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학교같은건 엄마가 개패서 1시간씩 일찍 가게햇는데 대학가서 자취하니까 ㅈ됐고 친구랑 약속,알바 이런거 맨날 딱맞게 도착하거나 5분씩 늦어서 고치려고 노력함 ㅠ 약먹고 고쳐졋다가 부작용땜에 복용 중단하니까 다시 원상복귀...
그래서 몇년간 헤매면서 내가 찾은 방법은
2. 약속시간 3시간전부터 30분 단위로 알람 맞춰놓음. 주말오후 약속이더라도 그날 아침10시엔 일어나도록 함... 몸을 움직여서 정신 깨는데 시간 오래 걸려 아침에 일어나서 씻지말고 모자 눌러쓰고 동네 달리기 30분정도 하고 오면 좋아 못해도 약속시간까지 오래 남앗으니 괜찮고
3. 아예 코디 몇개를 짜서 그대로 항상 보이는 문에다가 걸어놓음. 약속전날엔 절대 못하니까 그냥 언제나 입을수잇는 비상용 무난코디.
4. 집밖에 나서자마자 날씨,주변 풍경 구경하면 안됨 그순간 늦음... 걍 엘베가1층 딱 내리자마자 무조건 지하철 탈 때까지 전력질주하는 습관 들임(지하철역이 우리집에서 15분쯤 되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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