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본부와 산하기관의 동반 이전이 거론되면서, 세종시 지역 상권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다.
현재 세종시에 자리잡은 해수부 산하기관 중 이전 논의 테이블에 오른 대상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2곳이다. 해수부를 포함해 1000명의 넘는 규모다.
특히 산하기관 중 규모가 가장 큰 해양교통안전공단이 주목된다. 인천에 위치했던 해당 기관은 2015년 지방 이전 정책으로 세종시 아름동에 자리잡았다. 아름동 공공기관 클러스터의 주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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