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진짜... 이런곳만은 가지마세요.twt

[으아으아가입]

👍

[아이란]

👍

[한치두치세치]

👍

[Don’t be lonely]

ㅋㅋㅋㅋㅋㅌㅋ…. 빨리 마무리하고 나가야겠다

[유 태 오]

지금 다니는 회사네요
빚 때문에 바로 도망가지는 못 했는데
이번 달 까지 하고 퇴사합니다....!
다들 화이팅..

[왐마이게뭐여]

그것도 있지 않았나요 냉장고?같은곳에 배달음식 스티커 와다다 붙어있으면 도망가라는..

[검동이]

가족같은 회사입니다 =x같은 회사입니다
하는일 별루 없어요=나는 그일을 모릅니다
면접본 자리에서 채용결정=도망가

[쥐방울]

헐 혹시 마지막은 이유가 있을까요? ㅜㅜ

[검동이]

왜 고민할시간없이 몰아부칠까요.. ㅋㅋ

[쥐방울]

아아.. 이해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ㅠㅠ

[아이조아]

👍

[revein]

저런 건 잡플래닛만 쳐봐도 다 나오는데 그런 회사를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있을까?

[임웅재]

저도 많이 도망쳐봤는데 ... 거의 다 공감이에요 정말..
체계 안잡힌 회사.. 최악..

[길막]

야근강요안함 적힌 회사 가지마세요
정말 강요 안하는데...강요안하지만 야근을 해요 한달에 20번이상..?
나도 알고싶진않았어요

[민초는 사랑이야]

22 야근강요안함 걍 무조건 야근한다고 생각하셔야되고 수당안줘요!! 자발적야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랑콩떡쥬]

33 직원들이 할 일 다 못해서 야근하는 거라고 막 떠는데 정말ㅎ 할말하않

[래브라도]

헉 이거 정말 꿀팁이네요

[꾸꾸절절]

저 저런회사에서 오늘 퇴사했습니다...ㅋㅋㅠㅠ 가지마세요...

[요 맨]

놀랍게도 전에 다니던 회사 설명 총집합이네요…ㅠ 얻는 건 병뿐

[nini7799]

몇개 빼고 다해당ㅋㅋ
한달차임ㅋㅋㅋㅋㅋ
웃프다ㅠ

[하루종일이불속]

사장 아들이 팀장이고 사장 며느리가 주임인 회사에 다녔어요
일못하는 인간들을 가족이라고 직급주고 일시키니까
밑에있는 일반사원들만 죽어라 일하고
잘못된게 있어도 가족이라고 서로 감싸기만하고
미래가 없어보여서 퇴사했었죠...

[뚜링]

8진짜임

[e×o]

최악의 상황을 가정했을때
사장님=나이있고 잔소리 많음, 쉬는 모습을 못 봄=월급은 제대로 줌, 그만두려고 하면 사람 구해놓고 그만두라고 함/월급 더 준다고 회유
사장님=젊고 일이 편하다=월급 안 줄 확률 높음/가스라이팅
최악의 상황이지만…알바+회사 다 종합했을때 평균적으로 그랬어요…

[백한]

개인적으로는 사장이 대표고 실장이 마누라인 회사
사장님은 사장님인데 왜인지 회사 법인에 대표는 실장님으로 되어있는 회사는 안 가는게...

[dml]

첫직장이 연차 허락받고 써야되는데였는데..물론 뛰쳐나옴

[아이츄티]

저기 모든 것에 해당안되는데 월듭이 너무 작고 소중하면 어떡하죠

[초코우유맛쿠키]

우리 회사도 반 정도 해당되네…ㅎㅎㅎ…ㅎㅎ

[네네 제 말이 맞습니다]

추가적으로
앞으로 회사가 제시할 방향성, 미래가 보이지 않고 상사들이 줏대없이 기분에 따라 결정하는 스타일이면 도망가세요
후자로 기술한 상사들은 가스라이팅도 함께 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오푸]

대표 지인들이 한자리씩 해먹는 곳도요... 아니 무슨 본인 친구의 친구까지 이사직을 주냐고요...ㅋㅋㅋㅋ 덕분에 사원 반 이사 반 경험했네용

[치코치코]

