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사는 애랑 같은 학교 다니는게 싫다는 블라인

[익인128]

세상이 참 이상해진다... 초딩때로 돌아가고싶다

[익인129]

자기 애를 남들의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으로 키우고 싶나보네 어떤 동네에서 자랐고 어쩌고보다 저런 인간이 부모인게 더 안타깝다

[익인130]

저도 어릴때 빌라살다가 아빠 사업이 성공하셔서 지금은 좋은곳 살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집운 변한게 없는데 저사람이 봤을때 예전의 저는 어울리면 안되는 아이였겠네여.. 전 똑같은데

[익인131]

그럼 빌라살다가 아파트 오면 괜찮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컷 개높네

[익인132]

아니 우리나라에 빌라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참 진짜ㅋㅋㅋㅋㅋ

[익인133]

내 예전 친구 빌라살았는데 걔네 어머니 대학교수셨는데 쩝;;; 걔네집 부족함 없이 살았고..

[익인134]

빌라살면 비행아들은 오토바이타는 불량아임?ㅋㅋㅋ뭔 황당해서

[익인137]

바닥인생ㅋㅋㅋㅋㅋㅋ 본인 자식은 평생 빌라에 안살 수 있다고 장담하는 건가? 인생은 새옹지마라 본인이 내뱉은 모든 말은 본인한테도 돌아올 수 있는건데

[익인140]

??? 빌라거 뭐 문제여

[익인141]

신축빌라가 ㄱㅊ음 평수넓게빠지는 경우도 있고

[익인143]

그냥 애를 잘 가르쳐서 가끔있는 양아치같은 애들이랑 안놀게 하면됨 성질이 아예 다르게 만들면 양아치랑 내버려둬도 같이놀지는 않음 가난하다고 양아치 아님 양아치를 구별할줄 알게 키우면됩니다

[익인144]

와 첫댓같은 사람들이 본인을 정상인이라 생각하고 다닌다면 그건 진짜 소름돋네....

[익인114]

빌라살면 오토바이 몰고 임신함...? 아파트사는데 진짜 신기한 생각이다 누군가에게 지 애가 오토바이몰고 임신할 애라는 걸 합리화시키는 말이네

[익인146]

빌라사는 건물주면 어쩌려규

[익인147]

꼴깝 레전드

[익인148]

나도 고딩 때 친구랑 셋이서 놀려고 모였다가 한 친구가 집에서 뭐 가지고 나오겠다고 집앞에서 기다린 적 있었거든? 그 친구 없을 때 갑자기 ㅇㅇ이는 여기서 사는구나,,? 이러면서 혼잣말하더니 밤에 다니기 너무 무서울거같은데ㅠ 이러면서 쎄한말투로 나한테 말거는거임 걍 대충 아 그래?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얘 아파트로 이사가니까 둘이 개친해지고 얜 나 손절때리더라ㅋㅋㅋ 진짜 뒷담깐거 말하고 싶은거 참음 지금 생각해보면 얘 부모도 똑같은데 이미 뚱쭝댓이라 그만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