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방송에 나온 데이트 폭력 가해자의 마인드

[익인1]

어렸을때 폭력가정에서 자라면 저렇게 삐뚤어진 개념을 가질 수도 있음. 사랑의 매 이러면서 사랑해서 때린거라 했다거나, 부모가 때렸던걸 정당화하기위해 그런 생각을 한다거나... 매가 약이라 하는 등. 폭력이 굴복시키기 제일 쉬운방법이기에 저걸 습득하면 극단의 상황에서 폭력을 쓰게됨. 그렇게 폭력이 세습되는거고. 그러니까 애 때리지말란거...

[익인3]

222 정상적인 스트레스 해소법과 갈등 해결법을 가르치지 않고 뭐든 폭력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 당연히 매사 폭력으로 해결하려 드는거죠ㅋ 부모란 인간들이 일일히 옳고 그름에 대해 가르치고 훈육하여 행동교정하는것보다 폭력이 빠르고 편해서 때리는거 뻔히 아니까 하지 말라는건데 요즘 부모들은 훈육도 안하고 체벌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니 더욱 심연.....ㅋ

[익인4]

22 그냥 궁예일 수도 있는데 저 말에서 어떤 환경에서 자랐을지가 너무 잘 보임

[익인28]

444 글 보면서 딱 이생각 함 가해자 본인이 저런 식으로 맞고 컸겠구나

[익인49]

55

[익인80]

학교에서도 다 배우는데…? 모자라지 않는 이상 ㅋㅋㅋ 너무 변명 아닌가

[익인80]

집에서 처맞고 자랐다고 저러는 사람 드문데

[익인1]

학교에서 배운다고 사람들이 잘 받아들였으면 이세상이 이렇게 엉망이 아니겠지... 학교에서 가르치는거 너 전부 다 기억해? 결국엔 듣고싶고 마음 속에 남기고 싶은것만 남아. 모두 저런 환경에서 같은 선택을 하는게 아니고 삶을 잘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대로 무너지고 왜곡된 생각으로 합리화하는 사람들도 있어. 내가 직업 특성상 복잡한 가정사가 있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심각성을 알아서 하는 얘기임.

[익인80]

띠용.. ㅋㅋ 학교에서 대충 빗자루질한다고 뭐 청소 습관이 길러지나? 전ㄴㄴㄴ혀 아닐듯

[익인1]

80에게
그래... 니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해...

[익인80]

1에게
당연히 ㅋㅋ 니도 니 생각 고집하세용 ㅠ

[익인2]

저건 똑같이 맞아봐야 아 뭔가 잘못됐구나 느낌

[익인6]

윗 댓글보면 맞으면서 커온거 같기도함

[익인5]

으 씹

[익인5]

죽어 갼

[익인42]

이 댓 왤케 좋지 ㅋㅋㅋㅋ ㅜ

[익인7]

그게 무슨 사랑이냐 개머저리 같은 소리지 저런 인간들한테 대응할수 있는게 결국은 맞아 죽는것밖에 답이 없다는게 참 🤦 진짜 여자도 이판사판 너죽고나죽자 하는것 밖에 없나

[익인8]

오 당장 니가 한것처럼 너도 주면 저런소리 나올까?^^개쌉소리를 정성스럽게 지껄이고 앉아있네 ㅋㅋㅋ

[익인9]

눈눈이이법 가시죠

[익인10]

권한이 있냐는데 사랑하니까요 이러네 미친 ㅋㅋㅋ 권한이 없는 거잖아 부모님 죽이고 싶어지면 싫어하니까 죽일 권한이 있다하고 죽이겠네 저렇게 이미 정신이 제노릇을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갈아서 가축사료로 던져줘도 되는 거 아님? 정신이 망가진 것까진 사람으로 친다 쳐도 정신이 완전히 망가져서 사람을 죽이려하는 건 이미 사람이 아니지 않나?

[익인11]

나 오늘부터 쟤 사랑하고 뒤지기 직전까지 패고올게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본인도 맞을짓 했으니 맞아도 되겠네요.

[익인14]

맞고 자랐다해도 학교에서 남 때리면 안되는걸 배우잖아

지도 여자 때리면 안되는거 알걸?
하면 안되는거 알면서 하는거임

[익인21]

222

[익인40]

33

[익인44]

4444 하다못해 이전에 체벌, 매가 당연하던 시대에 자란 사람들이 다 저런 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 거 같아

[익인51]

55

[익인52]

6 나도 맞고 자랐는데 저런 생각 해본 적도 없음;

[익인59]

77

[익인65]

8 몽몽소리지 다

[익인66]

99 그건 관련이 없음

[익인69]

10

[익인72]

11 ㅎㅏ남자 색귀

[익인74]

12

[익인76]

13 개쌉소리

[익인77]

14 진짜라면 본인이 힘들었고 사회에서도 계속 안된다고 배웠을텐데 걍 노답인거임

[익인83]

15

[익인84]

여자 때리면 안되는게아니라 사람 자체를 떄리면 안되는거야 등시나..

