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집에 와서 쉬어’(당연함 엄마아빠 있는 집임)나 ‘너무 힘들어....’(더이상 내 집이 아님...)독립 시기 어느정도 지나면 본가도 더 이상 편하지 않음혼자가 익숙해진 사람들은 내가 의도하지 않은 청소기 소리, 설거지 소리마저도 다 거슬림 코딱지만한 자취방이라도 내 자취방이 편해짐 명절 끝나고 본가 갔다가 돌아오면그때서야 내 집에 돌아온 기분임‘내 집’ 가고 싶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