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값오른게 영화망한 이유 맞는 이유

[나한테만 착한건]

확실히 전에는 데이트든 약속이든 기본이 영화보러 갈까? 에서 시작했다면 지금은 엄청 유명하거나 재밌는거 아니고서는 약속의 시작이 영화가 아니게 됐어요 둘이서 영화보고 팝콘만 먹어도 5만원 기본ㅠㅠㅠㅠ

[토 시 로]

이악물고 모른척하는거 너무 킹받아요

[복숭아빛]

ㄹㅇ 두 시간에 삼만원 내고 관크 당하면서 영화 볼 바엔 6시간에 삼만원 무한대실 잡아서 편하게 넷플 잔뜩 보고 만다

[복숭아빛]

어제 오랜만에 영화관 갔는데 단체 할머님들 오셔서 내내 대화 소리에 몇 번을 울려도 안 꺼지는 벨소리에,,🤦‍♀️

[캐시뽑는황금손]

222222

[여준석]

3333

[손가인]

매출 보니까 관객은 줄었어도 매출은 늘었던데..... 절대 안 내릴듯

[내공냠냠냠]

예전엔 친구들 만나서 자주 봤는데 요즘은 그럴 바엔 맛있는 거 먹으러 가죠

[픽쏭]

오.. 맞는것같기도..ㅋㅋㅋㅋㅋ

[아 아 아르헨티나]

헌혈이나 멤버십 혜택으로 공짜표 생긴거 아닌이상 제 돈으론 ㄹㅇ 안가요..저 돈 내고 영화볼바에야 넷플이랑 웨이브 가입하지

[Andy]

연극 본 이후로 영화볼 바엔 연극보러 갈듯요

[야자섬ceo]

그나마도 멤버쉽 무료관람이나 1+1아니면 안봐요. 좀만 기다리면 집에서 볼 수 있는데 저돈 주고 보기엔 너무 아깝긴하죠

[CU 알바생]

할거 없는데 영화나 볼까 <- 라는 생각 자체가 없어진 가격이에요

[갓댐]

22 맞아요 약속 잡을 때 가볍게 영화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아예 안하죠 꼭 보고 싶은 거 있는 게 아니면 굳이

[월요일조아]

333
2010년대에는 씨집 건물에 오락실부터 식당까지 다 있어서 친구만나면 무조건 영화보고, 게임하고 밥먹고 헤어지는게 국룰이였어욬ㅋㅋ

[여준석]

44

[임웅재]

영화볼라면 방잡는게 이득...

[코]

22 요즘 대실 쿠폰 먹이면 2만원대인데 차라리 4시간 동안 방 잡아서 오티티 보는게 나아요

[JUNHUI]

일본이 티켓가격이 쌘편인데 ㅋㅋ 일본이랑 몇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이러니 안가는거죠 뭐

[미소년]

바득바득 모르는 척

[브리브링]

영화 문제도 있겠지만 그보다 영화값이 문제인데 절대 내릴 생각 안하는거 뭔가 싶어요.코로나라고 표값올렸으면 끝났으면 내려야죠

[시바 포]

진심. 가장 싼 문화 생활이었는데 그걸 올리니 메리트가 사라진거죸ㅋㅋㅋ더욱이 예전처럼 볼 게 없는 시절도 아니고 지금처럼 컨텐츠가 넘처나는 시기에 누가 저 돈을 주고 영화를 봐요. 한국 영화도 그동안 독과점으로 벌어 들인 흥행을 그저 잘하는 줄만 알고 착각해서는 신파, 말도 안되는 코믹 장르만 찍어내니 퀄리티도 많이 떨어지고ㅎㅎ 그냥 다 업보빔.