[익인15]

교육 중요하지 근데 어릴때 환경탓은 어릴때나 할 수 있음 우리 어릴때 안맞고 자란 가정이 어딨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도 내 잘못 아닌 연좌제로 혈육잘못으로 종아리 피터질때까지 맞고 그랬고 손위혈육이 기분만 나쁘면 나 패고 그랬어도 다른 사람 때리면 안된다는거 알고 절대 때리지 않음
커서는 더더욱 그냥 배경일뿐 그걸로 절대 정상참작이 될 수 없음

[익인14]

ㄹㅇ…맞고 자랐다해도

어릴때 상처 + 하면 안되는걸 인지함 << 두 개 동시에 품으면서 살아가는거지

[익인17]

ㄹㅇ

[익인23]

ㄹㅇ 맞고 커서 저리 될거였으면 요즘 2030 전부 폭력범이어야함

[익인16]

나 지금 첫눈에 반했어 죽이고싶은거보니까 진짜 너무사랑하는것같아

[익인18]

제발 숨쉬지마 산소 아까워

[익인19]

주변남자들한테도 폭력적이면 -> 가정때문이라고 어떻게 생각이라도 해보겠지만
지여친한테만 폭력적이면 -> 걍 핑계일듯

[익인20]

저들 근육있는 남자가 손만깔짝대도 자지러짐 약자한테만 저럼 개추해

[익인22]

본인보다 더 덩치 큰 남자들한테도 똑같으면 환경 탓할 수 있다고 봄
근데 그거 아니면 걍 인성이 글러먹은거지

[익인61]

2 똑같이 해줘봐야 느끼는게 있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6]

웅..,.? 진심 아니지..?

[익인29]

왜저래 그럼 니가 쟤 데려가

[익인31]

피해자가 존재하는 범죄 사건에 뇌 비우고 하고 싶은 말 싸질러도 된다고 배웠어 너는?

[익인30]

아저씨..

[익인32]

남자임 먹이금지 ㄱㄱ

[익인25]

죽을 짓 했으니까 죽으세요

[익인27]

잘못했으면 맞아야한다? 마동석이 너한테 잘못하면 가만히 있을 새끼가 지보다 약한 여자한테는 꼭 손 올리고 정당화하지? 그럼 여자도 남자가 잘못하면 칼로 찔러도 되겠네

[익인30]

뒷통수만 봐도 개찐따같네 아근데 본문댓 개웃김

[익인33]

XX같은게 뭘 떠들고 있어

[익인34]

진짜 찐따같다

[익인35]

마지막에 본문 댓글 덕에 웃었네 아 진짜 이런 짤보면 너무 기분나빠져

[익인36]

가해자들 얼굴 공개 좀

[익인37]

어릴 적 가정환경이나 훈육방식, 학대 등등 다 무시할 수 없겠지만 ㅎ 진짜 그렇게 따지면 어릴 적 학대 당한 사람들은 모두가 범죄자가 됨? 어릴 때 맞고 자랐다고 해서 커서 사람 안 때려요 사람 때리고 괴롭히면 안 된다는 건 본능적으로 아는 거니까.. 저건 그냥 만만하니까 선택적 분노 조절 장애로 때리는 거잖아 범죄자들한테 서사는 개나 주세요 어릴 때 뭘 했든 사람 때린 이상 그냥 폭력범임

[익인38]

와 나 저 사람 사랑하는 것 같음… 개패고싶은 거 보니까…

[익인39]

양육자에게 평생을 맞고 자랐다고 해도 학교를 1년이라도 다녔고 단체생활을 해봤다면 그것이 틀렸다는 걸 모를 수 없음 다 변명 핑계 절대 참작의 요인이 될 수 없음

[익인41]

사랑같은소리하네 범죄자

[익인45]

집에서 사랑하니까 때리는거야 같은 말을 많이 했나

[익인46]

부모시키가 어케 키운거임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저런자식 키운 부모 잘못도 있어보임

[익인47]

저런 사람은 걍 저런 기질도 타고 나는 거라고 본다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안 때리는 사람도 있는데

[익인48]

나도 집에서 진짜 심하게 간섭받고 통제받으면서 자랐는데 너무 힘들어서 가끔 우리집은 도대체 왜이러냐고 주변을 보라고 우리만 이런다고 따지면 사랑하니까 그런거지 걔네 부모님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거라고 했었는데 이것도 가정폭력이였고 가해자 마인드였구나 싶네..ㅋㅋ 커서는 그래도 나를 위해 해준것도 많고 표현이 잘못됐지만 사랑해서 그런거였구나 하는데 그땐 진짜 힘들어서 죽을 생각도 몇번 했었지ㅎ

[익인50]

망치 어딨냐 하

[익인53]

때리는게 해결인데 왜 지들은 안쳐맞을까?

