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주택가서 인간 피로 쓴 '나치' 상징 낙서가?
독일의 한 주택가에서 인간 혈액으로 쓴 나치 상징 낙서가 잇따라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6일(현지시간) dpa통신 등에 따르면 헤센주 경찰은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인 하나우에서 차량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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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주택가에서 인간 혈액으로 쓴 나치 상징 낙서가 잇따라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6일(현지시간) dpa통신 등에 따르면 헤센주 경찰은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인 하나우에서
차량 보닛, 우편함, 건물 벽면 등에 붉은색 액체로 그려진 낙서가 연달아 발견됐다고 밝혔다.

낙서의 절반 이상은 나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 모양이었고,
붉은색 액체를 분석한 결과 인간 혈액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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