[jee]

코로나 전에 진짜 거짓말 안치고 1년에 영화 거진150-200편봤는데 요새는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만 봐요 이전엔 이래저래 할인 먹이면 5000,3500원으로도 보고 다녔는데 이제는 만원으로도 보기 힘들어요

[DKZ류기석]

근데 정말 비싸서 못보겠어요ㅠㅠ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예전에는 하루에 영화관가서 3편씩 보고 그랬는데 이젠 겨우겨우 한두달에 한편 볼까말까하는정도ㅠ

[이하잉이하이이히이]

엄청 재밌는게 아니라면 안보러갈꺼예요
ott에 볼만한게 많은 것도 한몫 한거 같아요

[XANXUS_]

아바타같은 영화 아닌이상 제돈주고 영화보라 안갈듯

[리리슬]

+OTT 등 기타 오락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의 다양화

[빵빵한웰시코기]

4인 가족이 주말에 영화보고 음료수 팝콘 먹으면 8만원 가까이 나가는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쌈

[룰루랑픽스]

유럽살 때 3d 아이맥스쯤 가면 만 삼천원쯤에 봤는데.. 한국은 기본이 만오천원이라…

[점심차려]

빼박인데 지들만 모르는척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광이고 데이트 할때마다 영화 필수였는데 이제 아예 쳐다도 안봐요 진짜 너 무 비 싸 요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어떨때는 야구장이 더 싸요

[쿠니가미 렌스케]

코시국 전에 문화생활 즐기기는 영화관이 제일 만만했는데 지금은 그 돈이면 차라리 전시회나 다른 곳을 가게 됨

[쿠니가미 렌스케]

기다리면 ott에 올라오고 더 저렴한 값으로 ott 서비스 이용해서 더 많은 영화 볼 수 있으니까 영화관에서 봐야 할 영화 아니면 영화관에서 안 봄

[호랑이의시선 부인]

예전엔 데이트할 때 그냥 할거없으면 슝 갔었는데 이젠 엄청 재밌다고 해도 갈까말까 해요

[보검매직]

코로나로 이미 습관에서 영화관 가는 게 빠진 상태인데
거기서 할인하고 이것저것 이벤트 해서 다시 발길을 모아놓고 올리면 모르겠는데
무턱대로 가격부터 올리는데 누가 가겠어요

[순앤정]

영화 볼게 진짜 없던데...

[dunknatachai]

데이트하거나 놀기도 좋고 학교에서 이벤트성으로 영화관 견학도 자주 가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가격대비 메리트가 없어서 잘 안 가요 넷플릭스 같은 미디어 매체들이 비중이 더 커졌기도 하고요

[아싸봉]

ㅋㅋㅋㅋㅋㅋ 올리면 잘될줄알았나요???

택시나 영화나 안보고 안탄지 오래됐어요

[우지밥그릇]

예전엔 심심하면 혼자 영화보러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아아에시럽금지]

예전엔 취미가 혼자 영화보러가기였는데 이제는 진짜 두세달에 한번 갈까말까해요

[연준2]

코로나전으로 티켓값 복구하면 영화관 갈 생각있는데 이렇게 비싸면 그냥 안갈래요

[PRUGIO]

정확한 팩트

[tjdusgk]

영화에대한 접근성이 쉬워지는것도 한몫하는거같아요
예전엔 영화관가서 보는거아니면 티비 상영기다려야했는데 요샌 넷플 왓챠 티빙 등등 영화플랫폼도 많아며서 혼자살면 그냥 넷플이나그런거로 보는거같아요

[색을 쓴 얼이]

친구들이나 가족이랑도 할거 없음 영화볼래? 였는데 비싸서 다들 안가려고 해요

[디애니]

위에 댓글처럼 오히려 매출은 늘었다면 영화관 입장에서는 다시 내릴 이유가 없긴 하네요

[디애니]

찾아보니까 20년 21년에 비해서는 크게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는 회복하지 못했네요 운영사가 상황을 잘 파악해야할듯

[홍이삭]

22 절대 코로나 이전보다 늘지 않았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인원 제한 및 식음료제약이 있던 20-21년에 비해 늘어났군요...

[핑크복숭아]

밖에서 딱히 할게없어서 영화보는것도 컸죠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영화관에 이것저것 설치하고 그러는듯해요

[ONEWE_진용훈]

영화관은 통신사 할인혜택이나 문화생활 지원비처럼 내 돈 아닐때/정가보다 싸게 볼 수 있을 때 아니면 안가게 됐어요,,

[선딘]

최저시급 3~4천원 시절에도 영화는 5~7천원이었어요
시급이 오른 만큼 영화비도 오른 거지만 15,000원은 좀 과하죠
12,000원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요

[aall123]

인정이요 예전에는 심심하면 영화보러 가곤 했었는데 지금은 재밌다고 하는 거 말고는 잘 안 봐요 심사숙고하게 되는..

