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한테 한달에 한번씩 책 선물을 했다는 매니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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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야 이 책을 읽어봤는데 이런 면이 너한테 좋을 거 같애
이 책을 통해서 알았으면 좋겠어' 라고 했다고.. (감동)

 

 

 

나를 너무 어리게 취급하는...

 

 

 

 

마지막은 웃음으로ㅋㅋㅋㅋㅋㅋㅋ

 

 

 

저걸 기억하고 얘기해준 이효리도 감동이고ㅠㅠ
무엇보다 책 선물을 준 매니저는 2003년 아틀란티스소녀 활동 당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매니저분이신데 보아한테 참 잘해주신..
아틀 활동 당시 그런 힘든 일이 있던 시기였음..

 

 

 

+)

 

 

 

 

 

[닉네임168554568046241]

기억나요.. 활동중에 교통사고였나.. 그래서 방송에서 나무 부르면서 울던... 아직도 아틀란티스소녀 부르는걸 망설인다고 들었어요

[아린이 내꺼야]

정말 좋은 분이셨네요... 제가 다 마음이 아픈ㅠ..

[Leoly]

이런 마음이 있었기에 어린날의 보아를 훌륭한 어른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을 거예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S.H.Y]

지금도 그래서 아틀란티스 소녀 들으면 울컥해유

[백장미]

GIF

(내용 없음)

[장규리 권은비]

너무 좋은 분이셨고 안타깝네요… 그리고 어린 나임에도 바쁜 와중에도 엄청 노력했던 보아님이 대단합니다

[하프앤플릇]

2003년 나무라는 곡 부르다가 눈물보였던 보아언니 모습 아직도 생생해요..

[딸기레몬치즈타르트]

좋은 어른... 진정한 어른이신데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Shigol Jabjong]

책을 주셨던 분이 그때 돌아가신 매니저님이었군요. 꽤 오랫동안 아틀란티스소녀를 부르지 못했을만큼 보아에게 큰 슬픔으로 남아있던 일이었는데 너무 좋고 의지되는 분이셔서 더욱 그랬나봐요.

[까꾸루]

아 정말 좋은분이셨네요ㅠㅠ

[멀더]

ㅠ ㅠㅠ좋은 분이셨네요ㅜ ㅠ

[위시즈]

눈물찡...

[고고몬]

진짜 영화같은 얘기다 ㅠㅠ 매니저님 돌아가셨을 때 담당하시던 가수가 불렀던 노래가 슬퍼서 더 진짜 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