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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제 반려견을 죽였어요 | 인스티즈

형부가 제 반려견을 죽였어요. | 네이트 판

20대 이야기 :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지금 가족간의 다툼으로 냉전상태에 있는데.. 객관적으로 제가 이해 를 해야 되는건지 여쭙고싶어요.일단 저희 가족구성원은 엄마 아빠 언니 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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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지금 가족간의 다툼으로 냉전상태에 있는데.. 객관적으로 제가 이해 를 해야 되는건지 여쭙고싶어요.
10년.. 1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했고 가족이었습니다..강아지는 저희가족에겐 정말 소중한 존재였고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저 에게 있어너무나도 소중했고 저희 모두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웠어요..
그러다 3년전 언니가 결혼을 했고 형부가 저희 가족이 되었습니다.형부또한 자상하고 저희부모님께도 잘하고 저에게도 형부로서 아주 잘대해주셨구요.
가족들을 잘 챙겨주고 언니와 부모님께 잘하는 형부에게 저도 늘 감사함을 갖고 잘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2년전 언니가 아들을 낳았고 정말 이쁜 조카가 생겼습니다.남자아이고 두살이다보니까 정말 힘이 넘치더라구요.. 집에 오면 꼭 물건한두개는 망가졌는데 .. 아기니까 그럴수있고 아무도 불편해하거나 그런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아기다보니 작은 강아지에게 되게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그런데 아기다보니 아무래도 좀 과격하게 잡는다거나 좀 거칠게 만지다보니강아지가 아기를 좀 경계하고 근처로 가지도 않더라구요.. 덩치가 비슷해서 경계를 하는 걸 수도 있지만.. 그래서 저희가족은 최대한 조카와 강아지를 떨어뜨려놓고 서로 다치지 않게거리를 두게 했습니다.
그러다 사건당일날.. 저녁을 먹고 부모님과 형부가 티비를 보고 있었고 저와 언니는뒷정리를 주방에서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가 낑낑 대는소리가 함께 퍽 소리가 나며 강아지가 공중으로 날라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그대로 날아 티비에 부딪혔고 .. 바닥에 떨어지면서 몸을 부르르떨더라구요..너무 놀라 강아지에게 달려갔고 정신없는 상황속에 조카는 울고있었고 형부가 조카를안고 살기어린 눈빛으로 강아지를 노려보고 있는 겁니다..부모님과 언니와 저 모두 식겁했고..저는 일단은 쓰러진 강아지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으나 내장파열과 갈비뼈 목뼈 다 부러져서 그렇게 급작스레 강아지가 죽었습니다..
정신없는 상황속에 집으로 돌아가 형부에게 따져물었더니 강아지가 조카를 물었다면서 손가락에 흉터안보이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더라구요
형부와 제가 실랑이를 하니 아빠가 일단은 말리면서 언니네를 집으로 돌려보냈고..엄마에게 상황을 물어봤습니다.
알고보니 티비를 보다 강아지가 엄마옆에 앉아있을때 조카가 강아지의 귀를 세게 잡아당겼고놀란 강아지가 조카의 손가락을 물었나봐요..그 장면을 보고 놀란 형부가 조카를 공격하는 강아지를 보고 발로 차버린거고 작은 체격의 강아지가 형부의 발길질에 날라가버린겁니다..
하.... 물론 저도 조카가 다친게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너무나도 이뻐하는 조카고 소중한 존재입니다..근데 말못하는 동물이.. 자신의 귀를 갑자기 잡아당기니까 놀라서 방어적으로 공격한것을
그렇게 발로 죽을 정도로 차버리는게 맞나요?........전 솔직히 이건 평소에 조카가 강아지를 너무 세게 잡아댕겼던 게 한두번도 아닌데 형부가더 신경을 쓰고 주의를 하고 있었어야 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그리고 물었다고 해도 손으로 떼놓던가.. 제지를 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어떻게 그렇게 죽일기세로 차버릴수가있을까요?
발길질에 죽을만큼 잘못한건가요 ...저는 일단 아직도 진정이 안되고 항상있던 강아지가 없으니까 미칠거같고 너무 미안하고 불쌍합니다.. 그 말못하는 강아지가 무슨잘못을 했다고 형부한테 죽어야되나요..
모든 상황을지켜봤던 부모님이나 언니도 강아지의 죽음의 슬퍼하고 있고 힘들어하지만..말못하는 조카가 아직 너무 어린 아기니까 아기니까..그럴수있다고... 사고일뿐이라고아기도 놀라고 형부도 얼마나 놀라면 그랬겠냐고 신생아인데 작은 강아지가 물어도크게 다칠수도있고 그러니까.. 어쩔수없는거아니냐고.. 그래도 사람이 우선아니냐고 이렇게 말들 하시고있는데.. 전 솔직히 형부..아니 언니네를 당분간은 보고싶지도 않더라구요..
형부가 먼저 자기가 과잉반응 했단식으로 사과를 하기를 바라는데 .. 형부나 언니나 연락도 없습니다 .. 오히려 조카가 다친부분때문에 기분이 상한거같던데..부모님은 저보고 이해하자고 그래도 가족인데 라고들 하시는데 .. 이게 정말 제가 이해를 해야되는 부분일까요?제가 부모였다면 형부를 보는 시선이 다를까요?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건지.. 답답합니다...