[Smile]

버티던지 말던지 상관안해요

[cmicl]

전 영화 관람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예전엔 2시간을 쾌적한 실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보낼 수 있는 영화관을 자주 찾은 것 같아요. 누굴 만나든 가볍게 시간 보낼 거 없나? 영화관 갈까? 요즘 뭐하지? 시간대 맞는 거 찾아보자 이게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굳이… 특별히 보고 싶은 게 없다면 안 갑니다.

[두비두바밥]

저도 문화지원비로 보고 절대 돈내고는 안봐요

[ICE BEAR]

영화표 저렴할 때는 꽂힌 영화 n회차 관람하는게 취미였어요

[말숙이]

코로나 이후론 ott도 많아지고.. 집에서도 원하는 영화 좀만 기다리면 볼 수 있는 세상인데 굳이 비싼 값 주고 영화 안보죠..ㅠ
데이트도 그냥 카페가서 커피 시켜서 두어시간 앉아 떠드는게 더 나은 것 같고..

[CHARMING]

몇달 기다리면 넷플 나옴

[치킨요정]

코로나로 타격 받았다고 표값을 올려버리는 어메이징 계산법.. 차라리 할인을 더 해서 활발하게 돌리지.. 새롭게 생겨난 ott문화에 장기적으로 영화관 이용 안하다보니 아예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문화가 사라져 버리려고 하는데 감당 가능한가요;

[푼르]

그냥 친구들이랑 놀때 영화 한편보는게 국룰이었는데...

[고운말]

전엔 데이트하면 보고싶은게 없어도 밥 영화관 카페 이게 국룰 루트였는데 지금은 정말 보고싶은게 개봉해야 영화관 가는정도,,, 영화관 2인하면 거의 3만원돈에 주전부리 사면 총 4~5만원은 나오는데,, 그냥 그돈으로 같이 대실을 하든 자취방가서 맛있는거 먹고 넷플 보는게 훨,, 편하고 이득이예요,,

[고운말]

집에서보면 영화관처럼 큰 화면 생생한 사운드는 못느끼겠지만 다시 보고싶은 장면을 돌려볼수도있고 잠시 정지시켜놓을수도 있고 영화에대한 이야기를 하며 볼수도있고,, 화장실도 편히 왔다갔다할수있고,, 집에서 영화보는게 조아용

[고오스]

맞아요 예전에는 만나면 영화보러 갈래? 이랬는데 요새는 진짜 보고싶은 영화만 보러가요

[어이구어이구]

큰모니터로 넷플릭스보는게 진심 개꿀이라… 보다 잼없으면 딴거볼수도 있고..

[KS_Jin]

진짜 맞말이에오ㅋㅋ 남친이랑도 연애초기에는 극장가서 영화보다가 이제는 극장가서 보는건 재미없으면 너무 돈아까우니까 진짜 재미가
보장되는 영화 아니면 그냥 집에서 넷플이나 보게됐어요 ㅠㅠ

[진짜 한 번 너 사랑한다]

영화 너무 비싸요..집에 빔프로 나중에 나오면 보고 말지..

[우주떠돌]

맞아요 한 번 볼 때 마음먹고 가야해서 큰 화면이랑 사운드가 중요한 블락버스터 영화나 덕질하는 장르가 아닌 이상 ott에 뜨고 나서 보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조금만 흥미로워보여도 냅다 영화관으로 갔었는데...

[남금짝]

요즘은 또 ott에 볼거 많으니까 굳이 귀찮게 영화관 까지 안가요

[I am here]

예전 기본 데이트코스가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가고 << 이게 됐던 이유가 밥값≥영화값>커피값 이었잖아요 지금은 영화값이면 괜찮은 맛집가서 넉넉히 시켜먹고도 남는 가격... 영화가 가벼운 여가생활에서 특별한 이벤트나 진입장벽 높은 문화생활로 전환된 것 같아요 저도 특별히 3D나 4DX 볼때만 가기되네요

[닉네임1234567]

지역 영화관 7000원해서 거기만 가요

[먹물과 후추]

가격 인상은 소비자를 무조건 깐깐하게 만들기 때문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 이상 이대로 ott를 극복하지 못할 듯 싶네요.

