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강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충무로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 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렸다. 소속사 측은 A배우가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은 인정했다. 다만 평소 건강검진이나 시술 등 필요한 경우 외엔 프로포폴을 맞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투약 횟수와 관련해선 몰랐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96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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