형부가 제 반려견을 죽였어요 | 인스티즈




 
   
개는 개답게 키울 수라도 있지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면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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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대하는 거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보인댔음 저 형부는 동물 다음 사람이겠네요
22일 전
저정도의 폭력성이면....
22일 전
나였음 칼들고 죽이겠다고 싸울듯 형부란새끼랑 조카새끼는 걍 세상에없는사람으로 치고 안보고삼
22일 전
손절로 끝낼 수 있어? 난 무조건 복수할거임 피볼거임
22일 전

22일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싸이코임
우리집도 다 개키우고 다 강아지 키우는제
아무도 애기가 강아지 세게 못 만지게함
강아지가 스트리스 받아서 애기 무는건 당연한데
저건 그냥 화풀이임

22일 전
백번 양보해서 놀라서 그랬다더라도 결국 개가 죽었는데… 사과 안한다는 게 참
22일 전
대부분의 상황에서 발이 먼저 나가진 않을텐데
강아지가 얼마나 심하게 물었는지, 화나서 찼는 지, 급해서 찼는 지는 몰라도
적어도 사과하고 해명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2일 전
이동혁♡  곰돌이
죽일거임 진짜 그리고 언니랑 형부랑 연끊고 살면됨
22일 전
애 보호하려고 한 것도 있겠지만 날아갔을 정도면 백~퍼 감정 실어서 걷어찬 거임 댓글 말처럼 강아지랑 철저히 분리시켜야 하는 것도 맞지만 뭐가 됐든 그 강아지가 사는 집에 언니네가 온 건데 ㅋㅋㅋ 귀까지 잡아당겼을 정도면 오지게 혼 안 냈나 보다
22일 전
스테플러  세븐틴 롸잇 히얼
동물을 냅다 죽일 만한 힘으로 걷어찬거면 걍 성정이 그런 사람임.. 저 대상이 개에서 언제 사람으로 넘어갈지 모를일..
22일 전
같은 생명에 뭐가 먼저야 아무리 양보해서 봐도 상황자체는 형부가 미친게 맞는데 진짜 맘같아선 똑같이 해주고 싶다 형부고 언니고 조카 전부 다 연끊고 살거임 그런 인성으로 조카 잘도 키우겠다.
22일 전
언니도 저러는 거 보면 걍 지팔지꼰인데 연 끊음
22일 전
신생아 아니죠 2살이면... 걸어다닐텐데 엄마가 뒷정리를 하느라 케어를 못 하고 있으면 아빠가 케어를 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조카도 25개월인데 말귀 다 알아 들어서 하지 말라는 거 안 해요
22일 전
진짜 개빡치네
22일 전
찬반투표 발언 뭐냐 뭣같은 후진국진짜 ㅋㅋ 동물을 어떻게대하는지로 그나라 수준을 알수있단 말이 있다.
22일 전
사람이고 개고 떠나서
저형부 폭력성 인성 문제임

22일 전
보복성으로 강하게 강아지를 걷어찬 것도 정말 이해 안 되지만 남의 집 가족 같은 반려견을 죽여놓고 사과 한 마디도 없고 반성도 없이 오히려 본인이 분해서 씩씩대는 인성은 뭐죠?? 저라면 평생 못 봅니다
22일 전
저게 어떻게 사고인가요 간보다가 이때다 하고 죽인거지 정상인이면 본인이 한 생명을 실수로라도 죽이면 죄책감에 시달려야 하고 반사적으로라도 사과가 나와야 합니다... 그냥 언니랑 연 끊고 사시는 게 맞음 한 생명 경시한 대가는 꼭 그 가족이 치를 겁니다
22일 전
진짜 자식을 위했고 걱정 됐으면 애한테서 눈 떼지 말았어야지 애가 강아지 괴롭힐 땐 미안한 줄 모르다가 반대 경우 되니 바로 죽여버리는 게 무슨... 핑계를 대도.... 수준 알만하네요
22일 전
십년을 키운 반려견이 몇초만에 외부인에게 걷어차여 즉사했는데 한마디도 못하는 집.... 나중에 그 폭력성에 언니가 맞아도 아무말도 못하시겠음ㅋㅋ 무슨 변 당할 줄 모르고 가족은 대응할 의지도 없으니 그냥 단절하고 사는 게 맞을 거 같아요.
후기보니까 직접 사과는 아예 안하고 언니가 나중에 찾아와서 형부가 장례비용 감당한다 했다고 대리전달, 그냥 그렇게 하기로 마무리 했다는데 그저 답답합니다. 강아지 케어 못한 자신도 문제 과잉대응한 것도 문제 해서 쌍방과실로 친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저는 강아지를 키워본 적 없는데도 너무 끔찍한 일이라는 생각만 들어요

