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미쳐있어야 살기 편한거 ㄹㅇ임

[크흑흑흑]

본인한테 미치세요 전 어릴때부터 늘 살기 힘들어서 심지어 어릴땐 누가 알려주지 않으니 그렇다고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였고 늘 집에 있었는데 그때마다 정신병 생겨서 전 그때 휴대폰 생기자마자 무서운이야기에 눈에 떴었어요 다 큰 어른들도 무서워하는걸 전 어릴땐 그게 안무섭더라고요 집에 혼자있으니 한창 공포 드라마나 그런거에 미쳐서 봤었어요 사실 살려고 본거였죠 그거 아니였으면 죽었을지도 모르겠어요..ㅎ 지금은 25인데 지금은 무서워요 ㅜ 진짜 어트케 본거야ㅋㅋㅋㅋㅋ

[보약수비니]

살기위해서 봤다는게 짠하네요🥹 지금 살아계시다니 다행입니다

[황용식]

취미 생활 중엔 잡생각 진짜로 안 들어서 좋음

[진짜도라버렸나]

3번째 긴댓글 진짜 공감이요.. 요즘 정신병 우울증 온것처럼 지내면서 고등학교 때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정말 제가 생각하는 걸 말로 너무 잘 표현해주셨어요

[디아]

미치는건 좋은데 그걸 2-3곳에 하는게 더 건강하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일+취미+운동 등 골고루 분산해서 미치면 하나가 망가져도 무너지지 않음

[numnum]

저도 취미생활에 미쳐있을때 일이 엄청 힘들었는데 주말마다 잠도 잘 못자고 취미생활해도 하나도 안힘들고 그걸로 버텼어요.. 근데 댓글처럼 애인이나 주변사람에게 기대는건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