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동물농장의 웅자 ※ 20년전 방송이라 화질 안 좋음 양해 부탁
오늘의 주인공인 '웅자'와 그의 주인 '강군' 보다시피 서로 사이가 좋음. 강군 집에는 곽군이라는 친구분이 함께 사는데 웅자는 곽군을 별로 안 좋아함
웅자를 불러보는 곽군
개무시 당함
결국 최후의 수단을 꺼냄
그것은 웅자가 제일 좋아하는 소세지(강아지용임)
웅들짝
바로 친한척하는 웅자
명령도 잘 들음
얻어먹기 성공
웅자 데리고 볼링장도 감
평소 공을 좋아한다는 웅자
주인이 볼링 성공하면 같이 하이파이브 해줌ㄱㅇㅇ
곽군도 하이파이브 시도
당연히 실패
이번엔 웅자를 데리고 백화점에 가는데
웅자의 패션쇼☆
너무 귀여워서 인기 폭발♡
부러워하는 곽군
그러고 밤에 자기 강아지도 훈련시킴ㅋㅋㅋㅋ
어느날 웅자에게 소세지를 주는 강군
책상에 놓고 가보는데...
생각 중
긴 시도 끝에 성공☆
이 날은 오랜만에 축구하러 운동장에 감 평소 축구를 좋아한다는 웅자
사람 못지 않은 현란한 드리블
골까지 넣음ㅋㅋㅋ
그 날 저녁시간에 곽군에게 꼬리치는 웅자
알고보니 소세지한테 꼬리치는거였음
ㄱㅇㅇ
주인들 식사하는데 애처롭게 쳐다봄
기웃기웃
주인들이 다 먹고 자릴 비우자 의자 위로 응챠 올라감
잘 참는듯 하다가...
호로록 먹어버림
근데 주인한테 딱 걸림ㅋㅋㅋ
벌로 면도기 벌을 받았다는...😂 (어렸을 때 면도기에 털이 깎인적 있어 면도기 소리 무서워함)
그리고 꿀잠 자며 마무리♡
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