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가나슈케이크ll조회 114324l 1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네이트판] 결혼 후 첫 명절에 가정 파탄남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갓 1개월 된 신혼부부입니다.

이번 추석이 결혼 후 첫 명절인데, 사소한 문제로 싸움이 나 가정파탄까지 나게 된 상황에서 남편쪽에서 계속 잘잘못을 따지자고 해 여러분께 의견을 듣고자 판에 글을 올립니다.
가독성을 위해 편하게 글 쓰겠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은 시댁,
추석 당일 오전은 시댁 외가, 오후는 친정에 가기로 한 상황

시댁에서 원래 명절을 시댁 외가에서 지냈는데, 이번에는 저희 결혼으로 추석 연휴 첫날 시댁에서 명절 간단하게 보내자고 함
(결혼 후 첫 명절이라 아내가 시댁 쪽에 간단하게 전 부치고 명절 음식 준비하자고 함)

시댁에서 장은 다 봐놓을테니 저녁 시간 전 같이 요리하고 저녁에 형님내외와 함께 식사하자고 하셔서 오후 세시에 시댁에 가기로 함

저는 시댁을 여러번 가긴 했지만 첫 명절이며 저희쪽에서 먼저 명절 음식을 준비하자고 해서 서둘러서 움직여 조금이라도 일찍 도착을 하려고 했음

추석 연휴 첫날 당일 아내는 여유 있게 준비하기 시작 남편은 씻긴 했지만 계속 핸드폰만 보고 있음
이 때의 대화(시댁-신혼집 거리 차로 5-10분거리)

(아내) 지금 몇시야?
(남편) 2시 35분
(아내) 2시 50분에는 나가자
(남편) 응 그러자(그 뒤로 계속 핸드폰 봄)

2시 50분이 되어
(아내) 가자
(남편) (그제서야 준비하기 시작함-비비 바르고 렌즈 낌)
(아내) 뭐해? 50분에 나가자고 했잖아
(남편) (비비 바르다 말고 얼굴에 묻힌 상태로) 그럼 그냥 가자(양말도 안신음) 양말도 안신고 그냥 가자 (나감)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서로 아무 말 안함
엘리베이터가 와서 아내가 탔는데 남편이 안탐
(아내) 왜 안타?
(남편) 안갈래(혼자 집에 들어감)
(아내) (엘리베이터에서 순간 멍때린 후 집으로 들어감)
(남편) (침대에 누움)
(아내) 왜 안간다는거야?
(남편) 너는 왜 말을 그렇게 해?
(아내) 내가 어떻게 말했는데?
(남편) 내가 너한테 그렇게 들을 만큼 2분 늦은게 잘못이야?(준비하다 말고 그냥 가자고 한게 2시 52분이었음 준비가 끝난 것도 아님)
(아내) 내가 말을 어떻게 했냐고
(남편) 뭐하는지 뻔히 보이는데 왜 뭐하냐고 물어봐? 비아냥거린거 아냐?
(아내) 나는 그냥 화낸 것도 아니고 가자고 하는데 계속 핸드폰만 보다가 이제서야 준비하니까 뭐하냐고 한거야

그 뒤로 아내만 계속 얘기하고 남편은 계속 핸드폰만 들여다 봄
(아내) 대화 안해?
(남편) (고개 끄덕임)
(아내) (욕) 나도 안가!(안방문 쾅 닫으며 거실로 나감)

잠시후

(남편) 너 뭐라고 했냐? (면전에 대고) (욕)? (욕)? x 수십번. 너 그리고 문 쾅 닫았지?(더세게 문닫기) x 수십번. 니가 하면 나는 더 할 수 있어
(아내) 문 고장나 그만해
(남편) 고장나면 고치면 그만이야(화 못참고 집밖으로 나감. 항상 싸우고 집 나가면 담배 피고 옴. 결혼 약속이 금연이었음)
(아내) (티비 켜서 티비봄)
(남편) (몇분 뒤 들어와서 안방으로 감)

