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1.60대 여성이 하지정맥류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밤에 붕대가 풀려 감아달라고 내려간 사이에 30대 조무사에게 강간당함
2. 가해자에게 자인서를 받아놓았으나 피해자 여성의 딸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었고 피해자가 지저분한 일을 당했다고하면 부끄러워 고갤 들고 다닐 수 없으니 신고를 더 생각해보자라는 사이에 가해자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다 만들어두고 아줌마가 원해서 자기가 해준것일 뿐이라는 주장을 함 자인서도 억지로 쓰게했다고 주장
3. 경찰도 조사하여 가해자에게 거짓말 탐지기 검문도 해봤지만 가해자의 진술은 대부분이 거짓말로 판명 났음에도
'지휘 내용을 관통하는 일관된 의문은 "젊은 남성이 나이 든 여성을 성폭행했을 개연성이 과연 충분한가"였다.'
'서씨에 대한 악소문이 퍼졌다. '늦바람이 나서 젊은 남성과 성관계를 했다' '합의금을 뜯어내려 남편과 공모한 꽃뱀 사건이다'
'늙은 여자가 젊은 남자와 성관계를 했으면 고마워해야 할 판에 신고를 했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라며 늙은 여자에게 젊은 남성이 그랬을리가 없다고 구속영장을 3차례 기각 (결국 가해자는 불구속)
4. 피해자는 사실 입증을 하는 조사를 받으며 저런 소문 때문에 심신이 쇠약해져있었고
피해자는 세상사람들이 모두 나에게 눈치를 준다, 나이많은 여자라고 이런식으로 다 나를 죽이려고 해도 되는건가 나이 많은게 이렇게 큰 죄인가라며 딸에게 하소연하며 죽고싶다라는 말을 반복
결국 투신자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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