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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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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가고싶어 하는 아들 vs 안가길 바라는 부모님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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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공부공간 놔둔 이유도
방에 혼자있다 혹시 쓰러지면 가족이 바로 발견할수가 없어서 저렇게 해놨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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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부모님 마음도 너무 이해는 됨..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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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준비 공부량, 간다쳐도 그이후 대학 공부량,
신경외과까지 만약 가게 되더라도 인턴레지 5년에
신경외과 특성상 워낙 몸 혹사되는 곳이라..
부모님이 저리 반대하는거 충분히 그럴만해 보임ㅜ


의대 가고싶어 하는 아들 vs 안가길 바라는 부모님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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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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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사가 아니라
무조건 꼭 신경외과 의사가 되고싶다 함..
본인이 뇌출혈로 쓰러졌을때 살려준 사람이
신경외과 의사라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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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이고 넘 대견하고 멋있고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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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넘 대견해서 뭔 말을 못하겠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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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침부터 울고 있네 정말 기특하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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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무 기특한데 외과 진로는 다시 정해야 할 듯 잘못된 진로는 오히려 좌절을 안겨줄까 걱정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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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기특하기는 한데
의사가 되려면 공부도 공부지만 나중에 인턴 레지던트 생각하면 당직도 서야하는데 당직을 할수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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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신경외과쪽은 수술쪽에서도 수술용 현미경 낄정도로 정밀한 수술이여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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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극단적인 예이기는 하지만 2019년에 길병원에서 소청과 전공의 사망사건 있습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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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멋있긴한데...일단 건강부터 챙기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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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저런 몸 상태면 절대 의대 오면 안돼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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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건강하게 의대 입학해도 다니면서 수명 깎이는 게 직격으로 느껴지는데... 하물며 GP도 아니고 NS는 절대 못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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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운동선수하다 입학한 동기들도 제정신으로 못 버텨요 그냥 열정만 있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님... 하다가 진짜 죽어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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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러게요 신경외과의사가 설득하면 들을것도 같은데 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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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됐으면 좋겠긴 한데 오른쪽 손이 정상화되지 않는다면 수술이 필수인 의사로선 수술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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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대단한친구네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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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지금은 잘먹고 잘자고 오른손 재활이 먼저 아닌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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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저런사람이 의사선생님이 되어야한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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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지만 궁금한게 한쪽 손을 못쓰는데도 의사가 될 수 있나요?? 신경외과는 수술 같은건 안하는건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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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대견은 한데
손이 저래서 의사를 할 수 있나요?
일반인 수준으로 회복한다 해도 정밀작업까지 회복이 될 지 모르는 건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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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마음은 이해가 가고 대견하지만 현실적으로 오른손 활용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신경외과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긴 어렵죠. 게다가 건강한 일반인도 의대 학습량, 인턴, 레지 과정 밟으면서 과로에 시달리고 체력 나자빠져서 몸 축나는데 원래도 몸이 안 좋은 상황이라면... 가족의 입장에선 반대하는 게 맞죠. 주위에 비흡연자였는데 인턴생활하면서 스트레스와 피로에 찌들어 흡연자 된 친구도 있아요. 정 하고 싶으면 방향성은 맞지만 의사는 아닌 생명 공학 연구원 쪽으로 틀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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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현실적으로 저러면 현실에 좌절할듯싶어요 신경외과 전담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세하고 정교한 수술이 많아요
오른손을 쓸 수 없으면 안됩니다 오죽하면 양손 다 사용 가능한데 손 떨리기 시작하면 신경외과 의사 수명은 끝났다고 보고 작은 병원에서 약처방만 하는걸요…
