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한테 말실수한 건가요?

[익인1]

댓글 달수록 심각하네

[익인2]

마지막에 본심 나오네요ㅋ
며느리 혼자 다른거 먹는게 아니꼬운거

[익인6]

22

[익인12]

33

[익인24]

4

[익인25]

555

[익인3]

미친 시어매 얼른 분가하길

[익인4]

와..

[익인5]

아이고.. 같이 사느라 고생하네 여러모로 여러사람. 따로 사셔야-

[익인7]

와

[익인8]

챙겨주래서 본인의사 물어봤잖아요ㅋㅋㅋ

[익인9]

일단 시엄마랑 같이 사는거부터 노답. 같이 살거면 난 결혼부터 안 했음ㅋㅋㅋㅋㅋㅋ

[익인10]

으악.....뭐가 문젠지를 모르는게 더 최악

[익인11]

와

[익인13]

최악

[익인14]

최악

[익인15]

이건 말 실수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문제인 거 같은데

[익인16]

애 안 키워보셨음? 육아휴직이 어떻게 쉬는거임...

[익인17]

말실수가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음. 나이먹고 추하다 진짜

[익인18]

육아휴직쓰고 논다 이러시네..ㅋㅋ
어르신 곱게 늙으세요

[익인19]

아들 샐러리 챙겨주라매????
그래서 먹을래 물어본게 왜잘못??

[익인20]

며느리가 오죽하면 보란듯이 "자 들으셨죠? 아드님이 안 드신다는데 왜 저한테 챙기라하세요?"라고 하는 걸 못 알아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1]

당연히 안 먹는다 할 텐데 왜 챙겨주라 함?ㅋㅋㅋㅋ
챙겨주라 해서 먹을 사람한테 물었는데 뭐가 잘못이지?
저런 인간 밥은 왜 차려준대?
애도 아니고 배고프면 알아서 먹겠지

[익인22]

당연히 안먹을거 알면서 아오 노망낫나

[익인23]

다이어트 하느라 안그래도 서럽고
자기도 먹고싶은거 참고 상 두번 차려 조용히 먹고 있는걸……

[익인23]

글 자세히 보니 애초에 꼽즈고싶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익인26]

다이어트하는데 본인은 안먹을 음식만들다니 얼마나 배고플까? 시엄마가 차려서 아들하고 같이 먹지 거기다 설거지도 시킴 환장

[익인27]

본인 아들은 본인이 챙기세요 굳이 며느리한테 시키려들지 말고

[익인28]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 평생끼고사세용 며느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랍니다:)

[익인29]

저런 사람은 힘든 일을 하던가 취미라도 가져야함
세상이 지루하고 심심하니 별것도 아닌 거에 관심가고 심술내고 짜증내고 화내는거임

[익인30]

대체 어떻게 살면 저렇게 인간이 표독스러워지는 걸까 쯧

[익인31]

에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