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상담원 이름을 꼭 묻는 아내(feat. 의사,간호사,동네주민,경찰 ㅎㅇㅌ)

 
 

 
일반인이니 댓글 조심해주세요.
 
 
 

 

배달앱 고객센터 상담원과 전화중인 아내

 

 

메뉴판 그림에 두개였던 후라이가 한개만 와서 통화중이었음.

 

 

 
계란후라이로 잘못될 일이 뭐가있냐는 서장훈.

 
 

 

캡스에서도 상담원 이름은 필수.
 

 

쿠팡 같은 경우는 배달기사분들이 물건 집어던져서 상자가 찌그러져서 통화하는 거라고 함.

 

 

대학병원에서 시큐까지 왔었다고 주장하는 남편과
억울하다는 아내

 

 

 

 

상황은 이렇다고 함.
 

 

언쟁이 있어 병원 측에서 중재하려고 보안요원이 왔다고 함.

 

 

황당해하는 아내와 상황 정리하는 서장훈.

 

 

서장훈이 남편이 없는말 지어서한다고 억울해하는 아내에게
저 영상에 나왔다고 다 믿는거 아니니까 하나하나 다 억울해하지 말라고 조언해줌.

 

 

집안에 대자보
 
신경섬유종 환자분들 상처받지마세요..ㅠㅠ...

 

 

연애시절부터 건강염려증은 잘 알고 있었다고 함.

 

 

치과에서도, 발달 센터에서도, 병원에서도 .. again 신경섬유종.

 

 

엄..
참고로 남편은 신경섬유종인지 평생 모르고 살다가
아이들이 신경섬유종인걸 알고 검사하다 알게 됐다고 합니다.

 

 

분당 병원, 세브란스, 아산병원 등 다니고 있는 쌍둥이.

 

 

????
((((의사))))
병원은 아산병원 같음

 

 

의사가 괜찮대요.... 믿어주세요.

 

 

경찰 자주부르기로 동네에서 유명하다고 함.

 

 

예전에 한 번 통화했던. .. 경사님....

 

 

수시로 경찰 언급.

 

 

경찰 앞에서도 싸움...

 

 

남편 부모님이 아내를 한방병원에 2주동안 입원시켜줌.
홈캠 설치해놨는데 아내는 아이들이 홈캠으로 잘 보이지 않았고,
하루에 사진 30장이상, 20분 이상 되는 동영상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안 보내줬다며 화냄.
아이가 이유식을 정량대로 안 먹인걸 학대로 주장.
 
또, 한방병원에 감금당했다고 함 / 시어머니가 본인한테 앙금이 있어서 애 밥을 제대로 안 먹이는거라고 주장
사진, 동영상 제대로 안 보여줬기 때문에 생사 여부 확인 안 한다며 납치로 간주한다고 함.
 
시어머니와 사이는 최악.
시어머니가 아이들 아픈거보고 아내 탓 했었다고 함.
그런데 알고보니 신경섬유종이 시어머니쪽에서 온거라 갈등이 더 깊어짐.

 

 

아동학대로 신고를 하려고 했던건 아니고
경찰하고 상담했는데 서로 경찰에 신고가 너무 많이 되어있어서
임의출동 한 거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이숙캠으로 연락 주셔요.....
 
 
댓 글 조 심!

 

[익인1]

Hㅏ.....ㄷㅐ가리야

[익인2]

걍 앞에 계란후라이썰만 보거 바로내림 내 만 아픔

[익인3]

심각하다

[익인4]

참 신기해 저 사람은 어릴때부터 저랬을까?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ㄹㅈㄷ

[익인7]

저렇게 입원해있어야 할 사람이 밖을 돌아다니니 세상이 흉흉해지는 거임

[익인8]

그래도 나중에 상담 받고 많이 나아지던데 끌올되네...

[익인9]

이 분 이혼했나용??

[익인19]

찾아봤는데 안 했던 걸로 기억해요

[익인30]

헐..

[익인39]

남편이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이 엄청 강해요

[익인74]

애들이 볼모네요.. 애들한테도 악영향 엄청날텐데..

[익인10]

아.......끝까지 못보겠다

[익인11]

정신이상자 아닌가

[익인12]

이혼이 답

[익인13]

와....이야....

[익인14]

저런기미가 결혼전엔 안보였나?짧은인생 제발 행복들 하자구요

[익인15]

이분 관련 다른 글 보고 와서
내용도 안 봄

[익인16]

뇌동맥류면 큰 병 아닌가? 그게 신경섬유종보다 더 큰 병인데..