22일 전
간헐적개냥이  환타콜라
222 이거죠ㅋㅋ 실수로 다치게해도 사과하는게 정상인데 저건 사람새기도 아니지ㅋ
22일 전
개냐?
사람이냐?

글쎄요?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고 누구나 다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지자식이 물리는 상황에서 앞뒤가릴것 없는 절명의순간에는
본성이나옵니다

어린이집선생님들도 많이 시달리는 부분이지요

22일 전
그럼 사과를 했어야죠.
이럴 때만 인간의 본성 운운하는 게 참... 남의 집 아기가 우리 집 아기 긁었다고 그대로 발로 차는 거 보셨어요? 그럼 본성이 맞는데 인간 아기는 절대 안 차면서 강아지는 날아갈 정도로 걷어 차는 건 그냥 폭력성이고 문제 뒤탈 없을 거 알고 하는 행위입니다 ㅋㅋ

22일 전
개이빨과 아기이가 비교가 되나요
22일 전
형부 죽일듯
22일 전
이걸 주인탓을 하는 애들이 있네 애초에 저런 폭력성을 가진 남자랑 살고싶냐? 찬반보면 형부에 이입한 애들이 있네.. 지새끼만 이쁜가
22일 전
저도 그렇케 생가해요
22일 전
아이가 개를 해꾸지 하는 순간 알아채고
멀리해야하는것 순서인거라 생각해요
다만 일이 발생되면 본성이 나온다는거죠

22일 전
지 새끼도 똑같이 죽어봐야 정신차리지
22일 전
진짜 연 싹 끊고 연락 오면 눈 돌은거마냥 욕만 막을거임 진짜로
22일 전
행복하세용  일단 나부터
가족이 살해 당하는걸 눈으로 봤으니 ㅠㅠㅠ 정말 충격이 크시겠다.
22일 전
다른집 덩치큰 애가 우리 애 물었다고 발로 뻥 차나요 그럼 무슨
22일 전
저렇게 폭력적인 사람이랑 어떻게 가족으로 살아요.. 그리고 2년전 태어난 아이면 신생아도 아니구만.. 한국나이로 3,4살쯤 됐을텐데 강아지 괴롭히지 말라고 하면 알아들을 나이 아니에요?
22일 전
엥 당연하게 형부가 잘못한거죠… 어느집 애가 손가락 물면 똑같이 발로차서 죽일껀가요.. 걍 강아지라 막대해도 된다는 마인드인데 저런 사람 치고 폭력성없는 사람 못봄
22일 전
저라면 평생 안 볼 거 같아요 도저히 용서할 수 없고 용서하고 싶지도 않네요
22일 전
ㅋㅋㅋ저건 개가 애 무나 안무나 벼르고 있다가 무는거 같으니까 바로 차버린거에요 ㅋㅋ
애초부터 애 근처에 개가 있는것도 맘에 안들어했을거고 바로 죽인다는거 자체가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개물림 사건을 보고 그 사건에 자신을 대입해서 ‘대처하는 나’ 에 심취했을 가능성도 커보이네요..
어찌됐든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고 지능도 모자라보이니 손절 하는게 답인듯

