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첫 방송한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10년만에 재회한 엄정화, 송승헌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히 찰떡 같은 로코 케미를 보여줌ㅋㅋㅋ
드라마는 90년대 톱스타 임세라와 막내 형사 독고철의 얘기로 시작되는데…


본인 이름으로 사기 친 아빠 때문에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된 임세라

그리고 바쁜 스케줄로 인해 조사를 미루는 그녀에게 집요하게 연락하던 막내 형사 독고철


그러던 어느 날 최악의 하루를 보낸 임세라는
독고철의 전화를 받고 그에게 화풀이를 하게 되고
독고철은 그런 임세라를 위로해 줌

독고철의 말에 위로 받은 임세라는 드디어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고
둘의 인연은 이렇게 스치듯 끝인 줄 알았으나…

그 해 연말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고
독고철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 임세라(0728은 독고철 폰 뒷번호)

그리고 그날 밤 임세라는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대수술을 마치고 25년이 지난 2025년에 눈을 뜬 임세라
봉청자라는 이름의 50세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되어 있었음
(봉청자는 임세라 본명임ㅋㅋ)

혼란스러운 봉청자는 병원에서 헤매다
교통 사고 난 본인을 병원에 데려온 교통경찰관 독고철과 다시 마주침

세월이 흘러 변한 얼굴의 임세라(봉청자)를 당연히 못 알아보는 독고철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 나오니까 보장된 케미와 연기력으로 맛깔나게 중년 로코의 시작을 말아주심 ㅋㅋㅋㅋㅋ 아 독고철 쳐맞는 거 ㅈㅉ 쫄깃한 거 봐 pic.twitter.com/jzy6j0KeqJ
— 비누 (@ssoap_d) August 18, 2025


의사의 말에 따르면 봉청자는
어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지난 25년 간의 기억이 사라졌다고 함
그러니까 톱스타 임세라는 여우주연상을 받은 그 날 교통 사고가 나서 은퇴했고
이후 봉청자로 25년을 살다가 어제 밤 또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은 거였음

퇴원한 봉청자를 집에 데려다준 경찰 독고철

이후 차에서 봉청자가 떨어뜨린 지갑을 발견한 독고철은


지갑을 돌려주려 다시 고시원에 갔다가
봉청자가 옥상에서 자살 시도한다고 오해하고 또 다시 해프닝에 휘말리게 됨ㅋㅋㅋ
나 이래 봬도 까면 볼만해요
— 비누 (@ssoap_d) August 20, 2025
볼만하긴, 빼짝 말라 가지고
멸치같이 생겼구만
ㅋㅋㅋㅋ 금쪽같은 내스타
중년로코 중년혐관 너무 골때려 ㅋㅋㅋㅋ pic.twitter.com/6vWObz7MrM
이 과정에서 독고철은 봉청자의 과거 사고에 대해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거의 사건을 다시 조사하며 봉청자.. 아니 임세라의 연예계 복귀도 돕게 되는 듯
1,2화는 장다아 톱스타 연기랑 엄정화 코믹 연기가 캐리했고
3화부터 엄정화와 송승헌 로코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 같아서 기대됨ㅋㅋ
가볍게 밥 친구로 보기 좋으니 한번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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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주 메사추세츠구 시카고동에서 발견된 좀비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