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정세가 새 드라마 ‘오십프로’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오정세는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에서 기억을 잃은 특수 공작원 ‘봉제순’ 역을 맡는다.
과거 ‘불개’라 불리던 북한 최고의 인간병기였지만, 작전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영선도로 떠밀려오게 된 후 정체성의 혼란과 직장 상사의 갑질에 시달리며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오정세는 출연작마다, 장르 불문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35130

인스티즈앱
"한국에 살아보면 안다"…동남아인들 불만 터진 이유가 [트렌드+]