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숭이 일부 종이 우리 조상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돌을 떼어 뗀석기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보노보때와 달리 사람의 개입이 일절 없었음.
보노보는 사람이 가르쳐서 그런지 자기 자손에게 가르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는데,
얘는 적극적으로 어린 개체에게 석기 떼는 법을 가르침.
원숭이가 뗀석기를 만드는 모습.
왼쪽이 최근에 원숭이가 만든 뗀석기, 오른쪽은 우리 조상이 만든 뗀석기 유물.
최소 250만년이 지나면 새로운 신 인류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물론 우리 기준에서 봤을때 '최소 250만년'이지, 얘네는 그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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