22일 전
아니 진짜 너무 놀라고 애가 위험해보여서 순간적으로 찼다쳐도 바로 미안하다 내가 너무 놀라서 그랬다라는 변명이라도 했어야지 한순간에 가족같은 강아지도 잃고 언니형부가족도 잃었네 나는 두번다신 그 가족안볼듯
22일 전
저라면 진지하게 저 형부 찾아가서 죽일거임
22일 전
내 애 뺏었으면 집도 아빠없는 집안 만들어줄게
22일 전
내 개한테 그랬으면 조카 아빠없이 자라게 만들어줬을듯
22일 전
형부라는 인간은 지새끼가 친구랑 싸우다가 상처라도 생기면 똑같이 애 때릴 인간인데요. 폭력성이 큰 인간은 옆에 두는게 아님.. 말도 안통하고
22일 전
저 같으면 아이 만나는 자리마다 얘기할 것 같아요 강아지 사진 보여주고 귀엽다고 하면 그치? 근데 너네 아빠가 발로 차서 죽엇어
22일 전
이제 니 아들롬이 뭐 하나라도 다치게 하면 니 아들 축구공마냥 패라 ㅋㅋ 저주한다 놈ㅇ
22일 전
정말 많이 봐줘서 실수로 그랬다고 해도 강아지가 죽었는데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적반하장이라면...저사람 인간성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저라도 다시는 안볼것 같네요. 저런 인간성에 폭력성이면 언니분도 좀 위험할것 같네요..
22일 전
성시경  좋은 밤 돼요, 잘자요
ㅋㅋ진지하게 우리 애기한테 그랬으면 형부고 뭐고 없었음 평생 저주할거임
22일 전
저도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고 입질하는 개가 잘못이라는 입장인데 개가 입질했다고 발로 차서 죽이는 사람 있으면 바로 손절할거 같아요 개는 개일뿐이라는 사람들한테 궁금한데 화난다고 티비를 발로 차서 부수거나 휴대폰을 바닥에 던지고 밟는 사람들 보면 티비나 휴대폰은 고작 물건일 뿐인데 발로 차고 밟을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대상이 물건이던 동물이던간에 도를 넘는 폭력성 있는 사람하곤 가깝게 못 지낼것 같아요
22일 전
당연하지만 보통은 물린다고 그자리에서 살생하지 않습니다. 야생의 세계고 지가 짐승이라면 모를까 형부는 인간의 형태를한 그냥 짐승새끼인거 같네요. 사람이 아니니까 얼른 이혼하길
22일 전
언니네랑 연 끊음 적어도 인간이면 사과를 해야지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네요 개만 불쌍합니다
22일 전
낮밤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뀐 사람
형부 반 죽여버릴거임
22일 전
친정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우리 애들한테 하악질 해도 우리 남편은 동물한테 화풀이 한 적 없음. 동물들 방어기제고 진짜 공격할 거면 진작에 달려들고도 남았으니까;
15개월 된 아가도 살살 만지라고 계속 알려주면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는 정도지 잡아당기거나 계속 세게 안만짐. 부모가 얘는 아직 어리다고 가르치질 않은거임
작은 개면 25갤된 아이도 크게 느껴지고 심지어는 힘 조절도 못해서 날 아프게 하는 존재로 인식될텐데 자기 애 안 돌보고 개한테 있는 힘껏 화풀이하고 난리일까

22일 전
만약 실수로 했다해도 과했다고 사과하고 그랬음모를까 이건..
22일 전
2살 어린아이가 물렸다고요? 뼈도 다 자라지 않은 애기가 심하게 물리다 골절에 감염까지 될 큰 상황일수도 있어서 부모 입장에선 이성을 잃겠네요
22일 전
찬우동  ~
최악
22일 전
이건 동물뿐 아니라 사람도 갑자기 저러면 놀라서 뿌리치려고 상대방을 치고 하는 행동이 나올텐데

베스트는 애초에 접근해서 손이 닿지않는 상태를 만드는게 베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22일 전
원래 모든 폭력성은 가장 약한존재부터 시작해요 타고난 폭력성임 저라면 찾아가서 형부라는 놈 똑같이 발로 까줄래요 미쳤나봐
22일 전
바삭한붕어빵  이 먹고싶다
개가 아이의 잡아당김에 놀라 아이를 문것처럼, 자식이 물린것에 놀라 순간적으로 걷어찬상황으로 보이는데요. 고의로 죽인거면 쓰러진 개를 밟았겠죠.
말도 안통할 2살배기 아이가 있으면 주인이 개 옆에 항상 붙어있던가, 잠시 방이나 케이지에 뒀어야지... 이건 개 주인 잘못이 맞아요. 괜히 개랑 애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22일 전
놀라서 반사적으로 걷어차는 정도로 저렇게까지 다치지는 않습니다.
휴대폰 하다가 떨어뜨려서 순간적으로 발로 차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휴대폰이 벽이 부딪쳐서 산산조각 나게 차려면 성인 남성이 정말 있는 힘껏 차야해요.
아무리 순간적이더라도 최소한 개를 다치게 할 의도를 가지고 찬거라고 봐요.

22일 전
바삭한붕어빵  이 먹고싶다
놀라서 반사적으로 걷어찰때, 동물을 대해본적이 별로 없는 사람은 세게 찹니다. 최대한 빨리, 단번에 떨어뜨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니 보통 그렇게되거든요.
두살아이 손은 중형견 발만해요. 진짜 작고, 뼈나 피부가 다 여려서 소형견한테 물린걸로도 쉽게 수술까지갑니다. 위급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상처만 생긴건데 별거 아닌걸로 개를 죽였다고 댓글들이 난리인거죠.
설령 개를 다치게 할 의도가 있었다해도 개 주인의 자업자득인데요 뭐.. 애가 험하게 만지는걸 이미 알고있었지만 굳이 격리를 안했으니