[익인53]

개빡치네 저걸 논리라고...후

[익인54]

우리 어렸을때 안맞고 자란세대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집에서도 폭력이 정당화수준이었지만 다 개망나니로 크지 않았음 오히려 폭력은 나쁜거다라고 인식을 하지 그냥 자길 좋아한다는걸 핑계삼아 약자를 괴롭히는 전형적인 찐따임

[익인55]

근데 대체로 저런 놈들 자기 맞는 건 못 견디고 발작함

[익인56]

나도 널 사랑해

[익인68]

아 무서워

[익인57]

얼굴 공개하고 전국민한테 사랑 받자

[익인58]

이거... 사랑해서, 니가 잘 되길 바라서, 상대방이 잘못해서, 그 어떤 이유도 아니에요. 그냥 자기 기분이 나빠서가 맞아요. 어디선가 받은 불합리함을 나보다 약한 사람한테 권력을 이용해서 푸는거에요.

[익인58]

다른 건 다 핑계지 뭐

[익인60]

이럴때 그런말이 나오죠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라는..딱 부모욕먹이기 좋은언행..

[익인62]

망치가져와

[익인63]

뭔 사랑타령이야

[익인64]

잘못된거 알고서도 저러는걸텐데요 뭘 개념문제가 아님. 그냥 제발…피해자 아픈만큼 똑같이 맞아야됨. 저런 놈들은 왜 자꾸 나오는거죠 ㅜ 불안해 살겠나

[익인67]

폭력은 정당화가 아니에요. 저 가해자 마인드가 잘못됐음.

[익인71]

등신

[익인73]

그럼 너도 쳐 맞아야 돼 ,아오 개빡쳐

[익인75]

정신병은 정신병원가서 치료를 받아

[익인78]

마동석같은 아저씨도 팰수있으면 ㅇㅈ

[익인79]

예전에 대학서 처음 사귄 남친이 연락 문제로 갑자기 따귀를 때리더라
이게 미쳤나 싶고 내가 부모한테도 안맞아봤는데 싶고 욱 하고 치밀어서 쌍싸대귀 날리고 발로 까고 주먹질하고 물건 다 집어던지고 미친거처럼 달려들었음
눈이 확 돌아서 마지막에 스탠드 집어드니까 무릎꿇고 빌면서 말리더라
맞아죽으나 싸우다 죽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덤볐던 것 같애
당연히 헤어졌고 걔는 날 피해다녔음 차마 나한테 맞았단 소린 못해서 입다물고 살더라
무서워할 거 없어 요즘 같은 세상에 여자라고 영양불균형도 아니고 죽을각오로 덤비면 이김
미쳐서 칼이라도 들면 어쩌냐고? 같이 싸우다 칼맞아 죽는 것보다 잠자코 맞다가 맞아죽는 경우가 더 많음 어차피 둘 다 죽을바엔 맞아죽는 건 싫어
그리고 처음 다니던 직장에 스토커 있었는데 내 자취집 미행까지 하고 왜 내 맘 몰라주냐고 난동부리다가 우리집 유리창을 깨더라
그때 불현듯 생각난게 그놈이 근처 유명한 갈비집 아들이었는데 그놈 밀치고 달려나가서 그 갈비집으로 갔음
한창 저녁시간에 손님 많을때 머리 산발한 광년이 꼴로 들이닥쳐서 유리파편 때문에 흐른 피 보여주면서 당신 아들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악악 소리질렀음
직장에서 워낙 얌전하게 하고 다녀서 몰랐을텐데 광인의 면모를 보여주니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더라
더 미친 것처럼 날뛰어야돼
나 누가 안건들면 세상 얌전해... 근데 나 때리는 거 싫어.. 맞으면 아프잖아

[익인81]

ㅋㅋㅋㅋ 아 그래 ?
그럼 사회에 나가서 벌을 주고 싶은 사람들
다 똑같이 벌 줄 수 있나 보자~ 차마 입도 못 열고 꾹 참고 살진 않니? ㅋㅋㅋㅋ

[익인82]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교화시키나 방법이 있나…?
영원히 가둘 수도 없고 참…

[익인85]

예 자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