[익인17]

사람상대하는 직업인데 저런사람 고객으로 오면 진짜 미침 순식간에 사람 등ㅊㅕ먹는 사기꾼 취급당함

[익인18]

진짜 레전드...

[익인19]

이 편은 진짜 안 보는거 추천 도파민이 아니라 그냥 너무 답답해서 기분 나빠짐

[익인20]

울회사에 외모랑 하는 행동 진짜 닮은 사람있는데 저 방송 짤 보여주면서 흉보길래 뒤에서 다들 수근거림...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다른 내용인데 회사에서 제일 갑질쩔고 밑에직원들 심하게(유서쓴 직원도 있었음) 갈궈서 팀원 맨날 바뀌는 팀장이 쿠팡 노동자 안타깝다 어쩐다, 길냥이 댕댕이 생명권 타령하니까 다들 개벙찐거 생각나네

[익인21]

나머진 주작 같은데 이건 찐 같던데 이 이후에도 sns하지 않으셨나?

[익인22]

애기들 유치원 학교들어가면 교사들에게 하겠다

[익인23]

으악 왜저럼

[익인25]

아효....

[익인26]

보다 말았음.. 여성분 치료를 받아야됨;

[익인27]

진짜 이거 풀버전으로 보다 남편분 너무 불쌍했금

[익인24]

관공서에 민원넣는 개도른자들도 저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진상들...
정신병원에 가야될 인간들은 지가 멀쩡한줄알고 돌아다니고, 정병한테 당한 사람들만 병원다님

[익인48]

ㄹㅇㄹㅇ

[익인49]

ㄹㅇ

[익인57]

ㄹㅇ

[익인29]

체력도 좋다

[익인31]

다른 부분들은 다 말고,
상대방 이름 물어보는 거에서 왜 비웃듯이 순간 얼굴 숙이고 픽! 웃음 터뜨리는건지
난 저 첫번째 상황에서의 남자 둘이 피식 웃느라 정수리샷 나온 캡쳐보고 내가 다 황당하고 언짢네

[익인32]

상대방 이름 물어보면서 자기가 우위에 있는 척하고 문제 생길시 니 책임이다 똑바로 하라는 반협박이잖어ㅋㅋㅋ 같잖았나보지

[익인33]

왜?? 너도 저런일로 상담사 이름물어봐?

[익인35]

양반이니까 웃음만터트린건데 ㅋ.. 보통은 니가뭔데 이름묻냐고 너뭐되냐고 묻겠지 ㅋㅋ 갑질하려고 하는거자나

[익인36]

너도 그러는구나?

[익인66]

물어보는 거 정상 아닌데;; ㅋㅋ

[익인74]

나도 짤만봤는데도 어이 없어서 피식거렸는데...

[익인80]

물어보는게 정상이 아니고 누가 생각해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터질 정도니까?

[익인81]

웃기잖아... 멀쩡히 일 열심히 하려고 하는 분 이름 알아서 뭐할건데..?

[익인91]

그럼 비웃지 안 비웃어??너도 같은 부류야?

[익인92]

같은 부류인가봐. 상대방 이름 물어볼때 너도 이름 밝히고 해. 무슨 서비스직이 화풀이하고 갑질해도 되는건 줄 알아. 심지어 저건 컴플레인건도 아닌데 계속 이름 물어보는게 정상인건 아냐.

[익인34]

인생 진짜 피곤하게 산다... 진짜 싸우기 위해 사는 사람같음 넘어갈것도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익인37]

진짜 개ㅐ피곤할거같음

[익인38]

그냥 대충좀살지 아주그냥 영생하겟네;

[익인40]

믿을수가 없다...

[익인41]

와 남편 피마를듯

[익인42]

피해망상 레전드

[익인43]

저 남편 원래 좀 체격 있고 체중 많이 나가는 사람이었는데 결혼하고 살 엄청 빠진거더라 안색 안좋아지고.. 아내가 시모한테 숙주라고 하고 아무튼 진짜 심각했음

[익인44]

보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걍내림

[익인45]

후 예전에 일할 때 어떤 사람도 상담 마무리에서 성함 좀 알려주시겠어요?라고 해서 죄송해요 개인정보라 성함 못알려드린다니까 그게 왜 개인정보냐면서 급 정색하는 고객이랑 통화한 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익인84]

엇 시비는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상담사 이름 알려주는건 괜찮지 않아요?? 카드사나 이런곳 전화하면 이름부터 말하는곳들도 있고 했던것 같아서요!!

