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고수익 알바에 혹해서 캄보디아로 간 디씨인

그 이후로 글은 없다고함... 과연 어찌됐을지

[익인1]

끔찍하다

[익인2]

오메....

[익인3]

안타까운거랑 별개로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건 쉽게쉽게 살려하다 큰일난거라 봄 저런 3국에서 고수익 알바라면 딱 봐도 합법인 일이 아닌건데

[익인4]

댓글처럼 원양어선이 차라리 살길 열릴듯 원양어선 6개월이면 1억이상 받는데

[익인9]

22

[익인20]

3

[익인29]

좀 알지도 못하면 이런 댓글좀 안달았으면합니다
아무 스펙도 없고 자격증도 없는데 80년대도 아니고 누가 바로 원양어선 태워줍니까;
연안어선 근해어선 원양어선 순으로 경력쌓고 해양자격증있어야 그나마 괜찮은 원양어선 탈수있습니다 제발 이런 댓글 좀 쓰지마세요

[익인5]

13개월 전 글이네. 대만에서 한국인으로 넘어왔다는 댓글 한 명 있는 걸로 봐서는 저 때도 소수는 알음알음 알았네.
죽을 각오로 저기 갔다면서 뭔 소통 소통 거리고 있어 다들 통나무 되기 전에 런 치라는데 귓등으로도 안 듣네

[익인9]

22 그니까 사람들이 빨리 튀어라 원양어선이라도 타라 등등 조롱이 아니라 진심으로 다른 조언들 해주는데 듣지도 않고 계속 죽을각오로 왔다면서 뭔 소통..

[익인6]

아니 기숙사있는 공장을 들어가지…

[익인7]

뭘 계속 소통을 하겠다는거야... 나오라니까... 한국에서 쿠팡이라도 하면 되자나...

[익인8]

지능문제임 ㅋㅋㅋㅋ고수익알바로 돈 많이 줄테니 캄보디아 오라는거에 혹하는거 자체가

[익인10]

도움을 구하는게 아니라 역으로 다른 사람 꾀어내려는거 아닌가? 폰도 주고 여긴 다른 곳과 달리 괜찮은거 같다라..

[익인18]

다른데로 팔아넘기기 전에 호텔에 잠깐 체류시키기도 한다더라구요. 그런 케이스 같네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2]

2222 몸파는게 괜찮다는건 아니지만 캄보디아는 그냥 죽으러 가는건데 ㅋㅋㅋ큐ㅠ

[익인13]

걍 노가다 하면 되지 힘든건하기싫어서 아오

[익인14]

국내에서도 고수익이라고 붙으면 위험한곳인데 외국이라고 괜찮겠냐고

[익인15]

원양어선이랑 노가다 싫다는건 그만큼 고생하긴 싫은거임 ㅋㅋ.. 결국 고수익 알바도 하는거에 비해 일 편해보이니까 한거고

[익인16]

나 친척 중에 저 루트로 가족들한테 말도 없이 캄보디아 갔다가 얼마전에 돌아온 사람 있어

[익인16]

들어보니까 저 글 댓글처럼 고문을 하는건 아닌데 고수익은 커녕 돈 한푼 안 주고 2층침대 2개 있는 좁은 방에서 지냄... 영통해서 어떻게 생겼는지 봤었어 우리엄마랑 영통하다가 돈 빌려달라고 그러길래 내가 옆에서 조용히 뜯어말림...ㅋㅠㅠ
그리고 가족들한테 뭐 어떻게 연락해서 돈 보내라고, 그래야 한국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하나봐
친척의 경우엔 그 친척의 언니가 300만원 송금해줘서 겨우 한국 돌아왔다고 했음

[익인17]

그럼 알바비는 아예 못받고 오히려 돈뜯기고온거야??

[익인16]

ㅇㅇ... 우리엄마랑 영통했을 당시에는 돈 번거 다 노는데에 썼다 그랬는데 어른들 대화하는거 슬쩍 듣기로는 돈을 아예 못받았다고 하는것 같았음... 받았어도 진짜 쥐꼬리만큼 줬을듯

[익인17]

와.... 내가족이었으면 진짜 돌아와도 천불났을듯.....

[익인19]

천불은 나겠지만 살아서 온게 어디야 ...

[익인16]

19에게
그치 뭐... 만약에 언니 없었으면 300만원 아예 못보내줬을거야 고모도 기초생활수급자라 돈없어서 맨날 우리집에 돈빌리고 그러는데 언니가 다행히 그집에서 유일하게 결혼하고 경제적으로 자리 잘잡은 케이스라... 만약 300 못보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함

[익인16]

집안 가족들 싹 다 난리났지... 고모는 울고 그 친척의 친언니랑 같이 매일매일 전화하는데 안 받을때도 많고(지 귀찮다고 안받은거였음ㅎ... 그집이 기초수급자 집안에 고모도 일안하고 열심히 살 의지 없고 맨날 우리엄마한테 돈꾸고 그러는... 그래서 도피성으로 간듯) 울엄마도 전화해서 00아 제발 한국 와라 그러고... 에휴

[익인22]

16에게
와 미틴 돌아온게 진짜 천만다행임 그정도면 조상신이 도왔다

[익인16]

22에게
다행이긴 한데 하... 에휴 할많하않......

[익인25]

16에게
간 애는 남자인거지? 언니라고 쓰는게 그냥 댓쓰니가 여자라서 친척언니라고 하는거고

[익인16]

25에게
혹시라도 가족중에 누가 볼까봐 바꾼 정보 꽤 있음 그래서 성별도 비밀

[익인21]

솔직히 캄보디아가 잘 사는 나라도 아닌데 말도 안 통하는 외국인 데려다 고수익 알바 시킬 일이 뭐가 있겠어 그럴거면 말 통하고 다 아는 자국민 시키지

[익인23]

외국 나가서 각종 범죄로 고수익 단기 알바 하다가
돈 벌고 한국 들어올 생각으로 나간거 같음
안 불쌍함

[익인24]

아무리 지푸라기잡는다고해도 저런거에 속나 말도 안되는금액인데

[익인26]

쿠팡가지

[익인32]

2 나도 이 생각함 쿠팡 알바 하지

[익인27]

캄보디아가 선진국도 아니고,, 고수익알바가 뭐가있음; 있었으면 자국민 썼겠지
고수익을 원할거면 아이엘츠 해서 호주 워홀이라도 가지; 진짜

[익인28]

ㄹㅇ;

[익인33]

33 애초부터 나라가 말이 안 됨....

[익인34]

저런 사람을 국가가 뭘 어떻게 도와주라는 건지 모르겜ㅅ음 ;

[익인30]

고수익 알바 이런걸 믿는게..

[익인31]

사람들이 뜯어말려도 안듣는거봐 저정도면 걍 죽으로간거나다름없지

[익인35]

차라리 쿠팡허브 알바가 낫겠네

[익인36]

저 사람은 뭔 일인지 알고 간 것 같은데? 자꾸 진짜 이런쪽 일 해본 사람 없냐고 물어보는거보니

[익인38]

쯧쯧 지팔지꼰

[익인39]

쿠팡알바를 해...

[익인40]

사탄이 따로없네
고문짤로 보겟다며 웃는 애는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