약속시간(3시)이 넘어 4시 40분 어머님께 전화 옴
일단 방에 들어가서 남편에게 어머님께 뭐라고 했는지 물어보려고(당연히 연락 드린 줄 알았음)
(아내) 어머님한테 뭐라고 말씀 드렸어?
(남편) 연락 안했는데?
(아내) (깜짝 놀라 바로 전화 받음) 네 어머님,
(어머니) ㅇㅇ야, 언제 오니?
(아내) 아 어머님, 저희 가려고 했는데 오빠가 안간다고 해서 못가고 있어요.
(어머니) 너네 또 싸웠냐(평소 많이 싸우는데 어머님이 아심) 그래도 첫 명절이고 어른들이랑 약속인데 와야지. ㅁㅁ(남편) 바꿔봐 전화를 안받아서
(아내) (스피커폰 해서 남편 쪽으로 줌) 어머님 전화 바꿔드렸어요
(어머니) ㅁㅁ야 왜그러냐, 왜 전화는 안받냐
(남편) (대답 안하고 핸드폰만 봄)
(어머니) ㅁㅁ야 x 수십번, 어머 얘가 왜이래 ㅁㅁ야 대답좀 해봐 ㅁㅁ야 x 수십번
(아내) 어머님 지금 전화 같이 받고 있어요(남편이 계속 핸드폰만 보며 대답 안하길래 핸드폰 뺏음)
(남편) (계속 대답 안함)
(어머니) ㅁㅁ야 왜그러냐, 아무리 너네가 싸웠어도 어른들이랑 약속인데 와야지 않겠냐, 나는 명절 조용히 식사만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너네가 명절 음식 같이 만들고 싶다고 해서 엄마 혼자 준비 다하고 있는데 그러면 어떡하냐, 얼른 와라
(남편) (계속 대답 안함)
(어머니) 어머 쟤가 왜그러냐, ㅇㅇ야 너라도 얼른 와라
(아내) (우리가 일벌려놓고 어머님이 혼자 준비하는게 죄송해서) 어머님 죄송해요, 일단 저라도 갈게요

아내 혼자 시댁에 가려고 차키를 찾는데 남편 가방 안에 있어서 내용물 바닥에 쏟고 차키만 가지고 나와 시댁으로 감

어머님 혼자 재료 손질, 준비 다 하고 있는데 천천히 해도 된다며 일단 좀 앉아서 흥분 가라앉히고 쉬라고 함
어머님도 옆에 앉아서 요리 레시피 유튜브 보시길래 같이 보면서 익힘
그 와중에 남편한테 전화 옴
(남편) 니가 내 가방 다 쏟았어?
(아내) 응 바쁜데 차키 찾으려고
(남편) 빨리 와서 이거 정리해
(아내) 지금 어머님 혼자 준비 다 하고 있는데 어떻게 가?
(남편) 아그럼 나도 옷 찾으려고 하는데 옷방 다 쏟아 놓을게?
(아내) 고집 부리지 마
(남편) 나 옷방 다 뒤집어 놓을거니까 그런줄 알아
(아내) (전화 끊음)

남편한테 또 전화 옴
(남편) 빨리 와서 니가 한거 치워
(아내) 지금 어머님 도와드려야 해서 못가
(남편) 나 지금 옷장 다 뒤집고 있으니까 알아서 해
(아내) (어머님께 도움 청하며 스피커폰 함)
(어머니) ㅁㅁ야, 일단 흥분좀 가라앉히고 그러지 마라. 아무리 화가 나도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남편) 엄마, 지금 우리 이것 때문에만 그런게 아냐, 오늘도 싸우고 어제도 싸우고 엊그제도 싸우고 나 너무 힘들어 이렇겐 못살아
(어머니) (남편 흥분 가라앉히려고 하심)
(아내) (전화 끊고 어머님께 양해 구한 후 집으로 감)