도어투도어로 왕복 4시간인데 버스 한 번 타고 가는 회사는 어떤가유 .. ㅠ

[하현상 여자친구]

와 두 시간 씩이면... 매일매일 하실 자신 있으신가요?? 처음엔 괜찮거든요? 근데 지속되면 진짜 힘들어요 그걸 견디게 할 연봉이 되거나, 꿈꾸던 직무거나,.. 꼭 그 회사여야만 한다거나... 아니면 깊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치코치코]

감사합미다 ㅠ 졸업한지 일 년 됐는데 첫직장 사개월차거든요,, 이 경력은 세탁하고 근처로 다시 찾는 게 좋겠죠 ㅠㅠ 특별히 경력 되는 일은 아니고 연봉도 낮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 좋은 분위기, 제 전공이 딱히 차별성 없는 인문대 전공이라는 점이 절 고민하게 망드네용

[하현상 여자친구]

흠 어떤 직무냐에 따라서도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버틸 수 있다면 6개월은 채우고 나오는 게 어떨까요?? 솔직히 3-4개월은 발만 들였다 나온 수준으로 쳐서... 저라면 일하면서 이직 준비할 것 같아요. 처음 댓 단거는 아직 입사 안하신 줄 알고ㅎㅎ
딱히 경력이 안 되는 일이라면: 오래 다닐 이유가 없고/ 분위기가 좋으니까: 조금 더 다니면서 반 년 채우면서 이직 준비..! 제 의견이 정답은 아니니 가볍게 고려해보세요ㅎㅎ 지금의 경험이 예상치 못하게 쓰일 일이 오긴 하더라구요

[치코치코]

말씀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 6개월 조각경력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나을까요? 이력서에 적어도 되는 건지... ㅎㅎ 그리고 이직 사유는 예상치 못한 집 이사로 통근 거리 늘어남 + 담당 업무 중 선정적인 마케팅이 생겼고 그게 너무 맞지 않았다,, 이정도 말하면 이해 가능한 선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6개월 이력이면 아예 기재 안 하는 게 나은 회사도 있을까요?
아니면 육개월 계약직으로 일했다고 하고 싶은데, 전직장 근로계약서나 경력확인서 떼면서 들킬 수 있을까요,, 🥲 고민이 많아서 이런 생각도 해보았네요..

[하현상 여자친구]

치코치코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첫 회사라서 안 적으면 아예 경력사항이 없지 않나요? 6개월도 적어도 된답니다! 인턴 3개월을 했어도 확실한 경험이 있다면 적기도 하거든요~ 6개월 계약직이라고 말했을 때, 계약서 자체를 확인할 순 없어서 들키진 않겠지만... 원천징수 영수증이나 건보자격득실확인서 같은 이력을 통해서 유추해내실 수도? 그렇게 하고 싶다면 입사일자로부터 정확히 6개월 뒤 날짜로 퇴사일을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회사 규모에 상관없이 생각보다 허술한 회사가 있고, 깐깐한 회사가 있거든요ㅋㅋ 퇴사사유는 말씀하신 내용을 좀 더 포장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업 입장에서는 그 선정적인 마케팅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고 기준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업무도중 본인의 사고와 맞지 않는 업무는 하기 싫어한다...쪽으로 연결될 수 있거든요ㅠㅠ 이사문제, 업무문제를 얘기하되, 6개월 계약기간은 책임감있게 근무했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10초]

업무가 명확하지 않은 곳은 확실히 업무 물어보세요 대게 소기업이 인원이 작다보니 주먹구구식으로 업무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무는 사무관리인데 개발업무 보조나 영업 등을 겸업으로 시키는 곳도 많아요 그리고 면접에서 대 놓고 하는일 몇 없고 쉽다는 곳은 거진 업무 무시하고 임금 상승 없어요

[네가죽어]

진짜 버티지 말고 그냥 탈출 하세요 저런데 1년 있어봤자임

[건물조]

서류보고 시험보고 면접보고 힘들게 들어가도 힘든 취업..

[러블리해피야웅야웅]

사회복지는..ㅠㅠ저 중에 대부분이 1,4,6,7,8인데ㅠㅠ물론 면접 바로 채용도 3번 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