[최애닉네임보면친추합니다]

저도 티켓값 오른 후로는 영화관 거의 안 갔어요 돈이 아까워서

[제주소년]

코로나 전엔 연 12편~그 이상 봤는데 코로나 이후로 영화관 3번? 갔나 귀찮아서도 있지만 ㄹㅇ 돈 없어서... 교통비까지 생각하면 뭐 안 사먹어도 18000원 뚝딱이라 그 돈으로 그냥 필요한거 사거나 ott 결제함

[호비다람쥐]

티켓값이 비싸지니까 영화 보는것보다 전시회나 연극 보러가는게 더 낫더라구요..

[。。]

저 가격이면 오티티 프리미엄 이용권을 한달 끊을 수 있는데 ... 넘 비싸요 ㅜㅜ 글서 요즘은 그냥 영화관 가는거 포기하고 집에서만 영화 즐겨요 .. 가격만 올랐지 나머지는 다 그대로인 느낌이라 쿠폰이나 포인트 쓰는거 아니라면 잘 안가게돼요 ..ㅜㅜ

[제제인]

맞아오 예전엔 친구들이랑 시간 뜨면 영화 봤는데 지금은 그냥 카페가고 대실해서 놀고

[도넛먹고파]

진짜 오랜만에 타이타닉 극장 개봉했을 때 보러갔었는데 앞에 앉은 여자 계속 폰해서 화나 죽을뻔요^^

[파피너]

식사-영화-카페 나 식사-카페-영화가 정해진 코스였는데 지금은 뭐 ott도 잘되있고 티켓값도 비싸고 굳이 안가죠.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사실상 영화관을 갔던 이유가 적당한 가격에 당일의 공감대형성+시간채워줌 가능했던 것도 어느정도 일는데ㅋㅋㅋ 2시간짜리 추억을 쌓느라 인당 이만원 가까이되는 돈을 내기엔 너무.. 아깝죠..

[Yellow minion]

음.... 근데 미국 영화관 티켓 가격 말인데요. 지역이나 주마다 가격 달라요. 미국에서 영화 싼 곳은 5,6불이면 봅니다..... 옛날영화 말고 상영하는 영화요. 지역마다 한국보다 싼 곳도 많습니당.

[야옹선생]

진짜 만원으로만 내려도 두번은 더봅니당

[천성]

맞아요 사실 외국에서 Movie Day 일 때만 보러 갔는데 그거 아니면 외국도 영화값 비쌌어요. 영화관도 작은데 말이죠. 그런데 이제 한국도 비싸져서..

[꼬옴지락]

맞아요 할 거 없을때 영화나 볼까,하고 깄던건데 그냥 가기에는 너무 비싸요

[전지적 독자 시점(ORV)]

관람객 없어서 가격 늘린다는데 그럼 더 안 가는 걸 모르는가 ㅋㅋㅋㅋㅋ

[명명]

걍 재밌으면 무조건 보게되있음

[행복한 천사]

가격 오른 이후로 한번도 안가고 있어요

[리덕토]

한국영화에 대한 평가 박해질수 밖에 없고
재미없으면 난리가 나죠..
안전하게 해외 유명영화들 위주로 보게 될거구요
영화관에는 점점 더 안가죠...
티켓값을 내려야 하는데 돈맛을봐서
안내릴걸요?

[민윤기(1993)]

마자요,, 그래서 저희 동네에 있는 작은영화관 가서 보는데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욥

[코끼리-]

버티면 ott 올라와서 굳이 안감

[큐티1]

영화는 필수도 아니어서.. 수요가 줄어서 가격올리는건 그걸 필수로 구매해야하는 층이 있을때나 먹히는거지.. 바보라고 생각함 가격올라가면 포기하는거죠 걍

[忘憂森林]

아바타처럼 뭔가 굳이 영화관에 가서 볼 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안들면 ott있으니까 안 보게 돼요.....

[뿌뿌빠앙]

아 진짜 돈 아까워요 하루에 두 번도 보고 했는데 친구들이랑가면 3~5만원이니까 그 돈이면 차 렌트해서 가까운 곳 나들이 갑니다... 1만원에서 1만2천원이 적당한거 같아요..

[역대최고레지스타]

계속 한국영화 어쩌고 징징대는거 듣기 싫어요

[헬로에부리완]

스즈메 보고싶은데
큰 스크린을 위해 14000+왕복교통비+왕복시간 투자할까, OTT 뜰때까지 기다렸다 집에서 편히 볼까 극렬히 고민중이에요. 영화값 부담 안 됐던 시절엔 이런 계산 할 필요가 없었죠..

