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축의금을 안 내기 시작한 이유

[익인1]

이 분은 결혼은 안 하시는 거겠죠??

[익인4]

해도 안볼사람인데 상관없지

[익인5]

결혼해도 저런사람들은 안와요

[익인9]

상치를 때도 안왔으면 의미없죠

[익인21]

상 당했을 때도 안 왔으면 안 올 사람들인거임

[익인38]

해도 안부를생각이면 상관ㅇ없을듯

[익인42]

결혼하셔도 결혼할시기의 직장동료들이 와주실 듯? 저 분은 그래도 갚을 생각도 있고 안와도 이해해주실 것 같기도 하고

[익인47]

10년동안 꼬박 냈는데
나 결혼할땐 막상 연락끊겼거나
연락해도 안오기도하고 그러더라
나는 그분 상 당했을때 직접 조문도 갔었는데 축의금만 보내는것도 안하는 분도 있고...ㅎㅎ

[익인49]

어차피 상 치를 때도 안 왔다잖아요 결혼 할 때 오겠어요?ㅋㅋ

[익인51]

해도 걔네 안 부른단 소리죠 ㅋㅋㅋ 부모상에도 안 오는데 올 짐승들이겠음?

[익인58]

저런 싹수들 불러서 뭐하겠어요.. 주변에 좋은분들만 부르겠다는 의미

[익인2]

나도 이전 회사 경력 쌓고 퇴사할 마음으로 입사한거라 진짜 친하게 지낸 동료 제외하고는 결혼식 안 감..
퇴사했고 당연히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랑만 계속 연락중

[익인3]

나는 언제까지 주말에 시간내서 축하해주러가고 돈까지 내야하는걸까..

[익인6]

저는 그냥 5내고 안가요.. 솔직히 안볼 사람인거 알지만..

[익인7]

진짜 상부상조 모르는 사람들 왤케 많을까
축의금 받았는데 입 싹 씻는 예의 없는 것들 너무 싫음..

[익인35]

222 진짜 그럴거면 받지를 말던가.. 개념이 없음

[익인39]

333 진짜

[익인41]

444

[익인48]

555

[익인57]

666

[익인62]

777

[익인67]

888....진짜

[익인70]

999

[익인8]

요즘 평생 직장도 아니고 몇년 다니다 이직하는데 내기 싫음 친한 사람 아니면

[익인10]

솔직히 저게맞지 ㅋㅋㅋ 결혼해도 저런인간들 안옴 뭔 결혼안할지를 걱정해 ㅋㅋㅋㅋㅋ어이없

[익인26]

22

[익인70]

33

[익인11]

평생직장 아니면 안해도 되죠 뭐

[익인12]

축의금을 받아놓고 상치를때도 돈도 안보내주는건 너무 했다...

[익인13]

부모님 세대야 평생 직장 경우가 대다수니 다들 가곤 했지만 요즘은 몇년 다니다 그만두니깐요
저도 초반엔 친하든 안친하든 내다가 부질없음 느끼고 안냅니다
냈다는것도 기억 못하는사람들도 꽤나 많고요
받았음 땡~하는사람도 많아요

[익인14]

나도이래서안냄ㅋㅋ

[익인15]

와 상 치렀을 때도 그랬으면 진짜 저렇게 변하실 만하지... 생각 많아지게 하네

[익인17]

부모님 돌아가셨을땐 다 안오고 부조도 안하더라<<< 바로 이해함. 난 받았으면 적어놨다가 그만큼 돌려주는데

[익인18]

부조도 안하는 인간들한테 축하해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음 백번 이해

[익인19]

상치를 때 현타 많이 오셨을 듯 이해간다ㅠㅠ

[익인20]

와... 결혼할 때 돈받아놓고 상치룰땐 모른척..
현타올만함 ㅇㅇ

[익인23]

222

[익인22]

근데 뭐... 나도 누군가에게 갚지 않을 호의를 받고 살고, 그게 사회 돌아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냄
근데 본문 현타 올만해

[익인24]

현자네 ㅋㅋㅋ 인간관계부질없음 본인몫이나 잘챙기길

[익인25]

안주고 안받는거야 뭐…

[익인27]

나도 저걸 원함..안주고 안받고싶음

[익인28]

저도 애매하면 안보내요 ㅋㅋ

[익인29]

