댓글들에서 보이네요; 병원 가봐요 정말
1년 전
경찰분 잘못은 아니지만... 민폐라는 댓글들도 참... 인류애 떨어지네요 안타깝기만 한데요
1년 전
친한 언니가 예전에 자살시도도 몇 번 하고 지금은 병원도 다니면서 나름 살고 있지만
그 모습을 옆에서 계속 지켜보면서 언니가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참 이기적인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주변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고 본인이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차라리 본인이 죽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며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끔은 지치기도 했어요. 나중에는 관심받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 건가 안 좋은 생각까지 들고 그랬네요
경찰은 죄가 없어요. 죽겠다는 사람 어떤 방법으로도 옆에서 못 말리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말렸더라도 아마 인터넷으로 연탄을 사던 손목을 긋던 또 새로운 방법을 찾았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언니 기준으로 보면 죽을 사람은 죽은 이후는 잘 생각 안 하더라고요.
본인이 살아있음으로써 주변에 더 민폐가 된다고 생각하는 게 큰 거 같아요...

1년 전
방문을 잠군 순간부터 경찰은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1년 전
d0p
민폐니 뭐니 난리가 났네요..ㅋㅋ 안타까운 사건을 보고 안타깝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착한척하지 말라며 곡해하는 마인드가 참 안타깝습니다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많네요 본인 또한 치료받을 대상이 아닌지 잘 생각해봅시다
1년 전
사회가 참 다같이 병든 것 같아요 누군가의 투신에서 민폐니까 조용히 죽지 같은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 것까지 전부
1년 전
굳이 잘잘못 안 따져도 될 상황에 잘잘못 따지는 게 문제네여 이 사회가 병 들어가는 중
1년 전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주변 사람한테 민폐라는거 이해는 합니다… 죽으려는 사람이 그런걸 어케 생각해요…
1년 전
김 준희  뚜쉬뚜쉬
그럼 뭐 꽁꽁 묶어놓고 계속 감시해야하나요...
1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I-DLE 예슈화  예(쁜)슈화
어떻게 경찰탓이 되나요.
구해놓고 수갑채우고 유치장에 감금이라도 했어야 하나요?

1년 전
쿨병걸려서 남들보다 이성적인 척 논리 앞세워야 똑똑한 줄 아는 사람들 많네 이성이 감성보다 똑똑한 줄 착각하지만 공감능력 떨어지는 게 진짜 지능문제임
1년 전
조금이라도 사연을 안다거나 하면 이입이 돼서 고인 탓하는 사람이 적을 것 같은데 아무런 정보가 없고 그냥 투신한 인물1 이렇게만 받아들여지니까 고인의 사정보다는 그 행위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1년 전
OECD 자살률 1위 국가에서 자살자 탓을 해봤자 뭘하겠어요... 경찰 탓도 아니고 목격자도 안타깝고...
1년 전
안타깝네요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자살이 이해받는 세상이 왔군요
1년 전
민폐… ㅋㅋㅋ 깊이 생각하지 않고 한 말들은 언젠가 칼로 돌아와서 본인을 찌르게 됩니다 언젠가 반드시 그 말로 상처를 받고 두 번 다시 그런 말 입에 못 담게 되기를 빕니다 기사 속 여성분은 좋은 곳으로 가시고 경찰분들도 자책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1년 전
이미 떠난 사람한테 민폐니 뭐니 따져서 뭐하나요..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이성적인 본인에게 취해서 이미 간 사람에게 악플 달지 말고.
1년 전
렝♡하  레이나의 건별♡
경찰도 최선의 대응을 한 것 같은데..나 몰라라 한 것도 아니구..
1년 전
러블linus  러블리즈

1년 전
이게 왜 경찰 탓이죠...
1년 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투신이 민폐가 아니라고요? 이미 죽은 사람이라 민폐 운운하지 말라는 말이신가요? 투신한 사람 보고 트라우마 생기는 사람 + 투신자에 깔려 죽는 사람 이렇게나 피해자가 많은데 민폐가 아니라니요? 우울증 때문에 극단적 선택한건 안타깝지만 민폐가 아니라고 할 순 없어요. 그 논리대로라면 범죄자들도 사회에서 외면 당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성장과정에 문제있던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범죄 저지른 것도 민폐가 아니겠네요?
1년 전
22 안타까운건 맞는데 민폐도 맞죠 본인이나 가족이 눈앞에서 생판 남인 사람 자살 목격하거나 그걸로 피해받았다고 생각해봐요 그냥 죽은 사람 안타깝다 하고 말일인지... 댓글엔 민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다 무슨 사이코패스 공능제 쿨병으로 몰아가네요
1년 전
3333 민폐는 맞죠 죽으면 다른 사람한테 주는 피해가 사라지나요? 저 경찰들은 무슨 죄인지
1년 전
경찰분 죄책감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1년 전
다롱이  송도즈
그냥 다 안타깝네요 경찰분들 죄책감이나 트라우마 가지실까봐 걱정돼요
1년 전
나가세 렌  永瀬廉
이게 왜 경찰 논란이죠,.?..?
1년 전
엠즤~
1년 전
여기 사람들 진짜 못됐다
1년 전
너 팥 좋아하지?  소보로앤딸기우유
이게 논란거리가 되나? 경찰분들도 최선의 대응을 한 것 같은데… 죽으려고 이미 마음 먹었는데 그게 막는다고 될까요
1년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살을 이해해주는 시대라니... 뭔가 계속 어그러지는 느낌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 이라는 마음이 드시겠지만 그걸 넘어서는 일이에요.
1년 전
경찰이 어떻게 대응했어야 됐을까요.. ㅠㅠ 참 어려운 순간이었겠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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