[축복이]

생각해보니 마지막 영화관이 겨울왕국2네요..

[OCS]

전 만원으로 보고 있긴 한데 주변 반응 보면 올라서 자주 안간다고 하네요

[HAILO]

맞아요ㅠㅠㅠ데이트코스로 영화관 한달에 한번은 갔는데...

[비밀의 숲]

영화관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가 아니면 안 보게 됐죠

[당도높은수박]

시간이 지나면 이 가격에도 길들여지겠죠

[kayh]

근데 요즘 영화 볼 거 없는게 사실이긴해요
재밌는 영화 나오면 주말 관객 꽉 찹니다..

[21세기시걸]

맞아요… 비싸서 안가요ㅠ

[MTS 멍국]

영화관에서 봐야 재밌는 영화가 있지만..
심해지는 관크에 티켓값도 오르고
조용히 집에서 보는게 익숙해졌어요
극장개봉 동시에 올라오는 vod도 있다보니ㅠ
한달만 기다려도 유료로 볼수있으니
집에서 보는게 마음 편하죠ㅠㅠ
그래도 그 북적북적한 영화관 갬성이 살짝
그립긴해요

[도굥]

맞아요 가격 오르기 전에는 할일 없으면 영화나 보자 해서 아무거나 매주 한편은 봤는데 가격 오르고는 취향인 영화도 엄청 망설이게 되고 몇달에 한번씩 봐요

[Duwgsbsidys]

저녁 먹기로 했는데 너무 일찍 만나버렸으면 아무거나 지금 시작하는 영화 보기도 하고 학생 때는 친구들끼리 놀 때 조조 영화 보는 걸 만남의 시작으로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일 년에 한 편 겨우 봐요

[죠르디_]

재밌으면 결국 영화는 보게되긴함 최근 유행한 일본애니메이션처럼 근데 재미없으면 잘나가던 마블처럼 점차 평가 관객 내려갈뿐 이런식으로 영화가 평가가 갈리면 가격도 가볍지 않아 그냥 한번 봐볼까?가 되질않으니 관객이 줄어들수밖에

[hoohoohoo_]

맞아요 할거없이 애매하면 땡기는거 엄ㅅ어도 대충 봤는제 이젠 보고싶은거 있어도 잘 안봐요 너무 비싸기도하고 어차피 ott에 들어오겠지 싶어서

[이거뚜너프해보시징]

탑건 매버릭 이후로 친구들이 제발 보자고 해서 슬램덩크 봤어요
티켓값이 비싸서 차라리 안 가게 되더라구요

[나를 지배하는 너]

당근으로 예매해서 보면 나름 저렴해요

[루숙]

진짜 비싸서 못가요..

[여준석]

진심 그냥 대실하고 편하게 누워서 ott 즐기는 게 나은걸요 ..

[azelle]

당근 대리예매 여러번 이용했는데 보통 일반관 9천정도입니다 특별관 예매해주는 분도 있구요

[Harris Dickinson]

영화 한번 보러가면 삼만원 순삭인데 뭔가 아까워서 안 가게 돼요

[세베루스 스네이프]

헤어질 결심을 마지막으로 영화관 안 갔어요. 볼 영화도 없고 너무 비싸요.

[초록 옷이 젤다죠?]

이제 영화관 가서 즐길 가격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기억하지만]

영화관들은 본인들 경쟁상대가 이제는 같은 영화관들이 아니라 OTT 시장인걸 깨달을 때가 오지 않았습니까 비싸다는 ott도 이만워 내외로 결제하면 거기 있는 영화 다 볼 수 있는데 굳이 뭐하러 영화관 갑니까 최신 영화 꼭 봐야하는 타입 아닌 이상예요 이상한 콘텐츠 늘리지 말고 가격이나 내리세요

[골드니스]

미술 전시 얼리버드로 하면 영화보다 싸서....🥲

[ENOI GUN]

커플 관객이 줄어든것도 있겠지만.. 가족 관객들이 줄어든것도 큰 이유 중 하나일듯..
어렸을때 가족들이랑 조조할인으로 영화 진짜 많이 봤었는데 요즘 가족들이랑 보러가려면 2시간~3시간에 7만원은 순삭..

