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강아지 학대하는 영상 올린 해외유투버

2020년에 꽤 화제였던 사건임


33만유투버였던 brook hout는
도베르만을 키우는 유투버였음

평소에 일상이나 강아지 관련 영상을 주로 올림

거의 모든 영상에 강아지가 나오고 너무 예뻐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던 어느날..

한참 그 문에 랩 감고 강아지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관찰하는 영상
유행할때 즈음
이 brook도 똑같은 영상을 찍어서 올렸는데
실수로 편집본이 아닌
원본을 업로드했는데
거기서 강아지를 학대하는 모습이찍힘..


(밑에 움짤쪄왔는데 불편한 여시는 스킵 ㄱㄱ)

(강아지는 그냥 뽀뽀해주려고 다가가는데 진짜 거칠게 때리고 두번째 움짤에선 퉤! 하고 침까지뱉음....)

당연히 사람들은 충격의 도가니탕에 빠지게되고
구독자도 엄청나게 빠져나감...

브룩은 모든영상 비공개하고 잠수를탔는데..

1년전에 다시 유투버로 복귀함 댓글창 싹닫고....

학대 사건에대한 해명영상 한시간넘는 영상도있던데
질질늘어놓은거일게뻔해서 보지는않음..

가장최근근황은..
강아지가 같이다니면 다른 강아지 공격하고 해서
다른 집에 입양보냈다고함...


끝까지 말잇못...


진짜무서운게

원본 잘못올려서 까발려졌지만
저렇게 앞뒤다른사람이 있는게 무섭고
또 저런사람들이 어딘가에 있을걸 아니까 무서움...

[무야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