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은 본인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갉아먹는 사람과는 거리를 둠

[익인1]

이런 생각이 들면 멀어지면 됨 굳이 계속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고 곱씹을 필요도 없고

[익인2]

저는 제가 정말 인복이 좋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모이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정병러들이랑 대화하면 노잼(결 안맞음)이라서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것 같기도 해요 사회적 매너 기본까지는 불편해도 참는데 그거 넘어서서 피곤스러우면 대화 끊는 듯 관계를 끊는 건 아니고 근데 그러면 상대방은 내가 본인 싫어하는 줄 알고 알아서 멀어짐.. 내가 반대였다면 관계를 끊진 않았을건데.. 그러다보니 비슷한 사람들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