집에 가보니 내 옷이랑 가방만 던져진채 널브러져 있음
가방 내용물 다 집어넣고 됐냐고 간다고 하니까 대화좀 하자고 함
그 전 대화 내용이랑 다 겹쳐서 내용은 생략함

결국 대화가 계속 안통해서 마음 급한 아내가 그냥 시댁으로 가려고 함
남편이 말하고 있는데 어디가냐고 소리침
지금 어머님 혼자 저렇게 하고 계시는데 빨리 가서 도와드려야하지 않냐고 했더니 우리가 화해를 해야 갈 수 있다고 함
우리는 화해 못할거 같으니까 오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며 아내는 나가려고 함
남편이 일단 같이 가자고 해서 둘이 못 푼 채 시댁으로 감

시댁 도착하니 이미 형님 내외와 어머님이 준비 다 해놓은 상태..
너무 죄송해서 죄송하다고 하며 전부치던거 이어 받아서 도와드리고 다들 괜찮다면서 다독여줌

같이 식사하는데 다들 상황을 아시니까 분위기 풀려고 해주셔서 같이 웃으며 대화하는 와중에 남편은 웃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함
그렇게 식사가 끝나고 어머님이 정리하시겠다며 다들 얼른 집에 가라고 하셔서 집에 옴

집에 와서 남편이 나가려고 함
(아내) 어디가?
(남편) 밖에
(아내) 왜?
(남편) 놀러(명절 스케줄 서로 공유했는데 미리 사전에 얘기된거 아니었음)

남편이 나가고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내일 아침에도 시댁 외가쪽을 가야했기에 잠을 청했음

자고 있는데 우당탕탕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 깸
깼더니 남편이 술에 취해 집에 우당탕탕 들어오며 안방 불을 킴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내일 맨정신으로 대화하자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내일 맨정신으로 대화하자고
(남편) (덮고 있던 이불을 바닥으로 던지며) 오늘 너 잠 못자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응 내가 가자고 했는데 그전에 계속 폰만 보고 있다가 준비 시작한건 날 무시한거야
(남편) 고작 2분 늦은게 이렇게 싸움할 만큼 잘못한거냐고
(아내) 그럼 난 뭘 잘못했는데?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난 뭘 잘못했냐고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대화가 안통하니 다시 자려고 이불 주워옴)
(남편) 너 오늘 못잔다니까?(이불 다시 바닥으로 던짐)(밖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핸드폰 박살남)
어차피 핸드폰 박살났으니까 상관없어(핸드폰 바닥으로 힘껏 던짐)
(아내) 그만해
(남편) (계속 폭력적인 성향 보임)
(아내) (녹음 및 영상 찍으며)동영상 찍을거야
(남편) 찍어 찍어 너가 찍을 땐 멀쩡한척하면 돼(카메라 비추면 브이를 함)
(아내) (너무 기가 차고 남편이 계속 협박성으로 소리질러 무서워서) 경찰 부를게
(남편) 불러불러 경찰 오면 또 멀쩡한척 하면 돼
(아내) (차키 챙기며) 그냥 내가 나갈게
(남편) 오예 드디어 나가네

나가면서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고 아파트 주차장 안에 있기엔 따라 나올까 너무 무서워서 차타고 아파트 밖으로 나와 차 안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남편이 저렇게 나올 만큼 제가 그렇게 잘못 했나요? 남편 초점은 고작 2분 늦은거로 계속 맞춰져있고 제 초점은 제 말을 무시했다여서 전혀 대화가 통하질 않습니다.

늦은시간이지만 깨어있는 분 계시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너무 무서운 상태에서 써서 두서 없고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트판] 결혼 후 첫 명절에 가정 파탄남 | 인스티즈
[네이트판] 결혼 후 첫 명절에 가정 파탄남 | 인스티즈


 
   
연애할때 저게 티가 안날수가 있나?