차라리 손 안쓰는 내과쪽을 가면 모를까 신경외과는…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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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수술 어떻게 하려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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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부모님이 진짜 너무너무 걱정이겠다.. 대견하고 그런거 따질게 아님 죽으면 아무소용 없는거; 에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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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특히나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가 얼마나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파트인데...(물론 모든 과가 그렇겠지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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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꿈을 ...다시 정하는것도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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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어린 학생이 힘든 재활 이겨내고 또 자기를 고쳐준 사람을 보고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정말 기특하네요..! 하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크고 특히나 정밀한 손기술을 요하는 신경외과 의사는 지금 건강상태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본인이 다시 저 자리에 있기까지 의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을 거잖아요. 간호사도 있고 재활의학이나 물리치료 쪽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그런 직업을 한번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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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전공의때는 거의 못잔다고 봐야되고 연차차서도 수술하는 의사 아니어도 의사들은 새벽에 콜오면 가야되는일도 많던데 특히나 신경외과면 수술시간도 엄청나서 현실적으로 힘들것같아요ㅠㅠ 연구직으로 꿈을 바꿔보는것도 좋을것같은데 공부는 워낙 좋아하니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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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손 때문에 의대 가도 내과 가야 할 것 같은데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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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의사 말고도 사람들의 건강을 다루는 여러가지 분야와 직업이 있어. 건강 데이터를 분석할 수도 있고 제약 분야에서 일할 수도 있고.. 모든 너의 꿈을 응원하지만, 방향은 유지하되 시야를 넓혀보고 그래도 결론이 그거 하나 뿐인지 한 번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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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양쪽 입장 다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라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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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기특하고 착하다ㅠㅠ 하지만 제가 부모라도 반대할 것 같아요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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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아니면 재활의학과나 정신건강의학과는 안 되려나 두 학과도 본인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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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이건 뭐라고 말하기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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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너무 안타깝지만 사람 살리는쪽이면 수술을 하는 의사가 되고싶은것 같은데 특히 신경외과쪽은 세밀한 수술이 필요해서 한쪽 손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는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학생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아버지 말씀이 맞는것 같은데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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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공부보다 삶의 의미를 좀 더 찾았음 좋겠어요 사실 존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한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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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222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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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33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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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너무 좋은 댓긓이네요. 존재하는것만으로 충분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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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의사의 꿈 꼭 이루시면 좋겠어요.. 몸 상태가 안맞으면 신경외과 이외의 전공을 하시더라도.
분명 저 의지와 열정이면 누군가를 살리고, 회복시키는 의사로 신경외과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멋있고 대단한 일을 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아파서 병원신세를 졌었던 입장에서 저렇게 극한의 상황에서도 누군가를 살리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게 너무 감동적이에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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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주위에 의대 다니는 친구들 있었는데 .. 본과 3학년 되자마자 힘들어서 죽으려고 그랬어요 ㅠ 진짜 부모님 마음 100% 이해가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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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신경외과 특히 뇌수술쪽은 정말 정교한 수술이라고 들어서... 휴유증있는 오른팔이 무조건 걸림돌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의대생활 힘든거 차치하고 이건 수술로 인해 환자에게 생길 리스크와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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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너무 대견스러운데..다시 진로를 정하고 공부만이 아닌 다른 삶의 의미를 찾음 좋겠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닌데 지금 상태로 계속 공부하다간 다시 쓰러질 것 같음.. 공부도 중요한 건 맞는데 자기 몸을 최대한으로 다시 회복시키는 게 중요함.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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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부모님 마음도 아들 마음도 다 이해가 너무 되고, 안쓰럽지만 꼭 의사만이 사람을 살리는 직업은 아니니까 생명 공학 연구원 쪽으로 가서 뇌 연구하는것도 답일 것 같네요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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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머리도 좋아보여서 순수과학이나 바이오 쪽으로 가도 좋을거같은데.. 참 기특하고 대단하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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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너무 힘들 것 같은데..ㅜㅜ 사람들한테 도움을 주는 다른 직업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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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마음은 이해되지만...사람을 살리는 저 학생이 할 수 있는 다른 직업은 없으려나...의학 연구원?...이것도 빡셀 것 같고 ㅠ 저때의 꿈은 아무도 못말려서 직접 부딪혀보는게 나을듯 근데 건강때문에 걱정도 되시겠네요 어렵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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