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못하게 하는 와이프에게 이혼 선언

[익인1]

연애는 어케햇고 결혼은 ㅇ어찌햇을까.....

[익인2]

자식 없으면 저렇게 살아도 되는데 자식 있으면 좀 끊어라... 게임할 시간에 자식들 데리고 공원 산책이라도 하면서 요즘 뭐하냐 학교는 재밌냐 이런 이야기나 해

[익인3]

왜 요즘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고 하는지 본문에 나와있는듯

[익인4]

자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해해볼 건덕지라도 있겠는데 이건 뭐.. 일하다 감전됐나?

[익인5]

3일 중에 12시간ㅋㅋㅋㅋㅋ난리났네
섬에 쳐박혀 있는 이틀 동안 독박 집안일+애들 케어 할 와이프 생각하면 3일간 더 열심히 가사일에 참여해도 모자랄 판에...
저도 지독한 겜순이고 평생 애 안 낳고 남편이랑 오순도순 게임하면서 살다 죽는 게 인생 목표인 사람이라 게임에 대한 열망 이해하는데, 애가 있으면 저러면 안 되죠... 저렇게 살고 싶었으면 출산을 포기했어야지 애는 일단 낳아놨고 지 삶은 무엇 하나 포기 못하겠고 ㄹㅈㄷ

[익인6]

애초에 결혼을 안했으면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아도됨

[익인7]

결혼을 안했으면 본인이 뭘 하든 터치할 사람이 없죠 근데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고 자식도 있잖아요 그럼 이제 본인의 자유만 부르짖는게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역할을 하셔야죠 ㅋㅋㅋ
일주일에 삼일만 집에 머무르면서 한달에 총 네번 친구 만나고, 하루에 4시간씩 게임하고... 저 사람이 가장으로서 아내와 자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몇시간이나 될까요? 본인 역할을 못할거면 그냥 혼자 사세요~

[익인8]

그냥 혼자 살길 저걸로 남편 아빠 역할 다 한다고 생각하는게 어이없네

[익인9]

와이프는 애셋 키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