진짜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이 생각이
모든 결혼 후 악의 근원이라구요

연애할때 모같이 굴면 좀 그만두라구요

22일 전
22222222
22일 전
3333333
22일 전
무섭다😨
22일 전
엥...... 이혼 안 하고 뭐 해요
22일 전
어쩌다 저런 머저리를 남편으로 맞이하신건지🥲
22일 전
끼리끼리란 말이 있잖아요
22일 전
피해자탓 대박...!
22일 전
당신의 과녁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ㅅㄱㅎㄴㄲㄹㅈ
22일 전
가끔 재수없이 똥 밟을 때 있습니다 끼리끼리라뇨
22일 전
갑자기 피해자 탓
결혼 전에 모를 수 있어요 연애랑 결혼 생활은 다르니까요

22일 전
생각을 좀 하고 말해라 어휴
22일 전
싸이코도 보통 싸이코가 아닌데 저런걸 왜 달고 살지.. 아무리 끼리끼리 만난다지만
22일 전
이세돌 주르르  헨따이!
찐따의 정석
22일 전
이혼했기를
22일 전
원래 분노조절장애있는 인간들은 물리적으로 치료받아야함
22일 전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데 숨기고 결혼한듯
22일 전
뀨링  🐨🐹🐿🐥🐯🐰
시댁식구 다 알고 있는거임. 무사탈출 기원함
22일 전
멍뭉머  멍멍머어어머멍
제발 이혼엔딩...
22일 전
뭔 저런 애새끼를 주워와서
22일 전
박지민❤️  지민아 늘 사랑해
저런것도 결혼을 하는데 … 세상말세입니다
저러니 다들 비혼 비혼 하죠 지 꼴리는대로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ㄱㄸㄹㅇ 들 ㅎㅎ

22일 전
이게 뭐 잘못한 게 문제인가요? 이혼을 해야지
22일 전
ΝCT WISH  나의인생초롬촌초니
시댁은 다 알고있네.. 아들 대하는거 보면 모르나 ㅋㅋㅋ이혼해야지 뭘 고민하는거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살인까지 하겠네
22일 전
ΝCT WISH  나의인생초롬촌초니
주작이라고 믿고싶다.. 주작이 아니라면 아내분 친정식구들은 영정사진보다 이혼서류 한장이 더 감사할텐데 탈출부터 하길
22일 전
In the SEOM  I P U
뭐 저런걸 주워다 같이 살고있어
22일 전
후기 없나?
22일 전
결혼 전에 저런 성격을 아예 몰랐다고??
22일 전
김 이후  해적
정신병자랑 왜 결혼하셨어요?
22일 전
22 남자 저 정도면 병원 가야함
22일 전
제발 사이다 후기...
22일 전
남편 똘아이네 연애때 안 보이던 성격,행동 결혼하면 나타는 거 많아요 애 없을 때 이혼했길 바래요
22일 전
저희 아빠가 비슷한 사람이었는데 저 성인 되고도 한참 후에야 고쳐졌어요... 본인처럼 지낸 친구들이 다 이혼당하고 자식들한테도 버림 받으니까 뒤늦게 정신차리더라고요 ㅋㅋㅋ 30년 더 버틸 자신 있는 거 아니면 다들 빨리들 이혼하시길...
22일 전
나눈쟁이  남녜쥰네 식기
읽다가 중간에 내림
미친ㄴ놈이네요

