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83년을 맞은 인제대 서울백병원의 폐업이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백병원은 2004년 적자로 돌아선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적자가 1700억을 넘으면서 폐원을 고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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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계속된 적자가 폐원 수순을 밟는 주된 이유다. 2014년 처음으로 73억원의 적자를 본 뒤 지난해에는 16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지난 3~4월 두 달동안 23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누적 적자는 1745억원을 넘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7894?sid=102
‘누적 적자 1700억’ 인제대 서울백병원, 83년 만에 폐원 수순
개원 83년을 맞은 인제대 서울백병원의 폐업이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백병원은 2004년 적자로 돌아선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적자가 1700억을 넘으면서 폐원을 고려해왔다. 5일 서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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