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본능적으로로 포텐 터지기 전부터 윤종신이 강승윤을 진짜 꾸준히 밀어주고 겁나 아끼는 게 보여서 왜 저렇게까지 좋아했는지 궁금해서 써봄
(참고로 그 누구의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님
그냥 분석하는 거 좋아하는 인프제임...)
강승윤이 예선 때는 잘했는데 점점 순위가 올라갈수록 갈피도 잘 못잡고, 실력이 아쉽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던 상황이었음
실제로 본선 진출자가 총 11명이었는데 마지막 11번째 멤버 자리를 두고 심사위원들끼리 1시간가량 토론했다고 함 근데 윤종신이 강승윤을 엄청 밀어붙여서 강승윤이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됨




그러나 본선에 진출한 후로도 강승윤은 예선 때만큼의 기량이 안 나오고, 여론도 점점 더 안 좋아져가던 상황이라 이 분위기를 반전시킬만한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이때 윤종신이 강승윤에게 추천해준 곡이
바로임

비록 무대에서는 탈락했지만 강승윤의 인생을 바꿔준 노래도 윤종신이 추천해줌(뭐 본인 노래를 추천해준거긴하지만 어쨌든)
글쓰다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윤종신은 심사할 때
실력보다는 매력이 우선순위라고 하더라고
그럼 윤종신은 강승윤의 무슨 매력을 보고, 어느 부분에 꽂혀서 그렇게 밀어주고 지지해준걸까?
사실 자칫하면 둘다 욕만 엄청 먹고 끝날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도대체 무슨 확신을 가지고 저렇게 끝까지 밀어붙였는지 궁금해서 써봄






본문과 상관없는, 글쓴 여시 힘빠지게 하는 댓글 업로더 눈치주기로 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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