22일 전
근데 ㄹㅇ연애때는 저런모습 숨겨서 결혼한거겠죠..?
22일 전
스테플러  세븐틴 롸잇 히얼
저게 숨긴다고 숨겨지진 않을거 같고 콩깍지로 넘겼던 일화가 수백개 있을 것 같슴다..
22일 전
알고도한거면 지팔지꼰이져머...새드
22일 전
2222 여자가 쎄해도 넘겨줬을거에요
22일 전
남편이 분조장에 흥분해서 하나 꽂히면 다른 거 볼줄 도 모르고 자기 감정 컨트롤 못하는 애새끼네요..... 빠른 이혼하시길
22일 전
와 진짜 무섭다 남자
22일 전
진짜 저 정도인 걸 몰랐던 걸까…
22일 전
결혼을 대체 어떻게 한겨
22일 전
읽다가 속 터지네.. 이혼 왜 안 하지
22일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환자지 저게
22일 전
제발 후기 주세요 갑갑해 죽을 거 같아요
22일 전
글보다가 심장이 막 뜀 답답해서
22일 전
빛나는 미소  멋지고 귀여워♡
성인남편이라구요? 무슨 질풍노도의 시기의 예민하고 불안한 사춘기의 아들이 아니구요?! 아니 사춘기 아들이라도 저렇게 분노조절을 못하진 않을텐데.. 그냥 애 없을때 이혼하세요 나중에 애 생기면 똑같이 애한테도 해요
지금은 이혼했길 바랍니다

22일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철저하게 숨겼으면 몰랐을수도 있죠 왜 결혼 했냐니 피해자 탓부터 하는건 뭔가요..
22일 전
LOΛE315  뉴이스트 사랑해💖
시어머니 반응봐... 백퍼 알고 글쓴이한테 치웠네요...
22일 전
나중에 뉴스 주인공 되기 전에 이혼이나 해라
22일 전
자기 아들 저런앤거 알고 며느리 달래서 이혼 안하게 할려고 하시네요.. 진짜 저런거랑 어떻게 살아요 지 기분 뒤틀리면 사람 패겠어요
22일 전
제가 지팔지꼰의 정석인데요
저거 왜 결혼했는지 이해.안가시죠??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저도 이런 글 읽으면 뭐지? 저런 사람인지 몰랐다고?라고 생각하지만
사귀는 도중에는 뭔가 몽총하게 되요 뇌가
그리고 내가 바꿀 수 있다 혹은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내가 잘못해서 그런건가...내가 바뀌면 되겠지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이런 생각 들어요
오기도 생기고
그니까 지팔지꼰인거죠 사귈때
전조증상 있어요
근데 넘어가게 돼요
저 분도 걍 지팔지꼰인거예요

22일 전
아니 부모도 다큰 성인인 본인애를 컨트롤 못하는 정도면 말 다했죠.. 분조장도 좀 있는거 같은데...ㅠ 저정도면 남편은 진짜 상담이라도 받으러 가야할거 같은데요 ㅠ 연애할때는 저런 모습이 없었나요.. 저정도로 본인 감정 컨트롤 못하는거면 연애때도 낌새가 여러번 보였을거 같은데
22일 전
위험해 보이는데
22일 전
읽는 내내 숨막히고 무서움...
22일 전
임 동현  저랑 함께 가시죠?
아효효효 꼭 ㄴ ㅜ구 같네에에!!!!!!
22일 전
난 진짜 어른이 애처럼 구는 거 보면 화가나
22일 전
프사가내최애  플레이브 한노아
억지로 보다가 남편이 말하는데 어디가냐에서 내림
22일 전
쓰레기같은 인간
22일 전
제발 안전 이혼하세툐
22일 전
정말 항상 생각하는건데 결혼 전엔 몰랐을까?
22일 전
~~
솔직히 어린애도 아니고 이거 쓴이가 불쌍하기는 한데 어떻게 도와줄수도 없음 알아서 이혼하시던지 잘 해주세요 다행히 아이는 없네요 요새 이혼 흔해서 큰흠 아님
22일 전
형 나 정구긴데?!  무시하고 그러면 내가 속상하지
얼른 도망쳐야할 사람으로 보이네요
22일 전
와 저걸 달래면서 같이 살아야해?
2분 못기다린게 문제가 아니라
50분에 나가자는 말을 아예 안듣고 지 기분대로 행동하네
본인 화나는 포인트에만 꽃혀가지고 진짜 애같다