22일 전
싸이코패스 인격장애 지 애관리를 지가 해야죠 무슨 주인탓이에요 작은개는 자기를 공격한다고 느껴서그런건데 부모가 똑바로 봐야지 가만있는 개를 왜 건드려요? 내가 애엄마아빠면 개 곁에 안둬요.
22일 전
조카고 뭐고 그 집 식구들 평생 안봄
22일 전
후기가 더 열받네 장례비용 책임지고 끝? 난 이런 글들 진짜 싫음 실컷 열받게 해놓고 우리끼리 잘해결했어요~ 식
22일 전
벼르고 있다가 일부러 죽인듯...
저는 무서워서 앞으로 못볼거같아요

22일 전
22 평소에도 벼르고 있었던거 같음. 우발적으로 라기엔 너무 잔인함.
22일 전
33
22일 전
찡구짱구쿵구  1994.05.05
444 저정도 폭력성이면 나중에 일칠 사람이라고 생각되요
22일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555…
22일 전
66
22일 전
 
어떻게 생명을 죽일 정도로 걷어찬단 말인가? 그리고 개가 애를 물 동안 형부라는 인간은 뭘했단 말임?? 하나부터 열까지 한 개도 이해가 안가네 (이후 연락 없다는 것도, 언니도 마찬가지...) 형부란 사람 인성 폭력성 잘 알겠음
22일 전
본성이 나온거지ㅋㅋ 저였어도 언니네 부부 안봅니다
22일 전
개가 단숨에 죽을 정도로 발로 차요? 내재된 폭력성 너무 무서운데요...... 형부가 미친 게 맞고 지금 당장 언니 이혼부터 걱정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다음은 개가 아니라 언니가 될 수도 있어요
22일 전
와 충격적이다
22일 전
ㅋㅋㅋㅋㅋ애를 들지 발로 차냐고요
22일 전
어릴 땐 손톱 자르는것도 거의 뭐 집도하듯 잘라줘야 하는 거 알고 다치면 크게 다치는 것도 알아요 작은 강아지 한 번의 물림 사고가 손의 반을 물수도 있는거 아는데 그럼 애를 들어야죠 냅다 발로 차냐고요 걍 벼룬거임 이건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그랬다로 변명할 수 없어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저 개가 싫었던거고 저게 아이와 있는게 못마땅했던거임 그리고 애랑 개랑 왜 두냐 한다면 그렇게 따지면 애랑 개랑 있으면 애가 개 귀 잡고 못 땡기게 했어야지 그땐 뭐하고 대체…
벼룬게 아니라면 폭력성이 내제되어 있는거니까 발로 차서 개도 죽이는데 화나면 사람 뺨이라곤 못 때리겠나요…? 그리고 죽여놓고도 사과는 커녕 집 가서 연락 한 번 없는거 보면 걍….

22일 전
  꽃 뿌리
333 진짜 본성 숨기고 사는 사람... 이때다 싶어 죽인 걸로밖에 안 보여요
22일 전
222애를 들지
22일 전
조카가 개를 강하게 만지고 괴롭힌거 지 아빠 빼닮아 온거 같음
22일 전
나라명 형부고나발이고 일단 한대치고 시작했을듯
22일 전
저 폭력성이 어디로 갈지 어떻게 알고 계속 만나요...
22일 전
원문보니까 노견이라 이빨도 약해서 상처도 긁힌 정도라네요. 개만 불쌍하죠...
22일 전
일단 형부 안 보고 살고 옹호하는 가족도 싹 다 안 보고 살거임
22일 전
다신안봐
22일 전
강아지 살려내라
개화나네

22일 전
죽은개만 불쌍
22일 전
Manta Ray  ꯁ.̮ꯁ
애가 애초에 잘못했는데 그걸 제지 안한 부모가 잘못이죠 강아지 죽여놓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것부터 싹수가 글러먹었음 저였으면 언니네 부부랑 안봐요
22일 전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너무하네. 우리집개가 다리 접질러 갑자기 비명지르며 울부짖기 시작함 엄마가 놀라서 다리쪽으로 손뻗자 절대 입질 없는개인데 엄마 손등물어서 뼈에금갔어요 순식간에 일어난일. 개도 갑작스럽고 너무 아프고 불안하고면 두려움때문에 순간적으로 입질합니다 그걸로 개를 탓할수는 없죠 나같음 형부 일생의 원수 절대 안봄
22일 전
_ 달빛소년  푸른 파도가 멈추지 않도록.
저게 인간이냐 가족죽인 인간 절대안봄
22일 전
두토리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아무리 화가나도 저정도 폭력성이면 나는 무서워서 같이 못산다
22일 전
소름끼치는데; 아무리 개보다 인간이
우선이라지만 어쨌든 생명을 죽여놓고
저런 태도를 보인다면..지인으로도
두고 싶지않은 유형임. 내 주변에
저런사람이 있다고 상상만해도 찝찝함

