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마크 테일러란 남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함


데이브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였고

최근에 1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되는 좋은 일이 생겨남

그러나 데이브는 당첨금을 수령하러 집에서 나간 뒤
갑작스럽게 실종됨....
그래서 걱정된 딸이 실종 신고를 한 것

데이브는 평소 가정적이고 책임감있는
남편이자 아버지였기에 이런식으로 떠날리가 없다고 함

한가지 이상한 점은 당첨금을 받으러 간 날
오후 3시에 데이브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무 말도 없고 부스럭대는 종이 소리만 들리다 끊겼다는 것이었음...

경찰은 데이브의 아내 캐시에게 그날의 상황들을 물어보고

캐시는 데이브가 자길 두고 떠날 사람은 아니지만

3시에 걸려온 데이브의 이상한 전화가 계속 불길하다고 함..

경찰은 데이브의 핸드폰 사용 기록을 통해
데이브의 실종 전 행적을 분석했는데

경찰이봐도 이상하다 싶을정도의 행적들이 나타남...

아침 오전 10시 집을 나선 데이브는

당첨금을 받기위해 컬럼비아로 이동함
여기까진 이상한게 전혀 없어보임
그러다

그 후 갑자기 당첨금 지급 센터와는 전혀 다른 곳들을
계속 돌아다니기 시작함..

그리고 아내 캐시와 전화통화를 함
대화 내용은 이상한게 없었음

아내와의 전화를 끊고
또 다시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함
쉴 틈 없이 트럭을 계속 이리저리 몰고 돌아다님

걱정되는건 데이브가 간 곳들중
굉장히 위험한 곳들도 있다는 점이었음

그렇게 트럭을 몰며 이리저리 떠돌던 데이브는

오후 3시 또 다시 캐시에게 전화를 걸었음

캐시에게 걸려온 이상한 종이소리만 나는
마지막 통화를 듣는 경찰들

그렇게 데이브는 완전히 실종됨...

경찰은 데이브가 들렸던 컬럼비아 CVS 약국을 찾아
조사하기 시작함

ccvt를 통해 약국에서의 데이브 모습을 확인하는데

약국 직원에게 복권 지급 센터의 위치를 물은 것으로 보아
저때까지만해도 당첨금을 받기 위해 컬럼비아에 온 게 명확해보였음

그러나 확인 결과 데이브는 당첨금을 받아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

그러던 중 데이브가 실종된 날
한 여성에게 신고 전화가 걸려왔었던 사실을 알게됨

여성의 목격에 따르면 주간 고속도로에서
어떤 사람이 6차선 도로를 건너고 있었다는 것

여성은 그 사람이 건넌 곳을 가자
트럭 하나가 있었다고 함

여러모로 이상했기에 신고를 했던 여성

하지만 그 사람이 데이브였는지는 특정하기 어려웠음

경찰은 데이브가 목격된 숲을 수색하기로 함

별 다른 소득이 없던 그때

경찰이 뭔갈 찾았다
그런데


2023년 다큐멘터리
미싱 : 실종자를 찾아라
데이브 편은 3화부터 시작함
스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