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임찬규와 골프선수 손새은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임찬규 손새은 커플은 12월 12일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임찬규와 손새은은 소개팅으로 만나 2022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임찬규는 2011년 입단해 LG의 토종 에이스로 성장했다. 올 시즌 27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활약하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손새은은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의 동생으로 골프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9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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