22일 전
제발 안전이혼..
22일 전
  우린 여기, 항상 이 자리에
연애때는 티가 안 났나? 남자가 가면을 잘 썼나?? 아니면 걍 알고서도 바뀔거란 착각에 결혼했나 글쓴이가 잘못한 거는 저런 남자랑 결혼한 거 그리고 아직 이혼 안 한 거
22일 전
금쪽이에 나가야할것 같은 지능인데?
22일 전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뭐하세요? 사람이랑 어른이랑 결혼하세요
22일 전
남자 사람 아님 진지하게 어디 아픈 것 같은데 연애 때 어떻게 숨겼지? 진짜 너무 심한데
22일 전
남자가 마음이 개미똥구멍이네
22일 전
남편이 사이코네.. 당장 헤어지는게 맞음
22일 전
조속히 이혼하세여 애도없고 재산분할해줄거없이 지금이타이밍이고 적기임
22일 전
이야...
22일 전
진짜 역겹다;
22일 전
뭐 저런 속 좁은 싸패랑.. 사시는지...ㅠㅠ 저 정도면 진짜 코딱지만큼 이해심도없고 속 좁은데 이혼해요
22일 전
진짜 소름돋는다
22일 전
이혼했겠지? 연애할때 저런 본성 감추는사람이 제일 소름돋음
22일 전
최강삼성 히어로 누구?  김영웅(No.30)
저 글 올릴 시간에 이혼 접수부터 하셨어야죠 지금이라도 당장 이혼하세요
22일 전
두토리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진짜 쎄하다 남자
22일 전
진짜 정신병자 아닌가요?
22일 전
22 진지하게 치료 받아야할 것 같은디
22일 전
지금은 안전이혼 하셨겠지.. 아내분 걱정되네
22일 전
Ennik douma  >_<
와 보통 인터넷글 어차피 남일이다 생각하고 크게 화안나는데 이건 ㄹㅈㄷ 열불난다
22일 전
분노조절장애에 소시오패스 기질까지… 환자랑 결혼하셨네요 아이 생기기 전에 꼭 이혼소송하시길
22일 전
와 짖짜 개ㄸㄹㅇ다 진짜 와...
22일 전
그동안 안 싸운것도 아니라면서 어떻게 결혼까지했지
빠르게 이혼하세요 ..

22일 전
히죽.  고양이
이런 점만 빼면 다 괜찮은 사람 = 그런 점 때문에 아주 글러먹은 사람
22일 전
방탄소년단 진♡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후기 궁금하다..
22일 전
정신병자네
22일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원래 가해자 피해자 딱딱 나누는거 싫어하는데 이 글에서 지팔지꼰이라느니 여자 탓을 왜 하지ㅋㅋㅋ
22일 전
안전이혼 하세요
22일 전
퇴사만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악!!!
아 진짜 애새끼가
22일 전
저게 실환가
22일 전
애새끼네… 안전이혼하세요. 애 없는게 천만다행이라 여기시고
22일 전
에효..
22일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이혼추천. .
애없을 때 빨리...

22일 전
Shigol Jabjong  귀족
진심 싸패인데
22일 전
제발 아이 없을때 이혼하시길
22일 전
이혼하셨길 바랍니다...
22일 전
왜저러고살지
22일 전
소설
22일 전
시댁 태도보니까 시댁은 이미 알고 있었네
22일 전
와…진짜 애새끼도 아니고
22일 전
이야... 어케 저런거랑 결혼하고 살아주지
22일 전
진짜싫다
22일 전
넥슨  a.k.a 돈슨
글 읽는데도 무섭다....
22일 전
머리야...
22일 전
글만 봐도 머리아프네 아오…저런거랑 왜 살아요 진짜
22일 전
NU ABO  좋아 좋아 NU ABO
남편 잘못은
1. 본인 부모님 만나러 가는데 폰 하다 혼자 늦게 준비함 (중간에 아내가 갈 시간 공지함)
2. 혼자 삐져서 안 가겠다고 우김
3. 와중에 본인 부모 요리 돕겠다고 간 아내 괴롭힘
4. 음주 후 폭력적인 행동
5. 아내 쫓아내고 본인이 이겼다고 행복해하기

일반적인 사람들은 저 중에 단 하나라도 겪으면 이혼합니다. 아내분 잘못은 아직도 저런 머저리랑 이혼 안 하고 누가 잘못했는지 글 쓰고 같이 산다는 거예요.

