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한 ‘문화관 건축기금’ 50억 원이 새로운 문화관 재건축에 사용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서울대는 3일 오후 6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 앞에서 기존 문화관 해체를 기념하고 새로운 문화 예술 복합 공간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관 해체 의례 및 기공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교수와 학생들을 비롯해 문화관 건축기금 기부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다. 방 의장은 비즈니스 일정 차 해외에 머물러 참석하지 않는다.
문화관 건축기금은 서울대의 대표적 문화 공간인 문화관을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조성됐다. 방 의장은 이 기금에 2023년 1월 50억 원을 기부했다.
https://v.daum.net/v/2025070309320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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