[익인45]

일단 제가 근무했던 곳은 알려주지 않는게 내부방침이었어요! 저희 부서에서는 별거 아닌 일에도 폭언이 좀 많았어서,, 아마 이름을 알려주면 다시 이 사람이 연락했을 때 "거기 아무개 직원 있죠? 그 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말했다"라고 얘기하면서 책임이 한 사람한테 다 들어가서 그렇지 싶어요!ㅠ

[익인46]

많은 사람 정병 들게 하는 사회의 악임 에휴

[익인47]

피해망상증이 있는듯

[익인48]

보는내내 답답해 죽는줄... 제발 본인이 문제인걸 알아라.....

[익인50]

방송으로 봤었는데 진짜 노답이었음

[익인51]

방송봤는데 여자분 자기연민이 좀 심한 편이더라 애들 쌍둥인데 맨날 저렇게 싸워대서 애기들도 검사에서 불안도 높게 나왔다고 했음... 애들이 제일 안타까움

[익인52]

와….. 남편 저 정도면 천사 아닌가

[익인53]

하 확

[익인55]

아 진짜 너무 싫ㄷ..

[익인56]

다시 봐도 답답하다 ㅈ진쯔

[익인58]

딱봐도 가게 알바생 사장님 괴롭힐듯…

[익인59]

와우

[익인60]

대한민국 민원인 수준~

[익인61]

병이다 정신병..걍 세상이 지 위주고 이기적이고 지 말이 다 맞는듯이 살아왔겠네 남편분 하루빨리 이혼하세요..

[익인62]

이거 보면서 남편이 진짜 불쌍했음.... 진심으로 이혼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했는데 애기들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강하시더라...ㅜ 아내는 ㄹㅇ 정신차려야됨 병원을 다니면서 지속적으로 상담이라도 좀 받던지...진짜 저 편보는데 내가 다 정신병 걸릴 거 같았음

[익인63]

남편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진심

[익인64]

이런 사람은 진짜 혼자 살아야하는 것 같음. 남편도 남편인데 애들은 진짜 어쩌냐.. 저런 사람은 남들한텐 있는대로 드잡이하면서 지가 애들 앞에서 성질 못참고 남한테 하는 폭언, 폭력적 행동들이 아동학대인줄은 모름. 앞으로 더 심해지겠지

[익인65]

정도가 너무 심한데

[익인67]

하....

[익인68]

와...

[익인69]

와 사무실에 상담 전화줘서 자기이름은 끝까지 안알려주려하면서 다른데는 어떻다 이러던 문의자 생각나네

[익인70]

남편 어카냐..

[익인71]

좀 유난은 맞긴 한데 한편으로 뇌동맥류 제법 위험한 질병인걸로 알고 있어서.... 이래저래 걱정하고 살 일이 많았겠구나 싶기도 하고 ㅜ
결말은 이혼 안했다고 하니 방송 이후로 조금 사그라들었기만을 바라야할듯...

[익인72]

저 방송으로 이혼소송 걸면 남편 분이 친권 못 가져가나...? 진심으로 저런 엄마 밑에서 애들이 제대로 못 클 것 같음 ㅠㅠ

[익인73]

저여자분 병이다 병
병원가서 치료 받아야될듯

[익인75]

황ㅈㅈ님.... 이때 속 부글부글 끓어서 이름까지 아직도 기억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6]

정신과 다닌다몀서 왜 저럼

[익인77]

진짜 병인데

[익인78]

아 스트레스받아

[익인79]

병이네

[익인80]

계속 웃으면서 말하는게 진짜.. 무서워요…

[익인82]

와 제대로 미친 여자네 상담사 이름 쳐물어보는것돜ㅋㅋㅋㅋㅋ상담사가 니네집 배달 했니? 적당히 해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2]

저런 사람 특징이 남자 배달 기사한테는 찍소리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얼굴 안보이는 상담사한테만 난리침

[익인83]

애 초등학교 가면 어떤 상황 그려질지 빤해

[익인85]

피해의식도 있는거같고 참..

[익인86]

이거 영상 보고 캠프에서도 화낸 게 너무...

[익인87]

학생+학부모로 인해 정병다니고 휴직한 초등학교 교사인데요.. 지나가겠습니다...

[익인88]

이래도 남편은 아내 좋아해서 이혼 안 한다고 함 ㄹㅈㄷ

[익인89]

계란후라이만 보고 내림..ㅋㅋㅋ...

[익인90]

걍 남편분이 애들 데리고 가는게 애들 정서에도 좋을듯.. 이혼 안 하는 게 신기하네

[익인91]

남편이 애들 때문에 이혼못하는거임 방송보면 남편이 진짜 보살임

[익인93]

남편이 애들 때문에 계속 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