부모님 상 치를 때 안왔으면 걍 남이지

[익인31]

뒷말 돌겠지만 솔직히 효율적임

[익인32]

받은 사람들은 양심이 있으면 돈이라도 보냈어야지.. 회사 그만두면 다 못돌려받는 돈 되는거같아서 나도 아까움 ㅠ

[익인33]

아 솔직히 시간내고 축의까지 했는데도 지인 친구 상관없이 결혼식 후에 연락오는 케이스가 없더라 ㅋㅋㅋㅋㅋ인간관계 현타 세게옴,,,,

[익인33]

더군다나 본문분은 상치를때 저런 일이 있으셨으니 더욱 현타오실만하셨겠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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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그건 좀 문제 있는데;; 2천이 아니고 200도 아니고 20??

[익인36]

나도 경조사 다 챙겼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연락 다끊겼음. 이직 하거나 부서이동하거나 그러면 그만인 사람들이더라. 회사내에서도 진짜 친한 사람아닌이상은..

[익인37]

저와중에도 ㅋㅋㅋㅋ 저분은 결혼안하시겠죠? ㅋㅋㅋㅋㅋㅋㅋ 하..

[익인38]

오 저도 앞으로 안보내야겠음... 관두고나면 어차피 남임...

[익인43]

밥 안 먹고 가면 ㅇㅈ

[익인44]

저정도면 나도 안냄

[익인45]

받기만 하고 모른척하는 사람들 많아요..ㅎㅎ

[익인46]

그냥 인간관계 유지비라고 생각해야지 낸 만큼 받아야지는 ….

[익인50]

그냥 사회생활의 한 부분인거지..
회사 관두면 이전 직장 사람들한테 못돌려받는건 맞지만 현직장 사람들한텐 어차피 받지않나요..?
계속 다니는 직장에서 경조사비 받아놓고선 본인이 내야할떈 모른척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현실적으로 저런 사람 한번 본적없고 앵간하면 받은만큼 다 돌려줌..
이직해서 이전직장 사람들한텐 못돌려받겟지 당연히.. 그건 어쩔수없는거고 대신 현직장이 있잖음

[익인52]

ㄴㄷ 5내고 안감

[익인53]

저도 안친하면 그냥 안가고 안냄

[익인54]

이런 글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너무 보은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계산적으로 돌아가는 느낌.. 애초에 고마움을 제대로 표현했다면 이런 현타도 안왔을텐데 받기만 하고 나몰라라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졌어요.. 이러니까 저같아도 축의금 안내고 싶어지지 돌아오는 게 없는데 누가 축의금을 선뜻 내고 싶어하나요

[익인55]

축의금도 축의금인데 시간내는게 너무싫음
밥이고 뭐고 본인들 경사는 본인들끼리 해결하셨으면
조사는 갈의향있음

[익인70]

22

[익인56]

ㅇㅇ나도 이럼 딱필요한애들만 챙기고 30넘어서부터만간다

[익인59]

직장생활은 특히 그런거 같긴해요. 직종상 그만두는 사람들이 매해 꽤 되는지라.. 근데 또 있을때 안하기도 뭐하니
그렇게 돌려받을 수 없는 돈이 상당하긴 해요..

[익인61]

나도 내가 냈는데 못 받은 사람 있지만 내가 받기만 하고 못 준 사람도 있음

[익인64]

저게 현명한 거임

[익인66]

그러네 받았으면 해줘야지 양심없는 사람들아

[익인67]

상치룰때 모른척 미친거아니냐ㅜ

[익인68]

안받고 안내는게 맘편함..

[익인73]

맞는 말이긴 한데. 그 순간의 사회생활에 필요하니까. 내게 되더라. 그 순간에 업무가 원활하게 굴러감.

[익인74]

나는 결혼 생각도 없어서 안 내고 싶긴 함 조의금은 함

[익인75]

상 치룰 때 모른척하는건 진짜...축의는 안해도 조의는 해야지..

[익인76]

약간 저렇게 계산적인거 알아서 부모님 장례식때도 안오거나 돈 안낸 사람이 많았나봄.

[익인76]

근데 부고장 돌리긴 한건가? 아뭉리 인성 쓰래기라도 부고장엔 돈이라도 보내지않나

[익인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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