[리틀 키티]

솔직히 조금만 기다려도 OTT에 올라오는 판국인데 값까지 비싸면 굳이? 싶긴 하죠. 정말 보고 싶은 영화들도 보러는 가지만 가기 전까지 망설여지더라고요.

[닉4임]

맞아여... 고등학교 때 까지만 해도 혼자서도 툭하면 영화 보러 갈 정도로 자주 갔었는데 마지막으로 영화관 간 게 제작년.... 심지어 그마저도 애인이랑 사귄 초반에 간 거고 그 이후로 가본 적이 없습니댜...... 딱히 가고 싶단 생각도 아예 안들어요 본가랑 자취방 둘 다 영화관 걸어서 5분 거리인데도 안 가여..

[스펀지 밥]

비싸지고 나서는 안간것 같아요

[김국진]

영화 예쩐엔 개봉하면 거의 다 볼 수준으로 자주 봤는데
지금은 엄청 유명한 것도 볼까말까해졌어요 ㅠ

[알록달록색종이]

OTT 산업이 발달한 것도 한 몫 한다고 봐요. 가격이 올라도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겼으니 굳이 갈 필요를 다들 못느끼는거죵

[신도하]

ㄹㅇ옛날엔 그냥 만나서 심심하면 영화보러 가고 문화의날엔 5천원이라 꼭 보러갔는데 지금은 비싸기도 하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못하는 영화들이 넘 많아서 시사회나 데이트할때 아니면 안보게돼요 ㅋㅋ

[BTS&ARMY]

영화보는거 너무 좋아해서 옛날에 학교마치고 친구랑 영화관가서 하루에 2~3편씩은 꼭 봤는데
요즘에는 ott를 보거나 다른일을 하는것 같아요

[크런키키]

맞말인듯
그냥 날 좋을 때 야외에서 아이패드로 영화보는 게 훨씬 더 싸게 먹히는 데이트

[코]

영화관 알바 했을 때 꽁짜표 줬었는데 알바 그만둔 이후로는 절대 안가요 못가요....돈없어...

[뭐라는겨]

걍 ott로 집에서 편하게 보는게 나아졌어요
영화값 쌀때는 … 진짜 영화관 분위기랑 팝콘 그 느낌이 좋아서 별로 보고싶은 영화 없어도 자주 갔었는데 추억이 되어버린 느낌

[Lum]

2시간 3만원이면 사실 대실해서 OTT보는 게 나아요... 웬만큼 보고싶은 영화 아니면요

[야!수같은 나를 느껴]

요즘은 시간 조금 지나면 OTT에 올라오니까..

[구운파인애플피자]

옛날에는 한달에 한두편은 꼭 봤는데 요즘은 진짜 보고싶은거 아니면 안보게되더라구요...

[말하지 않는 검은 머리 짐승]

인터스텔라,그래비티 최근엔 듄처럼 반드시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SF 아닌이상 그냥 요즘 다 집에서 보네요.

[키키와지지]

예전에는 영화티켓값이 부담 없는 금액이었으니 새로 영화가 개봉할때마다 '그냥 한번 보러가볼까~'하고 갔는데, 요즘에는 영화티켓이 밥값보다 비싸니까 조금이라도 평 안 좋으면 그냥 안 가요..

[물고기님]

전 겨울왕국2가 마지막입니다.

[하이저요]

영화값 오르고나서 안가긴 해요ㅎㅎ 영화값좀 낮췄으면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하긴 심심하면 영화관에서 시간 때우고 그랬는데 비싸진 뒤로 안가요

[분홍신]

넘 비싸요~~~

[영 원]

진짜 너무 비싸서 못가겠어요..

[딸기맛님]

근데 왜그렇게 오른건가요??

[딸기맛님]

근데 왜그렇게 올랐죠??

[브이Vv]

맞아요ㅋㅋㅋㅋㅋ남친이랑 영화한번보면 4망원ㄴ 나오는데....굳이 싶음

[진여신님]

인정합니다 너무 비싸요
전에는 그냥 데이트코스마냥 보러갔는데
이젠 그냥 영화관 갈바에는 따른거 하고 그래요…
두명보면 티켓값만 거의 삼만원돈이니까 ㅠㅠ

[두사랑]

분명 오천원이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