22일 전
제발 안전이혼 했다고 후기글 좀 올려주세요
22일 전
아 진짜 속이 뒤틀리게 답답한 느낌
22일 전
남편이 비비 바르고 렌즈 꼈다는 부분부터
에이 이러고 쭉 내렸는데 ㅋㅋㅋㅋ
대화도 저렇게 상세하게 쓴다는 것도...

20일 전
이와중에 시댁 태도도 보면 남편이 금쪽이였네여
10일 전
이혼 하고도 뉴스나올 가정 같아서 너무 무서운데요...
10일 전
Shigol Jabjong  귀족
이건 이혼엔딩이어야 함 진짜 미인가
10일 전
와 ... 후기 궁금하다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일이 점점 커지는 중인 한국 고딩 몰카사건294 31110..05.16 20:0695303 26
이슈·소식 분노주의)택시기사 죽인 10대 가해자들, 병원서 틱톡 챌린지 찍고 춤추고 "X 같다..173 위즈덤05.16 20:0171073 17
이슈·소식 부모님께 담배를 들킨후 관계가 달라졌어..137 한강은 비건05.16 20:3769334 1
유머·감동 호불호 덱스 문신118 참고사항05.16 21:0872596 0
이슈·소식 현재 반응 𝙅𝙊𝙉𝙉𝘼 터진 채연 2025 만원의 행복.JPG172 우우아아05.16 21:2586311 47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10대들 성폭행…법원, 징역 7∼8년 선고 31132.. 11:31 1 0
동덕여대 건에 말 얹는 주호민 리프팅크림 11:30 1 0
아마 본 적이 없을 특이한 식물 30종 31135.. 11:03 1882 1
사생활 방치 필름.gif2 완판수제돈가스 11:02 1869 0
[비디오스타] 비밀연애 당시 회식자리에서 복근 보여준 손준호 때린 김소현1 맠맠잉 11:02 2890 0
권성돔 빠아아앙 31110.. 11:02 253 0
난 밀국나와서 자유로워진 이유가 솔직히 외국인들 사람?으로 안느껴져서임... 가족계획 11:01 1524 0
실제 건물주의 삶 95010.. 11:00 1683 0
종이로 만든 실감나는 동물 까까까 10:59 148 0
현명한 끼워팔기.jpg1 유기현 (25.. 10:58 1018 0
스테이크, 토스트, 커피 취향.jpg 꾸쭈꾸쭈 10:57 614 0
국내에서 비혼 입양한 여성 킹s맨 10:57 1150 2
아직 퇴마가 덜 된 것 같은 알포인트 촬영지(세미공포주의) 쇼콘!23 10:56 1366 0
대구 칠성 시장에 이준석 후보 등장 탐크류즈 10:56 395 0
한국에 놀러온 '릴로 & 스티치' 스폐셜 포스터 공개 차서원전역축하 10:56 308 0
파격 할인 시작한 더본코리아 프렌차이즈 근황 카야쨈 10:55 347 0
혼낸다고 모친 강간·살해 30대 2심서도 징역 35년 마도서 알마델 10:54 899 0
성경이름 영어로 바꾸면 왜 성스러움이 떨어지냐3 오이카와 토비오 10:47 3478 0
이거 나만 거만하게 보임? 삼전투자자 10:44 773 0
여동생 놀리는 데 진심인 오빠 수인분당선 10:43 524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