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 부모들에게 시달려도 아무도 안 도와준다는 곳

군대

극성부모에게 시달리는거 보기 vs 자식 부상/시체로 나오는거 보기

둘밖에 없는곳

출처 ㄷ/ㅋ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적당히 해야하지만 내 동생도 군대에서 다쳐서 큰 수술 여러번 하고 나와서 저 심정이 어느정도 이해는 감

[기장미역]

그냥 훈련중에 다쳤군요~ 하고 넘기는 것보다 쥐잡듯이 잡는게 낫다고 보긴 해요 냉 넘기고 멀쩡한 경우도 있겠지만 불구되거나 죽는경우가 워낙 많으니

[버섯머겅]

저도 부상 관련은 공감합니다 제 혈육도 군대에서 다친 거 군의관이 대충 봐줬는데 전역하니 후유증 평생 간다는 의사소견 들었는데 이런 일 만연하다더라고요

[어더아다너]

그냥 모병제가 답이다

[맥아더 많이 사랑한 죄]

중간이 없네 중간이 없어

[버섯머겅]

저러면 본인 아들 폐끕 취급당하는 걸 모르니까 저러겠죠?

[적당한 온도:-)]

근데 군인동생 있어서 이해가 가면서도
참…..적당히해야지
그냥 청춘들만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