22일 전
개가 자신의 아기를 다치게해서
'부모'로서 순간 이성을 잃고
그런 행동을 했다 ->과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럴수있음

근데 그 이후 생명을 죽인것에 대한
죄책감이 들거나 주인에게 사과를
하는 행동없이 화만 냈다 ->이건
부모가 아닌 '개인의 인간성' 문제임

22일 전
애기가 강아지에게 관심을 표현할때 힘조절을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강아지털이나 꼬리를 세게 잡아당기면 강아지도 아프단걸 알려줘야죠.. 그러니깐 저 상황이 생기지.. 말못하고 기어다니는 애기들도 알려주먄 조심히 만져주는데요.. 강아지가 불쌍하네요..
22일 전
개는 언제나 자기방어를 위해 물수 있다는 걸 알고 아빠는 아이가 위험할때 무슨수를 쓰든 대응할거니까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될때까지 철저하게 분리시켰어야 했어요 어른들이 미숙해서 아기랑 개만 피해를 봤네요
22일 전
애 어떻게 클지 눈에 훤함
난 인간대접 안해주고 다신 안봐요 애도 아빠도

22일 전
최깨미  우리집 강아지
내 강아지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면 찾아가서 하고 언니고 나발이고 다시는 안 봅니다
22일 전
애비는 애 안 보고 뭐 했음? 왜 물리고 나서야 염병을 하쇼?
22일 전
아무리 아이가 개에 물려서 놀랐다고 해도 보통은 발로 찬다고 내장이 파열되고 뼈가 부러지는 정도까진 안가죠.
동물한테 보이는 폭력성은 언젠가 사람한테도 향해요..

22일 전
형부라는게 지 새끼가 물리길 일부러 모르는 체 벼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싸패 같음
22일 전
윤쫑한  -
글보니까 그 전부터 개가 많이 참았겠다 싶네...
저때 아니여도 언젠간 터질 일이였음 애는 어리니까 어른들이 옆에서 케어해줘야하는데 아무도 신경 안썼구만 뭘...
개를 방에 따로 두거나 애초에 애가 개를 만질 상황을 주면 안되는거..

22일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형부라는 것도 꼭 똑같이 당하길 바람
22일 전
평소에 아기 알러지 있는데도 개 키운다는 글 같은거 보면 사람이 먼저지..했었는데 본문은 형부가 내면에 폭력성을 가진 것 같아요 좀 무서운데요ㅠ 순간적으로 놀라서 과잉방어 했다 쳐도 죽었다고 하면 당황하고 난처하고 복잡할 것 같은데 어떻게 저러지? 게다가 길 가다 첨 본 개도 아닌데
22일 전
느비예트  최고 심판관
미쳤네...
22일 전
신생아가?? 진짜 귀를 잡아 당겼을까? 아기 손 상처는 어느 정도일까? 강아지 죽은 건 안타깝지만 저도 개가 애기 물면 이성을 잃을 것 같긴 합니다..ㅠ
22일 전
빵끗님 말 듣고 보니 강아지가 가만히 있는 신생아 손을 굳이 찾아 물었을까 싶네요 그럴거면 다리나 다른 신체를 물었을텐데ㄷㄷ
22일 전
강아지 학대 살인범이라고 동네방네 뿌리고 다닐 거임 진짜...
22일 전
진짜 무슨 일이있어도 개보다 사람인 사람인데 저건 좀 당연히 귀 잡아 당기면 개가 물 수도 있는거지 사람이 건드렸으면 사람도 패죽이겠네
강아지랑 아이가 가까이 있지 못하게 지새끼 지가 잘 봤어야지 그동안 가족한테 잘한거보다 저게 원래 본성인거임

22일 전
감정조절 안되는 옳고 그름 판단 안되는 약자에게 강한 잔인한 순간 이성을 잃는건, 사춘기, 이십초까진 가능하지 진짜 별로인사람, 옳고 그름을 끝까지 모르는거 보니 반사회적 장애의심
22일 전
반사적행동, 이성잃고 한 행동 이거 다 아님
확실히 의도적으로 한 상황
그리고 주작예상

22일 전
역지사지 생각해보길.. 밖에서 애가 강아지 물었다고 강아지 주인이 애 발로 차고 사과 없어도 되는거임? ㅋㅋ하
아무리 개는 개 사람은 사람이라지만 본인 애는 본인이 관리 해야합니다. 강아지 괴롭힐때 본인이 계속 지켜보면서 하지말라고 제지 했다면 강아지도 입질 안했을거에요. 동물들 본능적으로 약자를 알아서 아기는 잘 안건들여요. 진짜 사이코패스 같음 곁에 두고싶지 않은 인간상

