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민♥류다인, "적당히 티내라" 공개 열애 후폭풍…악플 도배된 '사랑의 공간'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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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 최대 수혜자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 영광의 후폭풍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류다인에게 향하고 있다. 이제 막 날개를 펴기 시작한 배우를 향한 응원이 아닌 그의 연인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이 쏟아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와 스포트라이트는 주연 배우 이채민에게로 이어졌고, 그는 단숨에 차세대를 이끌어갈 '대세 배우'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그 축하가 엉뚱한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채민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류다인의 SNS에 일부 네티즌들이 악성 댓글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그냥 생일 축하 올리면 되는데 굳이 같은 케이크를..생각해서 올려주지 연애하는 것도 아는데. 윤아랑 케미에서 못 빠져 나왔는데.. 예쁘게 만나고 있는 건 좋은데 몰입이 깨졌다", "같은 일을 하면서 배려심 같은 건 없냐", "일반인 여친들도 안하는 행동을 하고 있네", "팬미팅 돈 안 쓰게 해줘서 고마워요", "티 좀 적당히 냅시다", 이채민이 아깝다", "채민이와 윤아의 드라마를 망치지 말고 관심을 끌려고 하지 말라" 등의 악플을 달았다.

이와 같은 억지스러운 주장은 작품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 아닌 배우의 사생활을 트집 잡아 연인에게 상처를 주려는 명백한 '시샘'과 '질투'에 가깝다.
아이러니한 점은 두 사람의 당당한 공개 열애에 대해 팬들 역시 이를 응원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로 스타 반열에 오르자 상황이 돌변했다는 것이다. 인기가 높아질수록 연인 류다인이 감당해야 할 심적 고통도 커지고 있는 셈이다. 결국 스타덤의 달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씁쓸한 후폭풍을 애먼 연인이 온몸으로 맞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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