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지 5년이나 지났는데 축의금 줘야하나 논란.jpg

청첩장은 모바일청첩장으로 보냈었다고 함

[비싼볼펜]

😠

[toast]

애초에 소식을 알았으면 줘야죠 경조사는 품앗이 맞아요

[해피캣훙냥]

흠..품앗이가 맞긴 하지만 대부분 내가 속한 그 시기에 축하+위로+앞으로의 인연(계속볼사람인가에대한) 등을 고려해서 하는거라 5년동안 연락이 없었다면 그건 본인도 다른 53%를 인연으로 여기지 않고 연락끊은거나 다름 없는데 청첩장은 보낼수는 있어도 그 이후 선택은 53%사람들의 마음에 맡겨주셔야 하는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임(물론 평소 연락하고 지냈거나 최근까지 경조금 주고받은 사이였으면 양심상 품앗이로 경조금은 보냈을거 같음)

[남은 응모권]

222

[카레이도스타]

333

[dedede]

5년이 문제가 아니라 .. 만약 100명이라고만 쳐도 5만원에 50명이라치면 250만원인데 한두푼도 아니고 저건 아니죠 ~

[해피캣훙냥]

살면서 100% 다 회수하시는 분들은 드물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현재 인연이 있는 경우에는 축하의 의미로 축의금을 보내구요 사진 속 퇴사자분 어떨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잊고 지나가거나 번호가 바뀌거나하는 경우와 같이 지나친 경조사가 있을 수 있는데 저걸 굳이 연락도 없던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너에게 몇년전에 얼마를 보냈었으니 돌려달라라고 연락하는 일이 일반적이진 않죠 그래서 대부분 퇴사후엔 친했던 직원이나 연락하고 있는 사이 아니면 애초에 청첩장도 안보내는걸요
#댓 달아주신 말도 이해해요 사진처럼 청첩장이 와서 경조사를 인지하고 있는상태고 본인이 받은게 있다면 저였어도 5만원 정도는 그냥 보냈을거 같아요

[준쨩안뇽?]

2 받은 사람은 줘야지

[코끼리코구]

본인이 받았음 줘야죠. 단순한 지인관계라면 모를까 회사생활이라면 솔직히 걍 사회생활로 주는거 아닌가요. 연락안한건 피차 서로 마찬가지구요.

[헬로에부리완]

지인도 전직장 장기근무하면서 애경사 다 쫓아다녔는데
이직 후 자기 결혼식 때 한명도 축의 안한거보고
상당히 현타왔다더라구요..

[워치스포]

이게 논란이 될만한 일인가
애초에 사회생활에서 경조사는 다 품앗이 개념이지

[복뽁뽁]

그럼 본인이 퇴직하기 전 본인 경조사 챙겨준 사람들은 챙겨줬을까? 퇴직할 땐 감안하고 가야한다고 생각.

[피아니시모]

당연히 드렸어야죠

[909009]

본인이 받은게 있고 청첩장이 날라왔으면 돌려주는게 맞을거 같음

[마이바흐]

나도 전직장 사람들 중 80%도 못 돌려받음... 부조는 품앗이가 맞음. 꼭 받았으면 돌려줘야 함.

[기차역]

그래서 은퇴하기 전에 자녀 결혼시키라는 말도 있는거죠. 전 직장사람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가 싶어요

[chunu]

받았으면 경조사 있는걸 인지했음 자기도 줘야지- 저걸 줘야하냐고 올린 사람도 이해가 안됨. 받아놓고 이제 연락안하니 안줌?

[돈땃쥐]

받았으면 주ㅓ 야져.. 난 또 받지도 않았는데 저런다는줄...

[쀼ㅃ]

받았으면 주는게 맞져...

[참맛우유.]

나는 회사 내 경조사 다 챙기던 편인데...
퇴사하고 2년뒤에 결혼함.
회사에서 친했던분들이 있어서 그분들한테만 청첩장 모바일로 돌리고 결혼식하는데는 지방이라 시간되시면 나들이로 놀러도 오실겸 들려주시라 하고 기대1도 안함..
근데 식 당일날 제일 친했던 친구 한명이 대표로 봉투 수거해다 줌...
그거 보니까 나는 회사생활 헛으로 한게 아니구나 싶던데..

[정 해 인 .]

받았으면 줘야죠
결혼식은 품앗이 개념이 맞음.

[모르몽몽]

받았으면 주는게 맞음

[TOUCHED]

받았으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써어어엉]

받았음 줘야됨

[JEONG SEWOON]

저는 가능한 받은건 다 돌려주자 주의이지만
세상에 축의금을 100% 다 돌려줄수있는 사람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백프로 다 돌려주지 못할텐데 왜 저렇게까지..