22일 전
이 글 너무 주작같은데요…..?
누가 두살짜리보고 신생아라고 그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니 다들 열내지 마시길

22일 전
둘다 별로임ㅋㅋㅋ 딱봐도 평상시에 개있는거 안내켜했을텐데 그걸 알면서도 냅둔 주인들이나 옳커니하고 냅다 발로 찬 남자나 ㅋㅋ
22일 전
신입  (?)
지금은 강아지겠죠... 나중엔...
22일 전
개 좋아하지도 않고 키우지도 않는데 이건 형부가 너무 싸패같아요 개가 아니라 같은 또래끼리 싸워서 피를 봤으면 그 상대방 아이도 발로찼을까요? 이해가안되네요
22일 전
신생아면 진짜 위험할수도있으니까 급해서 그러지않았을까 했는데 신생아도 아니네 ..
22일 전
그냥 상식적으로 따졌을 때 애를 물고 있을 정도로 가까이 강아지가 있다? 그 강아지 차려다 오조준이나 강아지가 피해서 아기 찰까봐 그 상황에서는 발 못 나가죠ㅋㅋㅋ 벼르고 죽인거고 폭력성임
하다못해 진짜 큰 강아지도 아니고 소형견이면은...

22일 전
쥰며니며니  사랑둥이얌 '^'
아니 적어도 놀라서 나도 모르게 나온 행동이라고 진심으로 사과했다면 이해 했을듯.. 어후..
22일 전
개주인 옹호댓글이 많네요. 둘 다 이해 안 됨..
22일 전
애기가 기운넘쳐서 올 때마다 뭐 망가트려도 자긴 아무말 안 했다로 시작하는 글이 너무 음침한디
22일 전
2
22일 전
일단 신생아는 생후 한달전 아기를 말하는거고 태어난지 2년된 아동은 신생아가 아님. 소형견이라 물어도 안아프다 상처 얼마 안난다 하는데 전에 아이돌강아지가 이웃인 식당주인 물어죽인 사건도 소형견임. 입안에 있는 균으로 죽이는거라 개사이즈는 상관없이 작은 상처라도 나면 거기로 개입안에 있는 균이 들어가서 잘못되면 죽는거. 신생아 갓지난 아기랑 댕댕이 3, 고양이 1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애초에 돌 지난 아기면 동물을 대할때의 태도를 가르치지 않은점에서 언니부부의 가정교육 알만함. 하긴 신생아 정의도 모르는 부모가 뭐... 교육을 안시켰으면 개랑 분리하고 부모가 밀착 케어했어야하는데 그것도 안한주제에 적반하장에다가 장례비로 퉁친건 역시 상식이 없으니 인성도 없구나 싶음. 그 언니라는 인간은 개를 가족으로 생각 안했을거임. 그리고 부모도 마찬가지. 손주가 그렇게 개를 괴롭히면 개가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장난감 취급 하게했을리가 없음. 바로 교육 시키거나 못하게 하거나 방에 격리 시키는등 방법은 아주 많아. 그러니까 크게 흥분하지도 않고 본문 쓰니를 말리고 장례비로 퉁치고 언니네 부부편 들어준거지. 걍 저집안에서 개는 그저 인형수준의 애착인 <물건>이었고, 애를 가정교육도 안시키는 집안임. 그냥 쓰니만 진심으로 개를 아낀것. 개랑 쓰니만 안타깝고 나같으면 손절함. 애초에 아이를 교육시키고 눈을 안뗏으면 벌어지지 않을일이고 고양이랑은 달리 개는 새끼 교육법이 얼굴 무는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인간 아기는 따로 교육 시키지 않는한 자기의 서열 밑으로 생각하고, 주인의 애정을 뺏는 경쟁자로 생각해서 주인 눈앞에서는 참지만 시선을 돌리는등 둘만있게되면 물림사고 일어남. 개와 아기를 키우는 집들은 분리가 상식이고, 해외에서도 리트리버가 그 이유로 주인아기 얼굴 물어서 잘죽임... 그리고 소형견 바디 블로킹이 아닌 풀파워로 차면 죽는건 상식이야. 형부는 죽이려고 찬걸걸. 난 절대 용서 못할거같아. 가족들이랑 연끊을거야
22일 전
나중에 지새끼도 발로 차서 죽일 인간 ㅋㅋ 자기자식한테 너 지키려고 강아지 발로 차서 죽였다 하면 참 좋아하겠다 ~
22일 전
개빡치네 진짜 어쨌든 개가 죽었으면 무릎꿇고 사과해야지 사람이 먼저는 무슨 사람이 먼저라는말 너무너무 싫음 진짜;ㅋㅋ
22일 전
백번양보해서 내새끼 손물었다고 눈깔돌아서 발로찼다해도 니새끼는 손만 다쳤고 죄없는 강아지는 죽었는데 사과도안한다고요? 진짜 사람새낀가..하.. 10년이면 가족들도 거의 사람만치 정을줘요. 근데 강아지보다도 연줄 길지않은게 아오 진짜 아오열받아 !!!! 돌려받아라
22일 전
애가 강아지 괴롭히면 물릴 수 있다는 생각도 안 한건지 못한건지 그냥 놔두다가 참다못한 강아지가 발끈하니까 있는 힘껏 발로 차서 죽인다? 이건 벼르고 있던거고 죽이려고 작정한거죠 그리고 설사 진짜 실수로 죽였더라도 가족 구성원이었던 존재를, 다 떠나서 한 생명을 죽인건데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집안에 정상인이 쓰니밖에 없네요… 폭력성의 표출은 가장 약하고 작은 동물로부터 시작하죠 형부의 그 폭력성이 곧 어디로 향할지는 쓰니네 가족들을 제외한 모두가 알듯합니다
