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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아기 데리고 캐나다-한국 비행기 탄 엄마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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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비상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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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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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저런 어머니만 동행 하시면 좋겠네요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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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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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마음이 너무 따뜻해짐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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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하아ㅜㅜㅜㅠ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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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비상.....ㅠㅠ 실제로 현실은 인터넷보다 더하기도 하지만 덜하기도 한 것 같아요... 길거리에서 따뜻한 분들 엄청 많이 만남... 버스에서 무거운 백팩 들고 서 있으면 가방 대신 무릎에 얹어주겠다는 아주머니들도 엄청 많고 비오는 날 우산 없이 가고 있으면 우산 씌워주시는 분들도 많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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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솔직히 비행기에서 애 우는 거 싫지만 부모님이 계속
달래는 거 보면 화나려다가도 안쓰럽다는 마음만 들어요 문제는 애가 울어도 자리에 앉아서 달래는 시늉만 하는 사람들인거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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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222 엄마들이 막 애기 달래면서도 주변 눈치 보고 진땀 빼는 거 진짜 보기 안타까움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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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33 전자 부모님들은 정말 존경스럽고 듣다보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도와드리고 싶고 .. 후자처럼 그냥 냅두고 비행기 놀이라며 같이 노는 부모들이 부모 이미지 다 망치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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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뭉클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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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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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이런 따뜻한 사연들 너무 좋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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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해외사는데 저도 한번은 저래야할거 같아서 벌써부터 두려움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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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비상이다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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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눙물 🥹
애기안아보고 싶어서 < 이 말씀이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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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출산 5일남은 상황에 이거보니까 눈물좔좔흐름ㅋㅋㅋ큐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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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순산 하시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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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순산하세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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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힘든 순간 제가 안아드릴게요 모든 걱정 내려두고 예쁜 아가 만나시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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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순산하셔요 파이팅입니다 ♡ 건강한 애기 쑤욱 낳으실 거예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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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순산하세요!!!! 예쁜아가 건강하게 만나시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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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순산하세요!!! 건강하게 이쁜아기 만날거에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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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애기낳고 나니까 생각이 달라지긴 함.. 진땀빼는 부모들 보면서 아이구 어떡해.. 도와주고 싶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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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ㅜㅜ눈물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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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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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비상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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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성인인 나도 국내선 비행기만 타도 고막 엄청 아픈데 5개월짜리가 캐나다까지 에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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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가능한 안타는 편이 좋겠지만 저분도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그리고 생후 2주만 지나도 비행기 타도 될 정도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또 젖병을 물려서 압력조절하는 방법도 있구요. 성인이어도 고막 아픈 사람 있고 괜찮은 사람이 있듯이 아이도 다 달라서 익인20님이 아이 걱정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너무 안좋게만 보지 말아주셨음 해서 댓 남깁니다. 가족이 해외에 살아서 더 마음이 쓰여서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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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건데 진짜 시야 개좁게 사네 에휴는 염병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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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이런 글에까지 ㅋㅋㅋㅋㅋ짱웃기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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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에궁 글이나 좀 잘 읽으시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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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세상 살기 참 팍팍하지?ㅋㅋ에긍 힘내라 좋은날도 올거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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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가족보러 간다잖아.. 무슨 여행가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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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캐나다에서 한국 오는 거임.. 글 좀 읽으세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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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우우우웅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이에요ㅜ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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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흐어아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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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ㅜ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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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애가 울든말든 방치하는 부모들 말고 어떻게든 달래려고 노력하는 분들 보면 도와드리고 싶긴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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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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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아직 세상 살만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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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아... 눙물 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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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비상 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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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애가 우는게 싫은게 아니라, 방치하는 부모가 싫은거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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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ㅇ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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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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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너무 감사하다.. 베푼 마음도 받은 마음도 ㅅ그림도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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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눈물 나..세상이 다 이랬으면..본인이 받은 배려를 다른 사람에게 다시 주겠다는 결말까지 완벽..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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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호엥 감동적이네요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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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따흐흑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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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비상이다ㅠㅠ 아직 세상은 따뜻하구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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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이번에 유럽갈때 저 정도 개월수 아기탔는데 조금 칭얼 거리긴 했지만 주위 사람들 전혀 신경 안쓰고 다들 아기한테 귀엽다고 칭찬 계속하고 승무원들 가서 챙겨주고 그러던데 생각처럼 사람들 삭막하지 않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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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이거지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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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저 아주머니도 승무원 분도 모두 다 따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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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그래 이런 따수운 경험도 사람도 많은데 혐오 감정만 쏟아져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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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따뜻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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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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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따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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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아효 따뜻해.. 간만에 인류애 살아나는 글이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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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ㅠㅜㅜㅜㅜ 애기있어서 눈치받은 썰일 것 같아서 조마조마했는데 생각도 못 한 감동...ㅜㅜ 혼자 아이들 데리고 한국 다녔다는 말이 너무 눈물난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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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비상이다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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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비행기에서 쩔쩔매고 있는 엄마들 보면
대신 애기 안고 둥가둥가 해주고싶을때 많은데
오지랖일까봐 늘 모른척했어요
이제 거절당하더라도 한번 물어나봐야겠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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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ㅜㅜ마음이 따수워져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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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아주머니 승무원분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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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아 맘이 따수워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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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민폐소리들을까봐 혼자 조마조마하고있는데 저렇게 도와주시면 진짜 눈물 왈칵나요ㅠㅜ 아기랑 밖에다닐때도 초등학생인 조카랑 비행기탈때도 도와주고 웃어주시는 분이 더 많아서 좋은 기억만 있습니다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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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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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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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다른사람한테 갚는다는 거... 저도 그렇게 붙임성있고 착한 성격은 아닌데 기억에 남는 호의를 받으니까 비슷한 상황인 사람을 만나면 꼭 갚으려고 따라하게 되더라고요ㅋㅋ 선한 분들이 가진 영향력도 정말 크구나 생각합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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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ㅠㅠㅠㅠ눈물만다....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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