[정구기 부인]

그동안 연락이 없더라도 청첩장 받았으면 내가 받았으니 당연히 줄것 같아요.. 근데 저런 문자는 좀 무섭네요

[민둥민둥]

그래도 연락 오면 줘야하는게 맞지않나요? 딱봐도 간게 있으니 받으려고 연락 보낸건데 씹는 건 뭔 예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사람 덜된듯

[love or hate]

글이랑은 약간 딴 얘기지만...퇴직한 직장상사 자녀 결혼식은 축의금 보내시나요? 1년 같이 일했는데,,,물론 받은건없어요 모바일 청첩장이 와서ㅎㅎㅎ

[록산느의 탱고]

받은 거 없으시면 ㄴㄴ 받은 게 있다면야 보내시는 게 도의 상 맞지만 받은 게 없으신데 보내실 필요 ㄴㄴ

[록산느의 탱고]

흠.. 받았으면 주는 게 맞긴 하죠

[록산느의 탱고]

여기 댓글만 봐도 서운해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런 거 생각했을 때 받았으면 주는 게 맞다고 생각

[~~]

5만원에 목숨건다 ㅋㅋ

[딸기꽃]

그러게요;ㅋㅋ

[서빈]

받았으면 주고 안받으면 안주고

[동동이랑 클깅이들]

줬으면 당연 줘야죠. 웃긴게 자기들 받을 때는 연락없다가 직전에 한번 생일이나 뭐 슬쩍 연락하면서 관계 이어가듯하고, 결혼하면 연락 싹 끊었다가 갑자기 보내면 왜 갑자기 보내냐고 한다?
그럼 애초에 받지를 말았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완벽하진 않아도, 한정판 레고]

소식 들었고 받은게 있었으면 줘야지 퇴사해서 앞으로 안 볼 사이니 안 준다는 뭔 이게 친구 절교하는 사이인줄 아나 ㅋㅋ 100일 떡도 함부로 먹지 말라는 것처럼 돈 몇 푼이라고 생각할게 아님 본인들 경조사 때 도움 받았으면 갚아야지 뭔

[dedede]

원래 축의금은 받은 만큼 당연히 돌려주는게 예의 입니다 ~

[재미없어]

받았으면 돌려줘야지 식비로 퉁친 거라고 하기에는
자리 참석해준 거에 의미가 있어서

[지슈]

저도 받으면 줘야한다라는 주의이긴한데 제가 축의 했어도 제 경조사에 안주면 그냥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정리하지 저렇게 문자까진 안할거같아요

[룰루랄라링]

받았으면 걍 줘라

[음짭짭]

엥 본인도 연 끊겨서 되돌려주지 못할 사람 분명 있을텐데 일일이 다 주고 다닐건가요 하나도 손해 안보려는거 진짜 싫다

[딱딱한복숭아]

하 미친문화

[툥후이]

받았으면 줘야죠

[캣냥이]

받았으면 줘야지 쌩까는 거 개념 없는 거 맞음 ㅋㅋㅋ

[공차찻]

청접장이 안왔으면 몰라
왔으면 불참하더라도 적정선은 돌려줘야지
애초에 슬쩍 안 주고싶은마음이 있는 사람만 별로라고 하는듯

[부이]

받았으면 주는 게 맞음

[모니카겔러]

받았으면 줘야죠.. 퇴직하기 전에 회사직원들 경조사 다 챙기셨을텐데 그거 돈으로 환산해도 얼마여

[마르코 로이스]

받았으면 주야지

[불꽃같은]

돈고 받았고 모바일이더라도 청첩장까지 받았으면 송금이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돈을 쓴 기억을 하고있으니까 청첩장을 보냈을거라고 생각해서요

[봄날의곰]

제가 받은 게 있다면 드리는 게 맞죠

[코코볼바]

받았으면 주는게 맞죠..

[공손한 루피]

본인이 받았으면 내야죠...

[안뇽웅]

당연 품앗이 죠…양심좀

[콩나물무침]

받았으면 줘야줘

[몽희]

2요 솔직히 받았으면 줘야죠.

[ㅋftㅣㅡ]

받았으면 주는게 맞는데 실제로 보면 입싹닦고 튀는경우가 더 많음

[멜로]

이래서 걍 처음부터 안줘야함

[잠이 안와요]

2 당연히 받았으면 줘야죠

[민덩방아_]

2 받았으면 나도 줘야지

[이게 무슨 일이야]

퇴직했든 뭐든 받았음 줘야 한다고 생각

[PLAVE 채봉구]

받았으면 좀 줘라 거지도 아니고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