22일 전
진짜 나였으면 당장 주먹 똑같이 날려서 형부 뭐라도 하나 부셨을 것 같네요 저런 새끼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진심 개는 교육하면 고쳐지기라도 하는데 저런 인간은 아무리 갱생시키려고 해도 자아가 비대해지면 또 저러고 살 거 아님 진짜 답도 없다 저정도 폭력성이면 나중에 지 애가 뭐 잘못하면 죽이겠어 아주
22일 전
나라면 연끊음 내 가족을 죽인 거나 마찬가지인데
22일 전
개는 개라는 말이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거두어서 함께한다면 그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거지, 그 선을 왜 자꾸 남들이 정하시나요? 솔직히 형부라는 분이 과잉대응한 거고, 평소에 애기한테 그리 만지면 안 된다 교육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이번 일은 보호자 부주의로 물린 것이나 다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꿎은 강아지만 죽었네요. 그저 불쌍하고 불쌍해요.
22일 전
침대  え占좋ØГ
추가글도 있던데 저는 언니네랑 안 보고 지낼 것 같아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언니, 형부, 조카 얼굴을 보면 그 일이 자꾸 떠올라서 괴로울 것 같아요. 사람 취급도 해주기 싫을 것 같고...
22일 전
순간을 영원히  세븐틴이라 감사해
아 너무 불쌍해ㅠㅠ 10년이면 가족입니다..
22일 전
NU’EST 김종현  Paradox
지금은 개를 죽였지만 다음은 누구일까? 높은 확률로 화나면 언니한테도 손찌검 할 듯 나중에 가서 후회해봤자 지팔지꼰이지
22일 전
떼어놓기만하면되지 아는 강아지를 저렇게 차는건 폭력성임
22일 전
바닥에 가까운 발이나 다리도 아니고 손이 물렸다고 하는 거 보니까 진짜 귀를 당겨서 놀란 개가 바로 얼굴 근처에 있는 손을 문 것 같은데 개나 아이, 뭐 조절을 못해 세게 걷어찬 건 모두 실수라고 쳐도 그 후 대처가 별로네요.
22일 전
저도 형부가 과잉대응 한 건 맞다고 보고 사과 받는게 옳다고는 생각하는데 무슨 나중에는 언니를 때릴거라느니 하는 추측성 댓글은 뭐지 싶네요
22일 전
발로 찬거는 놀라서 힘 조절이 안된거라 쳐도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해야 하는 싱황 아닌가요..? 진심으로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받기 전까지는 안볼거 같아요
22일 전
  꽃 뿌리
무조건 손절함.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과하는 수준 아니면 평생 안 봄..
22일 전
사람이 먼저라는 말 잘 나왔네... 아이가 먼저 귀 잡아당겨서 놀래켰는데 강아지 입장에서 날벼락 맞은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어린 아이를 동반했으면 부모가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고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해 분리해달라 부탁했었어야죠. 이건 전적으로 언니부부 잘못입니다
22일 전
아 진짜 인티라서 참는다
찬반댓글 어이가 없네ㅋㅋㅋ 개는 개래
개는 개니까 죽어도 별 문제될 것도 없다? 뭐 저런....후...
지 애를 개 옆에 못가게 잘 케어했어야지 형부 잘못이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진짜

22일 전
애가 어떻게 클지 보인다. 개를 막대하면 알려주면서 고칠 생각을 해야지 애는 하고싶어하는대로 냅두고 개를 발로 차서 죽인다고??
22일 전
찬반댓글 저놈이랑 강아지 걷어찬놈이랑 동일인물인듯
22일 전
말못하는 강아지 못살게 굴면 애를 케어를 해야지 그걸 아 말이안나오네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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